보건복지의료연대 13개 단체가 4월 16일 오후 2시 시청역 인근에서 간호법 및 의사면허취소법 폐기를 주장하는 총파업 결의대회를 개최했다.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과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곽지연 회장,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장인호 회장 등 의료연대 13개 단체 공동대표 3명은 대회사를 통해 물러설 곳이 없어 생즉사, 사즉생의 정신으로 모든 걸겠다고 밝혔다.대한의사협회 간호법·면허박탈법 저지 비상대책위원회 박명하 위원장은 투쟁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양대노총의 막대한 지원을 받는 간호협회는 강력한 정치력을 갖고 있으면서도 약자로 프레이밍하고,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13개 보건의료단체인 보건복지의료연대가 총파업 준비에 들어간다.보건복지의료연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4월 16일(일요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청 일대에서 ‘간호법·면허박탈법 저지 400만 보건복지의료연대 총파업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들 법안은 13일 오후 국회 본회의 투표 예정이었지만 27일로 연기된 바 있다. 결의대회에는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장인호 대한임상병리사협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여러 의료계 대표자들의 연대사, 대한의사협회 간호법·면허박탈법 저지 비상대책
중앙대병원 비뇨의학과 장인호 교수가 8월 27일 열린 제35회 대한비뇨기종양학회 정기학술대회(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BLUE 학술상을 받았다. 장 교수는 표재성 방광암의 치료 및 면역치료제 효과를 예측할 수 있는 방광암 모사체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았다.
범보건의료계 13개 단체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된 간호법 폐기를 위한 공동협력 및 총력 대응을 선포하기 위해 8월 23일 오전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간호법 저지 13개 단체 보건의료연대' 출범식을 가졌다.공동상임위원장인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은 간호사 처우 개선을 반대하는 게 아니라 기존 법 개정으로도 간호사 처우를 충분히 개선할 수 있다며 간호법 제정의 불필요성을 강조했다.아울러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과 장인호 대한임상병리사협회장은 출범 선언문을 낭독한 후 간호법을 심의하려고 한다면 총궐기대회를 열어 강력
중앙대병원 비뇨의학과 최세영(왼쪽)·장인호 교수팀이 3월 5일 열린 2022년 제30회 대한전립선학회 정기학술대회(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최우수 학술상을 받았다.교수팀은 이번 학회에서 '전립선암 치료를 위한 면역관문 분자 표적 유전자 재조합 수지상세포 개발 연구'를 발표했다.
[임상교원]-진료과장내과 도재혁, 흉부외과 박병준, 성형외과 김한구, 비뇨의학과 장인호, 방사선종양학과 최진화, 병리과 홍순억-분과장소화기내과 김정욱(소화기센터장 겸),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정재우, 신장내과 신정호-센터장척추센터 송광섭 [직원]-팀장방사선종양학과 김대영, 병리과 채아순
중앙대병원 비뇨의학과 장인호 교수가 10월 31일 열린 2019년도 대한비뇨의학회 제71차 학술대회(코엑스)에서 우수연제발표상을 받았다.장 교수는 '캡슐화된 리포솜 형태 BCG-CWS의 mTOR 활성화 억제 및 활성산소 유도를 통한 방광암의 항암 효과 향상'이라는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BCG 방광암 항암치료요법의 문제점을 해결한 새로운 약물이 개발됐다.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김명남) 비뇨의학과 장인호·지병훈 교수팀이 최근 방광암 항암치료에 효과적인 BCG 백신 약물을 개발했다고 생화학 생물리학 연구학회지 BBRC(Biochemical and Biophysical Research Communications) 최신호에 발표했다. 교수팀은 이 약물에 대한 국내 특허도 출원했다.BCG 방광암 항암치료요법은 결핵균의 자연감염 효과를 모방해 만든 약독화 생백신인 BCG 백신을 방광 내 주입하는 방법이다. 방광암 재발률을 낮춘
수십년간 흡연한 사람이 갑자기 소변이 자주 마려우면 방광암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중앙대병원 비뇨의학과 장인호 교수는 "오랜 기간 흡연자의 경우 혈뇨 증상은 없지만 빈뇨와 야간뇨 증상이 심해져 과민성방광으로 생각했다가 초음파검사에서 방광암이 진단되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한다.일반적으로 방광암 증상은 통증없는 혈뇨이지만, 상피내암의 경우 혈뇨가 없어도 소변을 자주 보거나 배뇨 시 통증, 소변이 급해서 소변을 지리는 급박성 요실금 등의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장 교수에 따르면 흡연시 발암 물질이 폐를 통해 체내 혈액으로 흘러들어간 이후 신장에서 걸러지면서 소변에 들어간 화학물질이 방광 내 점막세포에 손상을 가해 암세포를 만들기 때문이다.흡연은 방광암의 발생 위험을 최
중앙대병원 비뇨기과 장인호 교수팀 메커니즘 발견암의 진행 단계가 방광 점막이나 점막 하층에 국한된 표재성 방광암. 예후는 좋지만 재발률이 높은게 문제다.표재성 방광암의 표준항암면역요법은 BCG 백신을 방광 내 주입하는 BCG 항암요법이다. 방광암 재발률을 3배 이상 낮출 수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자연적인 면역기전이 작용하는 만큼 방광염이나 혈뇨 등의 부작용과 내성 문제가 있다.이런 가운데 BCG백신의 부작용을 줄이면서 항암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우리나라 연구팀에 의해 발견됐다.중앙대병원(원장 김성덕) 비뇨기과 장인호·황영미 교수팀은 방광 내 BCG 주입 시 선천적 면역반응으로 항생물질인 항균펩타이드가 분비돼 BCG의 효능이 낮아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항균펩타이드는
중앙대학교병원 비뇨기과 장인호 교수팀(중앙대의대 황영미·김기정 교수, 중앙대약대 최영욱 교수, 국립암센터 이상진 교수)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질병중심 중개 중점연구 지원 사업 중 ‘신생물질환’ 부문에서 9억원(2017년 4월부터 3년간)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이번 과제에서 장 교수팀은 ‘방광암 환자의 맞춤 치료를 위한 mTOR 억제제 및 BCG 기반 복합 기능성 약물전달 시스템의 최적화 연구’를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비뇨기과 지병훈, 황영미, 장인호[사진 왼쪽부터] 교수팀이 월 27일 부산 해운대 백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6 대한비뇨기종양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 연구과제 공모에 선정되었다.지병훈 교수팀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흡연관련 방광암의 대사 이상과 LKB1결핍에 대한 항암제 효용성 연구 (Effect of anticancer drugs on smoking-induced metabolic disorder in LKB1-deficient bladder cancer cells)” 라는 주제로 우수 연구과제에 채택됐다.
중앙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김재규 교수, 비뇨기과 장인호 교수, 산부인과 정현철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에 각각 동시 등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