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서울병원이 2024년 개원 50주년을 맞아 슬로건과 엠블럼을 공표했다.슬로건은 '순천향 인간사랑 50년, 의료를 넘어 사람을 꽃 피우다'로 순천향의 설립 이념인 인간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교직원의 공모와 투표를 거쳐 선정됐다.엠블럼은 50년을 넘어 100년을 향해 미래로 도약, 비상하는 순천향의 모습을 담았다. 컬러는 순천향의 전용 색상인 다크블루 사용했다.
대한간호협회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우표를 발행했다.기념우표는 협회 창립 100주년 슬로건인 '간호백년 백년헌신'과 100주년 기념 엠블럼을 시각화했다.우표에는 협회 전신인 조선간호부회가 1923년 태동된 이래 지난 100년간 격동의 역사현장에서 협회가 걸어온 길을 담았다.협회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음악회와 전시회, 학술대회 등을 잇따라 개최할 에정이다.
동아쏘시오그룹이 다음달 1일 창립 90주년을 앞둔 2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기념식을 가졌다.이번 기념식에서는 'New Flow, New Shift'라는 슬로건 및 엠블럼과 함께 100년 기업으로서 다음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청사진이 제시됐다.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정재훈 부사장은 100년 기업의 경영원칙과 리더십에 대한 전략발표에서 창의적 생각을 지원하는 경영원칙의 적극 실행을 다짐했다.정 부사장은 "지주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역할은 그룹 내 유무형 가치를 발견하고 만들어 내는 '그룹
SK케미칼이 붙이는 관절염치료제 트라스트의 토트넘 홋스퍼 에디션을 출시했다.국내 제약사가 토트넘 홋스퍼FC와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새 에디션에는 트라스트 고유의 노란 바탕에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 헤리케인, 호이비에르, 탕강가 선수의 이미지와 토트넘 홋스퍼 공식 엠블럼이 사용됐다.SK케미칼은 손흥민 등 토트넘 대표 선수들의 이미지를 차용하면서 축구, 골프 등 스포츠를 즐기는 매니아 층을 공략하는 등 소비자 타겟을 더욱 확대해 간다는 계획이다.한편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은 지난 23일 잉글랜드 프
이대서울병원 등 631곳이 신규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 사용 인증을 받았다.보건복지부는 28일 이같이 발표하고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을 사용하는 의료기관은 2020년 41곳에서 2022년 3,886곳으로 대폭 확대됐다고 밝혔다.EMR 인증제는 환자 안전과 진료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국가가 의료기관의 전자의무기록시스템 표준 적합성 여부 등을 검증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EMR 인증 기관은 시스템 오류로 발생하는 환자 안전 문제를 예방할 수 있으며, 표준적인 전자의무기록 데이터를 생성해 환자 진료와 의학지식 개발에 활용할 수 있
건양대의료원(의료원장 최원준)이 오는 5월 새 병원 오픈을 앞두고 새로운 HI(Hospital Identity; 병원 이미지 통합)를 선포했다.의료원에 따르면 새 엠블럼 K와 Y 이니셜은 의료원의 철학과 비전이 함축된 건양인의 모습을, 그린(green) 색상은 정직과 존중을, 옐로그린(yellow green) 색상은 도약과 젊음을 상징한다. 로고 역시 심볼마크와의 통일성과 조형미를 고려해 디자인됐으며, 의료원 산하 건양대병원, 건양대의대에도 동일하게 적용됐다.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이 올해 개원 20주년을 맞아 기념 엠블럼을 발표했다. 엠블럼에는 20주년을 상징하는 숫자 20과 건양대병원의 상징색인 초록색과 따듯한 마음을 의미하는 주황색이 사용됐다. 건양대병원의 슬로건인 ‘세계적 수준의 의료, 가족 같은 사랑’의 뜻이 담긴 하트를 형상화하며 환자 사랑을 최우선 하자는 의지를 담았다.지난 2000년 5월 대전 서구에 800병상 규모로 개원한 건양대병원은 그동안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현재 20년이라는 비교적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크게 성장해 지역 거점 대학병
근육이 아닌 피하에 삽입하는 제세동기가 보험급여를 받고 출시됐다.보스턴사이언티픽코리아는 15일 피하 삽입형 제세동기 엠블럼 (EMBLEM S-ICD, 사진)의 국내 보험급여 출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품의 장점을 알렸다.이 제품은 기존 경정맥형 제세동기와 달리 전극선이 환자의 경정맥이 아닌 흉골 부위 피하에 바로 삽입된다. 따라서 혈관과 심장 안에 위치한 전극선으로 비롯되는 혈관 감염의 위험성과 혈관 협착 등의 합병증을 줄여준다.이날 연자로 나선 세브란스 심장내과 정보영 교수는 이 제품에 대해 기존의 심장삽입 장치보다 전극선 관련 합
이화여대의료원(의료원장: 문병인)이 새로운 HI(Hospital Identity; 병원 이미지 통합)를 발표했다.의료원은 2일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년 교례회에서 뉴 HI 선포식을 열고, 내달 이대서울병원의 정식 개원을 앞두고 새로운 엠블럼과 워드마크, 슬로건을 공개했다.엠블럼은 이화의 상징인 배꽃과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영문 약칭인 EUMC가 쉽게 인식될 수 있는 간결한 구조로 표현됐다.학교의 정신과 뿌리를 바탕으로 글로벌 의료원으로 도약하고 환자와 세상을 비추는 이미지를 더했다.이대목동병원과 이대서울병원의 워드
고려대의대가 90주년을 맞아 엠블럼을 발표했다. 90이라는 숫자에 미래의 비전과 희망이 사방으로 뻗치는 빛을 형상화했다.아울러 키워드로 Legacy(유산), Commitment(사명), Future(미래)를 제시해 민족과 사회를 위해 노력해온 자랑스러운 유산을 바탕으로 현재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을 다해 미래 건강한 인류사회를 구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16일 열린 선포식에서 이홍식 학장은 "고대의대의 연원은 1928년 세워진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의사 교육기관 조선여자의학강습소로 이처럼 우리는 시대의 부름에 응답하며 90년 무구한 역사
일동제약이 아로나민 발매 55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일동은 이달 16일부터 아로나민 관련 스토리 공모전을 진행한다. 55년이라는 긴 시간을 걸어온 만큼 고객과 아로나민이 함께 했던 특별한 순간이나 추억, 에피소드들을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공모전은 일동제약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어 21일에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 라이브 플라자에서 브랜드 쇼케이스를 갖는다. 팝아티스트 찰스장과 협업해 만든 55주년 한정판 패키지의 론칭쇼와 함께 아로나민의 광고모델 조우진이 직접 참석해 스토리 공모전에
보령제약그룹이 크리스마스와 2017년 창업 60주년을 맞아 임직원을 위한 기념선물을 전달했다.보령제약그룹은 23일 아이디어 노트 3종과 창업 60주년 엠블럼이 새겨진 기념 초콜렛을 임직원 전원에게 배포했다.아이디어 노트는 임직원의 효율적인 업무관리와 창의적 사고를 위해 기존 업무수첩에서 업그레이드되어 회의, 아이디어 정리, 메모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세가지 형태로 구성됐다.또한 기념 초콜릿은 창업60주년에 맞춰 숫자 60을 활용해 다양한 얼굴표정을 담아 디자인 됐다.한편 보령제약그룹은 2017년 창업 60주년을 맞아 내부 혁신프로그램과 60주년 기념행사,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 이하 간무협)가 간호조무사를 상징하는 휘장(엠블럼)을 7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공모한다.이번 공모전은 간호조무사의 유니폼과 배지 등에 활용될 휘장을 공모하는 것으로, 당선작은 2017년 개정 의료법 시행에 따라 한 단계 도약할 간호조무사들의 상징물로써 폭넓게 사용될 예정이다.공모 엠블럼은 ‘LPN(Licensed Practical Nurses)’을 반드시 포함하고 있어야 하며, 실무간호인력으로서의 역동적인 이미지, 환자가 보건의료기관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친근한 보건의료인, 대한민국 환자 간호의 버팀목 이미지 등을 표현해야 한다.접수는 8월 31일까지, 이메일(mylpn@daum.net)을 통해 가능하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홈페이지(www.klpna.or.k
"앞으로 아주 특별한 일이 아니면 앞으로 외부 명의 영입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건대병원 한설희 원장이 새 병원 개원 1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외부 의료진 영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한 원장은 작년 비전선포 기자간담회에서 스타급 의사 영입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이후 스포츠의학 명의인 인제의대 김진구 교수를 비롯해 간질환의 명의 삼성서울병원의 유병철 교수를 의학전문대학원장으로 영입했다.한 원장은 유 "간이식 분야에서는 어느정도 성과를 올리고 있지만 만성간질환 분야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유병철 교수의 도움이 필요했다"고 밝혔다.건대의대가 지난 1985년에 설립돼 92년도에 첫 졸업생을 배출한 만큼 이제 건대의대 1기(86학번)가 중견으로 성장해 있다.현 병원기획실장에는 건대의대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슬로건 ‘건강한 미래, 한독과 함께’와 60주년 기념 엠블럼을 발표했다.아울러 올해 일반의약품 매출 500억, 전체 매출 4천억원을 달성해 매출 10위권 내로 도약한다는 목표도 설정했다.세계 1위 제네릭기업인 테바와 합작해 '한독테바'를 설립한데 이어 케토톱으로 유명한 태평양제약 제약사업부도 인수해 성장 동력은 확보한 상태다.김영진 회장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건강한 미래를 만드는 주역으로서 한독은 앞으로 R&D 투자, 헬스케어 비즈니스 확장 등을 통해 한독 100년을 더욱 의미 있게 키워가겠다"고 밝혔다.한편 1964년 한독 창립 10주년 기념사업으로 설립된 한독의약박물관이 50주년을 맞아 오는 7월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조선왕
일동제약의 간판 제품인 아로나민이 탄생 50주년을 맞아 엠블럼[사진]을 제작했다.1963년에 개발된 이래 장수 종합비타민의 대명사가 된 아로나민은 꾸준한 품질개선과 브랜드확장 전략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no.1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새 엠블럼은 50년 고객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아로나민골드 2정이 겹쳐져 있는 하트 모양으로 형상화했다.일동은 아로나민 50주년 문구가 엠블럼 내에서 가독성을 살리면서도 친근감 있게 표현했다고 밝혔다.
적십자간호대학이 개교 65주년을 맞아 새로운 엠블럼과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다.조갑출 총장은 2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문대학으로서의 입지와 한계를 극복하겠다. 조만간 4년제 대학으로 승격해 전국 탑 5위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새로운 엠블럼과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다. 새 엠블럼은 65주년을 맞아 향후 65년을 더 간다는 의미에서 '65+'다.보통 십주년 단위로 기념을 하는데 65주년을 엠블럼으로 한데 대해 조 총장은 "65세부터 노인이라는 범주에 들어간다고 했을 때 이는 은퇴나 마감의 의미를 갖는다. 그러나 이는 제2의 인생이라는 의미도 된다. 인생의 2모작의 원년이라는 뜻도 담겼다"고 설명한다.아울러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는 '명품간호교육 65년'이다. 그간 자타가 공인하는 간호교육
미국·메릴랜드주 베데스다-미국립난청커뮤니케이션장애연구소(NIDCD) 언어부문 알렌 브라운(Allen Braun) 박사는 음성언어와 제스처(symbolic gesture)는 같은 뇌영역에서 처리된다고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발표했다.팬토마임과 엠블렘으로 시험수화(手話) 대부분이 좌하전두회와 좌상측두회 뒷쪽의 웰니케야(野) 등 음성언어와 동일한 뇌영역에서 처리된다는 사실은 이전부터 알려져 있었다.수화는 독자적인 언어와 문법규칙에 따르지만 음성언어와 동일하게 기능하기 때문에 양쪽이 뇌의 같은 영역을 활성시킨다는 것은 전혀 의외는 아니다.미국 호프스트라대학과 UCSD(캘리포니아대학 샌디에이고)가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연구는 비언어적 제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5대 핵심가치 실천을 위한 ‘라라라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라라라 캠페인’은 ▲생명존중과 의료선교 ▲환자우선의 전인치료 ▲윤리에 기초한 창의적인 연구 ▲성숙하고 역량있는 전문인력 양성 ▲상호신뢰와 윤리경영 등 CMC 5대 핵심가치의 의미를 교직원들이쉽게알고 실천할 수 있도록마련됐다.'라라라'란 명칭은 음표를 형상화한 것으로, 핵심가치 실천사항을 네글자인 ‘OOO라’로 표현한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한다.CMC는 5대 핵심가치가 단순히 구호만으로 끝나지 않고 실생활에 녹아들 수 있도록 핵심가치별 이미지를 제작해 다각도로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핵심가치를 함축적으로 담은 아이콘 등을제작,구성원들에게 5가지 핵심가치의 이미지를 보다 쉽게 전달하고, 캠페인의 이미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순환기사업부가 자사의 고혈압치료제 아타칸의 다섯손가락 심장보호 캠페인의 성공을 다짐하기 위해 심장 모양의 엠블럼에 자신의 노란색 손도장을 찍는 핸드 프린팅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