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의료원(의료원장 최원준)이 오는 5월 새 병원 오픈을 앞두고 새로운 HI(Hospital Identity; 병원 이미지 통합)를 선포했다.
의료원에 따르면 새 엠블럼 K와 Y 이니셜은 의료원의 철학과 비전이 함축된 건양인의 모습을, 그린(green) 색상은 정직과 존중을, 옐로그린(yellow green) 색상은 도약과 젊음을 상징한다.
로고 역시 심볼마크와의 통일성과 조형미를 고려해 디자인됐으며, 의료원 산하 건양대병원, 건양대의대에도 동일하게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