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국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템포 생리대를 기부했다.생리대 템포는 올해로 발매 47주년을 맞았으며 수익금의 일부를 활용해 국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 생리용품을 전달해 왔다.지금까지 기부된 생리대는 총 6만 8,076팩(91만 4,002패드)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여성용품 브랜드 ‘템포’가 생리대를 기부한다고 14일 밝혔다.회사는 국제 개발협력 NGO기관인 지파운데이션에 중형, 대형, 오버나이트 등 사이즈별로 템포 패드 총 18만 2,400 패드를 전달했다.지파운데이션은 템포 제품을 지역 아동센터를 통해 여성용품이 필요한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동아제약은 매년 '한 템포 더 따뜻하게'라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그 일환이다.
환자가 직접 판단한 생리량과 생리혈 여부가 생리 과다여부를 진단하는데 유용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대구가톨릭대병원 최윤석 교수 연구팀[최윤석‧정윤영 교수(교신저자), 이은지 전임의(1저자), 유정민 교수‧안지은 전공의(공동저자)]은 '생리양 과다에 대한 환자의 자기판단, 응고된 생리혈과 생리양 과다의 연관성: 설문조사 및 혈액검사 분석 결과'라는 연구를 국제학술지 메디슨에 발표했다.연구팀에 따르면 실제 임상에서는 생리량을 측정하기 어렵다. 그래서 '생리량 과다'에 대한 병력 청취 항목들을 설정하고, 힝목 별로 빈혈을 동반한 생리량
왁싱이 트렌드가 되면서 브라질리언 왁싱 등으로 Y존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기온이 상승하는 봄에는 여름을 대비해 관리 수요가 늘어난다. 하지만 무분별한 왁싱이나 제모는 Y존에 색소침착을 초래할 수 있다.특히 Y존와 외음부는 2차 성징을 거치면서 모양도 바뀌고 변색도 된다. 사춘기 이후 여성호르몬의 영향 및 생리대, 속옷과의 마찰 등 후천적인 원인, 그리고 임신과 출산으로 외음부에 착색을 유발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나를위한산부인과의원 이은정 대표원장[사진]에 따르면 외음부 피부색이 어두운 것은 자연스러운 현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이 오는 20일 초경의 날을 맞아 '한 템포 더 따뜻하게' 캠페인을 통해 여성용품 브랜드인 템포 18만 2,400 패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기부된 생리대는 국제 개발협력 NGO 기관인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생리대 취약 계층 여성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템포는 2020년 국제 개발협력 NGO 단체인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저소득 가정 여성 청소년을 위한 ‘한 템포 더 따뜻하게’ 캠페인 협약을 맺었다. 이 캠페인은 템포 순면커버 제품과 함께 생리대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저소득 가정 여성 청소년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의 체내 삽입형 생리대 '템포 탐폰'이 미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지난해 9월 내추럴 유기농 라인 제품이 승인받은 데 이어 오리지널 순면 제품까지 2가지 제품 라인 모두 승인을 획득했다.동아제약 템포는 1977년 제품 출시 이후 탐폰 시장에서 그 입지를 확실하게 다지고 있다. 2019년에는 템포 내추럴 순면라이너를 시작해 2020년에는 순면패드 중형, 대형, 오버나이트까지 출시하는 등 소비자의 생리용품 선택폭을 더욱 넓혔다. 또한 회사는 2020년 국제 NGO 단체인 지파운데이션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이 템포 출시 45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 '템포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생리대와 팬티라이너, 탐폰 등 전 제품을 대상으로 내달 5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아제약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1+2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탐폰은 역대 최대 할인율인 41%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특히 선착순 100명에게는 오버나이트 생리대를 10원에 판매하는 ‘10원 딜’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울러 이달 27일 오후 8시에는 템포 네이버 라이브 방송도 진행된다.템포 순면패드는 전제품
신체기능 저하와 변형은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이다. 여성의 경우 임신과 출산 등 신체의 변화를 겪으면서 질 근육이 약화되고 소음순도 변형이 된다.소음순 모양은 대개 사춘기에 형성되지만 두께가 얇고 연약한 부위라서 노화 외에 다른 요인으로도 발생한다.루빈여성의원(동작) 조보라 원장[사진]에 따르면 속옷, 생리대 등과의 마찰, 다리꼬고 앉는 습관, 타이트한 옷으로도 변형될 수 있다. 또한 스피닝이나 사이클 등 자극이 되는 격렬한 운동 역시 요인으로 꼽힌다.질의 탄력이 줄고 늘어지면 질염, 질이완증, 질건조증이나 요실금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가임기 여성이라면 한달에 한번 생리를 한다. 이 기간에 잦은 생리대교체는 물론 신경이 예민해지거나 생리통으로 잠못 이루는 등 크고 작은 문제를 겪는다. 평월과 다른 생리 양상까지 보이면 신경은 더 쓰일 수 밖에 없다.하지만 이러한 생리 패턴 변화를 귀찮다고 생각말고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지만 자궁근종의 시그널 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자궁근종이란 자궁에 발생한 양성종양을 말한다. 다행히 암 등 악성종양이 될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크기나 위치에 따라 이상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차의과학대 강남차병원(원장 노동영)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강남 충현복지관을 통해 발달장애인을 위한 생리대와 냄비 및 식기도구 등을 전달했다. 병원은 해마다 의료취약계층 대상 의료구급함 지원, 미혼모 가정 생필품 지원, 코로나로 인한 결식위기 취약계층 대상 식료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습한 날씨에 질 분비물 증가로 고생하는 이들이 많다. 더울수록 세균의 번식과 활동력도 올라가 질염이 재발한 것이다. 특유의 냄새와 축축함 때문에 야외 활동이 유난히 신경 쓰이고, 팬티라이너를 사용해도 이는 임시방편일 뿐 염증이 약해지지는 않는다. 이러한 문제를 방치할 경우 질염은 만성화 되고 심하게는 골반염, 방광염 등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혹시 남이 퀘퀘한 냄새를 알아채진 않을까 심리적 위축까지 동반될 수도 있다.세정제를 사용해 매일 깨끗하게 씻어주고 질 건강에 도움되는 보조제까지 섭취하는 등 나름대로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는데도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부사장 정재훈)가 8월 11일 상주시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후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후원 규모는 순면커버 생리대 템포 내추럴 순면패드 3,600팩이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상북도 상주시 상주보육원과 24개 읍면동에 위치한 다문화센터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달된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이 공식 브랜드 전문몰 :Dmall(www.dmall.co.kr)을 론칭했다.건강한 라이프 스타일 정보를 포함해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 구강청결제 ‘가그린’, 여성 생리대 ‘템포’ 등 동아제약의 다양한 브랜드를 체험하고 쇼핑할 수 있다.론칭 기념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달 18일부터 7월 31일까지 구매 고객 중 누적 금액에 따라 △LG TROMM 스타일러(1명) △애플 에어팟 프로(3명) △CGV CINE de CHEF 10만원권 상품권(5명) 등 100명에게 총 5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여성의 생리는 ‘매달 한 번씩 겪는 짜증나는 일’ 정도로 여겨지지만 자궁의 건강을 가늠해볼 수 있는 척도가 된다. 생리는 임신을 준비하면서 두꺼워진 자궁점막이 내막층에서 탈락하면서 혈액과 뒤섞여 배출되는 현상이다. 만약 생리 기간이 아닌데 갑자기 출혈이 있거나 생리량이 급격히 늘고, 덩어리 형태의 생리혈이 관찰된다면 자궁근종 등의 자궁질환을 의심해보는 게 좋다.자궁근종은 자궁 내 근육세포가 이상 증식하는 양성종양으로 35세 이상 여성의 약 60%에서 나타날 정도로 흔하다. 주요 증상으로는 생리통, 생리과다, 부정출혈, 복부압박감 등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의 가그린 치약과 캔 박카스가 2018 핀업(PIN UP) 디자인 어워드에서 '핀업 베스트 100'을 받았다.올해 22회째인 핀업 디자인 어워드는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디자인 공모전이다. ‘굿 디자인’,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과 함께 국내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동아제약은 지난 2015년과 2017년에 각각 구강청결제 '가그린'과 감기약 '판텍큐', 체내 생리대 '템포'로 동일한 상을 받았다.
독성생리대 사용 후 생리불순이 발생했다는 호소가 봇물처럼 터져나오는 가운데 생리 양상에 이상이 있으면 산부인과 검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이균부) 조병구 공보이사는 이번 독성생리대 사건과 관련해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구조의 화학물질인 환경호르몬이 신경계 교란을 일으킴으로써 여성 건강에 악영향을 줄 위험이 크다는 사실은 이전부터 경고됐었다"면서 제조와 판매의 관리기준을 꼬집었다.그러면서 조 공보이사는 "생리를 몇 달씩 건너뛰기도 하는 생리불순, 진통제 없이는 일상생활이 힘든 극심한 생리통, 갑자기 생리량이 급감 또는 급증하는 식의 생리 양상 변화가 나타나면 지체하지 말고 산부인과나 여성의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 원인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생리 양상 변화의
지난해 국내의약외품 생산실적 1.9조원치약, 생리대, 염모제 등 상위 5개 품목 여전수출액 3억 6천만달러, 무역흑자 37% 늘어국내 의약외품 생산실적이 지난해보다 5% 성장한 1조 9,465억원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가 13일 발표한 지난해 국내의약외품 생산실적을 발표에 따르면 의약외품 무역수지는 1,713억원 흑자로 전년(1,255억원)대비 36.5% 성장했으며, 시장규모도 1조 7,752억으로 전년(1조 7,307억원) 보다 소폭(2.6%) 증가했다.생산실적 증가 원인은 지카 바이러스 등 신종 감염병이 지속적으로 국내 유입되고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이 점차 많아지면서 소비자들이 보건‧위생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살충‧살균제, 치약제
생리대와 구창청결용 물휴지, 마스크 등 신체에 직접 닿는 의약외품의 성분 전체를 표시하는 법안이 추진된다.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 의원(국민의당)은 26일 이같은 내용의 약사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최 의원은 지난해에 약사법 개정안을 통해 올해 5월부터 의약품과 의약외품의 겉포장에 전체 성분이 표기되도록 했다.하지만 일부 의약외품은 여전히 성분 공개대상이 아니라서 소비자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여기에 해당하는 제품은 생리대, 수술용 마스크, 보건용 마스크, 안대, 붕대, 탄력붕대, 원통형 탄력붕대, 거즈, 탈지면, 반창고, 구강청결용 물휴지, 기타 이와 유사한 물품이다.최 의원은 "몸에 직접적으로 닿는 생리대 등의 의약외품도 전체 성분을 공개 해야
강남 차병원(원장 윤태기)이 지난달 21일부터 26일까지 강남, 서초구 내 27개 학교에 방문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생리대 280세트를 지원했다.강남 차병원은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서울시 강남서초 교육지원청(교육장 안종복)과의 업무협약 일환으로 생리대 지원과 더불어 상, 하반기 각 1회씩 산부인과 전문의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보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연중 수시로 여성 청소년들의 생리불순 등 산부인과 검사 및 진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강남 차병원(원장 윤태기)이 서울특별시 강남서초 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역 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3월 9일 업무협약을 맺었다.강남 차병원은 지역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건강증진을 위한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생리대 280세트(62개*280=17,360개)를 지원하고, 산부인과 전문의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보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교육취약계층 중 이로 인해 진료가 필요한 학생의 경우 검사 및 진료비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