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재활운동 전문가 매칭 플랫폼 케어닥이 시니어케어 주거형 요양시설 케어닥케어홈을 6월 초 오픈했다고 전했다.케어닥 케어홈은 5층, 2개동 규모의 노인전문 요양시설로 기린종합건설이 시공했다. 도심에 위치하면서도 바다와 인접해 있어 도심의 편리함과 아름다운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주변 공원의 산책로에서는 사계절의 변화를 보고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두 1인실 전용의 고급스러운 시설로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다.시설 및 돌봄 서비스 시스템은 요양원 운영 관리 프로그램 ECM으로 통합 관리되는 등 첨단 AI(인공지능) 스마트
봄꽃이 만개하는 계절이 찾아왔다. 코로나로 야외활동이 어려웠던 지난 해와 달리 올해는 산책로를 개방하면서 꽃구경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봄철 외출하기 전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바로 봄볕 자외선이다. 특히나 봄철 자외선량은 겨울 보다 크게 늘어난다. 따뜻한 날씨 탓에 미처 자외선 대비하지 못하고 외출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는 피부의 기미, 잡티 등의 색소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자외선에 지속 노출되면 피부의 기미, 잡티는 물론이고 모공이나 혈관 확장이 악화될 수 있는 만큼 외출 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주
분당서울대병원이 녹지 산책로를 오픈했다.병원에서 헬스케어혁신파크, 정자공원, 불곡산으로 이어지는 이 산책로는 지역주민과 환자 및 보호자, 교직원의 건강증진을 위한 것으로 병원과 성남시가 공동으로 조성했다.길이에 따라 걸어서 30분이 걸리는 A코스(왕복 1.5km)를 비롯해 B코스(1.7km), C코스(2.2km) 등 총 세 가지 코스로 나뉘어져 있어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주요 길목 곳곳에 계단 구조틀을 설치하고 방향안내판 및 종합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건강하고 안전하고 내구성을 높였다.한편 분당서울대는 헬스케어 융·복합
노인들의 보행속도가 평소보다 느려지면 알츠하이머병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스위스 바젤모바일센터 스테파니 브리덴바우(Stephanie A. Bridenbaugh) 박사가 Alzheimer's Association International Conference에서 발표했다.박사는 2007~2011년 평균 77세의 경도인지장애환자와 알츠하이머병환자, 건강한 노인으로 구성된 1,153명을 대상으로 10m길이의 전자 산책로를 걷게 했다.실험결과, 건강한 노인의 보행속도가 가장 빨랐으며, 경도인지장애환자는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는 사람보다 조금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브리덴바우 박사는 "연구결과 알츠하이머병 증상이 악화될수록 보행속도가 느려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보행속도로 인지기능환자의 전체
대구·경북 지역 최초의 재활전문병원이 오는 22일 첫 삽을 뜬다.한국산재의료원(이사장 직무대행 김훈직)은22일오후 2시 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동 533번지에서 ‘대구재활전문병원 신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대경 지역 첫 산재전문병원인 대구재활전문병원은국내 최고 수준의 재활치료시설과 재활프로그램을 갖추고 산재환자에 대한 재활 전문치료를 제공해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촉진시키고, 선진 재활치료 체계를 확립하는고자 건립된다.대구재활전문병원은8,107평 대지에 연면적 8,012평의 지하1층 지상4층의 250병상 병원으로서 총 1,000억원의 건립비가 투입돼초현대식 산재보험시설로 지어진다.국내 최대인 1,190평의 2층 재활전문치료센터에는 중추신경치료실, 운동치료실, 전기치료실, 수욕치료실, 원예
유방암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 ‘핑크리본 캠페인(Pink Ribbon Campaign)’이 10월 ‘유방암의 달’을 맞아 전세계 60개국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사단법인 대한암협회(회장 안윤옥)와 한국유방암학회(회장 배정원) 공동 주최로 7일부터 9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청계천 광장과 산책로를 비롯해 전국 6개 광역시에서 동시에 열린다올해로 9회째를 맞는 핑크리본 캠페인은 유방암 조기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유방암에 대한 의식 강화를 통해 유방암을 사전에 예방한다는 취지로 청계천 산책로에서 유방암 환우들의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진행된다.이와 함께 핑크 타이를 착용한 한국유방암학회 의료진들이 선사하는 미니 콘서트와 바리톤 우주호의 오프닝 공연을 비롯해 핑크리본 점등식,
세브란스병원이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와 보호자들의 무료함을 달래고 건강한 병원생활을 위해 산책로를 조성했다.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은 지난 26일 병원 로비 3층에서 ‘세브란스 올레코스’ 발대식을 갖고 약 40분간 참가자들과 올레길을 걷는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행사에는 올레길을 처음 개발한 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과 코미디언 이용식 씨, 배우 최수종 씨, 인기가수 쥬얼리와 함께 병원 관계자와 환자 및 보호자 100여명이 참석했다.올레는 제주도 방언으로 큰 길에서 집까지 이르는 골목, 아주 좁은 골목길을 의미한다. 세브란스병원은 올해 초 제주올레 1코스 후원사로 참여하면서 제주도 시흥리와 자매결연을 맺고 사회봉사를 진행 중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올레길을 착안해 자연경관이 우수한 청송대 올
대표적인 여성 암인 유방암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 “핑크리본 캠페인(Pink Ribbon Campaign)”이 10월 ‘유방암의 달’을 맞아 전 세계 60개국에서 동시에 열렸다.8일 청계천 산책로에서 진행을 시작한 핑크리본 캠페인은 대형 ABR(에어벌룬로봇), 핑크리본 희망 메시지 박스, 청계천 산책로의 핑크 벤치 등 이색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일반인들의 유방암 의식을 높이고 있다.
내년 1월 햇수로 4년만에 삼성암센터가 본격 개원한다. 이미 최첨단의 공법이 도입된 건물과 첨단 의료기, 쾌적한 환경으로 주목을 받았던이 센터의 내부가 처음 공개됐다.자연과 최첨단의 조화병원이란 원래 삭막한 장소다. 사람이 아프거나 생사를 다투는 곳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인지 삼성암센터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우리나라 대표 작가인 김인겸의 10m 높이의 “생·성·21” 이라는 대형 야외 작품이 눈에 들어온다. 스테인레스에 골드메탈과 실버메탈이 어우러진 이 작품이 던지는 메시지는 건강한 잎새가 생동하며 영롱한 물방울 모양으로 높이 솟아오르는 형상으로 새 이파리의 생장과 물방울의 무한생명력을 함께 표현했다.건물내부의 천정과벽도 모두 투명한 유리 커튼월로 이루어져 내원객들의 긴장감을 풀어주기에 충분하다. 주위 산책
우리들병원 (이사장 이상호)이 오는 28일 오전 9시 남산 장충공원에서 ‘제 12회 척추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척추건강과 바르게 걷기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우리들병원 홈페이지와 전화(4월 23일~27일)로 접수하면 된다. 당일 현장등록 후 참여도 가능하다.코스는 서울 장충공원부터 남산 북측 순환로 반환점으로 이어지는 산책로 약 4Km. 병원은 코스 중간중간 계단 퀴즈 맞추기, 2인 3각 걷기, 스텝퍼 밟기 등 다양한 게임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될 예정. 또 걷기코스 완주, 구간별 미션 통과자에게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간식과 생수도 준다.행사 시작 전에는 물리치료팀과 함께 바른 걷기법을 배우고, 행사 중 자이로토닉 척추 운동,
분당서울대병원(원장 강흥식)이 5일 식목일을 맞아 병원 화목으로 선정된 마로니에를 심었다. 병원은 “마로니에를 홍보위원회 1차 심사와 사내 인트라넷를 통해 실시한 교직원 최종 결선투표를 통해 화목으로 선정했다”며 “마로니에에는 교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환자들에게 행운과 건강을 선사해주고 싶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고 설명했다.강 원장은 “병원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통해 심신이 지친 환자들에게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정서적 안정을 주는데 다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병원측은 앞으로도 매년 정기적으로 병원 앞 마로니에 거리와 주변의 탄천 산책로와 연계하여 환자 및 보호자, 교직원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건강 걷기대회와 같은 마로니에 축제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분당서울대병원(원장 강흥식) 흉부외과 폐암환우회 ‘숨소리회’가 지난달 30일 폐암 환자들과 의료진이 함께하는 ‘거북이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대회에는 폐암 환우회 회원 및 일반 환자, 보호자 등을 비롯 흉부외과 의료진 등 약 60명이 참석했다.흉부외과 성숙환 교수는 “폐암 환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 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투병중인 폐암 환자들간에 필요한 정보도 얻고 서로 의지하는 등 치료 의지를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참가자들은 병원 정문을 시작으로 탄천길을 따라 정자동, 실외 수영장 등을 거쳐 돌아오는 탄천 산책로 코스를 약 2시간동안 의료진과 함께 걸으며, 평소 폐암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중외제약이 회사 옥상을 직원들의 휴식을 위한 테마공원으로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최근 공사가 끝난 옥상은 근무시간에는 회의 장소로, 점심시간에는 티타임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나무와 잔디를 심고, 산책로와 벤치 등을 조성해 놨다. 사내 공모를 통해 차마루라는 이름도 붙였다. 이는 하늘을 뜻하는 순우리말. 또 ‘마루’와 ‘차(茶)’의 합성어도 된다.안세환 총무팀장은 이번 공사로 “경직된 사무실이 아닌 옥상의 정원에서 차를 나누며 아이디어 회의를 하는 부서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새로 탄생된 옥상이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음을전했다.중외제약은 앞으로 옥상정원에 조경을 활용한 독서공간도 마련하고, 내방객을 위한 ‘야외 까페’ 형태의 고객 전용 코너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인터넷 사용자 셋 중 하나는 블로그를 이용할 정도로 블로그 사용인구가 급증하는 가운데 한 대학병원장이 블로그를 병원경영에 활용하고 있어 화제다. 이 블로그는 바로 ‘CEO Dr. 강 (http://blog.naver.com/snubhceo)’으로 분당서울대병원 강흥식 원장이 주인공. 지난 6월 초 개설된 후 약 2달만에 접속건수가 1만건을 돌파했으며, 학생, 의료계종사자, 지역주민, 병원내원객 등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1일 평균 약 200명씩 접속하는 등 온라인을 통해 고객과의 정보교환과 교감의 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강 원장은 그의 블로그에 경영철학을 비롯해 자신만의 건강비법, 취미 등 개인사와 각종 건강정보 및 의료계 동향, 병원생활백서, 의견게시판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방문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휴대폰에 밀려 사라진 ‘삐삐’(호출기)가 새롭게 부활했다.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외래환자들이 대기시간을 자유롭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호출기를 환자 호출용으로 활용하는 ‘진료안내 호출 서비스(Free-Call)’를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호출기 500대를 마련하고, 기존에 사용하던 병원내 호출망 중계기를 이용해 대기환자들에게 활용하도록 했다. 호출기를 이용한 김상희 씨(37세)는 “마치 오래된 친구를 만난 것처럼 반갑고 신기하다”며 “비는 시간 동안 병원내에서 산책을 하거나 다른 공간에서 편히 쉴 수 있어 대기시간이 크게 줄어든 느낌이 든다”며 만족해했다. 한편 삼성서울병원은 원내 조각공원과 산책로를 환자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재배치했으며 원내 곳곳
삼성제일병원(원장 박종택)이 지난 5일 남산 산책로에서 전 직원과 직원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한마음 남산도보행진’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개원 42주년 기념으로 개최됐으며 직원들은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동료간의 우애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고, 행사 후 푸짐한 경품추첨행사와 호프데이가 이어져 활기찬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한국화이자제약 소비자그룹은 14일,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금연걷기대회’ 행사를 가졌다. 한국화이자제약과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시각장애인과 봉사자, 한국화이자제약 소비자그룹 직원 등 200여명이 금연 결의를 다지며 남산 산책로를 종주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삼성생명과학연구소(소장 엄대용)가 지난 22일 삼성서울병원 대강당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삼성생명과학연구소 연구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날행사는 학술대회,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임상의학연구센터 벡터개발연구실 이정선 연구원이 대상을 시상하는 등 총 15명에게 각각 시상했다.한편 지난 22일 별관 산책로 동물추모비에서는 동물추모제도 진행했다.
분당제생병원(원장 유희탁)이 당뇨병 주간(11월 둘째주)을 맞아 8일 본관 4층 대강당에서 ‘당뇨병 공개강좌 및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분당제생병원이 주최하고, 아름방송 후원,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협찬으로 , 당뇨병에 관심있는 환자 및 가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내분비내과 김용현 박사의 당뇨병 치료의 최신지견에 대한 강의와 함께 무료혈당측정, 효과적인 자가혈당측정법 등을 통해 보다 실제적인 사례와 내용을 중심으로 치료와 예방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제공했다. 한편 강좌 후에는 병원 옆 탄천 산책로에서 건강걷기대회를 통해 당뇨병에 운동이 얼마나 효과적인가를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호평을 얻었다.
경희의료원 홍보팀(팀장 최승완)과 경희대학교 홍보팀(팀장 손백현)은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낙엽산책로 조성 및 난치병환자돕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모금된 난치병환자돕기기금 2,312,000원을 만성신부전증으로 투병중인 김옥순(여, 51)씨에게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박기서 경희대 대외협력위원장은 캠퍼스 낙엽거리 행사 참여를 통해 이웃을 사랑하는 정신을 실천하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고 밝혔다.김옥순씨는 2002년부터 만성신부전증, 고혈압, 당뇨 등으로 치료중이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고, 여러 합병증세로 인해 현재 실명 위기에 놓여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