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재활운동 전문가 매칭 플랫폼 케어닥이 시니어케어 주거형 요양시설 케어닥케어홈을 6월 초 오픈했다고 전했다.

케어닥 케어홈은 5층, 2개동 규모의 노인전문 요양시설로 기린종합건설이 시공했다. 도심에 위치하면서도 바다와 인접해 있어 도심의 편리함과 아름다운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주변 공원의 산책로에서는 사계절의 변화를 보고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두 1인실 전용의 고급스러운 시설로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다.

시설 및 돌봄 서비스 시스템은 요양원 운영 관리 프로그램 ECM으로 통합 관리되는 등 첨단 AI(인공지능) 스마트 돌봄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따뜻하고 친절한 돌봄으로 내 집 같은 편안함과 입소자의 행복한 노후를 제공할 수 있다.

아울러 입소자의 일상 및 취미생활, 교류활동을 위해 층마다 공용 거실 및 상담실, 로비를 배치해 가정적인 분위기도 살렸다. 

박재병 케어닥 대표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요양원을 운영하는데 중점을 두고 식사, 인력, 서비스 모두 프리미엄으로 준비한 만큼 아낌없는 요양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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