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 대표로 한국오츠카 엄대식 회장이 임명됐다. 이번 인사는 민장성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른 것이다. 민 대표는 지난 24일 업무상 횡령 및 약사법 위반, 배임증재 혐의로 실형 선고를 받아 법정구속됐다.이번 엄 회장의 선임에 대해 동아ST는 첫 외부 영입 최고경영진으로 회사의 투명성 제고와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현재 회사가 직면한 위기 극복과 글로벌R&D 전문제약사로 도약하기 위한 조치라고 덧붙였다.엄 회장은 동아ST 비상근이사를 역임해 회사 사정에 정통할 뿐만 아니라 한국오츠카제약에서 15년의 대표이사
수석문화재단이 9월 13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동아쏘시오그룹 크레도스 클럽에서 ‘2017학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수여식에는 동아에스티 강수형 부회장, 민장성 사장, 동아제약 최호진 사장 등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격려했다.‘수석문화재단’은 매년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고등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학교장과 이사회의 추천을 받아 장학생을 선발한다. 올해에는 장학생 12명(대학원생 3명, 대학생, 2명, 고등학생 7명)을 선발했으며, 학생들에게 약 4천5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수석문화재단 관계자는 “자신의 꿈을 이루고자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학사업은 물론 다양한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민장성)의 당뇨병치료제 슈가메트 서방정(5/1,000mg)이 작은 타원형으로 크기를 줄였다.Fluid bed coating 기술로 부형제 사용을 최소화하여 기존장방형 제제에 비해길이는 12%, 부피는 15% 줄여 쉽게 복용할 수 있도록 했다.슈가메트 서방정은 DPP-4 저해제 계열의 슈가논(성분명 에보글립틴)과 메트포르민의 복합제로 2.5/500mg, 2.5/850mg, 5/1000mg 등 총 3가지 제형이 지난해 출시됐다.특히 메트포르민과 병용처방이 빈번한 국내 당뇨병치료제 처방 특성을 고려해 복용 약물 개수와 횟수를 줄이고자 하루 한번 복용하는 서방형 복합제로 개발됐다.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민장성)의 손발톱무좀치료제 신약 ‘주블리아(Jublia)’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품목허가를 받았다.주블리아는 2014년 일본 카켄제약주식회사가 개발한 에피나코나졸(efinaconazole) 성분의 국내 유일 바르는 전문의약품 손발톱무좀치료제로, 손발톱에 대한 투과율이 높아 사용 전 사포질 없이도 유효성분이 손발톱 아래까지 도달해 원인균인 피부사상균을 죽인다. 약물이 담긴 용기와 브러쉬가 일체형이라 사용시 용기에서 약물이 흘러내릴 염려가 없고 사용이 편리하다.손발톱무좀치료는 난치성 질환으로 장기적 치료가 필요하다. 경구제는 치료 효과가 높지만 간 기능장애, 위장관 장애 등의 전신적 부작용 우려가 있다.반면외용제는 안전하지만 딱딱한 손발톱의 특성상 약물 투과율이 낮
동아ST(대표 사장 민장성)가 감염관리 제품시장에 뛰어든다.동아ST는 병원의료용 소모품 및 장비 전문 공급 업체 MH헬스케어(대표이사 최은영)의 감염관리 제품을 의료기관에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판매 품목은 D Wipes, HMC-NF, 노코스프레이, 매트릭스 등 4가지로 동아ST 진단사업부가 담당한다.환경표면 전문소독제인 ED Wipes는 내성세균(MRSA), 반코마이신 내성장구균(VRE) 등 다양한 약제 내성균주를 소독할 수 있다. 티슈형태라 사용이 간편하고 침대, 인큐베이터, 내시경 장비 등의 표면에도 사용할 수 있다.HMC-NF는 의료기구, 의료처치기구의 고준위 소독 및 멸균 소독제로 단시간에 멸균 및 소독할 수 있다. 자연 생분해 되는 친환경 제품이다.노코스프레
동아ST가 소비자중심경영을 선포했다. 소비자중심경영(CCM)이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를 말한다.회사는 16일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CCM 선포식을 열고 주 고객인 의사와 약사는 물론 환자 등 의약품 최종 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선포식에서는 민장성 사장을 최고고객책임자로 임명하고 참석한 임직원들은 고객중심의 경영을 선언한다는CCM선언문을 함께 제창하고 성공적인 CCM경영을 다짐했다.동아ST는 이미 소비자불만자율관리프로그램, 소비자 요구와 불만의 신속한 처리를 위한 불만처리 위원회, 조제 약국을 방문하여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개선하는 ‘찾아가는 CS제도’ 등을
동아에스티(대표 사장 민장성)가 저소득가정 저신장증 환아에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Ⅱ 주사액 카트리지’를 기부한다고 3일 밝혔다.회사는 2013년부터 매년 1회씩 3억원 상당의 자사 제품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Ⅱ 주사액 카트리지’를 한마음사회복지재단에 기부해 왔다.재단은 전국종합병원 소아내분비전문의 추천과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저소득가정 저신장증 어린이 50명에게 1년간 성장호르몬제를 지원한다.회사측은 “저소득가정의 저신장증환아들은 경제적으로 어려워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기 어렵다”면서 “저신장증 어린이가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이 3세 경영 체제를 확립했다. 그룹은 2일 인사를 통해 강정석 부회장(52세, 왼쪽)을 회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강신호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돼 사실상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다.신임 강정석 회장은 회사 창업주 손자이자 강신호 명예회장의 4남으로 지난 1989년 동아제약에 입사해 경영관리팀장, 메디칼사업본부장을 거쳐 2013년 동사쏘시오홀딩스 사장에 오르는 등 경영승계 과정을 밟아왔다.최근 그룹의 사장단을 젊은 인물로 교체한 것도 강 회장의 승계에 맞춘 인사라는 평가다.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에는 한종현 사장을, 동아에스티 대표에는 민장성 동아오츠카 사장을 임명했는데 모두 1968년 원숭이 띠 동갑이다. 동아제약 사장에는 1966년생인 최호진 사장을 임명하기도 했다.회
동아ST가 중국의 초음파 영상진단기기를 국내 독점 판매한다.동아에스티(대표 사장 민장성)는 12월 20일 동대문구 본사에서 중국 마인드레이사와 초음파 영상진단장비의 국내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마인드레이는 중국 심천에 본사를 둔 글로벌 의료기기 회사로, 중국 내 32개 지점과 북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33개국에 해외 지사를 두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약 1조 6천억 원으로, 매년 매출액의 10% 이상을 R&D에 재투자하고 있다.동아는 이번 계약으로 마인드레이의 신제품 Resona7, DC-60을 비롯한 기존의 다양한 초음파 영상진단장비의 국내판매권을 갖게 됐다.Resona7은 마인드레이사가 독자 개발한 최신 기술 Zone Sonography Techon
▶ 동아에스티-부회장 강수형 -사장 민장성▶ 동아제약-사장 최호진▶ 동아오츠카-사장 양동영▶ DA인포메이션-사장 채홍기
▶ 승진△ 동아쏘시오홀딩스 강정석 부회장△ 동아오츠카 민장성 사장△ DMB 민병조 사장△ DA인포메이션 정승욱 사장▶ 이동△ 동아쏘시오홀딩스 박찬일 사장△ 동아제약 이원희 사장△ 동아에스티 강수형 사장
동아쏘시오그룹사 임원 인사를 다음과 같이 시행합니다.동아제약 상무 김병문 전무(승) 동아제약 이사대우 안광진 상무(승) 동아제약 이사대우 손문호 상무(승) 동아제약 이사대우 손미원 상무(승) 동아제약 이사대우 정영호 상무(승) 동아제약 이사대우 이주섭 상무(승) 동아제약 이사대우 조혁곤 상무(승) 동아제약 이사대우 민형기 상무(승) 동아오츠카 이사 김시용 상무(승) DA인포메이션 이사대우 조동석 상무(승) 동아제약 수연-갑 나규흠 연구위원(승)- 이사대우 동아제약 수연-갑 임원빈 연구위원(승)- 이사대우 동아제약 수연-갑 임중인 연구위원(승)- 이사대우 동아제약 부장 박정우 이사대우 (승) 동아제약 부장 강호진 이사대우 (승) 동아제약 부장 최호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