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필수패키지 정책에 대해 대한성형외과학회와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가 반대 성명을 냈다.학회는 5일 성명서를 통해 "의사가 아닌 의료인에게 허용하는 것은 국민 건강을 위험에 빠트릴 수 있는 굉장히 위험한 정책적 시도"라며 철회를 촉구했다.미용성형은 고도의 전문 지식과 경험을 필요로 하고, 합병증 발생도 적지 않아 전문적인 의학 교육이 필요한 의료의 영역이기 때문이란 것이다.아울러 다른 임상과 의사들이 필수의료를 위한 수련을 어렵게 마쳤음에도 현실적인 문제로 자신의 전문과목을 포기한 채 미용의사로 개원하는 현실은 참으로 안타까운
티에스성형외과가 다양한 고객 니즈 충족과 함께 눈코성형파트의 지속적인 강화 및 전문성 고도화를 위해 성형외과 전문의 양종필 원장[사진]을 영입했다. 눈코성형 분야의 다양한 임상 경험과 뛰어난 전문성을 갖춘 양 원장은 현재 대한성형외과학회,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대한성형외과의사회, 국제미용성형외과학회(ISAPS) 정회원으로 활동하며 꾸준히 눈코성형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병원 측은 양 원장 영입을 통해 MZ세대의 다양한 눈코성형 및 의료서비스와 만족도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티에스
1mm성형외과 도언록 회장[사진]이 11월 14일 대한성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PRS KOREA 2021)의 아시안 눈성형 포럼 세션에 연자로 위촉돼 트임성형에 대해 발표했다.도 원장이 발표한 연구는 'Lateral Canthal Surgery :Is This a Safe and Effective Surgery?'. 이밖에도 이 세션에서는 트임술, 쌍꺼풀 수술, 안검하수 교정, 상안검 등 눈성형에 관련된 다양한 주제가 발표됐다.그는 "대한성형외과의 가장 큰 행사에서 한 세션의 연자로서 참여해 영광"이라면서 대한민국의
외모에 대한 관심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아울러 다방면으로 관련 고민과 개선하려는 노력도 이루어지고 있다. 성형수술 목적도 많이 달라졌다. 과거에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위해 눈, 코 성형 등을 주로 받았다면, 최근에는 얼굴형 개선에 비중을 높이고 있다.그 중에서도 광대가 돌출된 경우 광대축소술 등 수술요법을 고려한다. 광대가 발달되면 인상이 강해보이고 얼굴이 넓어 보여 외적인 콤플렉스가 될 수 있다.삼사오성형외과 박종림 원장[사진]은 광대축소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광대뼈는 골격 자체가 발달돼 돌출됐기 때문에 외과적 수술이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가 지난 2014년 1판을 출간한지 5년만에 개정판을 출간했다.개정판은 코와 안면윤곽, 보툴리눔톡신, 필러로 구성돼 있으며 모든 챕터에서 오류를 수정하고 내용을 보완했으며 최신 지견을 담았다.또한 성형수술의 정신의학적 측면 내용 외에 코 성형수술 시 사용되는 다양한 재료들을 포함한 최신 수술 기법등을 추가했다.특히 최근 수요가 급증하는 보툴리눔톡신과 필러에 대한 챕터를 많이 추가해 내용을 크게 보강했다.▲군자출판사, 508쪽, 250,000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성형외과 정희선 교수팀이 지난 4월 7일 열린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홀)에서 '고농축 기질혈관분획을 이용한 조기 반흔 치료의 임상적 결과'라는 연구로 우수발표상을 받았다.
[메디칼트리뷴 김준호 기자]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기형)의 산하 3개 병원장이 결정됐다.안암병원장에는 박종훈(54세, 정형외과)교수가, 구로병원장에 한승규(57세, 성형외과)교수, 안산병원장에 최병민(56세, 소아청소년과)교수가 임명됐다.박종훈 안암병원장은 고려대의대를 졸업하고, 울산대에서 생화학 석박사를 마쳤다. 정형외과 근골격계 종양을 전공했으며, 안암병원 적정질관리위원장, 진료부원장, 의료원 대외협력실장, 의무기획처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 국방부 정공
모든 병에 조기치료가 중요한 것처럼 흉터 역시 빨리 치료할수록 커지지 않게 예방하고, 이미 생긴 흉터도 줄일 수 있다는 임상결과가 나왔다.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성형외과 박승하 교수가 흉터 발생 후 3개월 이전에 레이저 치료를 시작한 환자 8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지난 3월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에서 발표했다.결과에 따르면 흉터 특징에 따라 색상(착색), 경도(딱딱함), 융기(튀어오름), 홍반(붉은색)을 평가한 결과, 종합 흉터지수(vancouver scar scale)가 치료 전 5.16에서 치료 3개월 후 2.49로 크게 낮아졌다,흉터 성형시기 역시 빠를수록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흉터가 안정된 상태에서 성형하라는 기존 권고와는 달리 레이저 치료를 일찍하면 상처의 증식기를 억제하고 성숙기를 일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 성형외과 최태준 전공의가 3월 28일(토)~29일(일) 열린 ‘제33회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발표 주제는 ‘경피 폐쇄 귀성형술을 이용한 돌출귀 교정(Percutaneous Adjustable Closed Otoplasty for Prominent Ear Deformity)’이며 범진식(지도교수), 강상윤, 양원용 교수가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중앙대학교병원 성형외과 김우섭 교수가 지난 4월 27일(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에서 제 14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김우섭 교수는 오는 5월부터 앞으로 2년간 학회를 이끌며 안전하고 우수한 미용성형외과학의 발전을 위해 연구하는 동시에 국민들에게 올바른 미용성형 지식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신임 김우섭 이사장은 “매년 개최되는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되는 회원들의 꾸준한 연구결과는 미용성형외과분야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며, “현재의 학술대회를 보다 확대 발전시켜 미용성형외과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학회로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이사장 서인석,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성형외과 교수)는 오는 4월 1일~3일까지 서울 COEX 그랜드볼룸 및 컴퍼런스룸에서 제9차 대한성형외과 의사회(회장 조성필)와 공동으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줄기세포 지방이식에 대한 최신 지견’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코성형 부작용, 줄기세포를 이용한 안면주름 제가 및 유방 성형 등 미용시술 전반에 걸쳐 활용되고 있는 줄기세포 지방이식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내용으로 미국, 스페인, 일본, 중국, 싱가포르, 대만, 터기, 루마니아, 말레이시아 등 관련 분야 많은 국내외 학자 200여명이 참여하여 질 높고 활발한 토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또한, 이번 학술대회는 기존의 대회와 달리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강좌를 함께 진행하여 성형외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이사장 서인석,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성형외과 교수)는 오는 4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COEX 그랜드볼룸 및 컴퍼런스룸에서 제9차 대한성형외과 의사회(회장 조성필)와 공동으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줄기세포 지방이식에 대한 최신 지견’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코성형 부작용, 줄기세포를 이용한 안면주름 제거 및 유방 성형 등 미용시술 전반에 걸쳐 활용되고 있는 줄기세포 지방이식에 대한 최신 지견이 발표될 예정이다.이번 국제학술대회에는 Spain의 유명한 Rafael de la Plaza Fernandez 박사 (Clinica La Luz)를 초청하여 Innovation in Aesthetic Plastic Surgery와 My Basic Rules in Ae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성형외과 서인석 교수가3월 26~28일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8차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제12대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
계명대 동산병원 성형외과 한기환 교수가 6월 13일 열린 제14차 대한성형외과 영호남지역학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대한성형외과 영호남지역학회 제15대 회장에 취임했다. 한기환 회장은 현재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이사장도 겸하고 있다.
한기환 계명대 동산병원 성형외과 교수가 지난 3월 29일 서울 건국의대 새천년 기념관에서 열린 제 26차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에서 제 11대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신임 이사장에 선임됐다.
해를 거듭할수록 성형외과 관련 의료분쟁이 가파르게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면서‘미용 성형술 주체’에 대한 논란이 또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한국소비자보호원에 접수된 2006년 성형외과 관련 의료분쟁은 모두 91건으로 2005년 기록(58건)에 비해 무려 57%의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1일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고위 관계자는“성형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성형외과 전문의뿐 아니라 일부 경험이 부족한 비전문의까지 대거 성형수술 시장에 뛰어드는 등 ‘무리한 시술’이 늘어난 영향도 있다”고 분석했다.그는 “전문의가 수술을 해도 환자가 희망하는 대로 되지 않아 마찰이 빈번한데 최근에는 비전문 일반의가 병원을 개원하는 사례도 부쩍 많아지면서 부작용 또한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성형외과 전문의 자격을 가진 의
미용관련학회가 ‘미용외과전문인정의제도’ 추진을 놓고 대립각이 더해지고 있다. 대한미용외과학회(회장 임종학)는 17일 ‘전문인정의제도’를 추진한다는 내용의 공지사항을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오는 20일까지 회원 의견 수렴, 2월 1일 제도규칙과 시행세칙 확정, 3월 31일까지 신청 마감, 4월 30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양정열 이사장은 “대한의학회의 인정도 받지 않은 임의단체가 기본적인 교육이나 수련의 제도 없이 단순히 전문의 제도를 모방하는 것은 국민을 현혹시키는 행위”라며 “이는 인정의 제도를 통해 돈벌이를 하기 위한 수단일 것”이라며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미용외과학회는 일본과 미국 등 의료선진국에서는 법적으로 미용외과가 진료과목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세계적인 추
내향성-안쪽-바깥주름 순 우리나라 젊은 여성들은 쌍꺼풀 수술시 내향성 주름형태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림] 서울백병원 성형외과 박성규 교수팀은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지에 발표한 ‘한국인 젊은 여성을 대상으로 한 쌍꺼풀 주름의 종류에 대한 선호도 조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교수는 6년간 979명(17~30세)의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눈안쪽의 쌍꺼풀 라인에서 바깥쪽으로 갈수록 넓어지는 모양(이른바 내향성주름형, in-out중간형)을 선호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제까지 20대 한국여성이 가장 선호하는 쌍꺼풀 모양은 안쪽주름형으로 생각해 왔다. 수술 전 사진만을 보여주고 실시한 선호도 조사에서도 안쪽주름형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았다.그러나직접 쌍꺼풀을 만들어 보여주고 다른 환자의 수술 사진도
대한성형외과학회(이사장 안상태)가 내달 1일부터 한 달 동안을 성형봉사의 달로 정하고 전국의 성형외과 전문의가 참여하는 대규모 무료 성형수술을 한다. 이번 무료성형수술은 전국의 저소득층 노인과 복지시설에 거주하는 노인성 안검 이완증(눈꺼풀 늘어짐)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저소득층의 자녀 중 구순열과 구개열(언청이)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들도 포함된다. 무료성형수술을 받기 원하는 저소득층 노인은 해당 거주지역 구청장이나 군수가 발급하는 추천서를 대한성형외과학회 사무국에 신청하면 학회는 환자가 편안하게 수술받을 수 있는 성형외과 전문의를 지정해 안내하게 된다. 또한 대한성형외과학회는 대국민성형수술강좌도 전국의 각 지역별로 열어 성형수술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올바르게 정립하고 왜곡될 수 있는 성형 수술에 관한
허은(허은성형외과)원장이 지난 26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된 제 23회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신임회장에 선출됐다.또한 부회장에는 반도성형외과 조인창 원장이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