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전무이사 배용찬 -상무이사 강대석 김수일 이상영 -부장 강경수 강석일 강정완 공정한 권혜미 김명종 김준령 김태윤 김현석 박진 성원제 양승권 윤중현 이도환 이철호 전민지 정희성 하승목 홍창희 [일동홀딩스]-부장 김정우 박경찬 [아이디언스]-상무이사 손정민 이명재 -부장 구진아 양재윤 [일동이커머스]-부장 문희종
2021년 의료계 신년하례회가 5일 오전 대한의사협회 용산임시회관에서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최소한의 인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유튜브로 생중계됐다. 이날 최대집 의협회장을 비롯해 정영호 병원협회장, 강도태 보건복지부 제2차관, 이철호 의협대의원의장, 김광태 병협명예회장이 참석했다.
26일 예고된 전국의사총파업이 장외집회 대신 비대면으로 진행된다.대한의사협회는 26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총파업은 협회 유튜브채널인 KMA-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된데 따른 조치다.파업 첫날인 26일에는 오전 10시 30분 최대집 회장의 인사말과 인터뷰를 시작으로 이철호 대의원회 의장,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장, 박지현 대한전공의협의회장, 조승현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장의 인터뷰가 이어진다. 이어서 표진인 정신건강의학
대한의사협회가 지난 11일 광역시도회장단협의회를 열고 정부의 4대악 정책에 맞서자며 의견을 모았다. 4대악이란 안전성과 효과, 경제성이 검증되지 않은 한방첩약급여화를 비롯해 의대증원, 공공의대설립, 비대면진료를 말한다.최대집 의협회장은 "의료 4대악 정책으로 인하여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의 근간이 붕괴될 것이다. 전 의료계가 힘을 합쳐 저지해야 한다"면서 "본격적 대응을 위해 전 회원 대상 설문조사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이철호 대의원회의장도 "지금의 난제를 헤쳐나가기 위해 집행부에서 투쟁 관련 의견을 대의원회에 물어온다면, 정기 대의
대한의사협회 의료개혁쟁취투쟁위원회 최대집 위원장이 단식 8일째를 맞아 더욱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9일 최 위원장은 박인숙 의원, 김세연 의원(자유한국당), 기동민 의원, 윤일규 의원(더불어 민주당), 김광수 의원(민주평화당), 이언주 의원(무소속) 등 국회의원의 방문을 받은 가운데 "원하는 목표가 있기에 단식을 멈출 수 없다"고 밝혔다.단식을 응원하고 지지하지만 걱정의 목소리가 크다는 방문 국회의원의 목소리를 전달받고 한 말이다.최 위원장은 "비정상적인 한국 의료를 정상화하고 의사가 소신있게 진료할 수 있는 선진국형 의료환경을 구축
한의사 의과의료기 사용과 건강보험 등재를 검토하려는 보건복지부의 움직임에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도 제동을 걸고 나섰다.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의장 이철호) 운영위원회는 안압측정기 등 5개 의료기기는 의학의 원리로 설계된 만큼 의학을 공부하고 수련받은 의사가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의사의 의과의료기기 사용에 따른 기소유예 결정이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대해서도 비난했다.이로 인해 모든 한읫가 의과의료기기를 사용해도 된다는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는데 빌미를 주었기 때문이란 것이다.보험급여를 검토한다는 복지부에 대해서는 국민건강을
대한의사협회 문재인케어 저지와 보험수가 인상을 위한 비상대책위원 구성 안건이 부결됐다.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의장 이철호)는 10월 3일 열린 올해 첫 임시총회(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무기명 투표를 통해 찬성 49표 반대 129표로 부결됐다. 최대집 집행부를 대정부 협상 당사자로 한번 더 믿어보겠다는 것이다. 이날 임총에는 재적의원 263명 중 과반수인 178명이 참여했다.또다른 안건인 정관개정특별위원회 구성 안건에 대해서는 찬성 158명 반대 2명, 기권 2명으로 가결됐다. 이어 경향심사·한방대책·응급실폭력 대처 등 불합리한 의료정
▲발인 : 2018년 6월16일 토요일 ▲빈소 : 충남대병원 장례식장 VIP실 ▲연락 : 010-7517-6969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장에 이철호(대전시의사회) 후보가 당선됐다.4월 22일 의협 70차 대의원총회(더 케이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의원의장 선거에서 홍경표 후보(광주시의사회)와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참석 대의원 223명(재적의원수 244명) 가운데 117표를 얻어 최종 당선됐다.이 후보는 투표에 앞서 가진 정견 발표에서 "최대집 호의 경력많은 조타수가 되겠다"고 밝혔다.그는 "의협회장에 프로가 나타난 만큼 대의원회의장도 프로다운 사람이 나와야 한다. 의사들에게는 이번 투쟁이 마지막이 될 수 있다. 모든 직역이 합칠 수
대한의사협회 회무의 문제점으로 비적극적 및 방관적 자세가 지적됐다.대한의사협회 특별감사단은 30일 의협 3층 대회의실에서 기자들에게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철호 감사단장은 특별감사 내용을 9월 3일 임시대의원총회에 앞서 기자들에게 알리는 것은 일반 회원들에게 의협의 실상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용진 부감사는 감사 결과를 각 회무 분야별로 보고하고 문제점도 지적했다. 의료일원화의 경우 한의사에 대한 현대의료기기 사용 저지 목표 하에 집행부가 총력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대응을 논의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본명하게 수렴해야 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또한 한의사 의료기기 저지와 의료일원화가 맞물렸는데도 회원들의 일원화 반발에 대한 협회 입장 설명과 대응도 적극적이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대한의사협회 유태욱 정책이사가 전격 사퇴했다. 유 이사는 22일 "제 38 대 집행부의 정책이사로서 직무를 수행하였으며, 원격의료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에 집행부의 파견 비대위원으로서 참여하여 활동을 해왔으나, 오늘로 이 직무를 모두 그만 두게됐다"고 밝혔다.사퇴 이유는 22일 집행부의 상임이사회에서 파견 비대위원의 철회를 의결했기 때문이다.상임이사회는 이날 유 이사와 함께 이철호 비대위원장에게 사전 상의없이 철회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유 이사는 "원격의료 저지 비상대책위원회의 중간 가교 역할을 끝까지 완수하지 못한데 유감"이라면서도 "중요한 사안이 긴급 의결로 결정이 된 점은 회원들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정상적인 민주적 의사 결정 과정이라고 볼 수가 없다"고 불만을 피력했다.그러면
대한개원의협의회가 원격의료 저지를 위한 투쟁체를 구성했다. 대개협은 19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추계학회에서 50여명 규모의 투쟁체 발대식을 갖고 정부의 원격의료 강행에 대한 본격 저지에 나섰다.대개협은 이번 투쟁체는 언제라도 투쟁이 가능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실행할 수 있는 투쟁 시스템에 들어간 것이라고 말했다.투쟁체의 위원장은 대개협 김일중 회장이 담당하고 20개 각 과 개원의협의회(의사회) 회장이 부위원장을 맡는다. 아울러 각 과 회장이 추천한 인사 및 본 협의회 임원진 가운데 일부가 실행위원으로 참여한다.김 회장은 이날 선언문에서 "범 정부 차원의 정책 추진의 목표는 의료비 절감과 사회경제적 비용감소 등 경제 산업적 파급효과"라며 "국민의 건강과 안전보다는 비용감소 등 경제적 목적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이 당선 이후 처음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을 면담했다.14일 오전 정동 달개비에서 가진 이번 면담에서 의협은 "건의사항에 대해 모두 확답을 받는 자리는 아니었지만, 의료계의 입장을 충분히 전달하는 계기가 됐다"며 첫만남의 평가를 내렸다.의협은 △제2차 의정합의사항 조속한 이행 △복수차관제 도입 △부정수급자 관리 책임 의료기관에 일방적 전가 문제 해결 △일차의료 접근성 강화 및 노인복지 차원의 노인정액제 문제 개선 △보건소 기능재정립 △보장성 강화정책에 따른 대형병원 쏠림 완화 및 의료전달체계 강화 등을 주요 골자로 한 현안들에 대해 보건복지부에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면담에는 의협에서는 이철호 부회장, 강청희 상근부회장, 박영부 총무이사 겸 기획이사가, 보건복지부에서 권덕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의 공동위원장에 이철호 부회장이 결정됐다.아울러 대정부 협상위원회(협상팀)의 수석으로 조인성 부위원장이 선출됐다.비대위는 28일 토요일 의사협회 회관 3층에서 4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이날 회의 결과에 따르면 정부의 의료법인 영리자회사 관련 시행규칙 개정안 추진 관련해 비대위의 최종입장은 반대라는 사실을 의결했으며, 이와 관련해 복지부에 제2차 의정합의에 명시된 협의 논의기구 설립 약속을 재차 확인 및 요구할 예정이다.원격진료의 대회원 설문조사 시기에 대해서는 빨리하자는 의견과 늦더라도 정확하게 하자는 의견이 있어 이번 주 3일 재논의하기로 했다.이날 회의에는 추무진 의협 회장과 변영우 대의원회 의장이 고문으로 참석했으며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가 수가협상단을 꾸리고 코앞에 닥친 내년도 수가협상 채비에 본격 나섰다.16일 건강보험공단 이사장과 공급자 단체 기관장 상견례가 예정된 가운데, 공단은 12일까지 의약단체에 수가협상단 멷단을 제출해 줄 것을 통보했다.의협과 병협은 각각 회장탄핵, 신임회장 선거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서둘러 협상단 구성을 마무리했다.의원급을 대표한 의협의 경우, 마지막까지 수가협상단 구성을 놓고 진통을 거듭했다.그 결과 이철호 부회장을 수가협상 단장으로 하고 연준흠 보험이사, 윤형선 인천시의사회장, 임익강 대한개원의협의회 보험이사를 11일 최종 확정했다.통상적으로 의협 협상단은 협상 단장과 보험이사 그리고 시도회장단 1인, 개원의협의회 1인으로 구성된다.의협은 회장 탄핵이라는 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