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전영수 교수가 지난해 열린 대한고관절학회 정기총회에서 최우수 국내학술상을 받았다.전 교수는 대퇴골두 골괴사증 환자 10명을 대상으로 다공성 탄탈륨 임플란트 치료에 실패한 이후 막대를 완전히 제거하지 않고 시행한 고관절 표면 치환술(Hip Resurfacing Arthroplasty, HRA)의 결과를 조사한 연구를 대한고관절학회지(Hip & Pelvis)에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고관절 표면 치환술 후 약 73개월 추적관찰한 결과, 임상적, 방사선학적으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개선됐다.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박정위 교수가 12월 16일 열린 대한고관절학회 정기총회에서 '30세 이하 젊은 환자에게 4세대 세라믹 관절면을 사용한 인공 고관절 전치환술의 장기 안전성과 효과 규명' 연구로 국제학술상 최우수상을 받았다.
고대안암병원 한승범 병원장이 10월 19일 대한정형외과학회 차기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11월부터 1년이다.한승범 병원장은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 및 보험위원장, 대한고관절학회 평의원, 대한슬관절학회 평의원, 대한골절학회 평의원 등을 지냈으며, 다수의 학술논문을 발표하는 등 의학발전을 위한 연구 활동에도 매진해왔다.
가톨릭의대 부천성모병원 정형외과 이기행 교수가 제37대 대한고관절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2년 12월부터 1년간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이영균 교수가 12월 17일 열린 대한고관절학회 정기총회에서 최우수 국제학술상을 받았다. 이 교수는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환자에서 3세대 세라믹 관절면의 임상 결과'라는 논문을 국제학술지 '골관절 수술 저널'(Journal of Bone and Joint Surgery)에 발표했다.
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김상민 교수가 9월 15일 열린 대한고관절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동아시아인의 해부학적 특성을 반영한 대퇴스템 개발을 위한 형태학적 특성 연구'로 최우수구연상을 받았다.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승찬 교수가 9월 15일 열린 2022 대한고관절학회 국제학술대회(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받았다.
대찬병원(인천)이 수준높은 의료 서비스를 위해 관절센터를 강화했다.병원은 이달 23일부터 정형외과 전문의 유재하 원장[사진]을 초빙해 진료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유 원장은 성균관의대 외래교수,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관절센터 외래교수, 2018 평창올림픽 폴리클리닉 전담 주치의, 국군대구통합병원 정형외과 주임과장, 평택 21세기병원 관절센터 원장, 참튼튼병원 인공관절센터 원장 등을 지냈다.또한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슬관절학회, 대한견주관절학회, 대한관절경학회, 대한운동계줄기세포 재생의학회, 대한고관절학회 등 다수 학회에서 끊임없는 연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조우람 교수가 2021년도 대한고관절학회 국제학술대회(ICKHS 2021, 서울 밀리니엄힐튼 호텔)에서 '티타늄 합금의 친수성을 높여, 세포성장을 촉진하는 플라즈마 표면처리 - 체외 연구'로 최우수 구연상을 받았다.
인하대병원 정형외과 강준순 교수와 고상현 전공의(4년차)가 9월 9일 열린 2021년 대한고관절학회 국제학술대회(ICKHS 2021, 서울 밀레니엄호텔)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교수팀이 발표한 연구는 '고령 환자에서 고관절 골절 수술 후 발생하는 급성신부전과 관련된 요인'이다.
계명대동산병원 정형외과 민병우 교수가 12월 18일 개최된 대한고관절학회 정기총회(서울 메이필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제21대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승찬 교수가 9월 5일 열린 제64회 대한고관절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 발표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무시멘트 인공 고관절 전치환술에서 3D CT 분석을 통한 비구 주변 골절 발생 및 그 예후'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에 따르면 비구 주변 골절 발생은 드물지 않지만 임상적 예후와 생존 결과는 대부분 양호하다.
계명대 동산병원 정형외과 민병우 교수가 최근열린 대한고관절학회 정기총회(서울삼성병원)에서 35대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부터 1년간이다.
제주대병원 정형외과 노영호 전임의(남광우 교수팀)가 5월 17일 개최된 제63차 대한고관절학회 학술대회(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최우수 연제상을 받았다.교수팀이 발표한 논문은 '웅크린 자세를 포함한 척추-골반 가동성 및 척추-골반의 시상면 정렬도를 통한 고관절 전치환술의 기능적 결과 예측'이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전영수 교수가 제62회 대한고관절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전 교수는 '고령에서 잘 발생하는 근위대퇴골의 골다공증성 골절에 대한 새로운 수술기구(ZNN, Zimmer Natural Nail) 이용 시의 수술결과'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형외과 김영호 교수팀(김이석 교수, 문준기 임상강사, 최정환 전공의)이 5월19일 열린 제62차 대한고관절학회 학술대회(경주 더케이 호텔)에서 최우수 연제상을 받았다.교수팀은 '인공 고관절 치환술에서 건대골 단 외회전근의 복원시 방법에 따른 실패율 분석'이라는 논문을 통해 분리 이중층 봉합술은 단층 봉합술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봉합 실패율이 낮아, 단 외회전근 봉합시 기계적으로 안정성이 더 높은 술식이 필요하다는 점을 확인했다.
인공관절 재치환술 이후 감염치료에 효과적인 방법이 제시됐다.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인공관절센터장 장준동 교수 연구팀은 변연절제술과 항생제가 든 골시멘트 비드를 이용한 감염치료법을 대한고관절학회 학술지(Hip & Pelvis)에 발표했다.인공관절수술 후 감염이 발생하면 인공관절을 제거하고 항생제로 세균을 없앤 뒤 다시 인공관절을 삽입해야 한다.하지만 2회 이상 인공관절수술하는 동안 관절 주변의 뼈가 손상돼 인공관절을 제거하기도 어렵고 세균도 항생제에 내성이 생겨 치료가 쉽지 않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인공고관절 재치환술 후 감염이 발생한 환자 10명. 연구팀은 이들에게 괴사된 조직을 제거하는 변연절제술과 항생제를 섞어 구슬처럼 만든 0.5~1cm 크기의 골시멘트 비드를 삽입했다. 골시멘트 비드
경북대병원 정형외과 김준영 교수팀(김신윤, 박일형 교수, 박재영 연구원)이 최근 서울 성모병원에서 열린 제19차 대한고관절학회 정기총회에서 기초부문 국제학술상을 받았다.김 교수팀은 비구방향각 및 대퇴골전염각을 3차원 골 모형을 이용하여 측정함으로써, 기존의 2차원 엑스레이 및 컴퓨터 단층촬영 이미지를 통해 측정한 전통적 방식보다 일관적인 데이터 제공이 가능하다는 사실을제시했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 류마티스관절염센터 정형외과 황득수 교수팀(강찬, 이우용[사진 왼쪽부터] 교수)이 11월 24일 서울 성모병원에서 열린 제19차 대한고관절학회 정기총회서 해외 학술상을 받았다.교수팀은 “고령에서 인공관절 치환술 시행 후 주변부 감염 시 항생제 함입 아크릴 시멘트 삽입물의 유용성”이란 제목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경북대병원 정형외과 김신윤 교수(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가 11월 24일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열린 대한고관절학회 총회에서 제32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17년 12월부터 1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