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승찬 교수가 9월 5일 열린 제64회 대한고관절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 발표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무시멘트 인공 고관절 전치환술에서 3D CT 분석을 통한 비구 주변 골절 발생 및 그 예후'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에 따르면 비구 주변 골절 발생은 드물지 않지만 임상적 예후와 생존 결과는 대부분 양호하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