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찬병원(인천)이 수준높은 의료 서비스를 위해 관절센터를 강화했다.

병원은 이달 23일부터 정형외과 전문의 유재하 원장[사진]을 초빙해 진료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유 원장은 성균관의대 외래교수,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관절센터 외래교수, 2018 평창올림픽 폴리클리닉 전담 주치의, 국군대구통합병원 정형외과 주임과장, 평택 21세기병원 관절센터 원장, 참튼튼병원 인공관절센터 원장 등을 지냈다.

또한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슬관절학회, 대한견주관절학회, 대한관절경학회, 대한운동계줄기세포 재생의학회, 대한고관절학회 등 다수 학회에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국내 의학 발전에 기여해 왔다.

대찬병원 이민수 대표원장은 "유재하 원장의 합류로 앞으로도 최선의 치료는 물론 환자의 마음까지 생각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 되겠다"고 말한다. 유 원장 역시 환자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대찬병원은 지난 2015년 12월부터 현재까지 관절·척추 분야를 중심으로 정형외과, 신경외과, 소아정형외과, 신경과, 내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여러 진료과들이 협진하여 인천 지역 관절·척추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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