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형외과 김영호 교수팀(김이석 교수, 문준기 임상강사, 최정환 전공의)이 5월19일 열린 제62차 대한고관절학회 학술대회(경주 더케이 호텔)에서 최우수 연제상을 받았다.

교수팀은 '인공 고관절 치환술에서 건대골 단 외회전근의 복원시 방법에 따른 실패율 분석'이라는 논문을 통해 분리 이중층 봉합술은 단층 봉합술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봉합 실패율이 낮아, 단 외회전근 봉합시 기계적으로 안정성이 더 높은 술식이 필요하다는 점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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