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선영 교수가 9월 23일 유럽수면학회(European Sleep Research Society·ESRS) 시험에 합격해 수면의학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유럽수면학회 시험은 미국수면학회(AASM), 세계수면학회(WASM)와 함께 세계 3대 수면의학 인증시험 중 하나다.
근무시간이 불규칙한 교대근무자는 일반 근무자에 비해 자살사고 위험이 2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이대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선영 교수(제1 저자)와 임원정 교수(교신저자) 연구팀은 교대 근무자의 근무 패턴에 따른 자살사고 위험을 분석해 국제학술지 수면의학(Sleep Medicine)에 발표했다.교대 근무자는 일반 근로자에 비해 자살사고 위험이 높다고 알려져 있지만, 다양한 교대근무 패턴에 따라 자살사고의 취약성이 달라지는 것을 확인한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참여자 가운데 우울증이나 심각한 내외
△일동제약-사장 : 서진식, 최성구-전무이사 : 김원랑-상무이사 : 김선영, 윤홍철, 이정환-부장 : 강유진, 권인환, 김상준, 김영준, 김지영, 김태양, 문규동, 박상섭, 배대호, 백승구, 서한나, 송승준, 송태성, 신정연, 심형섭, 안동근, 안수경, 원정희, 유충완, 유환, 이미영, 이보연, 이수완, 이승기, 임아랑, 정소영, 조현우, 천세익, 홍종화 △일동홀딩스-상무이사 : 박정남, 하재상-부장 : 박승용△일동이커머스-전무이사 한정수△일동바이오사이언스-상무이사 반오현△아이디언스-부장 홍민주△유니기획-상무이사 인호
91개국 2천 9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109개 금메달을 놓고 열전을 벌인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은 노르딕복합, 루지, 봅슬레이, 쇼트트랙, 스노보드, 피겨스케이팅, 컬링, 스피드스케이팅 등 총 13종목에 64명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전했다. 대회 초반 쇼트트랙 오심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대표팀은 금메달 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로 종합 14위에 올랐다.이번 국가대표 선수의 건강은 지난 도쿄올림픽에 이어 대찬병원이 담당했다. 병원은 현재 대한컬링연맹,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대한
가지런한 이는 부드럽고 차분한 인상을 준다. 자녀의 치아 건강에 부모들이 많은 관심을 갖는 이유다. 특히 성장기 치열이 고르지 않은 경우 부모들은 치아교정을 실시한다.성장기 자녀의 치열이 고르지 않거나 덧니, 돌출입 등의 문제를 가지고 있다면 커서 구강건강 뿐만아니라 외모에도 나쁜 영향을 준다.치아교정은 어릴 때 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성장기 치아교정은 성인과 달리 구강 구조의 변화를 유도하기 쉽기 때문이다. 제대로 교정된다면 성인이 된 후에도건강한 치아상태를 유지하는데 크게 도움된다. 물론 소아청소년의 치아교정 최적기도 따로 있
△지역본부장 및 선임실장 전보부산경남지역본부장 장수목, 인천경기지역본부장 서명철, 요양기획실장 김남훈, 건강보험연구원 연구조정실장 김영응, 인재개발원장 현재룡△1급 승진법무지원실장 안석성, 재정관리실장 박철용, 보장지원실장 이용구, 요양기준실장 주영구, 감사실장 김기형, 인재개발원 박영철, 인재개발원 박희동, 인재개발원 이원복, 은평지사장 한동훈, 구로지사장 류준식, 부산진구지사장 조은규, 부산동래지사장 박경민, 진주산청지사장 김인태, 경주지사장 강태희, 칠곡지사장 김성희, 전주남부지사장 남영환, 익산지사장 이미희, 목포지사장 송정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김용남 병원장이 성빈센트병원 김선영(데레시타) 병원장으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아 '코로나19 극복, 함께하면 반드시 이길 수 있습니다. 대전성모병원이 여러분 곁에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종근당홀딩스(대표 황상연)가 '종근당 예술지상 2020’ 작가 3명을 선정하고 3년간 창작활동을 지원한다.종근당홀딩스는 미술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두 차례의 비공개 심사를 통해 김선영, 유승호, 최수련 등 미술작가 3명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선정 대상 기준은 만 45세 이하 회화 분야의 작가로서, 독창적인 표현법과 실험적인 시도로 국내 회화의 다양한 발전 방향을 보여준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1인당 연간 1천만원의 창작지원금을 3년간 지원되며 지원 마지막 해에는 기획전 개최 기회도 제공된다.종근당홀딩스 황상
항암제 병용요법이 직장암의 재발 위험을 줄여주는 것으로 확인됐다.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김태원·홍용상·김선영 교수팀은 직장암 수술 후 상태에 따라 항암제 투여량을 조절하면 재발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미국 임상암학회지(Journal of Clinical Oncology)에 발표했다.직장암은 방사선이나 항암제로 암 크기를 줄인 다음 수술하는데 이후에도 재발 예방을 위해 보조항암치료를 한다. 하지만 재발이 잦다.지금까지는 약제 병용 보조항암치료가 암 재발 위험을 실제로 낮추는 효과가 있는지 확실히 밝혀지지 않아 임상에서 잘 활용되지 못했
노화정도를 쉽고 간단하게 알 수 있는 설문지가 개발됐다.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김선영 교수팀은 한국노인노쇠코호트(KFACS) 연구자료 분석을 토대로 신체의 노쇠(허약)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설문지[표]를 개발해 JAMDA(Journal of Post-Acute and Long-Term Care Medicine)에 발표했다.이번에 개발된 설문지는 기존 필수 측정항목을 생략됐다. 즉 탈진, 보행속도 저하, 체중·근력·활동량 감소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보행속도, 악력, 1주간의 신체활동, 에너지량 측정·조사를 하지 않아도 된다.
△부회장 : 김재미(현 학술이사)△이사 : 오상윤, 김경숙, 김미자, 강민정, 김선영, 홍유경, 현철화(이상 현 전문위원) △전문위원 : 손은경, 박지영, 김영임, 조은혜, 김윤재, 김현경, 임효순, 정가영, 임정자, 박미영, 이지은, 양희선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호흡기질환 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다.이같은 상황을 반영하듯 대한심장학회가 10월 13일 62차 추계학회(워커힐호텔)에서 '미세먼지, 심혈관의 새로운 적'이라는 정책세션을 마련했다. 초미세먼지를 포함한 일부 대기오염물질의 국내 관측농도가 대기환경기준을 초과하고 있어서다.이 세션의 좌장은 국가전략프로젝트인 미세먼지사업단 배귀남 단장(KIST책임연구원)과 이화여대 순환기내과 정익모 교수가 맡았으며, 단국대의대 예방의학과 권호장 교수가 '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6월 1일 개원 51주년 맞아 진인치유 실현을 다짐했다.병원장 김선영 데레시타 수녀는 개원기념사에서 "새로운 도약과 더 큰 헌신, 첨단 의료의 상징이 될 암병원 개원을 앞두고 우리 모두가 전인치유 정신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아울러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 존중을 실천하자는 뜻으로 '당신은 소중합니다/Patient First'를 병원의 기치로 제시했다.
서울대학교 김선영 교수가 12월 13일 중소기업 DMC타워(서울 상암동)에서 열린 2017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김 교수는 국내 최초로 학내 벤처기업을 설립·투자 유치하는 등 바이오기술 사업화 성공 모델을 제시하고, 당뇨병성 신경병증 및 족부궤양에 대한 유전자 치료제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우리나라가 글로벌 신약 분야에서 선두 지위를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윌스기념병원(병원장 박춘근)이 7월 27일(목)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병원장 김선영 데레시타 수녀)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이번에 전달된 병원 발전기금은 오는 12월 완공 예정인 성빈센트암병원 건축을 위한 것으로, 기부금 전달식에는 성빈센트병원 안유배 의무원장, 박춘근 윌스기념병원장 등이 참석했다.윌스기념병원 박춘근 원장은 “그동안 경기 남부 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 역할을 해 온 성빈센트병원이 암병원 건립을 통해 한 단계 더 발전하고, 차별화 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교 병원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성빈센트병원 안유배 의무원장은 “성빈센트병원에 보내주신 관심과 정성에 감사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6월 2일 개원 50주년을맞아 기념미사 및 기념식을 가졌다.이 날 행사에는 병원장 김선영 데레시타 수녀와 안유배 의무원장 이하 교직원들이 참석했으며, 김영진 팔달구 국회의원, 김진관 수원시의회장, 수원교구장 이용훈 주교, 강무일 가톨릭중앙의료원장, 조용현 성의교정 대학원장을 비롯한 많은 내·외부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가톨릭학원 상임이사 손희송 주교와 남경필 경기도지사, 염태영 수원시장도 영상을 통해 축하를 전했다.병원장 김선영 데레시타 수녀는 기념사를 통해 “지금까지의 성빈센트병원 50년이 대나무의 한 마디라면, 앞으로의 100년 200년이 또 다른 마디가 되어 우리 병원만의 역사를 써 내려갈 것”이라며 “교직원 모두가 빈센트 성인의 영성을 본받아 겸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로봇 수술 도입 3년 4개월만에 700례를 돌파했다.병원은 2013년 12월 11일(수) 첫 다빈치 로봇 수술을 시작한지 6개월만에 100례, 11개월만에 200례를 넘어섰다.로봇수술센터는 대기시간의 최소화뿐만 아니라 환자와 의료진간의 깊은 신뢰를 위해 치료 과정과 경과 등에 대해서 교수진이 환자와 밀착 상담을 진행하는 등환자의 만족도를 높여왔다.성빈센트병원장 김선영 데레시타 수녀는 “우리 병원은 1996년 세계 최초로 직장암에 대한 복강경 항문괄약근 보존술에 성공하는 등, 최소침습 수술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모든 교직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협력하여, 뜨거운 열정으로 이루어낸 결과이기에 기쁨이 더 크다”고 전했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1월 9일 개원 50주년을 맞아 슬로건을 발표하고 제막식을 개최했다.발표된 슬로건은 ‘사랑과 섬김의 성빈센트병원 50년, 첨단의료와 함께 더 큰 희망을 이어갑니다’로, 2017년 한 해 동안 병원 슬로건으로 사용된다.또한 개원 50주년 기념 슬로건을 공개한 제막식에는 병원장 김선영(데레시타)수녀를 비롯해 주요 보직자들과 많은 교직원들이 참여해 환우들에게 슬로건에 담긴 포부를 실현하겠다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병원장 김선영(데레시타)수녀는 “우리 성빈센트병원은 50년 전, 빈센트 성인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10여 명의 의료진으로 진료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연간 100만여 명의 환자를 진료하는 병원으로 발전해 왔다”며 “앞으로도 환우들에게 신뢰받는 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제7대 신임 병원장에 김선영 데레시타 수녀가 선임됐다.신임 병원장 김선영 데레시타 수녀의 임기는 5년으로 오는 2021년까지 병원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임영진) 가정의학과 김선영 교수가 11월 29일(토)~30일(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열린 ‘대한노인병학회 제54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논문 제목은 ‘The Association between the Number of Teeth and Appendicular Skeletal Muscle Mass Loss in Elderly Koreans(한국 노인에서 치아수와 사지근육량과의 관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