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렌즈 트랜스듀서 일체형 시스템뉴욕- 머리카락 2개 정도의 두께를 가진 초미세 렌즈를 장착한 초음파 장치가 우회로술(바이패스술) 실시 후 관상동맥의 재폐색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시간공과대학 기계공학과 Craig Friedrich교수와 루이지애나공과대학 생물공학과 객원 교수인 루이빌대학 기계공학과 Robert Keynton교수는 혈류가 동맥벽으로부터 받는 저항력(dragging force)을 측정하기 위해 초음파를 정확히 다발로 묶어 극미세 구조를 관찰할 수 있는 초미세렌즈 트랜스듀서 일체형 시스템을 개발 Journal of Micromechanics and Microengineering(12:219-228)에 자세하게 발표했다. 트랜스듀서가 발생하는 고주파 초음파를 이용한 정밀도 높은 영
미국 캘리포니아- 호모미스테인 수치가 높으면 뇌가 위축되거나 치매를 유발할 수 있다고 Neurology(58:1417-1475)지에 발표됐다.UC데이비스(캘리포니아대학 데이비스) Joshua Miller박사팀은, 알츠하이머병(AD) 환자(43례)와 정상적인 피험자(37례)를 비교하여 호모시스테인의 높은 수치와 뇌혈관 질환이 상호 관련이 있다고 발표했다. 뇌혈관질환 이환율 10배로호모시스테인 수치가 높으면 뇌혈관 질환 이환율이 10배나 높다는 사실도 드러났다.박사는 “이번 연구에서는 지금까지 보고된 것처럼 호모시스테인의 높은 수치와 AD 자체의 상관 관계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상관 관계를 실증한 여러 연구에서 AD와 호모시스테인 수치 사이에 뇌혈관 질환이 매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 게다가 “비타민
미국 댈라스- 입원중인 심질환 환자가 항균제를 복용하면, 퇴원 후 1년 이내에 심근경색으로 인해 재입원할 위험이 낮아진다고 Circulation (106:1219-1223)에 발표됐다. 메이데이대학병원 소화기질환학 교수이자 세인트 조지병원(이상 런던)의 Michael A. Mendall박사가 발표한 이번 연구는 관련 연구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항균제에 항염증작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트로니다졸, 오메프라졸 큰 역할위험감소는 예상과는 반대로 심질환과 관련이 있다는 Helicobacter pylori(H.pylori) 및 Chlamydia pneumoniae(C. pneumoniae)의 제균과는 관계가 없었다.Mendall박사는 “이러한 2종류 세균에 의한 감염 유무는 항균제의 유용성과는 무관
순천향대학교병원(병원장 한선호)은 최근 최신기종의 다기능 MRI 및 CT를 도입, 빠른 검사와 정확한 영상으로 한단계 격상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1.5테슬라의 고자장 MRI는 검사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는 한편, 8채널 두부코일과 6채널 복부코일 등으로 정확한 영상을 얻을 수 있고 특히, 검사(보아)구의 길이를 30cm정도 짧게 해 환자의 폐쇄공포증을 크게 줄였다.기존의 입원을 요하던 뇌, 사지, 흉부, 복부혈관의 조영상은 정맥조영제 주사만으로 검사가 가능하고 내시경이 필수적이던 소화기 질환의 경우 MR과 CT를 이용 가상내시경 영상을 얻을 수 있어 환자들의 고통의 줄일 수 있게 됐다.또 흉부 및 복부 검사시에는 호흡과 심박동에 맞춘 영상촬영으로 심장과 관상동맥의 영상 및 혈류역학 검사가 가능하고 기
고요산혈증은 과식과 운동부족이 되기 쉬운 현대인에는 통풍의 기초질환으로서 뿐만이 아니라 생활습관병으로서 파악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일본통풍·핵산대사학회에서 만든 「고요산혈증·통풍 치료가이드라인」은 고요산혈증·통풍을 여러 대사이상이 복합적으로 합병하는 멀티리스크팩터증후군으로 자리잡고 있다. 고요산혈증이 심혈관질환의 독립한 위험인자인지 아닌지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지만, 최근 발표된 연구에서는 고혈압에 합병하는 경우와 심혈관질환 재발 예방과 관련하여 독립한 위험인자라는 사실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고혈압에 합병하는 고요산혈증의 혈관장해 기전과 치료견해를 돗토리대학 순환기내과의 히사토메 이치로 교수에게, 멀티리스크팩터증후군으로서의 고요산혈증의 견해에 대해서는 오사카부립성인병센터 나카지마 히로시씨
시카고-제75회 미국심장병협회(AHA)가 지난 11월 17일부터 4일간 시카고에서 개최됐다. 75회째의 개최를 기념하여 주최측은 AHA의 발자취를 정리한 책자도 발간, 참가자에 배포했다. 1925년 제1회 학술대회 당시 10개정도의 연제를 발표하기 시작한 AHA는 최근 매회 참가자가 3만명이 넘는 학회로 성장하여 심혈관영역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학회가 되었다. 매년 열리는 Late Breaking Clinical Trial세션에서는 임상적으로 관심이 높은 중요한 대규모시험의 성적이 발표돼 참가자의 관심을 모아왔는데, 이번에는 심혈관위험이 높은 고령자에 대한 스타틴 투여로 심혈관 이벤트가 유의하게 억제됐다는 PROSPER시험 등이 주목됐다. 이번 학회의 하이라이트를 소개한다.[차 례]PROSPER - 고령자라
미국 텍사스주 댈라스― 심근경색환자에는 문제병변(culprit lesion) 외에 폐색을 일으키는 부위가 따로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심장병병원(프랑스) 혈행역학 Gilles Rioufol교수가 혈관내 초음파검사법(intravascular ultrasound, IVUS)을 이용하여 3차원(3D) 영상을 검토한 결과, 붕괴된 플라크가 숨어 있으며 이것이 더 큰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수는 『심근경색에서 회복된 환자의 약 80%는 폐색 부위에서 조금 떨어진 부위에 불안정한 플라크를 갖고 있어 심질환을 재발하기 쉽다』고 Circulation(106:804-808)에 발표했다.심장사고에 염증 관련사실 입증Rioufol교수팀은 심각한 심장사고 발생 다음달에 3개 주요 관상동맥의 내측 3D화상을
제28차 대한당뇨병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11월9일 무주 티롤호텔에서 개최됐다.이날 박태선 전북의대 교수는 비만 유병률 증가와 제2형 당뇨병의 증가 관계, 제2형 당뇨병 예방법으로 체중조절의 효과에 대해 발표했다.당뇨병과 비만 전북의대 내과학교실 박태선당뇨병은 복잡하고 이질적인 질환으로 유전성이 있다는 것 외에 원인이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병인은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제2형 당뇨병이 지방에 의한 병이라는 여러 가지 증거들이 있고 5% 정도의 체중감소만으로도 당내인성 장애를 가진 비만한 환자에서 제2형 당뇨병이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보고도 있다.당뇨병과 비만의 관계제2형 당뇨병은 흔하고 심한 합병증을 나타내며 치료가 어렵고 관리비용이 비싸 평균 수명을 8∼10년이나 감소시킨다. 여러 연구에서 이
골관절염의 임상상과 진단한양의대 내과학교실 정성수일반적으로 골관절염(osteoarthritis, OA)은 자신도 모르게 시작되며, 게다가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환자들은 증상을 언제 시작됐는지 성상이 어떤지 명확하게 잘 설명하지 못한다.골관절염에서 동통은 가장 중요한 증상으로 특히 사용부위에 따라 통증의 정도가 다르다. 대개 오후나 야간에 통증이 더 심하지만 하루 또는 주중에도 다르며 여성이 남성보다 더 심하게 느끼는 경향이다. 관절연골에는 신경이 분포하지 않기 때문에 연골손상 자체가 통증을 유발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통증의 정도와 방사선학적 소견과의 연관관계가 높지 않다는데 유의해야 한다.뻣뻣함, 즉 강직 역시 주요한 현상인데 조조(morning)강직은 대개 30분 미만이며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을 때마다
한미약품(회장:임성기)은 항궤양제 란소프라졸, 고지혈증치료제 심바스타틴, 항우울제 써트랄린 등 3개 제품을 내년 1/4분기 중 동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세 품목은 IMS 자료에 의하면 작년에 세계 의약품 매출 순위에서 심바스타틴(약 8조원, 67억불)이 1위, 란소프라졸(약 4조 3천억원, 37억불)이 4위, 써트랄린(약 2조 8천억원, 23.66억불)이 12위를 기록한 초대형 품목들로 국내에서도 향후 대형제품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품목들이라고 설명했다.제품명은 심바스트 정(심바스타틴), 란소졸 정(란소프라졸), 셀트라 정(써트랄린)이다. 한미약품은 심바스트는 관상동맥질환과 고지혈증에, 란소졸은 위궤양·역류성 식도염 등에, 셀트라는 우울증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밝혔다.
미국·댈라스- 네이메헨대학병원(네덜란드·네이메헨) 심장병학 Freek W. A. Verheugt교수는 『일부 심근경색(MI)에는 아스피린과 항응고제 coumarin를 병용하면 아스피린을 단독투여했을 때보다 관상동맥의 개존성을 유지시키는데 효과적』이라고 Circulation(106:659-665)에 발표했다. 3개월 이상 병용해야 효과적다른 경구항응고제도 검토해야Verheugt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병용요법 결과 동맥이 폐색될 가능성이 45% 낮아진 것으로 나타나, MI환자는 혈전용해제를 투여받은 후 3개월은 항응고제와 아스피린을 병용해야 한다』고 설명한다.교수는 아스피린과 coumarin의 장기간 병용은 아스피린 단제요법에 비해 효과적이라는 가설을 세우고 1994~2000년에 네덜란드의 7개 병원을 대상으
이대목동병원(원장 박영요)이 16 슬라이스CT 등 첨단장비들을 도입, 본격가동에 들어간다.이대목동병원은 지난 12월 1일부터 방사선과 핵의학실에 Dual Head 감마카메라를 신규도입, 가동한데 이어 현재 시험가동중인 16 슬라이스 CT는 16일부터 환자진료에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이번에 도입된 16 슬라이스 CT는 SOMATOM sensation 16 CT로 금년 말부터 국내에 설치되기 시작한 최첨단 장비로서 한번 촬영에 16개의 단층영상을 얻을 수 있어 기존의 4슬라이스 CT보다 4배 빠른 속도와 우수한 해상도의 다차원 영상을 획득할 수 있다. 16 슬라이스 CT의 최대 장점인 빠른 검사 속도는 2분 30초만에 키 170㎝인 사람의 경우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몸 전체를 3㎜ 간격으로 5천 700백장의 단면
미 캘리포니아주 콩코드-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하면 세계인구의 80%는 수혈용 혈액이 안전하지 못한 나라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 전세계에서는 3초에 1명씩 수혈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발생하고 있다. 혈액의 안전성은 생사가 걸린 중대한 문제다. 그러나 현재 수혈용 혈액의 오염을 스크리닝하는 검사의 대부분이 병원체에 대한 항체를 검출하는 것으로, 병원체 자체는 검출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오염된지 얼마 안되고, 아직 충분한 항체를 생산하지 못하는 사람이 헌혈했을 경우 검사 결과 음성이라고 판정되며, 또한 오염된 혈액이 수혈에 사용되어 수혈자를 감염시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단순한 병원체 검사에 그치지 않고 병원체를 불활성화시키는 새로운 기술이 개발되고 있었다. 이러한 신기술 가운데 Cerus社가 발
미국 애나버- 지난 2000년 9월 유럽심장학회(ESC)와 미국심장병학회(ACC)의 합동회의에서 개정된 급성심근경색(AMI)진단의 새로운 기준이 올해로 2년째를 맞았다. 이 기준은 의료현장에 현재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미시간대학 보건시스템에서 최근 그 영향을 조사하는 연구를 실시, 결과를 발표했다. 이 대학의 Rajendra Mehta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 AMI의 정의에 트로포닌 수치 상승을 포함시키면 연간 AMI발병 건수는 통계학상 약 26%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162:1585-1589)에 발표했다. 그는 또 『연간 약 100만건의 AMI가 진단되는 미국에서 새로운 정의의 도입으로 연간 약 25만례의 환자가 추가로 발생할 것』이
미 메릴랜드주 베데스다- 프랑스의 릴대학과 레지오날병원 Eric Van Belle박사는 당뇨병으로 인해 관상동맥이 폐색된 경우에는 표준적인 경피적 관상동맥 성형술(plain old balloon angioplasty, POBA)보다 스텐트이식(스텐트술)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40:410-417)에 발표했다. 장기간 결과를 개선대표저자인 Van Belle 박사는 『당뇨병 환자에서 실시하는 스텐트술의 혜택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찬반양론이 있었다. 이번 연구는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스텐트술과 POBA를 최초로 직접 비교한 것이다. 당뇨병 환자는 동맥이 폐색될 위험이 높지만 연구 결과는 표준적인 POBA보다 스텐트이식이 결과가
프랑크푸르트大 24회 유럽심장병학회서 보고프랑크푸르트- 프랑크푸르트대학병원은 급성심근경색(AMI)환자에 대한 최초의 성인줄기세포 이식을 실시하여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 대학병원 분자순환기과 Stefanie Dimmeler교수는 『이식 후 4개월째에 구출률은 개선됐으며 경색혈관의 관상동맥혈류예비능도 정상화됐다』고 24회 유럽심장병학회에서 보고했다.개선율 약 9%이 파일럿연구는 52례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실시됐는데 최근 줄기세포 이식 후 4개월을 경과한 19례의 임상 데이터가 정리됐다.이번 연구에서는 AMI를 일으킨지 4~5일 후에 미리 혈액 속에서 3일간 배양시킨 골수유래 또는 말초혈 유래의 줄기세포(이른바 내피성 전구세포)를 카테터를 이용하여 경색 영역의 관상동맥 속에 주입했다.그 결과 이식
지금 일본에서는 ARB(Angiotensin II Receptor Blockers)의 사용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일본고혈압학회에서 작성한 「고혈압치료 가이드라인 2000년판」에서 ACE억제제와 함께 ARB를 제1선택제로 들고 있고, ARB 자체에 부작용이 적다고 알려져 있기때문이다. 하지만 ARB로도 강압 목표치를 달성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어느 약제를 병용하면 좋을까-. ARB와의 병용에는 교감신경계 활성을 저하시키지 않는 강압제(Ca길항제, 이뇨제)를 이용해야 한다는 주장에는 아사히카와의과대학 제1내과 키쿠치 켄지로교수가, 또 신질환 등을 가진 고위험환자에는 R-A계 억제제끼리 병용을 시도해도 좋다는 주장에는 토쿄대학대학원 신장·내분비내과 고토 아츠오 교수가 각각 자신들의 주장을 설명했
~여성의 대퇴골근위부 골절 위험~日系 미국백인의 절반【미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백인에 비해 골밀도가 낮은 일본인에는 어째서 대퇴골 근위부 골절 리스크이 낮게 나타날까-. 그 이유에 대해 제24회 미국골대사학회(ASBMR 2002, 회장=네브래스카주·크레이튼대학 골다공증연구소·Robert R. Recker 소장)에서는 대퇴골 경부강도가 그 열쇠를 쥐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보고자로 나선 UCLA(캘리포니아대학 로스엔젤레스) 노인과 Arun S. Karlamangla교수에 의하면, 대퇴골 경부 강도의 지표인 압박강도, 굴곡강도, 충격강도는 모두 백인여성에 비해 일본계 미국여성(일본계여성)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일본계 여성의 대퇴골 근위부 골절 위험은 백인여성의 약 2분의 1이었다고 발표했다. 대퇴골 경부강도
74회 미국심장학회연례회의서 보고ADP 수용체 길항제(adenosine diphosphate receptor antagonist)인 클로피도그렐(제품명 플라빅스, 사노피신데라보社)이 허혈성 심질환의 발생위험도에 관계없이 일관성있는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보고됐다.이같은 사실은 Circulation誌가 지난 17일부터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제75회 미국심장협회(AHA)에서 발표된 CURE1 연구를 인용해 발표했다.CURE 연구에서는 아스피린을 포함한 표준 치료제에 플라빅스를 추가로 투여하였을 때 상대 위험도 감소율이 저위험군에서 29%, 중등도 위험군에서 15%, 그리고 고위험군에서 27%로 각각 나타났다.한편 American Journal of Cardiology에 발표된 CAPRIE연구에서는 플라빅스가 동맥
뉴욕 UCSF(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 내과 John Kane교수는 콜레스테롤 7alpha-hydroxylase(CYP7A1) 유전자의 결손이 고콜레스테롤혈증을 유발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Journal of Clinical Investigation (110:109-117)에 발표했다. 이 유전자 결손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상당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이번 발견은 추리부터 시작되었다. Kane교수들은 이 유전자의 기능에 대해 이해하고 있었기때문에 변이가 콜레스테롤치, 담석에 대한 감수성 및 다른 인자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가설을 세웠다. UCSF 심혈관연구소(CVRI)의 아테롬 동맥경화증 게놈정보에 들어있는 1만 2,000례 이상의 환자에서 채취한 DNA 샘플을 검색하여 유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