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이 2월 19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직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지를 재활용해 페이퍼캔버스를 만드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직원들의 봉사참여를 확대하고자 매월 1회 진행하고 있는 기획형 봉사활동이다.유한양행은 임직원들의 나눔실천을 위하여 매월 1회 기획형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본사, 연구소, 공장, 지점 등에서 자발적으로 모인 28개 봉사단 525명의 임직원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이 연구소 기업 아임뉴런 바이오사이언스와 플랫폼기술을 활용한 신약을 공동으로 개발한다.유한은 아임뉴런의 뇌혈관 장벽(BBB) 투과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을 이용한 3개의 뇌암, 뇌질환분야 프로그램 공동연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계약 내용은 아임뉴런이 계약금(12억)과 특정 성과 달성시 마일스톤 대금 (총 525억원)을 받게 되며, 유한양행은 전세계 독점적 전용 실시권을 얻게 된다.아임뉴런은 지난해 4월 성균관대 교수진과 유한양행 출신의 김한주 대표가 설립한 연구소 기업으로 유한양행은 60억원을 전략적으로
▲발인 : 2020년 1월 30일(목)▲빈소 :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 ▲연락 : 023779-1526
▲발인 : 2020년 1월 25일(토)▲빈소 : 인천시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 특5호▲연락 : 032-517-0710
유한양행에 새해부터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을 본격화하고 있다.유한양행은 얼마전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글로벌 R&D, 협력네트워크, 우수인재리쿠르팅 등을 잇달아 개최했다.지난번 항암제 레이저티닙의 성공적인 기술수출 이후 글로벌 믹파마로부터 관심을 받으면서 올해에는 현재 임상단계 수준 및 초기개발물질에 대한 라이센스아웃에 대해서도 깊은 논의를 가졌다.아울러 유한양행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파이프라인 강화를 위해 항암제와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약물 라이선스 인에 대한 파트너링도 이어졌다.또한 우수한 글
▲발인 : 2019년 12월 11일(수) 오전 5시▲빈소 : 이대목동병원장례식장 (특1호실)▲연락 : 02-2650-2741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이 대학생이 좋아하는 10대 기업에 선정됐다.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와 글로벌평판커뮤니케이션연구소가 서울 소재 경영학 전공 대학(원)생(279명)과 기자·증권사 애널리스트 등 직장인(147명) 대상 설문조사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국내 500대 기업의 평판조사(8개 항목 29개 문항)를 진행한 결과, 평가항목에서 '투명한 경영' 관련 항목인 거버넌스(84.46점, 3위), 사회적 책임(81.20점, 3위), 감성소구(87.41점, 5위) 등 3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10위에 올랐다.이번 10
유한양행이 3제 복합고혈압치료제 트루셋을 출시했다.ARB 텔미사르탄과 CCB 암로디핀에 이뇨제인 클로르탈리돈을 합친 것으로 용량은 40/5/12.5mg, 80/5/12.5mg, 80/5/25mg 등 3가지다.본태성 고혈압에 사용할 수 있으며 1일 1회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한다.트루셋의 강압효과는 3상 임상시험에서 확인됐다. 이에 따르면 텔미살탄과 암로디핀으로도 혈압이 조절되지 않는 본태성 고혈압환자에서 강압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텔미살탄+암로디핀 병용군에 비해 이상반응에 차이가 없었다.유한양행은 텔미사르탄 기반의 이
유한양행이 종양학 관련 후보물질 발굴에 씨클리카의 인공지능(AI) 플랫폼을 이용한다.이번 도입되는 플랫폼은 리간드 디자인과 리간드 익스프레스 2가지. 목표에 적합한 화학적 특성을 가진 새로운 고급 유사 선도물질 분자 개발에 이용할 예정이다.캐나다 바이오기술 기업인 씨클리카는 AI와 전산 생물물리학을 발판으로 신약 물질 발굴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제약업계의 종합 약리학에 특화된 통합형 단대단(end-to-end) 지원 신약 물질 발굴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고비용 문제를 해결하고 신약 발굴 기간을 단축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유한양행이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신약개발에 나선다.유한은 캐나다 바이오텍 기업인 사이클리카(Cyclica)와 공동연구 계약을 맺고, 사이클리카의 인공지능(AI) 기반 통합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을 유한양행의 연구개발 프로그램 2개에 적용한다고 밝혔다.사이클리카의 AI 기반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은 약물타깃에 결합하는 후보물질들의 약리학적, 물리화학적 및 체내동태적 특성까지 고려하여 선별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유한양행 프리미엄 건강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이 이달부터 독립한다.유한양행은 사업부로 운영돼 온 뉴오리진의 전문성과 경영 효율성을 높여 경쟁력 강화 및 공격적인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이에 따라 뉴오리진을 담당하던 푸드앤헬스 사업 부문이 모두 자회사 유한필리아에 양도된다.유한필리아 사명도 유한건강생활로 변경되며, 조직도 새롭게 개편된다. 우선 유한필리아의 박종현 유한양행 부사장 후임으로 강종수 신임 대표이사가 선임됐다.강 대표는 유한양행 뉴오리진 사업의 시작부터 컨설팅 및 기획을 담당하며 브랜드를 이끌어 온 인물이
유한양행이 뼈와 관절 영양제 조인본골드정을 출시했다.뼈 건강을 위한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는 물론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콘드로이틴과 비타민B군이 들어있다.콘드로이틴은 연골의 구성성분 중 하나로 연골세포를 자극해 연골조직 복원, 관절기능 유지에 효과적이다.연구에 따르면 사람은 30세 전후로 골밀도와 근육이 줄어들기 시작한다. 연골은 가늘어지고 관절 역시 구성요소가 변하면서 탄력을 잃게 된다. 특히 여성은 폐경 후 골밀도 손실이 심해지는 만큼 나이가 들수록 뼈와 관절 건강을 위한 관리가 중요하다.유한양행은 "최근 고령화와 비만인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LSK Global Pharma Services)가 의학부 부서장으로 나현희 상무를 영입했다.신임 나 상무는 인제의대를 졸업하고 경희의대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다국적 제약사와 유한양행, LG생명과학 등 국내 제약사에서 종양학, 면역학, 대사학 등 여러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연구개발 경험을 갖고 있다.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과 지아이이노베이션(대표이사: 남수연)이 8월 26일 지아이이노베이션 본사에서공동 신약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유한양행은 이번 체결로 지아이이노베이션의 SMART-Selex 플랫폼 기술을 활용, 신약개발의 속도는 물론 생산성 향상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 나간다는 계획이다.지아이이노베이션은 세계 최초 마이크로바이옴 콤보 바이오신약 개발기업이다. 마이크로바이옴이란 미생물(Microbe)과 생물군계(Biome)의 합성어로 체내 미생물 생태계를 의미한다.
유한양행의 합작법인인 면역항암제 개발회사 이뮨온시아(대표 송윤정)가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묵현상, KDDF)의 'CD47을 타겟하는 면역항암치료제 IMC-002에 대한 비임상 연구'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이뮨온시아는 향후 1년간 개발비를 지원받는다.CD47 타겟 면역항암제는 암 조직 내에서의 선천성 항암 면역작용을 유도할 수 있어 항암 T세포의 생성을 기대할 수 있는 약물작용기전을 갖고 있다.
바이오기업의 올해 신규 채용인력이 5천 300여명에 이를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내달 3일 열리는 '2019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 앞서 회원사와 일부 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신규 채용 실적 및 계획를 조사해 14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99개 업체가 5,304명을 올 한해 신규채용한다. 상반기에 3,117명을 채용했으며 하반기에는 2,187명을 추가 선발한다.조사에 참여한 99개 업체 가운데 68곳이 취업박람회 참여한다. 현장면접을 진행하는 21곳은 올 한해 97
유한양행 심인보 이사가 상무(덴탈사업부장)으로 임명됐다.
유한양행이 글로벌 치과사업 진출과 함께 토털 덴탈케어 사업을 강화한다.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은 지난 30일 글로벌 임플란트 1위 기업 스트라우만과 중국 상하이에서 파트너십을 맺고 투자계약을 맺었다.유한양행은 자회사인 워랜텍 지분의 34%를 스트라우만에 제공하고, 한국을 제외한 지역에서 유통권리를 독점한다는 내용이다.워랜텍은 Oneplant(원임플란트)라는 임플란트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럽과 미국, 중국에서 인허가를 받았다.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프라, 네트워크 마케팅 및 유통 역량을 갖추기 위한 준비를 해 왔으며, 아
삐콤씨 업그레이드 판 삐콤씨 파워정이 출시됐다.비타민B와 C의 복합제 삐콤씨는 1963년 출시된 유한양행의 대표 장수품목이다. 삐콤씨파워정은 기존 삐콤씨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비타민B군 중 B1, B2, B6를 흡수율이 높은 활성비타민과 비타민 D와 E 함량을 늘렸다.활성비타민 B1은 비타민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는 벤포티아민을 고함량인 50mg 사용했다.벤포티아민은 티아민디설피드에 비해 흡수율이 8배의 높은데다 약효도 오래 지속된다.육체피로 및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해소와 스마트폰 장시간 사용하는 사람들의 눈의 피로회복에도 큰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이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20일 본사 대연수실에서 ‘유일한 청소년 아카데미’를 진행했다.청소년 60명과 관계자 등 총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아카데미에서는 나라사랑을 생각해보는 시간과유일한 박사 특강과 오후에는교구활동을 통해 유일한 박사의 관점으로 현재의 다양한 사회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모색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동작구청(구청장 이창우) 혁신교육 프로그램인 아무거나 프로젝트 중 올해부터 신설된 ‘유일한 특별기획 사업’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