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장-이병만(약품사업본부장)-이영래(생산본부장)▲전무 -신명철(해외사업부장)-김성수(생활건강사업부장)-유재천(종합병원사업부장)-김재훈 (경영관리본부장)-강대식 (개발부문장)▲상무 -안경규 (합성신약부문장)-오상호 (의약공정부문장)-홍승훈 (일반병원사업부장)-조민철 (약국사업부장)-윤태진 (전략실장)
유한양행이 3월 19일 실시한 제98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조욱제(67세) 부사장을 제22대 사장으로 선임했다.신임 조욱제 사장은 1987년에 유한양행에 입사한 이후 병원지점장 이사·ETC 영업·마케팅 상무·약품사업본부장 전무·경영관린 본부장 등 주요직을 두루 거쳐 2017년 3월 부사장에 임명됐다.
유한양행이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인 아달로체(성분명 아달리무맙) 판매를 대행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제품 출시를 앞두고 다수의 기업과 협의를 해 왔으며 국내 처방 의약품 시장에서 높은 전문성을 갖춘 유한양행을 판매사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앞서 유한양행은 이미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엔브렐 바이오시밀러인 에톨로체와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인 레마로체를 국내 판매 중이다.아달로체는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로는 국내 첫 판매허가 제품으로 류마티스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크론병 등의 자가면역질환에 사용된다.
대웅제약이 위염치료제 뮤코트라서방정(성분명 레바미피드) 150mg을 출시했다. 성분 함량을 늘려 복용 횟수를 기존 하루 3회에서 2회로 줄였다. 이 제품은 유한양행, GC녹십자, 대원제약과 공동 개발했다. 대웅에 따르면 3상 임상시험에서 레바미피드 일반정과 유사한 위염 개선 효과 및 안전성이 확인됐다. 또한 일반정과 유사한 1cm 미만의 작은 크기로 만들어져 복약편의성을 높였다. 지난해 레바미피드의 국내시장 규모는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 기준 1.106억원(원외처방기준)으로 전년보다 약 15% 상승했다.
유한양행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제약기업에 선정됐다. 유한은 한국능률협회 선정 2021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18년 연속 산업부문 1위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올스타 4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산 폐암신약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가 동서양을 불문하고 모든 폐암환자에 효과를 나타내 미충족 수요를 해소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왔다.유한양행이 개발한 렉라자는 EGFR T790M 저항성 변이에 선택성 높은 경구형 3세대 티로신 인산화효소 억제제(TKI)이다. 뇌혈관장벽(BBB) 투과도가 높아 뇌 전이가 발생한 폐암환자에서도 우수한 효능과 내약성을 보인다.적응증은 1/2세대 EGFR TKI로 치료받은 적이 있는 EGFR T790M 변이 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이다. 국산 신약 가운데 란셋 온콜로지에 처음으로 게
㈜유한양행(이정희 대표이사 사장)이 삼성서울병원 미래의학연구원(이규성 원장) 및 ㈜아임뉴런바이오사이언스(김한주 대표이사)와 신개념 치료기술 및 혁신신약 개발 연구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협력 내용은 △뇌질환, 유전자질환, 암 등 난치질환의 환자 맞춤형 정밀의학 관련 의료 및 보건학술 , 기술정보 교류 △신개념 치료기술을 통한 과제발굴 및 공동연구 △혁신신약 공동개발 상호협력 등이다.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이 항체 기술을 보유한 에이프릴바이오(대표이사: 차상훈)과 전략적 연구협력관계를 구축하는 공동 신약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유한양행은 지난해 이 회사에 30억원을 전략적으로 투자한 바 있다. 에이프릴바이오가 가진 항체기술은 재조합 단백질의 반감기를 증대시키고, 유용한 재조합 항체 의약품을 제작할 수 있는 항체 절편 활용 플랫폼 SAFA(Serum Albumin Fragment Associated)다. 지난해 이 기술을 이용한 APB-R3(항 염증 질환 치료) 물질이 제3회 바이오의약품 대상을 수상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유한양행의 폐암치료제 렉라자정(성분명 레이저티닙)을 31번째 국내 신약으로 허가했다. 국내에서 실시한 2상 임상시험(치료적 탐색 임상시험) 결과를 토대로 3상 임상시험(치료적 확증 임상시험)을 시판 후 수행하는 조건이다.이 약물은 폐암 세포 성장에 관여하는 신호전달을 방해하여 폐암 세포의 증식과 성장을 억제하는 표적항암제다. 적응증은 특정 유전자에 변이가 있는 진행성 폐암 환자 중 이전에 폐암 치료를 받은 적 있는 환자이다.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이 '2020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이미지 가치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부문 6년 연속 수상이다.올해로 33회째를 맞는 2020 한국의 경영대상은 경영 역량과 혁신활동을 총체적으로 진단해 부문별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업을 선정하며 한국능률협회 컨설팅(KMAC)이 주관한다.
유한양행이 얀센에 기술수출한 레이저티닙에 대한 2차 기술료 6천 5백만달러(약 726억원)를 받았다고 23일 공시했다. 올해 4월에는 1차 기술료로 432억원을 받았다.2차 기술료는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레이저티닙과 얀센의 아미반타맙(amivantamab)을 병용효과를 알아보는 3상 임상시험 마리포사(MARIPOSA)에 대한 마일스톤이다. 레이저티닙은 지난 5월 미국임상암학회(ASCO) 연례학술회의에서 항암효과 외에 뇌전이 폐암에도 우수한 효과를 보인다는 임상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유럽임상암학회(ESMO)에서는 레이저티닙과 아미반타맙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 애뉴얼리포트(progress & integrity)가 국제경연대회에서 2020년 국내 최고 평가를 받았다.29개국 1,690개의 애뉴얼리포트가 출품된 이번 대회에서 유한양행은 제약부문 글로벌 1위인 금상을 차지했고, 이후 금상 수상작 중 부문 별 본선에서 Best of South Korea 대상에 선정됐다.ARC(Annual Report Competition)어워즈는 1987년 부터 우수한 애뉴얼리포트 발굴을 위해 미국 머콤(MerComm)이 매년 개최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경연대회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스테판 월터)과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이 11월 5일 고혈압복합제 트윈스타(성분명: 텔미사르탄·암로디핀베실산염)의 공동판촉 1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한국베링거인겔하임에 따르면 트윈스타는 IMS헬스데이터 기준 2014년 국내 고혈압치료제 판매 1위를 기록했으며, 올해까지 7년째 치료제 판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분석 민감도가 높아진 센스데이 얼리체크가 출시됐다. 임신 예정일을 빨리 검사할 수 있으며(생리예정일 4~5일전 검사) 간편하게 소변으로 체크할 수 있으며 1~3분 내 판독할수 있다.유한양행에 따르면 임신 측정 가능한 hCG호르몬 수치가 일반 임신진단 키트는 25mIU/mL부터 인데 비해 15mIU/mL다. 기존 임신진단키트 시장 1위인 유한홈스틱도 센스데이 체크로 리뉴얼 되며 제품 패키지가 변경됐다.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이 영국의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CL)과 MOU를 맺고 ICiC(Imperial Confidence in Concept)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유한양행이 임페리얼 칼리지에 연구비를 지원해 관심 분야에 대한 초기 신약개발 과제들의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영국 정부 및 기관과 사업체가 보조금을 매칭해 새로운 치료법, 의료기기 및 진단분야의 개발을 지원 및 촉진하는 이 프로그램은 올해 8년째로 다수의 성공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임페리얼 칼리지가 유망 벤처/제약사들과 중개연구 프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내과 강덕현 교수가 제53회 유한의학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김영태 교수(서울의대 서울대병원 흉부외과)와 성창옥 부교수(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병리과)가 각각 선정됐다.시상식은 10월 16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2층 바이올렛룸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대상 수상자에 5천만원, 우수상 수상자에는 1,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주)유한양행이 후원하는 유한의학상은 국내의학자들의 높은 연구열 고취와 미래지향적 좌표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1967년 제정됐으며, 올해로 제53회를 맞았다.
소염진통제 안티푸라민의 손흥민에디션이 출시됐다.유한양행은 지난해 이어 손흥민을 제품광고 모델로 재발탁하고 안티푸라민을 비롯해 관련 파스 제품 등에 고루 기용할 방침이다.손흥민 재발탁 배경에 대해 회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손흥민 선수의 탁월한 기량과 국가대표로서 항상 보여주는 책임감이, 국민 대표약 안티푸라민의 탄생·성장과정과 매우 닮아있다"고 설명했다.최근 더 심각해진 코로나 상황에 약간이나마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와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하는 도전정신을 가진 손흥민 선수를 기용했다고도 덧붙였다.유한양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이 20일 미국 프로세사 파머수티컬(Processa Pharmaceuticals)사와 기능성 위장관질환 치료신약 YH12852 물질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계약 규모는 계약금 200만달러를 포함 총 4억 1천 50만 달러(약 5,000억원)다. 개발, 허가에 따른 마일스톤은 별도이며, 제품 상용화 후 순매출액의 일정 비율을 로열티로 받는 조건이다.프로세사 파머슈티컬사는 한국을 제외한 전세계에서 약물의 개발, 제조 및 상업화 독점권을 갖는다.YH12852는 유한양행이 자체 개발한 합성신약으
유한양행이 후원한 광복 뮤지컬 '새벽이 온다'가 유튜브에 공개됐다.이 뮤지컬은 광복 75주년을 맞이해 과거의 독립운동가들을 기리고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해 21세기청년독립단이 만들고 유한양행이 제작 지원했다.서대문 형무소에서 촬영된 이 뮤지컬은 광복을 보지 못한 채 죽어간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감옥에서 벗어나 현재의 대한민국을 보게 된다는 내용을 울림 있는 노랫말과 음악, 그리고 극적 연출을 통해 표현한 창작 작품이다.
▲유족 : 박한경 남편상 박은주, 박현주, 박은경 부친상, 변홍식(삼성창원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장윤식(에콜레이드 대표), 윤승철(단국대학교 교수) 빙부상▲발인 : 2020년 8월 19일▲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0호▲연락 : 02-3410-3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