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선성관절염이 비만과 다양하고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영국 글래스고대학 스테판 시버트 교수는 지난 12일 열린 유럽류마티스학회(eular 2019,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건선성관절염의 질환활동성(증상악화)과 비만의 관련성을 확인한 대규모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최근 건선 및 건선성관절염과 비만의 관련성을 보고한 연구가 잇달아 발표됐다. 비만하면 건선 및 건선성관절염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증상이 악화된다는 것이다.하지만 건선 및 건선성관절염의 악화 지표와 비만의 관련성은 확실하지 않았다. TNF억제제로 치료받은 건선성
▲일 시 : 2019년 6월 1일(토) 오전 10시 30분▲장 소 : 별관 지하 1층 대강당▲내 용 :-골관절염의 진단과 치료(류마티스내과 김현아 교수) -류마티스 관절염의 약물 치료(류마티스내과 정주양 교수) -관절염과 운동(류마티스내과 이지현 간호사)▲문 의 : 031-219-5156(류마티스내과)
근골격계질환이 전세계적으로 급증하는 가운데 건강수명을 단축시키는 원인 중 2위에 올랐다.프랑스 스트라스부르대학병원 에덴 세바그 박사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세계건강평가 데이터를 이용해 2000년 이후 전세계에서 근골격계질환이 급증했다고 영국의사협회의 류마티스질환보에 발표했다.세바그 박사는 23종류 질환에 의한 YLD(장애생존년수)와 YLL(조기사망에 따른 수명손실년수), 그리고 이 2개를 합산한 DALY(장애조정생존년수)를 국가별, 지역별로 산출한 WHO 데이터베이스에서 183개국 근골격계질환의 2000~2015년 동향을 분석했다
▲일 시 : 2019년 5월 10일(금) 오후 2시▲장 소 :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제 목 : '통풍'▲문 의 : 02-6299-1140
▲일 시 : 2019년 4월 27일(토) 오전 10시▲장 소 : 병원 본관 지하 1층 아주홀▲제 목 : 쇼그렌증후군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류마티스내과 김현아 교수) -약물 및 자기관리(류마티스내과 정주양 교수) -구강증상 및 대처방법(치과교정과 강정현 교수)▲문 의 : 031-219-5156
▲일 시 : 2018년 3월 31일(일) 오전 9시▲장 소 :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제 목 : 제12회 류마티스 연수강좌▲연 자 : [1부] -류마티스관절염(중앙의대 최상태)-골관절염(가톨릭의대 윤종현) [2부] -강직척추염(한양의대 김태환)-통풍(건국의대 이상헌)[3부] -쇼그렌증후군(이화의대 이지수)-전신경화증과 레이노증후군(서울의대 신기철)[4부] -베체트병(연세의대 이상원)-전신홍반루푸스(성균관의대 안중경)[5부] -섬유근통(전남의대 이신석)-골다공증(원광의대 이명수)[6부]-연부조직 류마티즘(고신의대 김근태)-류마티스
류마티스관절염환자의 골절 위험 기준이 제각각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아주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서창희 교수팀은 국내 류마티스관절염환자 479명을 대상으로 세계보건기구(WHO)의 골밀도 기준과 골절위험도 예측프로그램(FRAX)을 비교, 분석해 임상의학저널(Journal of Clinical Medicine)에 발표했다.교수팀은 골밀도 기준에 따라 골밀도 수치를 포함한 FRAX군과 비포함 FRAX군, 그리고 WHO 기준군 등 3개군으로 나누고 골다공증성 골절위험률을 구했다.그 결과, 골밀도 수치 포함 FRAX군에서는 292명(47%), 비포
▲일 시 : 2019년 2월 27일(수) 오후 2시▲장 소 :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제 목 : '루푸스'▲문 의 : 02-2258-2032
▲일 시 : 2019년 2월 17일(일) 오전 9시~▲장 소 :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 6층 ▲제 목 : 신경안과 의사가 보는 녹내장▲연 자 : -1차 세션 :(좌장 : 유대현 교수 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유대현 교수, 동아의대 류마티스내과 정원태 교수) ▷류마티스관절염 : 성윤경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강직성척추염 :김태종 교수(전남의대 류마티스내과), ▷섬유근통 : 정경희 교수(인하의대 류마티스내과) -2차 세션 :(좌장 한양대병원 정형외과 성일훈 교수, 한양대병원 재활의학과 김미정 교수)▷통풍 : 최
통풍의 주요 원인은 식사에 있다고 알려져 있는 가운데 이를 부정하는 증거가 제시됐다.뉴질랜드 오타고대학 타냐 메이저 교수는 미국 코호트연구 5건을 대상으로 통풍 앞서 발생하는 고요산혈증의 발생에서 유전자가 식사보다 영향력이 컸다고 영국의학저널에 발표했다.이번 연구의 분석 대상은 요산치, 유전자프로파일, 식사, 교란인자에 관한 데이터가 있고 고요산혈증 치료제나 이뇨제 사용경험이 없고 신장병이나 통풍이 없는 18세 이상 미국인 1만 6천여명.개별적인 음식 섭취와 요산치 변화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7종류의 식품(맥주, 증류주, 와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류마티스내과가 9월 6일 열린 2018 아시아태평앙류마티스학회(APLAR, 대만 가오슝)에서 우수기관(Center of Excellence)에 선정됐다.아태류마티스학회는 2016년부터 매년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 류마티스센터를 대상으로 연구, 수련과 교육, 환자 진료 등 3가지 분야 업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3~5곳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있다. 세브란스류마티스센터는 올해 수상후보 기관 15곳 가운데 두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선정된 기관은 아태류마티스학회 진료가이드라인 작성의 기준 센터 역할을 담당한다. 또
류마티스관절염(RA)의 가장 큰 고통이 관절강직과 통증으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심리적 스트레스도 이에 못지 않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일라이릴리는 세계관절염의 날(10월 12일)을 맞아 전세계 RA환자와 의료진을 대상으로 삶의 질(QOL)을 설문조사한 RA Matters 결과를 발표했다.조사 대상자는 총 15개국의 환자 8천여명과 의료진 1천 4백여명. 여기에는 국내 RA환자와 의료진 각각 200명과 28명이 포함됐다.분석에 따르면 국내 RA환자의 가장 큰 어려움은 관절강직(72%), 통증(68%), 손사용어려움(49%)으로 외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