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 : 대한골대사학회▲일시 : 12월 19일(일) 8시~24시▲장소 : 온라인▲등록 : 학회홈페이지▲평점 : 대한의사협회 5점
▲주최 : 세브란스병원▲일시 : 12월 11일(토) 9시▲장소 : 온라인▲등록 : 병원홈페이지
족저근막은 발바닥 충격을 흡수하는 패드 기능 정도로만 알려져 있다. 족저근막염이 발바닥 통증을 유발하는 단순 질환로 생갇되는 이유다. 하지만 족저근막의 주요 기능은 발의 아치 유지다. 아치가 무너져 후천성 평발이 되면 발의 구조적 결함과 함께 기능이 제한된다. 따라서 근막이 5mm 이상 두꺼워졌거나 부분 혹은 완전 파열되는 만성 족저근막염은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만성 족저근막염 치료법은 수술로 알려져 있다. 바른사랑병원 족부전담팀 배의정 원장에 따르면 수술요법은 손상된 근막 부위 피부를 2~4cm 절개한 뒤 손상된 근막을 치료하는
1mm성형외과 도언록 회장[사진]이 11월 14일 대한성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PRS KOREA 2021)의 아시안 눈성형 포럼 세션에 연자로 위촉돼 트임성형에 대해 발표했다.도 원장이 발표한 연구는 'Lateral Canthal Surgery :Is This a Safe and Effective Surgery?'. 이밖에도 이 세션에서는 트임술, 쌍꺼풀 수술, 안검하수 교정, 상안검 등 눈성형에 관련된 다양한 주제가 발표됐다.그는 "대한성형외과의 가장 큰 행사에서 한 세션의 연자로서 참여해 영광"이라면서 대한민국의
연세대원주의대 고압의학연구소와 대한고압의학회가 주관하고 ㈜아이벡스메디칼시스템즈가 공식 후원하는 제3회 원주 고압의학 국제심포지엄 (The 3rd WISH)이 12월 3일 원주 오키드호텔에서 개최된다.이 국제심포지엄은 지난 2018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고압산소치료에 대한 최신 임상 지식과 임상과 기초 연구 경험을 국내외 의료진들과 한 자리에서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다.심포지엄을 주관하는 연세대원주의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고압산소치료센터 (김현 센터장, 고압의과학 연구소장)는 다인용 (10인용) 고압산소챔버와 1인용 고압산소챔버 (
손목터널증후군은 수부정형외과 질환 가운데 가장 잘 알려져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연간 진료인원은 약 16만명에 이른다. 정형외과 질환 치료에는 기구물리, 도수운동, 약물주사 등의 보존치료가 주를 이루지만 손목터널증후군 만큼은 수술치료가 약 절반을 차지한다. 요양급여비여총액 통계에 따르면 손목터널증후군에서 차지하는 수술 비용은 45%에 달한다. 두팔로정형외과 수부외과팀 하승주 원장에 따르면 힘줄, 인대, 근육 손상인 일반 정형외과 질환과 달리 손목터널증후군은 미세한 신경손상으로 발생하기 때문이다.근육, 인대, 힘줄과
어깨 회전근개파열에 자연치유를 비롯해 약물치료와 줄기세포로 힘줄 재생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기대감을 주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관련 전문학회 및 SCI 저널 AAOS, Shoulder& Elobw, ISAKOS 등에 따르면 유의한 임상예후가 보고되지 않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의료 선진국인 미국에서는 회전근개파열 수술이 연간 약 40만건 실시되고 있으며, 줄기세포 등 재생의학 분야에서 앞선 국내에서 조차 연 8만건 이상으로 수술은 여전히 선택이 아닌 필수다.회전근개는 파열이 작거나 부분 파열이라도 평균 2~3년 이내에 광범위
대한성형외과학회 산하 눈성형연구회가 최근 제 14회 학술심포지엄을 웹세미나 형태로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좌장과 연자로 구분된 25인의 눈성형연구회 학술의원들이 참석해 눈성형의 임상 사례와 최신지견 그리고 최근 트렌드를 살펴보았다.프로그램은 트렌디한 쌍커풀 수술 기법, 상안검과 이마의 주름개선수술, 중안면거상술과 하안검수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특이한 환자에 대한 접근법, 상안검 재수술 방법 등을 다룬 5개의 세션과 2개의 비디오 세션으로 진행됐다.트임 세션에는 1mm성형외과(대표 도언록, 김형석) 도언록 원장이 참석해 Ti
건국대병원 류마티스내과 민홍기 교수가 10월 22일 열린 대한류마티스학회 제41차 학술대회 및 제15차 국제심포지엄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 민 교수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16편의 논문에 제1저자 또는 교신저자로 참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주최 : 서울대병원▲일시 : 2021년 11월 19일(금) 13시~▲장소 :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윤덕병홀(온라인 동시 개최)▲등록 : 홈페이지▲평점 : 대한의사협회 2점
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이정원 교수가 10월 30일 열린 27차 대한부인종양학회 추계심포지엄에서 제5회 부인종양의학상(학술대상 부분)을 받았다. 이 교수는 지난 3년간 SCI급 논문을 16편 이상 발표하는 등 국내 부인암 분야의 학문적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분당서울대병원 신장내과 정종철 교수가 10월 29일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2021 KOTRY심포지엄(한국장기이식연구단 주최)에서 학술상을 받았다.정 교수는 장기이식 후 거부반응을 줄이기 위해 사용되는 면역억제제 타크로리무스(tacrolimus)의 대사 수준과 신장 이식 후 성적의 연관성을 분석한 '급성거부반응과 이식신기능 지연을 통해 매개되는 타크로리무스 약물 대사율의 이식 후 성적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보령제약이 의사에게 필요한 정보만을 모은 온라인 사이트인 브릿지를 만들었다고 25일 밝혔다.기존 오프라인의 소통채널을 온라인으로 만든 채널로서 웨비나 및 웹심포지움, 최신 의학 논문과 의약학 정보 등을 제공한다.브릿지는 회사의 영문명(Boryung) 약자 BR과 이어진다(-idge)가 합친 단어다. 회사 측은 '의료인과 의료인, 의료인과 보령제약을 잇는 다리'라는 뜻과 '(의사를 위한) 빛나는 지식(Bright Knowledge)'라는 의미도 담고있다고 설명한다.의사를 위한 채널인 만큼 일선 의사를 대상
우리나라 국민의 70%는 본인 또는 지인이 암에 걸리는 등 직간접적으로 암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항암요법연구회와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지난달 15일 35세 이상 성인 남녀 3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암 관련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를 15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2%가 자신이나 가족·지인 중 암환자가 있다고 응답했다. 55%는 '본인이 암에 걸릴 가능성은 보통'이라고 답했다.특히 3040세대에서 이러한 응답이 많았는데 이는 젊을수록 암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지기 때문으로 해석된다고 조사자 측은 설명했다.
WJ 원진성형외과 김용배 교수가 9월 12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1년 제 14회 눈성형연구회 학술 심포지엄에 세션 좌장으로 참석했다.눈성형연구회는 대한성형외과학회 중 눈성형 분야의 집중적인 연구와 발전을 도모하며 국내외 눈성형 분야의 학술대회 및 해외 눈성형학회와의 교류를 위해 창립됐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다양한 쌍꺼풀 수술 방법의 최근 경향, 상안검과 이마의 주름개선 수술, 하안검수술과 중안면거상술의 과거와 현재, 특이한 특징을 가진 환자에 대한 접근법, 상안검 재수술 방법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최신 지견을 다룬 5가지 세션과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가 9월 10일부터 양일간 제10회 국제학술대회(International Congress on Lipid and Atherosclerosis: ICoLA, 콘래드서울호텔)를 하이브리드로 개최했다. 국내외 전문가 800여명이 참여했으며 지질‧동맥경화의 최신지견 기조강연 6건과, 심포지엄 23건에서 토론을 가졌다.또한 한국지질학회와 대한동맥경화학회가 통합 20주년을 맞아 통합 출범 20주년 기념로고와 슬로건 발표와 함께 출범 그간의 학술대회, 학회지, 희귀환자 등록사업, 교육사업 등을 돌아보았다.한편 이번 학술대회에
한국에자이가 의학정보를 얻을 수 있는 온라인사이트 에자이-온을 런칭했다.에자이-온은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온라인을 통한다는 On과 정확한 의학정보 전달을 통해 환자와 가족의 삶을 개선하고 따뜻한(溫) 세상을 만들겠다는 취지로 명명됐다.사이트는 e-Library와 Medical Affairs, 그리고 1:1 Remote Detailing 등 3가지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e-Library는 에자이 주요 제품에 대한 정보 및 제품 관련한 세미나, 심포지엄의 일정 및 내용 등을 소개한다. 특히 3D application 메뉴에서는 뇌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연간 약 15만명 정도가 회전근개파열 진단을 받는다. 수술건수도 약 8만건으로 무릎관절염과 함께 관절질환 중 최소 수준이다.힘줄이 파열되는 회전근개파열은 외상보다 퇴행성 요인인 경우가 많고 진행형 특성을 보인다. 따라서 자연 치유는 기대하기 어렵고, 질환 진행은 빨라진다. 국내외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작거나 부분 파열이 넓고 완전한 파열에 도달하는 시간은 불과 2~3년에 불과하다. 조기 어깨관절염을 비롯한 여러 합병증 예방을 위해서는 수술이 필요한 이유다.회전근개파열 수술을 앞둔 환자들의 가장 큰 고
JW신약이 전국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탈모치료제 온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올해로 다섯번째인 'JW신약 탈모치료제 웨비나'는 성별, 유형에 따른 탈모 진단과 치료법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두타스테리드의 효능을 주제로 열린다.8월 31일 오후 1시부터 JW신약 아카데미 전용관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다시보기도 가능하다.
4세대 레티노이드 계열의 ‘아크리프’, 얼굴 여드름과 몸 여드름 동반치료에 효과적인 치료제로 기대몸 여드름 환자는 얼굴에만 나타난 환자에 비해 삶의 질이 더 낮은데도 불구하고, 적절한 진단이나 치료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여드름주사학회 대외협력이사 고주연 교수(한양대병원)는 지난 7월 23일부터 이틀간 열린 여드름치료제 아크리프 출시기념심포지엄에서 피부과 전문의 36명 대상 '몸 여드름에 대한 설문조사'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조사에 따르면 얼굴 여드름 치료 시 몸 여드름 동반 여부의 확인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