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립임상평가연구소(NICE)가 패색성혈관사고(occlusive vascular events;OVE) 예방을 위한 항혈소판제 클로피도그렐과 서방성 디피리다몰 처방 가이던스(안내서)의 개정안 초안을 최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뇌졸중 기왕력자와 뇌졸중 및 심근경색 위험을 높이는 말초동맥질환(PAD)으로 진단받은 환자에게는 클로피도그렐을 널리 이용하도록 권장했다.이번 가이던스의 권장안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1)클로피도그렐은 허혈성 뇌졸중기왕력자, 2개 이상의 혈관병변을 가진 심혈관질환(CVD) 환자, PAD환자에 대한 치료법이 된다. 심근경색 기왕력자의 경우 클로피도그렐은 아스피린 금기이거나 내약성이 없는 증례에만 선택하도록 권장한다.(2)서방성 디피리다몰+아스피린 병용은 일과성 뇌허혈발작(
외과수술시 지혈은 외과수술의 필수조건이다 지혈이 안되면 아무리 수술이 잘되어도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지혈제가 사용되고 있지만 지혈제가 반드시 혈액의 누출만 차단하는 것은 아니다. 뇌척수액이나 뇌동맥류 결찰 부위에도 피브린 글루라는 생체용 아교를 사용해 누출 차단에 이용되고 있다.지난번 흉부외과에 이어 이번에는 신경외과 영역에서 Beriplast P의 활용례와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이번 좌담회에는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김종수 교수, 이정일 교수, 공두식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신경외과 김정훈 교수, 전상룡 교수, 홍석호 교수가 참석했다.뇌동맥류 파열 예방에도 활용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김종수 교수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김 종수 교수는 다발성 뇌동맥류가 파열되어 타 병원에서 파열된 뇌동맥
프로톤펌프인히비터(PPI)와 항혈소판제 클로피도그렐을 병용하는 심근경색(MI)환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코호트 연구 결과, PPI는 심혈관질환의 독립된 위험인자라고 덴마크 코펜하겐대학 메테 찰럿(Mette Charlot) 교수가 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이 2개 약물은 시토크롬P450(CYP) 2C19에 의해 활성대사산물로 바뀌는데 CYP활성이 낮은 인종에서는 병용시 클로피도그렐의 효과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지적돼 왔다. 특히 MI, 뇌졸중 발작 후 관상동맥 스텐트를 삽입한 환자에서 재발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교수는 PPI의 병용 자체가 재발 위험이라고 지적했다.클로피도그렐 병용과 상관없이 위험 상승대상은 2000~06년 덴마크내 병
심방세동(AF) 환자에 실시되는 항응고 및 항혈소판제요법의 단독 또는 병용요법은 되도록 적게 사용하는게 유리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덴마크 코펜하겐대학 모르텐 한센(Morten L. Hansen) 교수는 1997~2006년 AF를 일으킨 후 생존한 덴마크인 환자를 대상으로 검토한 결과 AF환자에 와파린, 아스피린, 클로피도그렐을 병용하면 비치명적, 치명적 출혈 위험이 최대 3배 증가한다고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3제 병용시 출혈위험 약 3배AF 발병 후에는 장기간 경구 항응고요법이 필요한 경우가 많고 이러한 환자에서는 종종 혈관성질환을 합병해 항혈소판요법을 추가로 받게 된다.그러나 한센 교수는 병용에 따른 출혈성 위험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다고 판단,
미국-허혈성 뇌졸중이나 일과성 뇌혈관허혈발작(TIA)로 입원한 환자의 약 4분의 1이 퇴원 3개월 후 시점에서 복약 순응도가 낮아진다고 웨이크포레스트 건강과학대학 체릴 부쉬넬(Cheryl D. Bushnell) 교수가 Archives of Neurology에 보고했다.이 결과는 미국심장협회(AHA)가 실시한 심혈관질환 이차예방프로그램 Get with the guidelines(GWTG)-Stroke 참가시설의 등록연구인 AVAIL(Adherence Evaluation After Ischemic Stroke-Longitudinal)의 일환으로 실시된 연구에서 밝혀진 것.처방제 적고, 나이많고, 심혈관질환 기왕력 등이 순응도에 관련미국에서는 연간 18만건에 이르는 뇌졸중 재발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산된
런던-코 수술을 받았거나 특정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은 반복성 비출혈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스콧 앤 화이트병원 월터 레슬리(Walter S. Lesley) 박사는 특수 백금제 코일(platinum fibered coils)을 이용한 혈관내색전술에 대해 과거 증례를 검토한 결과, 이 저침습성 수기가 반복성 비(鼻)출혈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Journal of NeuroInterventional Surgery에 발표했다.환자 20례 대상으로 검토일생 중 한번 비출혈을 경험하는 성인은 전체의 약 60%에 이른다. 비출혈은 코수술을 받은 사람, 혈액 항응고제, 항혈소판제 또는 고혈압 치료제 복용자에서 특히 문제가 되기도 한다. 재출혈을 막기 위해 반복성 비출혈환자의 약 6%에서는 비강을 막거나 소
차세대 항혈소판제인 에피언트®(성분명:프라수그렐)가 아스피린과 병용투여하는 조건으로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의 승인을 받았다.적응증은 관상동맥중재술(PCI)이 예정된 급성관상동맥증후군환자에서 스텐트혈전증을 포함한 혈전성 심혈관사건(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 비치명적 심근경색 또는 비치명적 뇌졸중)의 발생률 감소다.에피언트는 혈소판표면의 아데노신이인산(Adenosine Diphosphate, ADP) 수용체를 차단해 혈소판의 활성과 응집을 억제시키는 메커니즘을 갖고 있다.2007년에 현재 혈소판제제의 최강자인 클로피도그렐과 비교한 임상시험 'TRITON-TIMI 38'에 따르면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 (PCI)이 예정된 급성 관상동맥증후군 환자(ACS)의 심혈관계 사망 및 비치명적 심근경색, 비치명적 뇌
미국심장병학회(ACC)와 미국심장협회(AHA)가 지난달 28일 항혈소판제 클로피도그렐(제품명 플라빅스)의 임상사용상 경고(clinical alert)를 만들었다.이달 20일에 발표될 예정인 이번 내용은 올 3월 미식품의약국(FDA)이 약물대사효소 유전자에 특정 변이를 가져 약리작용이 줄어들 수 있는 환자(poor metabolizer;PM)에 대한 클로피도그렐 투여에 관한 경고를 근거로 만들었다.FDA 경고에 비판적 견해양 학회는 권고안 작성 배경에 대해 임상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클로피도그렐에 대한 FDA의 새 경고를 임상의사가 이해하는 수단이 필요해졌기 때문이고 설명하고 있다.작성 멤버인 데이빗 홈즈(David Holmes) 교수는 FDA의 대응에 대해 "대부분 환자가 표준적인 가이드라인에
독일 본-항혈소판제인 클로피도그렐과 프로톤펌프인히비터(PPI) 병용시 단점이 보고되고 있지만 위질환 때문에 PPI를 투여해야만 하는 관상동맥질환(CHD)환자의 경우 어떻게 치료하는게 좋을까.독일 융스틸링병원 요하킴 라벤츠(Joachim Labenz) 교수는 최신 지견에 근거한 치료법을 Deutsche Medizinische Wochenschrift에 발표했다.확실한 데이터 부족클로피도그렐은 간의 약물대사 효소인 시토크롬P450(CYP)2C19에 의해 활성대사산물로 바뀐다.이 CYP2C19에는 유전적 다형성이 있기 때문에 이 유전자의 변이 아렐 중 1개 또는 2개를 가진 사람에서는 CYP활성이 낮아지고 클로피도그렐 농도는 통상보다 약 3분의 1로 낮아진다.이러한 비율은 인종마다 달라 동양인의
미국 텍사스주 댈라스-약물방출 스텐트를 삽입하고 클로피도그렐을 처방받은 환자의 6명 중 1명은 퇴원 후 심근경색과 사망위험이 약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유는 제때에 처방제를 조제받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한다.이 연구는 콜로라도대학 마이클 호(P. Michael Ho) 교수가 Circulation: Cardiovascular Quality and Outcomes에 발표한 것이다.전혀 조제하지 않은 경우 2.2%호 교수는 동맥이 다시 막히지 않도록 의사는 스텐트 수술 후와 환자 퇴원 시에 클로피도그렐 등의 항혈소판제를 처방한다.하지만 놀랍게도 많은 환자가 항혈소판제 조제에 소극적이었다고 호 교수는 설명하고 있다.교수는 2004~07년에 의료보험으로 처방 약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환
시카고-관상동맥스텐트 삽입 등의 심장처치를 받는 환자의 항혈소판제 효과를 예측하는 6가지 혈소판기능검사 중 3가지는 심근경색과 사망 등의 결과를 예측하지 못한다고 세인트안토니우스병원 혈소판연구센터 니콜린 브리트(Nicoline J. Breet) 박사가 JAMA에 발표했다.1,069례 1년간 추적막힌 관상동맥을 넓히는 경피적 혈관성형술과 스텐트삽입술 등을 통틀어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PCI)이라고 한다.스텐트 삽입 PCI를 받은 환자는 아스피린과 클로피도그렐의 2제 병용 항혈소판요법으로 죽상동맥경화혈전증(혈관폐색) 위험을 줄일 수 있다.그러나 2제 병용 항혈소판요법의 효과는 환자마다 다른데다 항혈소판제 효과를 정량적으로 측정하는 최적의 방법도 의사와 연구자간 합의가 되지 않고 있다.브리트 박사
흉통으로 중환자실(ICU)에 입원한 환자의 입원 당시 앙와위(누운상태) 수축기혈압(SBP)과 1년 사망률은 반비례한다고 스웨덴 연구팀이 JAMA에 발표했다.안정시 고혈압은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이지만 급성흉통 등 급성스트레스 상태의 혈압과 그 후 사망의 관련성은 대부분 알려져 있지 않다.연구팀은 급성흉통으로 내과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의 앙와위 수축기혈압과 사망의 관련성을 검토했다.대상은 1997~2007년에 흉통으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받은 11만 9,151례. 입원 당시 누운자세에서 수축기혈압에 따라 4개군 (1)군 128mmHg, (2)군 128~144mmHg, (3)군 145~162mmHg, (4)군 163mmHg으로 나누었다. 평균 추적기간은 2.47년이었다.나이, 성별, 흡연습관, 확장기
미국·텍사스주 댈라스-뇌졸중으로 입원한 환자가 퇴원 후 심혈관사고 예방약물을 2년 후에도 복용을 계속하는 경우는 절반에서 4분의 3 정도라고 스웨덴 우메오대학 뇌졸중유니트 에바 로타 글레이더(Eva-Lotta Glader) 박사는 밝혀졌다고 Stroke에 발표했다.스타틴과 와파린으로 감소글레이더 박사는 “뇌졸중 후의 신규 심혈관사고를 예방하는데는 예방제를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하지만 퇴원 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제를 계속 복용하는 환자는 첫 2년 동안 확실히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이번 연구에서는 스웨덴 뇌졸중 등록에서 2만 1,077례(평균 75세)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퇴원 2년 후 복용률은 강압제에서 74%, 이상지혈증치료제 스타틴에서 56%, 항혈소판제 64%, 항응고제 와파린에서 45%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4명은 항궤양제, 항진균제, 항혈소판제 등 특정약물의 분해 능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청이2009년 5월부터 9월까지 19세 이상 건강한 성인 567명의 유전형을 조사한 결과, 체내 약물을 간에서 분해할 때 작용하는 효소(CYP2C19) 중 한국인이 서양인에 비해대사저하 유전형(CYP2C19*2, CYP2C19*3)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조사에 따르면,CYP2C19*2와 CYP2C19*3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각각 26.7%와 12.3%를 차지했다. 특히 CYP2C19*3는 서양인들에게는 드물게 발견되는 유전형이다.대사저하 유전형을 가진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간에서 약을 분해하는 능력이 낮기 때문에 같은 양의 약을 복용하였
국내 의료진이 약물코팅스텐트 시술 후 항혈소판제(클로피도그렐) 복용기간은 1년이 적절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됐다. 전세계 심장학자들이 풀어야 할 항혈소판제 복용 기간의 가이드라인이 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미국FDA도 ‘약물코팅스텐트 시술 후 최소 1년 정도는 항혈소판제를 사용해야 한다’고 권고안을 발표했지만, 1년 이상 얼마나 더 항혈소판제를 사용해야 하느냐에 대해서는 답을 제시하지 못했다.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 박승정·박덕우 교수팀은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NEJM) 3월 15일자 인터넷판과 4월 15일자 발간되는 저널에 ‘Duration of Dual Antiplatelet Therapy After Drug-Eluting Stent Implantation (약물
와파린 복용 중 급성허혈성 뇌졸중을 일으켜 조직플라스미노겐 액티베이터(tPA) 요법을 받은 환자는 국제표준화 프로트롬빈(INR)이 적용 범위내인 1.7미만이라도 치료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증후성 뇌출혈(symptomatic intracerebral hemorrhage;SICH) 발병률이 약 10배 높다고 미국 러시의과대학 시암 프라바카란(Shyam Prabhakaran) 교수가 Archives of Neurology에 발표했다.다른 변수 보정해도 밀접한 관련 나타나프라바카란 교수는 러시의료센터에서 급성 허혈성 뇌졸중으로 tPA치료에 적합한 107례를 대상으로 검토했다.환자는 나이(중앙치) 69.2세, 43.9%가 남성, 미국립보건원뇌졸중스케일(NIHSS) 14(중앙치), 발병 후 치료시작까지 걸린
시카고-혈관성형술 시행 건수가 많은 병원에서는 시술 시간은 짧지만 입원기간과 사망위험 등의 결과에서는 시행 건수에 따른 유의차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클리블랜드 클리닉 다람 쿰바니(Dharam J. Kumbhani) 박사는 최신 심근경색(MI) 환자 등록을 근거로 병원별 혈관성형술 시행 건수와 결과를 검토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JAMA에 발표했다.지지할만한 최신 데이터 부재병원별 첫 번째 혈관성형술 시행 건수와 ST상승형 MI(STEMI)환자의 사망위험이 반비례한다는 사실은 지금까지 여러 연구에서 밝혀져 왔다.현재 미국심장학회와 미국심장협회(ACC/AHA)의 가이드라인은 STEMI환자에 대한 첫 번째 혈관성형술을 할 수 있는 병원의 기준을 첫 번째 혈관성형술에서 연간 36건 이상, 혈관성
로스엔젤레스-UCLA(캘리포니아대학 로스엔젤레스) 데이빗 게펜의학부 신경과 에릭 쳉(Eric M. Cheng) 교수는 “뇌졸중 생존자 가운데 20%는 퇴원 후에 재발예방을 위한 항혈전제를 복용하지 않는다”고 American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에 발표했다.젊은층·여성환자 복용률 낮아허혈성 뇌졸중을 일으킨 환자에서는 평생 재발 위험이 높지만 약물치료로 위험을 낮출 수 있다. 가장 일반적인 처방제는 항혈소판제로서 아스피린이 가장 많이 사용된다.그러나 뇌졸중 생존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쳉 교수의 7년간 연구에 따르면 기간 중에 매년, 생존자의 약 20%가 처방받은 항혈전제를 복용하지 않고 있었다. 이 수치는 조사기간 중 줄어들지 않았다.또 젊은층, 여성 등에서 항혈전
시카고 - 브리검여성병원과 하버드대학 심혈관질환예방센터 아루나 프라단(Aruna D. Pradhan) 박사는 최근 발병한 2형 당뇨병환자를 인슐린이나 당뇨병 치료제인 메트폴민으로 치료하면 혈당관리는 개선되지만 고감도 C반응성 단백(hsCRP) 등 염증 바이오마커 수치는 낮아지지 않는다고 JAMA에 발표했다.당뇨병은 염증성질환이기도 하다는 측면에서 볼 때 무증후성 염증을 치료 목표로 하는게 효과적일 가능성이 있다.염증을 촉진시키는 기전은 베타세포의 기능 부전이나 인슐린 저항성 등 대사장애 때문이라고 생각되고 있다.따라서 hsCRP, 인터루킨(IL)-6, 가용성 종양괴사인자수용체(sTNFr)2 등의 염증성 바이오마커 수치로도 외관상 건강한 사람에서도 2형 당뇨병 발병을 예측할 수 있음이 지금까지의 연
미식품의약국(FDA)이 17일 프로톤펌프인히비터(PPI)인 오메프라졸과 항혈소판제인 클로피도그렐을 병용하면 클로피도그렐의 작용이 떨어진다며 2개 약제의 병용을 삼가라는 권고를 발표했다.이에 대해 미국심장협회(AHA)는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데이터일 뿐 심혈관사고를 검증한 결과는 아니라고 주장했다.CYP2CI9억제약물과 병용 피해야FDA가 의사에게 권고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오메프라졸과 클로피도그렐을 동시에 사용할 경우 클로피도그렐의 활성대사산물 및 항혈소판작용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병용을 삼간다○2개 약제는 투여시간이 달리해도 상호작용은 줄어들지 않는다○약물대사효소인 CYP2CI9를 억제할 가능성이 있는 다른 약제와의 병용도 피한다(예:에소메프라졸, 시메티딘(타가메트), 플루코나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