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 설립한 인공지능 신약개발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 연구원을 모집한다.대상자는 컴퓨터공학·바이오인포매틱스 등을 전공하고 딥러닝에 강점이 있는 인공지능분야의 경력자다. ▲문의 : 여의주 연구원(02-6301-2182, yeoeuiju@kpbma.or.kr)
국산의약품의 베트남 공공입찰 자격이 유지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의약품의 베트남 공공입찰 자격이 기존 2그룹으로 유지됐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와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에 모두 가입돼 있어 자격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이같은 결정은 '베트남 공공의료시설의 의약품 공급 입찰' 규정을 통해 확정됐다.이 규정은 지난해 2월 개정되면서 한국의 공공입찰 자격이 5그룹에 포함될 뻔했다. 그렇게 되면 베트남 의약품수출액은 2018년 1,884억원의 약 74%인 1,394억원이 손실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가 7월 1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제약협회와 양국 기업 간 정보교류 및 수출입 확대 등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종근당이 9일 인도네시아에 항암제 공장을 준공했다.자카르타에서 50km 떨어진 치카랑 산업단지(Cikarang Industrial Estate)에 위치한 이 공장은 연면적 12,588㎡ 규모의 지상 2층 규모다. 종근당과 현지 제약사인 오토사와 합작법인인 CKD-OTTO사가 총 3천만달러를 투자했다.EU-GMP 수준의 시설을 갖췄으며 연간 약 160만 바이알을 생산할 수 있다. 종근당의 제품 생산기술과 운영시스템을 이전해 시험생산을 완료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로부터 항암제 젬시타빈과 파클리탁셀의 품목허가를 받았으며, 할랄 인증도 받았
정부가 보건의료에 지원하는 연구개발비가 대학의 40%로 파악됐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8일 정책보고서 KPBMA Brief(제18호)에서 보건의료분야 연구개발 투자 현황을 분석해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정부의 보건의료 분야 연구개발 투자 비중은 대학이 45.5%로 가장 높았다. 이어 출연연구소(23%), 기업(20%), 국공립연구소(5%) 순이었다.보고서는 1개의 신약 개발에 평균 1조 이상이 들고, 임상 1상에만 약 37억원이 필요한 점을 감안할 때 제약기업들이 체감하는 지원 효과는 여전히 적다고 분석했
제약바이오기업이 오는 9월 3일에 열리는 채용박람회에 잇달아 신청하고 있다.한국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실무추진단은 2일 박람회 신청 기업수가 접수 시작 일주일만에 32곳이라고 밝혔다. 1차 신청은 이달 5일 마감된다.참여 기업 가운데 실질적인 채용을 위한 심층면접부스 신청 기업은 유한양행과 JW중외제약 등 10곳이다.또한 회사 소개와 직무별 채용정보 등을 제공하는 상담부스는 종근당과 동아제약, 동아쏘시오홀딩스 GC녹십자, 일동제약 등 22곳이다.추진단은 1차에만 32개 기업이 참여한 만큼 행사 당일에도 활발한 채용 상담과 면접이
보건산업진흥원 지원 글로벌 개량신약센터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산하 의약품기술연구사업단(PRADA)이 7월 16일 오후 1시 아주대학교 다산관에서 '개량신약 글로벌 진출 성과와 전략-경험과 사례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참가 접수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6월 20일 오후 1시 30분부터 방배동 협회 K룸에서 제1회 바이오파마 테크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정부 기초원천 연구개발(R&D) 지원사업 성과 중 제약바이오 분야 유망기술을 소개하기 위한 것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등이 주관한다.이날 소개될 유망 기술은 △다제내성균 제어를 위한 신개념 항균 펩타이드 개발(유영도 고려대 교수) △오토파지(자가포식) 조절을 통한 내장지방 표적 분해:항비만 및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 전략(권용태 서울대 교수) △툴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오는 9월 3일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이사장단회의(6차)에서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등 3개 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지난해에 이어 2번째다.협회는 행사장이 양재 aT센터인데다 기업 부스도 대폭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는 만큼 첫번째 대회보다 규모가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3개 주최단체는 금주 내에 박람회 프로그램 등 행사 전반에 대한 최종안을 협의하고 기업체 인사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지난해 채용
▲일 시 : 2019년 6월 11일(화) 오후 3시▲장 소 : 한국제약바이오협회 4층 K룸▲주 제 : 주요 신흥국의 의약품 규제정보▲문 의 : 043-713-8621(한국보건산업진흥원)
▲기 간 : 2019년 8월 25일~9월 1일▲장 소 : 아일랜드▲내 용 : -아일랜드 국립바이오공정 연구교육센터 방문 -선진제약 바이오분야 전문지식 습듭▲대 상 : 제약 및 바이오분야 관계자(영어 강의 수강이 가능)▲비 용 : 교육비 전액 지원(단 항공료 및 체재비 개인부담)▲문 의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약바이오글로벌팀(043-713-8635)
정부가 제약바이오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기획재정부는 15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강당에서 가진 '바이오헬스 혁신 민관 공동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이번 간담회는 차세대 유력산업인 바이오헬스산업을 미래 국가 기간산업으로 육성, 발전시키기 위해 관계부처 장관들이 직접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바이오헬스는 전세계적인 인구고령화와 건강수요 증가로 세계시장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정부는 지난 2017년부터 바이오헬스산업의 기반(인프라)·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가 5월 16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서울 서초구)에서 제약·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 제약기업 특허대응전략 컨설팅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식약처는 2016년부터 3년간 총 24개 기업 45개 과제에 대해 컨설팅 비용(과제별 7백~1천만 원)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도 10개 기업에 대해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은 6월 3일까지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접수한다.
보령제약이 충남 예산에 새로운 생산단지를 준공했다.지난 2017년 착공한지 2년만에 준공된 새 생산단지는 보령제약의 글로벌 진출의 핵심시설로 약 14만 5,097㎡규모의 부지에 1,600억원이 투자됐다.생산동은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은 약 2만8,551㎡ 규모로 고형제, 항암주사제 시설이 들어선다. 새 공장은 생산, 포장에서 배송까지 원스탑으로 구축됐으며, 전자동화 시스템이 적용된 스마트팩토리다. 자체 통신 기능이 탑재돼 스스로 작동하는 제조환경을 구축했다. 또한 공장 내에서 발생되는 데이터들은 생산관리시스템과 전사적자원관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가 미국약전(USP) 총회에 참여한다. 협회는 19일 미국약전위원회(USPC)로부터 2020년 총회 초청 서한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내년은 USP 제정 200주년이 되는 해다.약전(藥典)이란 국가 또는 국가가 공인한 기관 등에서 제정한 의약품에 대한 규격서를 말하며 우리나라에는 대한민국약전(The Korean Pharmacopoeia)이 있다. USPC는 USP를 제·개정하고 교육훈련을 제공하는 비영리기관이다. 총회 초청으로 협회는 내년부터 향후 5년간 USP 운영 프로그램의 제안 및 채택, 정관 개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이 4월 25일부터 이틀간 인천 그랜드하얏트 더 볼룸(이스트 타워)에서 협회 회원사와 자율준수관리자 및 CP담당자를 대상으로 ‘2019 상반기 제약산업 윤리경영 워크숍’을 개최한다. 25일 첫째날에는 △공익신고자보호법 개정(김옥희 국민권익위원회 보호보상정책과 사무관) △최신 의약품 리베이트 판례 동향 및 분석(안효준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ISO 37001 인증 및 사후심사 사례(이행수 보령제약 팀장, 이승엽 한미약품 팀장) △약무정책 동향(윤병철 보건복지부 약무정책과 과장) △경제적 이익 제공 지
보건복지부가 27일 제네릭 약가개편안을 발표한 가운데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우려를 나타냈다.제약바이오협회는 이날 "산업계의 의견을 반영한 복지부의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서도 "산업 현장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밝혔다.그 중 하나가 생동 대란 발생 불안감이 높아질 수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종합적이고 합리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세부적인 내용 결정에 제약산업계와 충분한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협회는 "정부가 제약산업을 국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면서도 반복적인 약가 인하로 산업 현장의 성장 의욕을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3월 20일 오후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방배동 제약바이오협회에서 인공지능 신약개발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인공지능을 이용한 신약개발에 본격화되고 있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일 오후 방배동 제약바이오협회에서 인공지능 신약개발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이 센터는 제약기업 등이 신약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개발하기 위해 인공지능을 적극 활용하도록 관련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세워졌다.제약기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일반․전문 교육을 지원하며, 성공사례와 정보를 공유하는 등 공익적 구심점 역할을 담당한다.신약 개발에는 10~15년 이상 기초․임상연구 등에 1~2조 원의 막대한 비용과 시간이 투입되야 하는데,
미국 제네릭의약품 수요가 높아지면서 관련 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하지만 성공하면 6개월간의 독점판매라는 특혜를 얻지만 실패하면 시간과 비용을 모두 날리는만큼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미국 퍼스트제네릭 진입 전략 및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3월 6일 오전 9시 협회 4층 강당에서 제약사 CEO 및 임원을 대상으로 미국 퍼스트제네릭 진출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연자는 브랜든 화이트 변호사로 미국 퍼스트제네릭 진입 사업의 위험성과 혜택, 진입 전략에 대해 설명한다.화이트 변호사는 생명 과학 및 제약 특허 소송 전문 로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