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훈(연세대의대)·황도원(서울대의대)교수가 지난 18∼19일 천안상록리조트에서 개최된 대한핵의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건춘)과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유영희)이 지난 20일 대구파티마병원 본관 3층 대강당에서 약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연구 진료기관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총 6개의 주제 발표로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박성욱, 호흡기내과 고윤석 , 내분비내과 송영기 교수와 대구파티마병원 호흡기내과 이병기, 신경과 김태완, 마취통증의학과 이상곤 과장이 각기 해당 분야의 최신 지견을 발표했다. 대구파티마병원 강임주 의무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앞으로도 최신 의학정보를 교류할 수 다양한 장을 열어 양 병원간의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동시에 각 병원이 지역 사회에 봉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자력의학원(원장 이수용)이 오는 25일 방사선비상진료센터 1층 강당에서 제12회 원자력의학원 국제심포지움 및 춘계 원자력학회 방사선생명의학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방사선 암연구에 있어서의 분자표적’(Molecular targets in radiation cancer research)을 주제로 방사선 의학의 세계적인 연구자인 美노스캐롤라이나 대의 아드린 콕스 박사와 英 버지니아 커먼웰스대의 폴 덴트 박사를 초빙, 방사선 암 연구의 국제적 최신 동향을 소개한다. 특히 방사선 치료 효율을 증가하기 위한 바이오기술 개발에 초점을 두어 필요한 타겟 개발과 이를 임상에 적용하기 위한 이행성연구 (Translational study)에 대한 집중적인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국내연자로는 이수재 (원자력의
10세미만 15.4% 차지국내 소아의 천식상황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가 국민건강보험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1~4세 소아의 유병률은 23.7%로 전체 천식 유병률에 비해 무려 6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5~9세 소아 역시 그 다음으로 높은 10.9%로, 10세 미만 어린이의 전체 유병률은 15.4%로 나타났다. 이는 1981년의 5.6%보다 약 3배나 늘어난 수치다.이렇게 소아 천식이 급증한 이유로 전문가들은 주거환경, 식습관, 대기오염을 들고 있다.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 조상헌 교수는 “천식으로 매년 4,500명이 사망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제는 국가차원에서 다루어야 할 질환”이라고 강조했다.소아 천식을 예방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조기 진단이다. 순천향대학 소아과 편복양 교수는
- 사망일시 : 2005. 2. 24. (오전 1시) - 발 인 : 2005. 2. 26. (오전중 : 시간은 미정) - 장 지 : 충남 아산 둔포 선영 - 빈 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4호실- 연락처 : 02-3010-2254
세브란스 재활병원(원장 박창일)이 지난 10일 연세대 상남경영관에서 2004 재활병원 송년감사의 밤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병원과 환우들을 후원하고 있는 외부 기관과 단체 및 자원봉사자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스포츠 재활운동팀인 세브란스 휠체어농구팀과 세브란스 아이스슬레이지팀의 선수들도 참석했다.박 원장은 유영완 천안중앙감리교회 담임목사 및 김필열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사무총장과 최치숙 자원봉사자에게 그 동안의 후원과 봉사에 대한 감사패를 각각 전달했다.또한 척수장애인으로 이루어진 남성중창단인 솔라피데가 아름다운 화음으로 송년의 밤을 축하했으며, 세브란스 휠체어 농구팀의 국제대회 우승장 전달식도 있었다.한편 박 원장은 사회적으로 많은면에서 어려운 가운데 병원과 재활환자를 위해 귀한 재정적 후원과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회장 김유영 서울대교수)가 여름철 천식증상 관리에 대한 권고사항을 발표했다.여름철에는 특히 다른 계절에 비해 증상의 출현이 심하지 않아 관리 소홀로 인한 천식관리에 허점이 노출되기 쉽다고 협회는 지적하고 있다.협회는 또 여름철의 천식 관리 소홀은 자칫 다른 계절에 관리를 더 힘들게 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계절에 상관없이 지속적이고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협회가 권고하는 사항으로는 ▲ 냉방기구, 찬 음식 자제 ▲ 실내온도 적정 유지 ▲ 오존경보 발령시 외출 자제 ▲ 운동 전후 충분한 증상 관리 ▲ 염증치료와 기도관리를 위한 천식 치료제(흡입용 스테로이드제)의 꾸준한 사용 ▲ 장마철 적극적 천식관리와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 주의 ▲ 외출시 기관지확장제 등 응급 약물 지참 등이다.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회장 김유영)가 ‘노스모킹 클린카 캠페인’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우선 이달 11일 클린카 발대식을 세계천식의 날 행사장인 올림픽공원에서 갖고 차내 금연운동에 참여 운동의 일환으로 차내 금연스티커 붙이기와 금연뱃지 달아주기 등의 행사를 실시한다.현재 국내에는 천식 환자가 3백만명에 이르며 한해 4천여명이 천식으로 사망하는 무서운 질환이다.협회는 이러한 심각한 질환을 감기처럼 가볍게 보는게 사망률을 높이는 원인이라고 지적하고 천식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는 운동도 병행해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천식협회(KAF, 이사장 김유영, 서울대의대 내과)가 명칭을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KAAF)로 변경했다.
인제대학교는 부속병원에 대한 인사발령을 실시했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내과 이원로, 외과 최영길, 신경외과 고영초, 정형외과 고한석, 흉부외과 조광현, 성형외과 유영준(직무대리), 소아과 김상우, 산부인과 김용봉, 신경정신과 김영훈, 신경과 정재면(직무대리), 안과 주명진(직무대리), 이비인후과 박시영, 피부과 조소연(직무대리), 비뇨기과 최성협, 마취통증의학과 신치만, 진단방사선과 은충기, 방사선종양학과 조홍래(직무대리), 진단검사의학과 신보문, 응급의학과 김경환, 재활의학과 김철, 가정의학과 김철환, 산업의학과 문덕환, 핵의학과 배상균, 병리과 윤혜경, 예방의학교실 이종태, 약리학교실 김의용, 기생충학교실 고원규, 생화학교실 박영홍, 미생물학교실 최인학 교수 서울백병원-임경호(내과), 백인욱(외과),
한국인에 적합하고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천식진단법이 개발됐다. 한국천식협회(이사장 김유영, 서울대의대 내과)는 쉽고 간편하게 천식진단을 할 수 있는 EAM(Easy Asthma Management)을 개발, 내년 하반기까지 전국에 확대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협회는 또 내년 4월경 EAM 프로그램에 대한 설문결과를 토대로 일선 의료현장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한국형 천식치료지침도 발표할 계획이다. EAM이라는 이 프로그램은 5분만에 천식을 진단할 수 있으며, 기존에 사용해 왔던 국제천식기구인 GINA의 가이드라인에 근거하여 국내실정에 맞게 단순화시켰다.따라서 1차 의료기관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EAM 프로그램은 천식환자들로 하여금 매월 1회 병원을 방문해 진단, 치료, 모니터링 등
한국천식협회(이사장 김유영, 서울대의대 내과)가 최근 살인 독감과 유행성 감기가 기승을 부리자 천식환자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천식환자 겨울철 7가지 건강수칙’과 ‘천식·독감·감기’의 구별법을 발표했다. 천식, 독감, 감기는 증상이 서로 비슷해 일반인들이 자칫 오해해 잘못된 약을 복용하거나, 치료제를 임의로 끊을 경우 치명적인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고 협회는 경고했다. 천식환자들이 겨울철에 특히 유의해야 할 기본 수칙으로 ▷감기에 걸리지 않기(독감 예방주사와 손 자주 씻기), ▷감기약 사용시 각별히 주의(아스피린이나 비스테로이드계 소염제 복용금지) ▷감기치료 시에도 흡입제 등 천식치료제 지속 사용 ▷외출시 응급장비 휴대 생활화 ▷달리기 등 새벽 운동은 피할 것 ▷주기적인 실내환기 ▷섣부른 자가진단은
천식에 대한 양질의 치료와 교육적 계몽 역할을 하기위해 한국천식협회(KAF : Korea Asthma Foundation)가 오는 17일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한다.초대 이사장인 서울대병원 김유영 교수는 14일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우리나라의 천식 유병률은 점차 증가하고 있는데도 한국천식환자들은 철저한 치료가 되지 않고 있다. 특히 약을 복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수가 악화로 인해 응급실이나 병원을 찾고 있다”고 지적했다.김 교수는 또 현재 WHO에서는 천식으로 인한 사회 경제적 손실은 에이즈보다 높다는 밝혔다고 말하고, 환자에 대한 적절한 치료에 대해서는 계몽, 홍보, 교육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정부당국의 정책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한편 천식학회와의 업무에 중복되는 면이 있지 않을까라는
고대의료원(의무부총장 구범환)은 9월 25일 오전 10시 안암병원 제2회의실에서 2003년도 의료원 개원기념 모범직원 포상식을 가졌다. 구범환 의무부총장은 “어려운 의료여건 속에서도 자신의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준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모범 직원 포상을 계기로 더욱 사명감을 갖고 고대의료원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며,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포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총장상의료원 인사과 과장 박성호노동조합 안암 시설과 전공 최한식구로 보험심사과 서기 최해송안산 고객서비스팀 서기 김윤섭▶ 의료원장상의대 해부학교실 실험기사 엄기천안암 시설과 가스기사 김형해 〃 간호부 간호사 손명희 〃 간호
명지재단(이사장:유영구)산하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은 병원신축 개원과 함께 5억원의 예산을 투입, 일본 MK 택시로 전직원 연수를 실시하는 등 친절 서비스 교육 강화에 나서고 있다.500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해외연수는 지난 6월 9일 1차 연수단 파견을 시작으로 8월말까지 각각 25명씩 19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2박 3일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이번 연수를 통해 병원 전 직원들은 MK택시의 서비스 현장과 교토 내 선진 우수 병원의 대고객 응대 현장 체험을 통해 향후 내원환자들에게 더 나은 친절 서비스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 명지병원 김병길 원장은 “마음에서 우러나는 미소와 친절로 환자를 대하는 아름다운 병원으로 만들기 위한 재단 유영구이사장의 지원으로 이번 CS교육 연수를 준
‘회복불가능한 환자의 연명치료’주제로서울대교구 가톨릭의사회(회장 김유영 金有瑩 서울의대 교수)는 오는 6월 20일(금) 오후 6시10분부터 9시30분까지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 1층 대강당에서 「회복 불가능한 환자의 연명치료」를 주제로 의료윤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치료중단의 윤리 사례발표(서울의대 법의학교실 이윤성 교수 )▲의미없는 치료의 중단(서울의대 내과 허대석 교수) ▲인간적인 죽음과 연명치료(가톨릭신학대학 윤리학교실 이동익 신부) ▲치료행위와 결정권(법무법인 덕수 김형태 변호사) 등의 강좌에 이어 패널토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영요 이대목동병원장이 지난 2일 강서구청에서 강서구 명예구청장에 위촉됐다.강서구(구청장 유영)에서 운영하고 있는 명예구청장제도는 주민들의 복잡하고 다양한 구행정에 대한 협조를 증진시키고 구민들의 불편사항과 건의 사항을 적극 수렴해 행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역에서 골고루 신망을 받고 여러가지 공로를 세운 사람을 위촉해 운영되고 있는 제도다.
(주)유영제약(대표자 유영소)이 오는 4월 25일 새 사옥(서초구 방배1동 915-9)을 마련, 이전한다.지난 1980년에 설립된 유영제약은 91년에 우수의약품 제조관리기준(KGMP)실시 적격업소로 지정받았으며 작년에 400억 규모의 수출실적을 올려 석탑산업훈장을 받기도 했다.
가톨릭대학교는 최근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기관 및 의과대학에 대한 보직 및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가톨릭류마티스연구센터소장 김호연 교수(9월 1일부) ▲가톨릭조혈모세포이식센터 조혈모세포정보은행부장 김태규 교수(10월 1일부)▲부교수대우에서 부교수:방사선과학교실 김기태(의정부성모병원) ▲조교수에서 부교수:내과학교실 이상헌(강남성모병원), 흉부외과학교실 문석환(강남성모병원), 마취과학교실 김창재(성바오로병원) ▲조교수대우에서 조교수:외과학교실 유영경(대전성모병원)이상 10월1일부
경희의료원의 개혁을 구체화하기 위해 과장급 이상 간부들을 대상으로 하는 워크숍이 오는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성남시 분당구 소재 송유관공사 연수원에서 행정 및 지원부서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각 부서별로 2002년도는 물론 향후 2∼3년간의 계획을 수립해 공표하게 된다. 여기에는 부서별 업무개선과 혁신방안, 부서 내 기능 분할 또는 통합 등의 내용 뿐 아니라 부서 명칭 변경 내용까지도 포함될 전망이다. 워크숍에 참가하는 직원들을 위해 을 쓴 유영만(한양대 교육공학과 )교수와 장영철(경희대 경영학부) 교수가 각각 변화관리와 성과평가 시스템도입 필요성에 대한 특강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