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회장 김유영)가 ‘노스모킹 클린카 캠페인’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이달 11일 클린카 발대식을 세계천식의 날 행사장인 올림픽공원에서 갖고 차내 금연운동에 참여 운동의 일환으로 차내 금연스티커 붙이기와 금연뱃지 달아주기 등의 행사를 실시한다.

현재 국내에는 천식 환자가 3백만명에 이르며 한해 4천여명이 천식으로 사망하는 무서운 질환이다.

협회는 이러한 심각한 질환을 감기처럼 가볍게 보는게 사망률을 높이는 원인이라고 지적하고 천식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는 운동도 병행해 전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