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감염내과 김상일 교수가 제28차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학술대회에서 제15대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6월부터 2025년 5월까지 2년이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하정훈 교수가 2023년 대한골대사학회 국제학술대회(서울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하 교수는 폐경 후 골다공증 여성 치료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두 가지 주사제형의 효과를 3년간 비교한 연구를 발표했다.
혈액지표를 이용해 심정지환자의 회복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응급의학과 윤준성(교신저자)·성빈센트병원 응급의학과 송 환(제1저자) 교수팀은 심정지 후 혼수상태의 환자를 대상으로 회복 여부를 가늠하는 바이오마커(혈청지표)를 발견했다고 응급의학 국제학술지(Critical Care)에 발표했다.최근 심폐소생술의 활성화와 심정지 후 신경과 뇌 손상을 최소화하는 목표체온조절 치료가 확대 되면서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의료진이 심정지 후 혼수상태인 환자가 다시 정상으로 깨어날 수
코로나19 유행으로 국내 성인우울증 유병률이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국제진료센터(가정의학과) 김승재(교신저자)·서울대병원 신경과 이응준(제1저자) 교수팀은 코로나19 전후 성인우울증 유병률 변화를 대한의학회지(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에 발표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2018년과 2020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받은 1만 1천명. 우울증 평가도구(PHQ-9, 10점 이상)로 평가한 결과, 팬데믹 시기(2020년)에 우울증 유병률이 유의하게 증가했다(5.2% 대 4.3%).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조재형 교수가 5월 27일 열린 제14회 소아당뇨의 날 기념식(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조 교수는 대한당뇨병학회 정보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의 건강증진과 권익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이순규 교수(제1저자),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장정원 교수(교신저자) 연구팀이 2023년 대한간학회 국제학술대회(The Liver Week 2023, 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받았다.교수팀은 '단일세포분석, 유전체학, 전사체학 분석을 통합한 간암의 T-세포 탈진 정도의 다양성에 대해 규명'이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김진성 교수가 일본정형외과학회(JOA)의 초청으로 척추 정형외과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강연했다.김 교수는 최소침습 척추수술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다.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전신수 교수(연구책임자)가 진행하는 '난치성 질환 극복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의 다중 약물 적응증 최적화 플랫폼 개발 및 혁신신약 발굴(공동2)' 과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AI) 활용 혁신신약 발굴사업에 최근 선정됐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이윤석 교수(교신저자, 왼쪽), 배정훈 교수(제1저자) 팀이 제52차 대한내시경로봇외과학회(KSERS) 학술대회 및 제13회 국제 심포지엄에서 JMIS 우수논문상을 받았다.교수팀은 지난해 대한내시경로봇외과학회지 JMIS(Journal of Minimally Invasive Surgery)에 '결장암에서의 혈관 침범의 종양학적 영향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신장이식 후에는 거부반응 때문에 면역억제제를 평생 복용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특정 유전자가 있으면 중단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오은지·신장내과 정병하(이상 공동교신저자)·이한비 (공동제1저자) 교수, 가톨릭대 대학원 의생명·건강의학과 배현주 연구원 (공동제1저자) 연구팀은 면역세포인 B세포와 관련한 유전자 발현이 감소하고 조절 T세포에서 CCR6 유전자 발현이 증가하면 거부반응이 일어나지 않는 '면역관용'이 발생한다고 유럽면역유전학회저널(HLA immune response geneti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피부과 김에스더 전공의[사진 왼쪽]·김영호 교수팀이 제74차 대한피부과학회 춘계학술대회(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치료심포지움 부문 최우수구연상을 받았다.김에스더 전공의는 이날 3D 프린터로 출력한 TPU와 니켈-티타늄 형상기억합금을 이용한 새로운 내향성 손발톱 교정기구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병리과 김영훈 교수가 제75차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 개회식(더케이호텔서울)에서 제30회 기초의학신진학술상을 받았다.기초의학신진학술상은 기초의학 전공자를 양성하고, 기초의학 연구발전을 통해 의학교육의 균형 있는 질적 향상을 위해 의협이 제정했다. 수상자는 5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받는다.
치료를 받지 않은 국내 간암환자의 생존율(중간치)은 3개월로 나타났다.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성필수 교수(교신저자) 연구팀 (의정부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김지훈 임상강사, 가톨릭의대 의학과 권민정·장소이 학생)은 전국 간암등록사업에 등록된 치료받지 않은 간암 환자 1,045명의 데이터(2008~2014년)를 분석해 국제학술지 ‘프론티어스 인 온콜로지 (Frontiers in Oncology)에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간세포암으로 진단받은 나이는 평균 59.6세였고, 80.2%가 남성이었다. 생존기간 중간치는 진단 환자군의 절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정해억 교수가 2023년 춘계심혈관통합학술대회(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한국심초음파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최근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으로부터 도서 400권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미래엔은 환자 및 보호자의 스트레스 완화와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 병원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증했다고 말했다.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유경하) 이화의료아카데미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신규사업 과제에 선정됐다.'인체형상정보 시각화 기반 가상환경 의료서비스 플랫폼 개발 및 실증 : 모체태아 중심으로'를 주제로 한 이번 연구 과제는 이화의료원 이화의료아카데미(원장 한승호)가 연구책임기관으로 서울성모병원(박인양 교수)과 인천가톨릭대학교(윤관현 교수), ㈜넥스인 등이 참여한다.총 연구기간은 2023년 4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이며 총 정부출연금은 47억 5,000만 원이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학대 피해 아동에 대한 신속한 진료를 지원하는 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25일 서초구청 대회의실에서 서초구와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보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하대병원 재활의학과 김명옥 교수가 4월 15일 열린 제14회 대한발의학회((Korean Academy of Foot & Ankle Medicine)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서울성모병원 대강)에서 제8대 학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간이다.발 건강을 위한 진단과 치료 영역의 재활 분야 전문가 모임인 대한발의학회는 발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이나 손상에 대한 재활을 다루는 발 관련 분야의 대표적인 학술단체다. 평발과 안짱걸음, 하지 변형 등 소아질환은 물론이고 족저근막염, 무지외반증, 아킬레스건염, 지간신경종, 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 중 하나인 삼차신경통에는 주로 미세감압수술을 적용한다.신경을 압박하는 혈관을 박리해 분리하는 이 수술의 효과는 신경단면적의 크기와 비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이창익, 손병철 교수팀은 삼차신경통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미세혈관감압술 효과를 MRI 검사 결과로 분석해 국제학술지 '신경외과학'(Neurosurgery)에 발표했다.신경이 세 개(三)의 가닥(叉)으로 갈라진 삼차신경은 각각 이마와 눈 주위, 광대뼈 주변, 턱 주변을 담당한다. 통증 평가척도인 바스 스코어 상 삼차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안스데반 교수가 대한신경외과학회 제41차 춘계학술대회(ICC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이인수 학술상(young neurosurgeon)을 받았다.안 교수는 'DNAM-1 리간드를 과발현하는 환자유래 교모세포종 세포주를 사멸할 수 있는 사람 동종 감마델타 T세포 개발 연구'라는 논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