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가 처음으로 상반기 매출액 1천억원을 넘어섰다.14일 메디톡스 공시에 따르면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배해 16% 증가한 55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14% 감소한 226억원, 당기 순이익은 11% 감소한 182억원이다.상반기 매출액 1천억을 넘은데 대해 회사측은 국내 시장의 압도적인 시장점유율과 꾸준한 해외 매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은 신규 품목 개발로 인한 일회성 비용과 광고선전비의 증가를 원인으로 꼽았다.메디톡스는 2022년까지 글로벌 바이오제약기업 탑20에 진입하겠다는 비전을 세우고
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가 2018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돼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인정받았다.이에 따라 메디톡스는 정부로부터 1∼3년간 신용평가·금리 우대 등 150여개의 행·재정적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회사측은 △30%가 넘는 고용 증가(337명→439명, 30.3%) △청년 일자리 안정을 위한 신입 및 인턴 채용 프로그램의 활발한 운영 △계약직의 정규직 전환 적극 진행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샌드위치 데이 및 리프레쉬 휴가 운영 △의료비와 자기개발비 지원 등 여러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게 요인
메디톡스가 합성신약으로 지방분해주사제 후보물질 MT921에 대해 1상 임상시험을 허가받았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6월 22일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MT921투여시 약동, 약력학적 특성 및 안전성, 내약성을 비교 평가하는 무작위배정 이중맹검 위약대조 1상 임상시험을 승인했다.보톨리눔톡신과 필러 등 주로 미용 성형분야의 의약품을 생산하는 메디톡스는 MT921 외에도 체지방감소를 위한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혁신형제약사 31개사가 2012년까지 인증이 연장됐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18년도 제2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위원회(서면)에서 2018년 혁신형 제약기업 신규인증 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인증 연장 제약사에는 한국콜마에 인수된 씨제이헬스케어(주)도 포함됐다. 지배구조만 변경되고 회사명과 의약품 제조․판매업 등 관련 인허가 등 법인의 동일성이 유지됐기 때문이다.따라서 이번에 인증이 연장된 제약사는 건일제약, 녹십자, 대웅제약, 대원제약, 대화제약, 메디톡스, 바이로메드, 보령제약, 부광약품, 비씨월드
메디톡스의 오송첨복단지내 제3공장의 필러동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적합인증(이하 KGMP)을 받았다.이 공장은 필러제품의 연간 생산능력이 4천억원에 달하며 지난해 6월에 가동한 연간 6천억원 규모의 톡신동을 합치면 1조원의 필러와 톡신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연간 1,600억원 규모(톡신 600억원, 필러 1,000억원)인 기존 제1공장과 함께 미국 임상 3상을 앞두고 있는 이노톡스의 전용 생산 공장인 제2공장이 가동되면 메디톡스의 전체 생산 규모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정현호 메디톡스 대표는
바이오제약기업인 메디톡스가 '리얼 챌린지 인턴십 2018' 참가자를 오는 22일(화)까지 모집한다.이번 인턴십에는 전공과 학점, 어학성적에 관계 없이 지원 가능한 스펙초월 전형이며, 연구개발, QA/QC(품질관리 및 보증), 해외사업(영업), 홍보, IR, 디자인, 인사, RA(인허가), 사업개발, 마케팅, 임상개발, PV(약물감시), 재무기획, 투자기획 등 15개 분야에서 총 2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다.국내외 대학(원) 졸업자 및 재(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접수마감은 5월 22일 자정까지다. 지원 방법은
메디톡스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588억원으로 나타났다.매디톡스는 15일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연결기준)이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58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31% 증가한 278억원, 당기 순이익은 27% 증가한 216억원이다.회사측은 대대적인 기업 및 제품 광고,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 등 대중과의 접점 확대를 통한 공격적인 브랜딩 전략이 메디톡스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점유율 상승, 매출 증가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메디톡스가 대웅제약을 상대로 미국 법원에 제기한 소송의 지속 여부에 대한 심리 결과 '유지로' 결론났다.대웅제약은 지난해 10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법원의 민사소송 판결문에 대한 적합성 여부를 두고 메디톡스와 공방전을 벌여왔다.메디톡스에 따르면 캘리포니아법원의 이번 결정으로 오는 8월에 소송 심리가 재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메디톡스는 한국에서 소송을 진행한 후 미국에서도 재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디톡스가 전 세계 소아 뇌성마비 환우들의 근육 강직으로 인한 첨족기형 치료 지원을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Team 2022를 전개한다.이 캠페인의 목적은 메디톡스 전 임직원들과 사회 각계각층의 저명인사 등 총 2,022명의 서포터즈의 관심과 힘을 모아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 치료할 수 있는 질환 중 하나인 소아 뇌성마비 환우의 첨족기형 치료를 돕는데 있다.한편 메디톡스는 배우 장근석을 팀 2022 캠페인의 1호 서포터즈로 선정했다.
메디톡스가 할랄기준에 맞춘 약물로 이슬람시장을 공략한다.메디톡스는 이달 21일 폐막된 두바이 국제피부미용컨퍼런스 및 전시회 2018에서 보톨리눔톡신A형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와 히알루론산필러 뉴라미스를 소개했다.특히 이들 제품은 이슬람 문화권의 할랄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두바이 정부 관계자인 셰이크 하셔 빈 막툼 알 막툼 왕자의 특별 방문도 받았다.메디톡스는 이번 대회에서 2건의 심포지엄을 단독 개최하고 메디톡신과 뉴라미스를 활용한 미용성형시술 강의도 진행했다. 또한 국내 참가기업 60곳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인
메디톡스가 강남구 삼성동 사옥에서 진행된 ‘메디톡스 펠로우십 3기 장학금 전달식’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학원생 5명에게 총 6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메디톡스 펠로우십은 한국 생명과학 분야의 우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메디톡스가 조성한 장학기금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의 열정과 의지가 높은 학생을 선발하여 소정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메디톡스는 지난 2016년 펠로우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과학기술원과 10년간 총 6억원의 기부를 약정했으며 매년 생명과학과 대학원 재학생 5명을 선정해
▲임원 승진(4명)△전무 → 부사장 : 양기혁(연구소장)△상무 → 전무 : 주희석(대외협력본부장)△부장 → 이사대우 : 장성헌(품질경영실), 김학우(생산1팀)▲직원 승진(101명)△책임연구원 → 수석연구원 : 박세진(비임상개발부) 외 1명△차장 → 부장 : 김성호(오창1공장QC팀) 외 4명△선임연구원 → 책임연구원 : 조도연(생물분석개발팀) 외 2명△과장 → 차장 : 전수현(오창1공장QA팀)외 12명△전임연구원 → 선임연구원 : 홍양기(비임상개발부)외 5명△대리 → 과장 : 류재상(회계팀) 외 17명△주임연구원 → 전임연구원 :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