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그룹의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 이장휘)가 지난해에 이어 2021 청년친화 강소기업(고용노동부·한국고용정보원 주관)에 선정됐다.청년친화 강소기업이란 △임금 △고용 안정 △일과 생활의 균형(워라밸) 등이 우수해 청년들이 근무할만한 회사를 가리킨다.강소기업은 고용유지율과 신용평가등급이 높고, 3년 이내 산재 사망 발생이 없으며 임금 체불이 없는 우수한 중소기업을 말한다.이번 평가에서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강소기업 요건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었다.
일동홀딩스 계열의 신약개발전문회사 아이디언스(대표 이원식)가 지난해 말 성사된 재무적 투자자(FI) 자금 유치와 관련해 총 400억 원 규모의 투자금 수령 등 최종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이에 따라 현재 신약과제 관련 연구와 함께 추가적인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에 가속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아이디언스는 일동제약이 발굴한 효소의 작용기전과 암세포 DNA의 특성을 이용해 암을 치료하는 표적항암제 신약후보물질 IDX-1197를 개발 중이다.현재 국내 18개 기관에서 7개 암종을 대상으로 임상 1b2a상 연구가 진행 중이며, 최
아이디언스(대표 이원식)의 신약후보물질 IDX-1197이 미식품의약국(FDA)의 IND(임상시험계획) 심사를 통과했다. 아이디언스는 일동제약그룹의 신약개발전문회사다.아이디언스는 위암을 대상으로 이 약물의 병용요법의 임상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IDX-1197은 PARP 효소의 작용기전과 암세포 DNA의 특성을 이용해 암을 치료하는 표적항암제 후보물질이다.
일동홀딩스 계열사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 이장휘)의 프로바이오틱스 등 원료 11종이 미국의 자체 검증 GRAS를 취득했다.자체검증 GRAS(Self-Affirmed Generally Recognized As Safe)란, 미국 시장에 진입하는 신규 식품원료의 안전성 등을 확인하는 제도로 독성 및 위험 평가 전문위원들의 검증을 거쳐 적합 여부를 판정한다.이번에 적합판정된 원료는 락토바실러스 속 6종, 비피도박테리움 속 2종, 락토코커스 락티스, 바실러스 코아귤런스, 스트렙토코커스 써모필루스다.
일동홀딩스 계열사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 이장휘)가 프로바이오틱스 원료에 대한 코셔(Kosher) 인증을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코셔 인증은 식음료품 자체뿐 아니라 해당 제품과 관련한 재료 및 성분, 사용된 도구와 설비, 가공 방식 및 제조 공정 등을 포괄적으로 검증해 적합 여부를 가리고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다. 코셔란 '합당하다'는 의미의 히브리어 카셰르(kasher)에서 나온 말로 유대교의 식사 관련 율법인 카샤룻(kashrut)에 따라 섭취가 허용되는 것을 지칭한다.
일동제약그룹이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극단 부르제이와 함께 지난 3일 임직원들을 위한 직장 문화 배달 행사를 가졌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지정해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방역 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일과 시간 중 각자의 자리와 근무지 등에서 볼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도 중계했다.
일동제약이 비알코올성지방간(NASH)의 신약과제인 ID11903의 관련 물질특허를 받았다. ID11903은 담즙산과 지질 대사 등을 조절하는 메커니즘을 갖고 있다.특허 내용은 핵 내 수용체의 일종으로서 지질 대사, 항상성 유지 등과 깊은 연관성이 있는 파네소이드 X 수용체(FXR)를 활성화하는 새로운 유도체에 관한 것이다.
일동제약의 포스트바이오틱스 기능성 원료 RHT3201가 아토피피부염을 개선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수영 교수팀은 만 1세~12세의 중등도 아토피 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면역학 분야 국제학술지 소아 알레르기 및 면역학(Pediatric allergy and immunology)에 발표했다.포스트바이오틱스(postbiotics)란 프로바이오틱스가 생성하는 대사산물이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고유의 효능을 지니면서 안전성 및 안정성이 높아 인체에 유익한 기능성 소재로 활용도가 높다.교수팀
일동제약의 숙취해소 젤리 마이니 굿모닝 구미의 효력을 입증한 연구결과가 나왔다.일동에 따르면 임상영양연구소가 경희대병원에서 만 20~50세 남성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실시해 그 결과를 대한약학회지에 발표했다.마이니 굿모닝 구미는 효모추출물, 미배아대두발효추출분말, 네오큐민(강황추출분말) 등의 원재료에 레몬농축액으로 상큼함을 더한 음주전후, 상쾌한 아침을 위한 숙취해소용 젤리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고위험(1회 주량 소주 7잔 이상) 음주 습관과 함께 숙취 증상 경험을 갖고 있었다. 이들을 젤리 섭취군과 대조식품 섭취군으로 나누고 1주
▲발인 : 2020년 9월 19일(토) 오전 7시▲빈소 :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35호실▲연락 : 031-219-6654
일동홀딩스 계열사인 일동히알테크가 히알루론산 필러 아이디프레쉬를 출시했다.아이디프레쉬는 일동히알테크가 직접 개발, 생산한 고품질의 무균 히알루론산 유도체와 함께 통증 완화를 위한 국소마취성분 리도카인이 들어간 조직 수복 및 주름 개선용 의료기기이다.회사에 따르면 국내에서 유일하게 300만 Da(돌턴, 원자 및 분자의 질량단위)의 고분자ㆍ고점도 히알루론산 유도체를 사용했으며, 임상시험에서 우수한 볼륨감과 지속기간이 확인됐다.일동히알테크의 독자적인 제조법인 ‘다중 혼합 가교기술’을 적용해 필러의 품질과 지속력을 확보했으며, 순도와 안전
일동제약이(대표 윤웅섭) 국제연합(UN)에서 선정하는 글로벌지속가능기업에 포함됐다.일동제약은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ECOSOC) 특별협의지위기구인 UN SDGs협회가 발표하는 ‘2020 글로벌 지속 가능 기업 및 브랜드 100’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협회는 인류가 직면한 사회·경제·환경·기후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설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지원, 확산하는 역할을 담당한다.'글로벌 지속 가능 기업 및 브랜드 100'은 협회가 △환경 △거버넌스 △혁신성
장 건강 브랜드 비오비타 제품 구입 후 불만족시 환불해주는 마케팅이 실시된다.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비오비타 마케팅의 일환으로 환불 보장 행사를 다음달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복용 후 불만족시 제품 잔량 50% 이상을 기준ㅇ로 구입 급액 모두를 환불해 준다.비오비타는 장 건강에 좋은 낙산균과 유산균,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 비타민 및 미네랄 등이 함유된 ‘멀티바이오틱스(multibiotics)’ 제품으로, 최근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출시됐다. 낙산균을 핵심 성분으로 내세워 기존 비오비타의 강점을 살리는 한편,
종근당 이장한 회장과 그룹 임직원 일동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수재민을 돕기 위해 14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종근당과 종근당건강이 함께 마련했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사회 공헌 차원에서 사단법인 휴먼아시아에 기부한 누적금이 1억 원을 돌파했다.휴먼아시아는 아시아 지역의 인권 보호 및 증진, 사회 문화적 다양성 존중, 구성원 간의 평화로운 공존 등을 모색하기 위해 2006년 설립된 국제 인권 단체다.현재 아시아의 인권 상황 개선을 위한 인도적 지원 및 캠페인, 교육 훈련, 출판 및 보고서 간행 등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일동제약은 지난 2013년부터 휴먼아시아에 기부를 포함해 아시아 인권 포럼 후원, 아동 교육 지원 사업 등에도 함께 참여해 왔다.
일동제약이 다음달 1일 탈모관리 전문브랜드 탈모랩의 공식 론칭과 함께 신제품을 출시한다.‘탈모랩’은 모발 및 두피 건강에 좋은 성분과 기능, 일동제약의 프로바이오틱스 기술 등을 바탕으로 두피 문제에 착안, 두피 및 모공의 청결 관리에 초점을 맞춘 브랜드다.신제품도 프로바이오틱 스칼프(두피) 케어 샴푸를 필두로 다양한 제품을 일동 몰 등의 온라인 마켓을 통해 선보인다.이 제품은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화장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 살리실릭애씨드, 덱스판테놀, 나이아신아마이드 등의 기능성 성분을 비롯해 모발 및
일동제약의 B형간염치료제 베시보(성분명 베시포비르)가 인도네시아에 진출한다.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인도네시아 인터밧(PT. Interbat)사와 베시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일동에 따르면 현재 인도네시아의 B형간염 발생률은 주변 국가에 비해 높은 편으로 의료 수요와 함께 치료제 시장 역시 확대가 예상된다.베시보는 뉴클레오티드 계열 약물로 지난 2017년 일동제약이 개발한 제28호 국산 신약이다.
일동제약이 사용편의성과 복용안전성을 높인 사전경구 피임약 다온과 바라온(일반의약품)을 출시했다.다온은 '좋은 일들이 다 오는', 바라온은 '바라던 모든 일들이 오는'이라는 의미로 지은 브랜드명이다. 회사 측은 여성들이 '바라는 모든 좋은 일들이 다 오길' 함께 희망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두 제품 모두 에스트로겐 함량(에티닐에스트라디올 0.02mg)을 국내 최저 수준으로 낮춰 부작용 부담을 줄였다. 다온은 피임 외에 중등도 여드름 치료에도 효능효과를 갖고 있으며, 바라온은 생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약국 유통용 마그네슘 드링크 아로골드Mg를 리뉴얼해 출시했다.아로골드Mg는 비타민D 600IU, 비타민C 100mg을 비롯해 유기염 마그네슘인 글루콘산마그네슘 200mg 등이 함유된 프리미엄 비타민ㆍ마그네슘 음료이다.1일 영양성분 기준치로 비타민D는 충분섭취량에 해당하는 150%, 비타민C는 100%, 마그네슘은 63%로 채워 제품에 들어간 성분의 함량을 높였다. 사과 농축액이 들어간 상쾌한 맛으로 청량감을 살리고, 카페인을 배제하여 건강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일동제약은 "한국인 10명 중 약 9명이 비타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에 경희대 약리학과 김성진 교수가 선임됐다. 부위원장에는 성균관대 약대 오성곤 교수와 일동홀딩스 이광현 상무이사를 각각 선출됐다. 김성진 위원장은 2016년, 2019년 광고심의위원을 거쳐 올해 위원장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