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망막질환 치료용 바이오베터로 개발 중인 신약후보물질 IDB0062의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IDB0062는 망막질환을 일으키는 주된 요인인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를 억제해 △신생혈관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에 의한 시력손상 등을 치료하는 기존의 바이오의약품 라니비주맙(제품명 루센티스)을 개량한 바이오베터다.
[일동제약]△전무이사 : 전걸순△ 부장 : 김수배, 김정태, 김진욱, 박문수, 박재수, 서승욱, 손승완, 송완호, 양문형, 윤정숙, 이경묵 , 이명재, 이선학, 이진희, 이태학, 이헌섭, 임한나, 정주영, 조영희, 최진우, 황덕하, 황영호[일동히알테크]△ 부장 : 이용재[일동이커머스]△ 부장 : 송영호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의 유산균정장제 비오비타가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일반의약품 리스트 등재 및 제조시설 적격 승인을 받았다.일동은 안성공장의 비오비타 생산라인에 대해 미FDA 평가단의 현장 실사를 받았으며 최근 심사 결과 및 적격 통보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이를 통해 미FDA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cGMP)'을 충족하는 우수한 제품·인프라 수준을 인정받은 것이다. 비오비타는 할랄 인증과 함께 미FDA 적격 승인으로 품질관리 수준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일동측에 따르면 국내 업체가 일반의약품 유
일동제약그룹의 임직원들이 헌혈의 날을 즈음해 12일 본사 대강당에서 대한적십자사가 주관하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신약을 개발하는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 추진단이 개소했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5일 오후 서울 방배동 협회 2층 오픈이노베이션플라자에서 센터 추진단 개소식을 가졌다.초대 이동호 단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센터의 향후 로드맵에 대해 1단계로 일단 현재 존재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사용경험을 쌓는, 즉 경험 축적을 언급했다. 2단계는 우리나라에 유리한 점 발견. 이어 3단계는 전세계 상대 서비스 실시다.센터설립을 위한 전략으로는 관련 기관 간 업무 협의 및 예산 획득과 예산안 마련, 타겟발굴, 플랫폼 구축사업 관련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의 만성B형간염치료제 베시보가 개발 성과와 관련해 제19회 대한민국신약개발대상(KNDA) 대상을 받았다. 또, 이 회사 RA팀 송현호 부장은 연구책임자상을 함께 수상했다.베시보는 베시포비르디피복실말레산염을 성분의 만성B형간염치료제로, 대한민국 28호 신약이자 국내 기술로 개발된 최초의 뉴클레오티드 계열의 약제다. 지난 2017년 5월 개발에 성공, 같은 해 11월 시장에 발매됐다.또한 신약 허가 이후에도 임상연구를 지속, 최근에는 96주 사용에 대한 임상 결과를 발표, 장기 사용에 대한 안전성 및 유효성을 입증
일동바이오사이언스의 이장휘 대표가 2월 22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제29차 정기총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이 대표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의 광고심의위원으로 활동하며 소비자에게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들의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등 국민보건 증진 및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송파재단(이사장 윤원영)이 2017년 결산을 통해 지난해 29명의 학생에게 총 2억 1800만 원의 장학금을 전했다고 밝혔다.송파재단은 일동제약의 창업주인 故 윤용구 회장의 유지를 기려 지난 1994년 일동제약 주식 8만 주(당시 시가 18억 원 상당)와 현금 3억 원을 무상으로 출연하여 설립한 순수 장학재단이다.출범 이래 24년 동안 연인원 490명을 대상으로 총 24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출하였으며, 올해는 27명의 학생에게 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노바티스의 바이러스성 대상포진치료제 ‘팜비어(성분명 팜시클로비르) 정’에 대한 국내 판권을 확보하고 이달부터 마케팅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팜비어는 대상포진 바이러스 감염증, 생식기포진 감염증의 치료 및 재발성 생식기포진의 억제에 사용하는 전문의약품이다.이번 판권 계약과 함께 일동제약은 금년 내에 노바티스로부터 팜비어 전문의약품에 대한 국내 허가권을 양수하고, 향후 기술이전 등을 통해 팜비어를 자체 생산·판매하는 데 합의했다.
▶ 빈 소 :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5호실(서울시 중랑구 신내로 156)▶ 발 인 : 1월 24일(수) 오전 7시 30분▶ 연락처 : 02-2276-7000
일동제약그룹이 2018년 신입 및 경력사원 수시채용을 실시한다.일동제약은 사업개발, 학술, 약물감시(PV), 안성공장 품질보증, 청주공장 관리약사 직무 분야의 담당자를 모집한다.지원자는 해당 직무와 관련한 전공 및 자격요건을 갖춘 사람으로, 직무 분야에 따라 약학 등 관련학과 전공이 필요하거나 우대된다.신입 및 경력직 모두 지원 가능하며, 신입직의 경우 오는 2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4년제 정규대학 학사 이상 학위자여야 한다.일동홀딩스는 기업회계 직무 분야의 경력자를 모집한다. 회계학 또는 경영학 전공자로, 원가관리와 관련한 계산업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강원도 횡성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해 2200여 만원 상당의 자사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지큐랩 키즈'를 기부했다.일동제약은 강원도 횡성교육지원청으로부터 사정이 어려운 아이들에 대한 소식을 접하고, 강원도가 추진하는 '행복나눔교육복지사업'의 일환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일동제약 측은 "추운 겨울,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해지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잘 먹고, 씩씩하고 튼튼하게 자라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지큐랩'이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유산균 부문 대상을 받았다.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시상제도로,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각 산업군의 퍼스트브랜드를 뽑는다.일동제약 '지큐랩'은 유산균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CP) 등급 평가에서 산업계 최고 수준인 ‘AA’를 획득했다.일동제약은 지난 2007년 CP를 도입, 공정경쟁 실천 선언을 비롯해 자율준수편람 제정, 관련 교육시스템 구축 등 CP 운영을 본격화했다.임원실 직속으로 CP관리실을 설치해 관리감독 권한을 강화하고, 약사, 변호사 등 전문인력을 배치하여 전문성을 높였다.CP관리실은 CP와 관련한 사전업무협의체 운영, 모니터링 및 상벌제도 시행, 임직원 교육 및 의식 개선 활동, 규정 및 가이드라인 관리 등을 주관하고 있다.CP관리실장 조석제 상무는 “최고경영자에서부터 일선 실무자에 이르기까지 CP에 대한 관심이 높고, CP와 관련한 체계적인 시스템, 교육 및 모니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의 항고혈압3제복합제 ‘투탑스플러스’의 임상연구논문(TAHYTI Study)이 SCI급 국제학술지인 유럽 임상약리 및 치료 학회 공식 저널인 임상치료(Clinical Therapeutics)에게재됐다.서울의대 김효수 교수가 주도한 이번 임상시험은2015년 6월부터 총 18개월간 국내 28개 기관에서 본태성 고혈압 환자 310명을 대상으로 무작위배정, 이중맹검방식으로 시행됐다.연구 목적은 텔미사르탄과 암로디핀 2제 병용요법 후에도 혈압이 조절되지 않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3제 복합제인 투탑스플러스를 투여하고, 2제 병용요법을 유지한 환자군과 비교한 것이다.임상 결과, 2제 투여군에 비해 투탑스플러스 투여군의 혈압 강하 효과가 더 증가했며, 특히 8주 치료 시 목표 혈압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12월 20일 서울시 역삼동 노보텔 엠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제19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일동제약은 최근 들어 ‘서비스디자인 프로젝트’를 추진, 각 브랜드와 관련한 정보, 디자인, 패키지 등의 통일성과 연결성을 추구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등 브랜드 관리 성과를 인정받았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2017 웹어워드코리아에서 자사의 홈페이지와 건강기능식품 마이니(MyNi) 브랜드페이지가 공공/의료부문 제약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웹어워드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사이트 평가·시상 제도로, 디자인, 기술,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측면에서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하고 있다.일동제약 관계자는 “고객들을 위한 유익한 정보 제공, 다양한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회사의 홈페이지 및 브랜드페이지의 서비스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조업의 2배, 매출액·자산증가율도 높아수출 최고 증가율, 10년새 200% 늘어나한국은행 통계청 10년 통계자료 분석결과국내 제약산업이 고용증가율을 주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제약바이오산업협회는 12일 제약산업계가 지속적인 고용 창출은 물론 매출과 자산 증가율 등 성장 지표에서 두드러진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이는 협회가 최근 10년간(2007~2016년) 한국은행과 통계청, 산업연구원이 각종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특히 수출증가율은 전체 제조업 가운데 가장 높아 고용있는 성장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분석이다.연말 청년 실업 등 고용 한파에도 불구하고 일동제약, 대웅제약, 보령제약, JW중외제약, 휴온스 등 제약기업들의 활발한 인력 채용이 이를 입증한다.한화제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메세나 활동의 공로로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일동제약은 지난 2012년 11월부터 만 5년이 넘게 용인문화재단 포은아트홀의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를 후원해 오고 있다.이 콘서트는 평일 오전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회당 평균 750여 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찾고 있으며, 알찬 공연을 꾸준히 이어온 덕분에 연간 관람권을 구매하는 관객수도 상당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일동제약그룹의 프로바이오틱스 전문회사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 이장휘)가 프로바이오틱스 코팅 및 제조법과 관련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이 특허 내용은 기능성 수화 히알루론산 및 이를 이용한 장 점막 부착능이 우수하고 선택적 길항작용을 하는 코팅 유산균의 제조법이다.회사에 따르면 이번 제조법을 통해 히알루론산 입자는 장내 유해균에 대해서는 항균 작용을, 유익균에 대해서는 생장을 촉진하는 선택적 길항작용을 하게 된다.이밖에 장내 균총들 간의 자리 싸움에서 유익균이 우위를 점하여 유해균을 억제하는 이른바, 경쟁적 배제(competitive exclusion)의 효율성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