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이 오는 26일 오후 3시 병원 본관 16층 강당에서‘디스크 공개강좌’를 개최한다.이날 강좌에는 심찬식 부원장(학술부원장, 신경외과 전문의)이‘안전한 목디스크’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강좌에는 강연 외에도 척추 질환에 대한 평소의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전문 의료진과의 질의 시간도 마련돼 있다. 참가비는 없으며, 사전 접수 없이 참여 가능하다.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원장 겸 관절류마티스센터장-유명철▲한의과대학 한방병원 병원장 겸 관절류마티스센터장-박동석▲치과대학병원 병원장 겸 치주과 과장-박준봉▲협진진료처 협진진료처장 겸 내과 부장-유지홍중풍ㆍ뇌질환센터 센터장-김국기, 중풍ㆍ뇌질환센터 센터장 겸 한방내과 과장-배형섭M·μ 통합암센터 센터장 겸 혈액종양내과 과장-어완규, M·μ 통합암센터 센터장-최원철이비인후센터 센터장 겸 이비인후과 과장-박문서, 소화기센터 센터장 겸 건강증진센터 센터장-이정일, 건강증진센터 센터장 겸 사상체질과 과장-김달래, 심장혈관센터 센터장 겸 심장혈관내과 과장-김종진, 내분비대사센터 센터장 겸 내분비내과 과장-정호연, 여성의학센터 센터장 겸 산부인과 과장-이선경응급의료센터 센터장 겸 응급의학과 과장-김명천, 스포츠의학센
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이 지난 28일 디자이너 김지나씨가 제작한 병원유니폼 패션쇼를 개최했다.패션쇼에는 18명의 전문모델과 2명의 직원모델이 나서 의사, 간호사, 행정직 등 병원 관계자는 물론 입원 환자복까지 각각 특색에 맞춘 약 30벌의 유니폼을 선보였다.김 씨는 “아프고 예민한 환자들에게 아늑하고 안정된 느낌과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이미지, 꼭 나을 수 있다는 믿음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 또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통해 선도 병원의 이미지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병원 관계자는 “전문 디자이너가 만든 유니폼은 병원의 특성과 브랜드 가치를 동시에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업무능률 향상, 고객에 대한 태도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병원은 새 유니폼을 2007년부
이상호(우리들병원)이사장이 지난 15∼16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19회 국제 척추수술법 연구학회(GIEDA: Groupe International d’Etude des Approches)’에서 초청연자로 참석해 강연을 했다. 이 이사장은 “국제 초청 강연은 우리나라 의술의 위상이 한층 높아지는 토대가 된다. 의료기술 교류 후 의술을 배우고자 한국을 찾는 해외 의료인뿐 아니라 이들의 소개로 방문하는 환자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들병원의 이상호 원장이 최근 신경외과학회의 상임이사 자격을 박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척추외과학회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신경외과학회가 상임위원회를 개최한 후 이상호 원장의 학회 상임이사직을 박탈했다”고 밝혔다.이는 최근 척추신경외과학회가 지난 달 이상호 원장이 의사윤리를 위배했다며 이 원장의 징계를 요청한 것에 따른 후속조치로 신경외과학회 측이 이상호 원장의 과오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으로 해석된다.척추신경외과학회는 지난 달 신경외과학회가 고경화의원 측에 보낸 서신을 이상호 원장이 우리들병원 홈페이지에 ‘대한신경외과학회의 입장발표’로 바꿔 무단게재했다며 의사윤리위배행위로 징계를 요청한 바 있다.하지만 신경외과학회가 이상호 원장의 과오를 일부 인정해 징계조치를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이는 미봉책에 불과
저출산 극복을 위해 불임 및 생식의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차병원 그룹이 주최하고 대한불임학회, 대한보존생식학회, 한국발생생물학회 등 3개 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5차 환태평양 불임학회’가 바로 그것. 이번 학회는 한국, 미국, 일본, 유럽 국가 등 세계 11개국에서 약 500명의 석학들이 참가하며, 오는 9∼10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호텔과 11일 강남차병원에서 ‘냉동보존법과 줄기세포’와 관련한 심포지엄 및 워크숍을 개최한다. 또 난자의 생리학, 냉동보존, 유전학, 후성유전학, 보조생식학, 보조생식학의 생물학 등의 파트로 나뉘어 진행이 되며, 불임 및 생식의학 분야의 최근 동향과 연구성과들도 발표된다.특히 불임치료의 획기적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여성생식세포 냉동보존에 대해 이 부분 기초
우리들병원(원장 이상호)이 내년부터 김포공항에 최첨단 암센터를 운영키로 했다.병원측은 현재 김포공항 화물청사 약 3,500평 규모의 3층 건물을 임대해 1층은 진료실, 영상의학실, 사이버나이프센터 등 약 300억원을 투입해 최첨단 암 진단 및 치료장비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2층에는 현재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척추전문병원을 옮겨와 약 250병상 규모의 척추질환 병실을 갖추고, 3층에는 수술실 및 연구실, 식당 등을 설치하기로 했다. 병원관계자는 “현재 운영중인 척추질환병원이 해외환자들에게 인지도를 높이고 있어 새 암센터가 오픈되면 지방은 물론 일본 및 중국 등 동남아시아 해외 환자들을 대거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는 3월 1일 경희의료원에서 동서신의학병원으로 전보 발령되는 교수경희의료원 부속병원▲순환기내과 배종화 교수 ▲신장내과 김명재·이상호 교수 ▲호흡기내과 유지홍 교수▲감염면역내과 이상오 교수 ▲류마티스내과 양형인·이상훈 교수▲종양혈액내과 이재진 교수 ▲산부인과 김소라 교수 ▲외과 이석환 교수▲소아과 배종우 교수 ▲이비인후과 변재용 교수 ▲비뇨기과 전승현 교수▲정형외과 유명철·김기택·김강일 교수 ▲신경외과 김국기·고준석 교수 ▲흉부외과 김대현 교수 ▲진단검사의학과 이우인 교수 ▲마취통증의학과 김동옥 교수 ▲피부과 심우영 교수치대병원▲치주과 박준봉 교수 ▲구강악안면외과 류동목 교수 ▲보철과 이성복 교수▲보존과 박상혁 교수 ▲교정과 남종현 교수한방병원▲한방2내과 배형섭 교수 ▲침구과 박동석 교수 ▲한방신경정신과 김
◆ 고객만족증진센터 팀장대리 김종규, QI팀 팀장 이승희 ◆ 기획팀 팀장 한우석, 의료정보팀 팀장 이상헌, 재무팀 팀장대리 홍의혁 ◆ 약제팀 팀장 피영숙, 건강증진센터 팀장 박민수, 영상의학팀 팀장 배석환 ◆ 진단검사의학팀 팀장대리 김병인, 의무기록팀 팀장대리 임남구 ◆ 병리팀 팀장대리 김영훈, 재활의학팀 팀장대리 이상호, 사회사업팀 팀장대리 김오자 ◆ 간호부 팀장 홍희숙, 집중치료실 파트장 민경란, 수술실 파트장 임효석 ◆ 응급실 파트장 조윤희, 신생아실 파트장 류수정, 외래 파트장 전향이 ◆ 인공투석실 파트장 남궁숙, 중앙공급실 파트장 류경선 ◆ 102병동 파트장 곽희정, 51병동 파트장 도선희, 52병동 파트장 이재희◆ 61병동 파트장 정연희, 62병동 파트장 이교승, 71병동 파트장 박정희 ◆ 7
절개수술이 필요한 파열된 목 디스크 병을 내시경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의료계의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우리들병원 목디스크 척추수술 연구팀(이상호, 안용, 이승철)은절개하지 않고 치료할수 있는 내시경 치료법과 그 기구를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파열된 목 디스크병(Ruptured disc)은 어깨 및 팔이 아프고, 심해지면 걷기가 어려워지며 마비가 될 수 있어 절개수술이 필요하지만5cm의 절개 부위에, 골반 뼈를 이식하고 금속 디스크통과 나사못, 금속판을 넣고 골융합술을 해야만 한다. 따라서인대, 근육, 뼈, 혈관 같은 척추의 정상조직을 손상시키는데다,목소리가 쉬거나 노래를 하지 못하는 후유증을 낳을수 있다. 우리들병원 연구팀이개발한내시경 치료법은 기존의 1/10 정도인 0.5cm의 작은 구멍
성빈센트병원 신경외과가 지난달 20일 간호부 3층 회의실에서 신경외과 영역에서의 ‘내시경 수술’에 대한 컨펀러스를 개최했다.이날 강좌에는 교수, 전공의, 개원의, 간호사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터키 Kocaeli 대학 Etus 교수가 ‘Success of Endoscopic Third Ventriculostomy in Infants’라는 주제로, 우리들병원 이상호 원장이 ‘Endoscopic Spinal Surgery’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한편 이 원장은 내시경을 이용해 성공한 척추 수술법에 관련된 다양한 임상 사례를 소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호(우리들병원)원장이 지난 12~15일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제11차 국제근골격레이저고주파학술대회(IMLAS)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한편 이번에 개최된 학술대회에는 전 세계 30여 나라 250여 명과 국내 신경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마취통증과, 영상의학과 전문가들 약 400여명이 모여 새로운 최소 침습적 무릎관절, 어깨관절 내시경 치료와 최소침습적 척추 내시경의 기술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