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성형외과 조혜림 간호사가 대한창상학회로부터 창상전문가(Fellow of Korean Wound Academy, FKWA) 자격을 취득했다.
고대안산병원 비뇨의학과 박재영 교수가 미국비뇨의학회 공식 저널(Journal of Urology)의 편집위원에 연임됐다.
이대서울병원 임수미 병원장이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임 원장은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고도일병원장)의 지목을 받았다.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며,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시행됐다.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도 임 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이재협 병원장을 지목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소화기병센터 문종호 교수가 12일 14일 열린 제37회 소화기 치료내시경 국제 워크숍에서 초청 강연 및 내시경 라이브시술했다.
SK플라즈마(대표 김승주)가 싱가포르 위탁생산 혈액제(알부민 및 면역글로불린)를 처음 출하했다고 14일 밝혔다.SK플라즈마는 2021년 싱가포르 국립혈액원으로부터 물량 전량을 위탁 생산하는 사업자로 선정받았다. 지난 4월에는 싱가포르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싱가포르 국립혈액원에서 혈장 약 2만 리터를 원료로 공급받아 혈액제제 완제품 생산에 들어갔다.회사는 이번 출하를 시작으로 향후 3년간 총 1,500만 싱가포르 달러 (한화 약136억원) 규모의 혈액제제를 독점 공급한다.SK플라즈마는 이번 초도 선적을 기점으로 해외 국가와 협력해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가 10월 18일 열린 멕시코 정형외과학회(FEMECOT) 연례학술대회(과나후아토주 레온)에서 대한정형외과학회 66대 집행부 이사장으로서 발목 인공관절 치환술에 대해 초청 강연했다.
인제대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승환 교수가 대한뇌자극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2대 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1년간이다.
고대안암병원 순환기내과 김영훈 교수가 12월 5일 안암병원 신관 5층 메디힐홀에서 (사)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 이사장에 취임했다.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재두)이 11월 28일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에 비혈연공여자의 동종조혈모세포를 이식해 조혈모세포이식 500례를 시행했다. 지난 1997년 9월 자가 말초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한지 26년만이다.
은평성모병원 정형외과 고인준 교수팀이 개원 4년여 만에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 3000례를 시행했다.
국립암센터 소아청소년암센터 박현진 교수(센터장,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최근 대한소아뇌종양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3년 10월부터 2년간이다.
고대안암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김훈엽 교수가 11월 25일 열린 대한신경모니터링학회(KINMoS : Korean Intraoperative Neural Monitoring Society) 총회(부산 벡스코)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