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예철 교수가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07년 대한IMS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양대병원 신경외과이형중 교수가 지난달 16일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47회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신경외과 중환자실 환자에서 심폐소생술 후의 생존과 신경학적 예후에 연관되는 요인들’이라는 논문으로 학술상을 수상했다.
건국대학교병원 외과 성무경 교수가 11월 30일과 12월 1일 양일간 열린 2007 대한대장항문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계명대 동산병원 권굉보 교수(유방내분비외과. 66세)가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임기 4년의 국제대학스포츠연맹 의무위원회(FISU Medical Commission) 의무전문위원으로 선임됐다. 권교수는 지난 2004년 한국인 최초로 FISU 위원으로 선임된 후 이번에 재선임되어 2011년까지 임기 4년동안 활동하게 된다.
한양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김경태 교수는 지난 11월 23 일 서울 아산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제13차 대한부인종양·콜포스코피학회 학술대회에서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인하대병원 정형외과 문경호 교수가 강남성모병원 강당에서 개최된 대한 골 연부 조직이식학회 8차 총회에서 8대 회장으로 피선되었다.
우리들병원의 이상호 이사장이 제 22차 대한의학레이저학회 정기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대한의학레이저학회 제8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이 이사장은 그 동안 학회 학술이사로 활동해왔다.
전남대병원 치과진료처 보존과 황윤찬 교수가 지난 11월 23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 제 128회 대한치과보존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Influence of TGF-β1 on the expression of BSP, DSP, TGF-β receptor I and Smad proteins during reparative dentinogenesis’ 주제 논문으로 신인학술상을 수상했다.
전남대병원 정형외과 문은선 교수가 지난 11월 24일 한양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제 26차 정형외과 및 성형외과 통합 대한수부외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제 18대 대한수부외과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08년 11월말까지이다.
한양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함준수 교수는 지난 11월 23일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제57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4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윤혜련 임상강사는 지난 11월 23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제27차 대한류마티스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고려대 구로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구범환(丘範煥)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차기 대한외과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구범환 신임회장은 43년생으로 고려대 의과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고려대 구로병원장, 고려대 의무부총장, 대한외과학회 이사장, 대한암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