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불량성 빈혈 등 골수부전 질환과 조혈모세포 이식 치료의 대가인 이종욱 교수가 3월부터 한양대병원 혈액종양내과에서 진료를 시작했다. 진료 분야는 골수부전 혈액질환(재생불량성빈혈 등), 발작성 야간 혈색뇨증(PNH),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 기타 빈혈, 조혈모세포 이식이다.이종욱 교수는 가톨릭대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프레드허친슨 암연구소에서 연수했으며, 서울성모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 소장, 가톨릭대 대학원장을 지냈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양수 교수가 2024 미국정형외과학회(AAOS) 연례회의에서 초청강연했다.김 교수는 '일반 치료법으로 복원 불가능한 진행 회전근 개 파열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수술법에 대해 강의했다.
계명대 동산병원 위장관외과 류승완 교수가 3월 16일 열린 대한외과대사영양학회 정기총회(부산 벡스코)에서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건일제약(대표 이한국)이 신임 사업개발본부장으로 최충원 본부장을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최충원 신임 본부장은 대웅제약·테라젠이텍스 등에서 18년 간 글로벌 RA(규제업무)팀, 글로벌 사업팀에서 근무하며 해외 사업과 관련된 노하우를 쌓은 전문가다.
충남대병원 신경외과 고현송 교수가 3월 10일 제21대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회장에 취임했다.고 교수는 뇌혈관질환 분야의 전문가로서 충남대의대 주임교수, 의과대학장(의학전문대학원장), 보건대학원장, 충남대병원 QA실장, 신경외과장 및 대한뇌혈관외과학회장 등을 지냈다. 현재 대전·충남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장, 대한신경외과학회 대전·충청 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연세대 원주연세의료원이 제24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장에 어영 교수(전 부원장, 진단검사의학교실)를 임명했다. 임기는 2026년 2월 28일까지 2년이다.
정위기능신경외과학 분야의 세계적 명의인 장진우 교수가 3월부터 고대안암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했다.장 교수는 고대안암병원 뇌신경센터에서 안면떨림, 수전증, 삼차신경통, 파킨슨병, 간질을 진단하고 뇌심부자극술 등을 시행한다.장 교수는 파킨슨병, 수전증 등운동장애질환과 강박장애 등의 정신질환에 세계 최초로 고집적 초음파 뇌수술을 시도했다. 또한 뇌심부자극술을 국내에 최초로 도입하는 등 선구자적 역할을 했으며, 현재까지 7,000례 이상의 뇌수술을 집도헸다.장 교수는 국제복원신경외과학회 회장 및 상임이사, 아시아태평양 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회
고려대의료원 디지털혁신팀 윤주성 팀장이 대한병원정보협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4년 3월부터 2년간이다.
아주대병원 위장관외과 한상욱 교수가 2월 23일 열린 대한종양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SISSO 2024)에서 대한종양외과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6년 2월까지다.
조선대병원 영상의학과 김진웅 교수가 올 3월부터 대한영상의학회 정보이사에 선임됐다.
건양의대 소화기내과학교실 구훈섭 교수가 건양대의대 제18대 학장에 취임했다. 구 신임 의대학장은 건양의대 졸업 후 건양대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를 거쳐 2009년부터 건양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로 근무하면서 대외협력실장, 진료부장, 홍보실장, 진료지원부장 등을 지냈다.
건양대병원 신경과 나상준 교수가 대한신경근육질환학회에서 발간한 신경근육질환 교과서를 공동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