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협착증'의 원인이 척추경 두께라는 사실이 확인됐다.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영욱 교수는 "척추관협착증의 원인이 척추관 측면에 위치한 척추경에도 있음이 확인됐다"고 지난 5월 유럽통증학회에서 발표했다.척추관협착증은 신경이 지나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져 척수의 신경뿌리를 눌러 허리와 다리 부위의 통증 및 신경증상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퇴행성 척추질환이다.지금까지 척추관협착증의 원인으로는 척추의 전후방 구조물인 황색인대, 상·하관절 돌기 등이 두꺼워져 신경을 압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김 교수는 척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산부인과 김수림 교수가 최근 열린 21차 대한비뇨부인과학회에서 '진행된 골반 장기 탈출증 환자의 수술적 치료효과에 대한 비교 연구'라는 논문으로 구연 부문 학술상을 받았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최근 연성요관 내시경을 이용한 신장결석 제거술 300례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병원은 지난 2016년 7월에 연성요관 내시경을 도입했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호스피스전문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이 개원 이후 첫 실시한 각막이식 수술에 성공했다.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박제훈 교수)는 2014년 개원 이후 뇌사자 간이식을 시작으로 뇌사자·생체 신장이식 등을 실시해왔으며 각막이식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 시 : 2018년 4월 5일 오후 2시 ▲장 소 : 국제성모병원 3층 3세미나실▲제 목 : '당뇨병, 완치 가능한가? -도전! 당뇨병 완치 프로그램'▲신 청 : 032-290-3207(내분비내과 당뇨교육실)
▲일 시 : 2018년 3월 16일(금) 오전 11시▲장 소 : 병원 3층 마리아홀▲제 목 : 불면증 -불면증 대처방법(정신건강의학과 박일호 교수) -수면 각성 주기를 아시나요(신경과 김혜윤 교수) -코골이 치료방법(이비인후과 송기재 교수)▲문 의 : 홍보실 032-290-2548
▲교수 보직 임명-진료부원장 정철운-의과학연구원장 이일균 -분만실장 김보욱 -홍보실장 윤병일-수련교육과장 강혜민▲센터장-국제진료센터장 이훈범 -뇌신경센터장 구본대 -뇌혈관센터장 조진모 -소화기센터장 백명기-세포치료센터장 채동식▲진료과장-산부인과장 김보욱 -소화기내과장 백명기 -신경과장 김혜윤 -안과장 이훈 -영상의학과장 천경아-외과장 박제훈 -작업환경의학과장 고동희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이 2월 14일 개원 4주년을 맞아 기념 미사 및 기념식을 개최했다.병원 3층 마리아홀에서 열린 개원 기념식에는 정봉 인천가톨릭의료원 의료부원장 신부, 김영인 국제성모병원장, 남상범 국제성모병원 행정부원장 신부를 비롯해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인 국제성모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4년 동안 교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와 희생으로 병원이 발전한 만큼 교직원 여러분들께 가장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환자안전을 우선으로 환자가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병원 △교직원이 모두 행복한 병원
인천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이 최근 열린 한국병원약사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총 172편의 구연 및 포스터 발표가 진행됐다. 국제성모병원 약제팀은 ‘고장유형 영향분석을 통한 의약품 사용 오류 감소활동’이라는 제목의 의료 질 향상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눈의 중풍으로 알려져 있는 망막혈관폐쇄가 실명원인인 녹내장에서 발생하는 맥락막 감소와 관련한다는 사실이 재확인됐다.가톨릭대 국제성모병원 안과 강혜민 교수는 망막혈관폐쇄 중 하나인 망막분지정맥폐쇄 환자를 1년 이상 추적 관찰해 망막(Retina)에 발표했다.망막혈관폐쇄는 백내장, 황반변성과 함께 3대 실명 질환인 녹내장과도 관련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특히 정상인 반대 쪽 눈의 녹내장 발생률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 대상자는 한쪽 눈에 망막분지정맥폐쇄를 진단받은 환자 20명. 망막분지정맥폐쇄가 국내 녹내장 중 가장 많은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이 지난 10일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에 들어갔다.원내·외 급성 심정지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이번 교육은 다음 달 8일까지 10차례 진행된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산재보험 재활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근로복지공단에서 주관하는 ‘산재보험 재활인증의료기관’은 산재 근로자에게 보다 전문적인 재활치료를 제공하고 빠른 사회복귀를 위해 의료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국제성모병원은 이번 인증을 통해 올해 1월 1일부터 오는 2020년 12월 31일까지 3년 간 산재보험 재활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은 응급의학과 윤성현 교수가 1월 2일 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준태)에서 열린 2018년 시무식에서심폐소생술 보급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인천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국제성모병원은 황희진 교수(가정의학과)가 세계 인명사전 발간기관인 마르퀴즈 후즈후 2018 알버트넬슨 평생공로상(2018 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황 교수는 노인의학 분야의 근감소증(sarcopenia)과 대사증후군(고혈압, 당뇨병, 고중성지방혈증, 저HDL 콜레스테롤혈증, 복부비만), 지방간 관련 30여 편의 SCI(E)급 논문을 발표하는 등 연구 분야의 업적을 인정받았다.
캄보디아 산업부 차관 및 현재 의사 일행이 지난 17일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을 찾았다.캄보디아 정부는 최근 정부 사업으로 최첨단 병원 건설을 계획하고 해외병원 시찰단을 꾸리고 세계 각국의 병원을 방문하고 있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 영상의학팀 정진왕 방사선사가 최근 열린 2017년 미추홀 학술 발표대회에서 논문 대상을 받았다.정진왕 방사선사는 ‘요오드화 조영제 튜브와 LUNGMAN 팬텀을 이용한 이중에너지 CT 기반 폐색전증 정밀진단 연구’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척추관협착증 진단방법 중 척추관 보다는 경막낭의 단면적 측정이 좀더정확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김영욱 교수(마취통증의학과)는 기존 척추관단면적과 경막낭단면적을 비교해 어느쪽이 신속하고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지 비교해 메디신에 발표한다.지금까지 척추관협착증 진단에는 CT(컴퓨터단층촬영)나 MRI(자기공명영상촬영)로 황색인대의 두께, 경막낭 또는 척추관의 단면적 등을 측정해왔다. 특히 진행도 파악에는 경막낭 및 척추관 단면적이 진단 기준이지만 전문의 선호도에 따라 달랐다. 김 교수는 우선 보다 정확한 진단방법을 찾기 위해 '척추관협착증 진단 시 경막낭 단면적이 척추관 단면적보다 더 민감한 지표다'라는 가설을 세우고 연구를 시작했다.연구 대상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이 12월 9일(토) 오후 2시 30분부터 병원 3층 마리아홀에서 제2회 내과 연수강좌를 실시한다.가톨릭관동대 의과대학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내과 각 분과에서 흔하게 접하는 질환 및 검사’를 중심으로 강의가 구성됐다.이번 연수강좌 참석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4점이 부여된다. 사전등록은 1만원으로 이메일(medical@cku.ac.kr)로 가능하며, 현장등록은 2만원이다.
대한병원협회가 16일 열리 2017 회계년도 1차 정기이사회( 아코르 앰배서더용산호텔)에서 확대사업, 회기단축, 임금체계 개편, 회관수리보수 등을 반영해 원예산 대비 1억3천727만6천원이 늘어난 99억5천887만2천원을 편성했다.아울러 병원회 운영규정과 관련해 지원금을 병원회별 동일한 정액 지원금과 함께 회비납부 비율에 따라 지급하기로 하고 임원의 임기를 2년으로 하며 한 차례에 한해 연임 가능하도록 개정했다.병원협회 상임고문에는 고성백 김포우리병원 이사장을 위촉하기로 의결했다. 임원보선에서는 △부회장 문정일(가톨릭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법제위원장 이진호(동국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국제이사 김영인(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장) △이사 송광순(계명대 동산병원장) △이사 주승재(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