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가 지난 9월 21일 미국정형외과 족부족관절학회(AOFAS) 연례학술대회(Annual Meeting, 텍사스주 루이빌)에서 초청강연했다. 정 교수는 Kenneth Johnson International Speaker Award를 받았다.
건국대병원 반월연골판이식 클리닉장 이동원 교수가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국내 최고인 연간 300례 시행했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김진성 교수가 제25회 유럽척추외과학회(EuroSpine,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초청강연했다.김 교수는 '척추내시경 수술과 관련된 미래', '항법장치(내비게이션)를 이용한 척추내시경 수술의 발전과 유용성', '내시경 수술과 관련된 합병증과 예방법' 등 총 3편을 강의했다.
고대안암병원 재활의학과 편성범 교수가 제33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장에 임명됐다. 임기는 2023년 11월부터 2년간이다.
고대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이기형 교수가 제 63대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회장에 취임한다. 임기는 2023년 11월 1일부터 1년간이다.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총장 서홍관, 대학원장 명승권)의 전임교원 1인당 SCIE급(SCI급/SCOPUS 학술지) 학술지 출판 논문실적이 국내 모든 일반 대학 및 대학원대학교 가운데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결과는 교육부 운영 대학알리미 자료에서 나타났으며 의과대학만을 비교해도 서울의대 및 연세의대에 이어 3위였다.
영남대병원 응급의학과 손덕청 교수가 10월 20일 한중 보건의료사업 우호 협력 증진과 지역사회 내 화교의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구화교협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계명대 동산병원 소아외과 정은영 교수팀이 십이지장폐쇄증, 식도폐쇄증, 그리고 기관식도기형을 동시에 가진 복잡 기형의 2.5kg 미만의 저체중 신생아를 대상으로 세계 최초로 최소침습수술로 성공했다.이번 수술 결과는 소아과 분야 국제학술지(Frontiers in Pediatrics)에 발표됐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여재천 상근이사가 10월 18일 열린 2023년도 제5회 이사회에서 사무국장으로 재신임됐다.
인하대병원 비뇨의학과 강동혁 교수가 최근 50대 여성의 신장 종양을 다빈치 SP(단일공 로봇수술기)로 부분 절제하는데 성공했다. 인하대병원은 지난해 12월 인천지역 최초로 단일공 로봇수술기 다빈치 SP를 도입했으며 신장부분절제술은 인천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시행됐다.
이대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선영 교수가 9월 23일 유럽수면학회(European Sleep Research Society·ESRS) 시험에 합격해 수면의학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유럽수면학회 시험은 미국수면학회(AASM), 세계수면학회(WASM)와 함께 세계 3대 수면의학 인증시험 중 하나다.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이명철 교수가 10월 12일 열린 2023대한정형외과학회 제67차 국제학술대회(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이 회장 임기는 11월 1일부터 2024년 10월 31일까지다.
사단법인 대한스포츠의학회가 10월 14일 '운동이 약이다(Exercise Is Medicine)'라는 주제로 추계학술대회(올림픽파크텔)를 개최했다.이번 학회에는 스포츠의학과 관련된 의료인, 물리치료사, 스포츠과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학생들이 300여명 참여했다.도핑, 축구 K 리그, 스포츠 클라이밍, 무용 의학, 신체활동 증진 방안, 심장 급사, 웨이트 트레이닝 등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와 함께 응급상황, 초음파, 테이핑 등에 대한 실기와 해외 연자의 강연을 가졌다.이번 학회의 주제인 EIM 관련 심포지엄도 열렸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이사회의 제3대 이사장에 권정택 교수(중앙대병원 신경외과 교수, 병원장)가 10월 6일 선임됐다. 신임 권 이사장 임기는 10월부터 2025년 8월까지다. 권 이사장은 중앙대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병원의 응급실 실장, 뇌신경센터 실장, 진료부장과 대한두개저학회장, 대한신경중환자의학회 회장을 지냈다.현재 제23대 중앙대학원장, 제20대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JW신약의 소화성 궤양 및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베스티딘 정 40mg(성분 파모티딘)이 10개 종합병원의 약사위원회(drug committee, DC) 심의를 통과해 국내 종합병원 처방을 시작했다.지난 5월 출시한 베스티딘 정 40mg은 기존 파모티딘제제 용량 20mg을 2배 높인 국내 유일 고함량 제품이다. 지속시간이 기존 치료제 대비 9~12시간 길고 1일 1회 복용하는 편리한 용법으로 위식도 역류질환 및 소화성 궤양 환자 치료에 새로운 옵션을 제시하고 있다.
건국대병원이 반월연골판 이식술을 80례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7월 반월연골판클리닉 개설 이후 1년만이다.이동원 반월연골판클리닉장에 따르면 이번 시행 건수는 전국의 연간 이식술 40례의 2배에 달하는 수치다. 건국대병원의 반월연골판 이식술 누적건수는 총 300례에 이른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영상의학과 정준용(교신저자)·김동균(제1저자) 교수팀이 혈액내과 민창기·박성수 공동저자 교수팀이 새 MRI(자기공명영상) 점수 모델 개발했다.교수팀은 관련 연구인 '다발골수종 환자를 위한 전신 MRI 영상 기반의 반정량적 점수 시스템의 개발'을 북미영상의학회(RSNA)가 발간하는 국제학술지(Radiology)9월호에 발표했다.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신경외과 조정기 교수가 제37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NeuroSpine Congress 2023(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28대 회장에 취임했다.
시너론켄델라코리아가 9월 23일 창립 5주년 및 젠틀 시리즈 25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스제이쿤스트할레)을 개최했다.시너론켄델라는 53년 전통의 미국 에스테틱전문기업으로 레이저 장비인 젠틀 시리즈를 판매하고 있다.이날 심포지엄에서 회사는 EBD(Energy Based Device) 트렌드와 타 국가에서의 켄델라 제품 활용법 및 글로벌 에스테틱 마켓 트렌드를 제시했다.EBD는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른 비침습 및 최소침습 미용시술에 사용되며 펄스다이와 피코세컨드, 롱펄스 등 다양한 레이저와 고주파(RF) 시술이 대표적이다.젠틀시리즈는 올
영남대의대(학장 김성호)의 국제학술지(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 JYMS)가 의학데이터베이스인(Emerging Sources Citation Index, ESCI)에 등재됐다. 클래리베이트(Clarivate)사에서 만든 ESCI는 세계적 권위를 갖고 있는 SCIE 등재 전, 후보군 성격을 갖는 것으로 간주된다. 2023년부터 ESCI 저널에도 저널 영향력 지수(Journal Impact Factor, JIF)가 부여되어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