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론켄델라코리아가 9월 23일 창립 5주년 및 젠틀 시리즈 25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스제이쿤스트할레)을 개최했다.

시너론켄델라는 53년 전통의 미국 에스테틱전문기업으로 레이저 장비인 젠틀 시리즈를 판매하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회사는 EBD(Energy Based Device) 트렌드와 타 국가에서의 켄델라 제품 활용법 및 글로벌 에스테틱 마켓 트렌드를 제시했다.

EBD는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른 비침습 및 최소침습 미용시술에 사용되며 펄스다이와 피코세컨드, 롱펄스 등 다양한 레이저와 고주파(RF) 시술이 대표적이다.

젠틀시리즈는 올해로 출시 25주년을 맞았다. 특히 젠틀맥스 프로 플러스는 755nm와 1064nm 듀얼 파장을 사용하는 롱펄스 레이저로 젠틀맥스 프로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최대 26mm의 스팟 사이즈를 지원하며 DCD 냉각 시스템을 탑재해, 기존 장비에 비해 위생과 안전성, 시술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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