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성심병원 정형외과 권봉철 교수가 서울 그랜드 스위스 호텔에서 열린 2014년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만성 난치성 내상과염에 대한 새로운 수술적 치료법’에 대한 논문으로 학술 장려상을 수상했다.이 논문은 ‘만성 난치성 내상과염의 치료를 위한 근막거상 후 건기시부 절제술(The Fascial Elevationa and Tendon Origin Resection Technique for the Treatment of Chronic Reclacitrant Medial Epicondylitis)’ 이라는 제목으로 세계적인 권위의 스포츠의학 및 정형외과 학술지인 미국스포츠의학지(The 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 제 42권 7호에 게재됐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척추센터 정형외과 김기택 교수가 지난 10월 16일(목)부터 18(토)일까지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58차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제59차 정기총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김기택 이사장 임기는 2015년 11월부터 1년간이다.
서유성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장이 지난 12일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주최로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24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시상식에서 보건부문 우수논문상을 받았다.논문은 지난해 10월 대한정형외과학회지에 발표한 '고령의 고관절 골절 환자의 수술 후 사망률 및 관련 인자'이며 2014년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는 '만례재단상'을 받은 논문이기도 하다.고관절 골절로 수술 받은 환자의 연령과 성별, 수술방법, 골절의 유형, 만성질환 여부 등을 분석한 것으로 나이가 많거나, 또는 치매나 만성신장질환을 앓고 있거나, 여성보다는 남성에서 특히 고관절 골절에 유의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용식 교수가 대한정형외과학회 차기 이사장에 선출됐다.김 교수는 최근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8차 대한정형외과학회 정기총회에서 이사장으로 선임되어 2015년 10월까지 향후 2년간 학회를 이끌어 간다.김 이사장은 앞으로 포부에 대해“한국 정형외과학회가 임상적, 학문적으로 이미 세계적 수준에 이른 만큼 저개발도상국가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의사들의 교육에도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서진수 원장이 최근 제57차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임상부문 학술장려상을 수상했다.서진수 원장은 아킬레스 건 봉합 후 단일 하지 거상시기와 근련분석이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본 상을 수여했다. 한편 이번 논문은 대한정형외과학회지에 공식 게재될 예정이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근골격센터 유연식 교수와 송시영 교수가 슬개골 재발성 탈구 치료 논문으로 제57차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SICOT' 93 학술본상을 수상했다.유연식·송시영 교수는 ‘Changes in the length of the medial patellofemoral ligament; An in vivo analysis using 3-dimensional computed tomography’라는 제목의 논문을 제31차 AANA(Arthroscopic Association of North America)에서 구연 발표했고 이 논문은 정형외과 분야의 최고 권위지인 ‘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 2012년 9월호에 게재됐다.
국내 50대 이상 여성은 골다공증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만 골감소증에 대해서는 40%가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골감소증 또는 골다공증 진단 후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는 10%대로 조사됐다.뼈 건강과 관련된 네 단체인 대한골다공증학회, 대한골대사학회, 대한정형외과학회, 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 재단이 50대 폐경기 여성 500명을 대상으로 골다공증과 골감소증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다.이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99%가 골다공증에 대해 알고 있으나 골감소증의 경우 62.4%의 응답자만이 알고 있었다.골감소증 또는 골다공증 진단 후 치료받는 경우는 13.5%에 불과했으며, 응답자의 38.4%만이 1-2년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골밀도 검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골다공증성 골절에 대해서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이영균 교수가 18일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 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한다.젊은 연구자상은 정형외과학회의 40세 이하 회원 중 학술 활동이 가장 뛰어난 연구자를 선정해 지원하는 상이다. 학술 활동의 기준은 SCI급 논문 편수와 영향력(impact score)을 합산해 점수를 매긴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고관절골절 및 골다공증 연구팀(정형외과 박윤수·문영완·임승재, 내분비내과 민용기, 산부인과 윤병구·이동윤, 삼성창원병원 정형외과 김상민)이 최근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한정형외과학회 제56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학술논문상을 수상했다.박윤수 교수팀의 이번 논문은 세계골대사학회(The International Bone and Mineral Society)의 공식 학술지인 지에 게재된 ‘고령의 환자에서 일차 고관절 골절 후에 생존률, 이차골절 및 기능적 회복의 예측(Prediction of survival, second fracture, and functional recovery following the first hip frac
보건복지부가 골다공증 약물급여 기준에 대해 의료계의 의견을 수렴하기로 한 가운데 대한골대사학회 등 13개 유관학회가 25일 기준을 제시했다.지난 23일 대책회의를가진 이들 학회는 "추적 검사 후 골밀도 T-값이 -2.5 이하이고 골절 위험 요소가 있다고 판단되면 지속적 급여 처방해야 한다"는 내용을 25일 발표했다. 학회는 이에 따라 일선 병원 및 의원에 대해 자체적인 골다공증 급여 제한을 풀고 급여기간에 대해서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골절위험 정도가 높은 경우에는 계속적으로 급여 처방할 것을 권고했다.현재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는 ‘과거의 골절, 현재의 골절 및 스테로이드 사용 등을 포함한 골절 위험인자’에 대한 사례만을 제한적으로 적용하여 보험 급여를 인정하고 있다.이로 인해 일
고려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이대희 교수가 지난 10월 19일(금)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대한 정형외과학회 추계 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젊은 연구자상은 대한정형외과학회 40세 이하의 회원 중 학술활동이 뛰어난 연구자를 선정해 지원하는 상으로, SCI급 논문 편수와 영향력(impact score)을 합산해 가장 점수가 높은 사람에게 수여한다.
성상철 전 대한병원협회장 및 전 서울대병원장(정형외과 교수)이 18~20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 56차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57차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다.
대한정형외과학회가 본격적인 명칭 변경에 나섰다. 이와 함께 일종의 CI(Corporate Identity)인 셈인 학회 대표 로고 역시 이번에 손질을 가하는 등 이미지 쇄신 방안을 모색 중에 있다.22일 학회 측에 따르면, 우선 그동안 학회가 써왔던 로고부터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 학회는 현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안을 공개하고 회원들 의견을 수렴 중이다. 학회 측은 “미국이나 유럽, 일본의 경우 로고를 사용하는 데 있어 전반적으로 통일감을 주고 있지만 우리 것은 그렇지 못했다”며 “5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정형외과학회를 잘 나타낼 수 있도록 디자인 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학회가 구상 중인 안을 보면, 기존의 자주색(3안) 바탕에서 국기에 쓰이는 청색으로 색을 전환하고,
가톨릭의대 여의도성모병원 우영균 교수가 대한정형외과학회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12년 11월부터 1년간.
유명철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지난 3월 22일,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제12회 함춘대상 을 수상했다.함춘대상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 회원 중에서 자기의 생애를 통하여 학술연구, 의료봉사, 사회공헌의 부문에서 인류복지 증진에 현저하게 공헌했거나 국가와 사회 그리고 의료계 발전에 뚜렷한 업적을 남겨 모교와 동창회의 명예를 드높인 회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유 원장은 1986년 X-ray 촬영기를 장착한 이동순회무료진료 차량을 처음으로 제작해 25년간(2010년까지) 휴전선이 있는 최북단 강원도 고성으로부터 제주도 서귀포까지 전국의 의료취약지역을 순회하고 있다.그가 지금까지 시행한 무료봉사 진료수는 345회. 약 6만명이 진료를 받았으며, 약 150여건의 무료수술을 시술했
을지대학병원 정형외과 최원식 교수의 논문이 의학 분야 최신 정보와 해외 주요 논문을 소개하는 미국의 의학 웹저널 MD링스(http://www.mdlinx.com)에 ‘고령의 불안정성 대퇴전자간 골절 환자에서의 무시멘트 고관절 치환술’의 제목으로 소개됐으며, 이 논문은 대한정형외과학회 영문학회지인 CiOS(Clinics in Orthopedic Surgery)에 게재된 바 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정형외과 김태영 교수가 지난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홍제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제53차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골다공증 근위 대퇴 골절에서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 사용이 골절 치유에 미치는 영향(전향적 다기관 연구)’으로 학술상(학술전시 장려상)을 수상했다.
고대 구로병원 정형외과 손원용 교수가 지난 주 열린 제54회 대한정형외과 추계 학술대회 및 제55차 정기총회에서 대한정형외과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 됐다. 임기는 2011년 11월부터 1년이다.
내달 치뤄지는 병협 회장선거에 5명이 최종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26일 대한병원협회 제35대 회장 후보와 회장 선출의 투표권을 갖는 임원선출전형위원회 위원을 최종 확정해 발표했다.선거 등록을 마친 후보는 김윤수 서울대윤병원장,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 백성길 백성병원장, 성상철 서울대학교병원장, 권영욱 천안충무병원장 이사장 등 총 5명이다.김윤수 후보는 고려대 의대를 졸업후, 모교에서 박사 취득 후 중소병원회 회장과 대한정형외과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서울시병원회 회장과 병협부회장을 맡고 있다. 강보영 후보는 계명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한국보건정보정책연구원 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의료재단 연합회장과병협 홍보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백성길 후보는 가톨릭대 의대를
하권익(河權益) 前 삼성서울병원장이자 前 중앙대의료원장 및 의무부총장이 지병으로 25일 오전 6시 48분 별세했다. 향년 72세.고인은 1940년 제주도 북제주군에서 태어나 1963년 서울의대를 졸업한 뒤 우리나라 스포츠 의학을 개척한 인물로 국립 경찰병원 진료부장과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스포츠의학과장, 대한정형외과학회장, 대한스포츠의학회장, 대한외상학회장 등을 지냈다.=유족:철원(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교수), 중원(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정형외과 교수) 유진, 미망인: 이명순 여사=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호, (02)3410-6901= 발인 : 27일 오전 8시= 장지 : 경기도 광주 시안공원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