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이영 교수가 10월 20일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년도 대한정형외과학회에서 학술상 본상을 받았다.이 교수는 '발목 인공관절 수술 후 방사선적 변화 연구'란 논문을 발표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정형외과 김중일 교수가 10월 20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7년 제61차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임상부분 학술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폐쇄형 근위경골절골술과 개방형 근위경골절골술 후의 다리길이 변화’ 연구의 중요성을 인정받받았다.
경북대병원 정형외과 윤종필 교수팀이 10월 20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정형외과학회 제61차 학술대회에서 “봉합 불가능한 광범위 회전근 개 파열에서 혼합형 이식물를 사용한 Superior Capsule Reconstruction” 라는 수술법으로 대한정형외과학회 비디오전시우수상을 받았다.
원자력병원(원장 노우철) 골육종연구팀(정형외과 공창배, 이경희, 방사선종양학과 김미숙, 김은호, 병리과 고재수)이 10월 20일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학술상 본상을 받았다.연구팀은 '골육종의 방사선 치료에서 골다공증치료제의 방사선 치료 민감제'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정형외과 최수중 교수는 3월 18일(토)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본관 4층 한마음홀에서 열린 대한정형외과학회 경기지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17년 3월부터 2018년 2월까지다.
학교법인 인제학원(이사장 이혁상)이 서진수 일산백병원 원장을 연임 발령했다. 임기는 2017년 3월 25일부터 2019년 3월까지 2년간이다.서 원장은 통계기반의 6시그마 질 관리 기법을 적용해 문제의 형태와 원인을 규명해 의료의 질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서 원장은 현재 대한족부족관절학회 회장과 △대한정형외과학회 대외협력위원 및 보험위원 △대한정형통증의학회 학술위원 △AOFAS(북미족부족관절학회) 위원회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형외과 이준석 교수가 지난 10월 21일 개최된 ‘제60회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제61차 정기총회’에서 기초부분 학술상을 받았다.이준석 교수팀(이준석, 정서원, 조성욱, 전준표, 김기원)은 이번 연구에서 인간 추간판 수핵세포들의 염색체 말단에 존재하는 말단소립, 말단소립 복원효소의 활동도, 그리고 환자의 연령이 수핵세포들의 증식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했다.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백구현 교수가 최근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1월부터 1년이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정형외과 고종현 전임의가 퇴행성 요천추부 질환과 관련한 연구로 학술상을 받았다.고종현 전임의는 ‘퇴행성 요추부 질환에 대한 요천추부 유합술 후 인접 분절 질환의 위험 인자에 대한 분석’(공동저자 송경진 교수, 정영란 전공의)이란 논문을 발표했다.
대한의사협회 보험이사로 김진호 예손병원장[사진 왼쪽]이, 공보이사에는 김금미 일산서울내과의원장이 각각 임명됐다.신임 김 보험이사는 서울의대(정형외과)를 나왔으며, 대한병원협회 상임이사, 대한중소병원협회 전문병원위원장, 대한정형외과학회 보험위원 등을 역임했다.신임 김 공보이사는 이화의대(내과)를 나왔으며, 대한의사협회 홍보위원회 간사, 대한개원내과의사회 재무이사, 경기도 개원내과의사회 재무이사 등을 역임했다.
외상응급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해 사망한 소아환자 사건과 관련해학회-시민단체의 공동조사 의견이 제시됐다.대한응급의학회는 "지난 14일 긴급 응급, 외상전문가 토론회를 열고 "이번 사건과 관련해 초기 응급센터의 진료, 이송 결정 및 요청, 타 응급센터에 환자 정보 전달, 그리고 해당 센터 운영에 대한 적절성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면서 이같이 제안했다.학회는 "중증외상응급의료체계는 권역외상센터 지정 및 시설 등 기반 구축만으로 완성되지 못했다"면서도 "정부의 해당 권역응급센터의 지정 취소 등의 행정적 처분은 재발 방지 대책과 의료공백 사태에 대한 체계적인 계획이 수립되기 전에는 이르다"고 덧붙였다.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공동조사단을 통해 차분하고 객관적으로 분석해 책임
충북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조병기 교수가 2016년 대한정형외과학회 해외연수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연구장학금을 받았다.조 교수는 오는 8월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UCLA 의과대학 정형외과에서 발목관절의 인대재건술 및 관련 생역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어깨힘줄(회전근개)이 파열된 이후 치료를 소홀히 하면 인공관절 수술을 받을 위험이 높아진다.대한견주관절학회는 31일 '어깨관절의 날' 기념식에서 어깨힘줄이 파열된 전국 10개 병원 환자 총 110여명(평균 51세)을 대상으로 치료 여부와 임상적 결과의 관련성을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회전근개 파열로 진단받았지만 1~6년까지 어깨 힘줄(회전근 개) 파열에 대해 봉합술을 하지 않고 대증적 치료만을 받은 환자였다.연구기간 중 환자의 82%는 정기적 또는 비정기적으로 진통제를 복용했으며 67%는 1회 이상 스테로이드 주사치료를 받았다. 88%는 비정기적으로 물리치료를 받았다.이들 환자는 평균 20개월 이후 증상 악화로 MRI 재검사를 받았으며 첫번째 검사 결과에 비해 파열 크기가 평균 10mm에서 1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정형외과의사회가 공동으로 자가혈소판풍부혈장 이른바 PRP 시술후 비용을 받아선 안된다는 입장을 25일 밝혔다.이들은 질병 치료목적으로 사용하는 PRP시술이 인체 조직의 치유나 재생정도를 입증하는 근거가 부족하고, 표준화가 안돼 있어 신의료기술평가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강조했다.PRP란 환자의 혈액을 채취해 원심분리기로 분리한 혈소판 풍부 혈장을 환자의 병변에 다시 주입하는 시술을 말한다.PRP 시술은 새 의료기술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신의료기술평가를 지금까지 8번 신청했지만 모두 통과하지 못했다.현재 PRP시술은 5개 의료기관에 한정해 일정기간 사전 등록 절차에 따라 대체요법이 없는 희귀 난치질환 등에만 비급여로 시행할 수 있도록 정해
조선대병원 정형외과 이상홍 교수가 24일 21대 병원장에 선임됐다.신임 이병원장은 조선대의대를 졸업하고 미국정형외과학회(AAOS),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 등 활발한 대외활동은 물론 조선대병원 교육부장, 기획실장 등 병원의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또한 고관절 분야의 임상과 학술연구를 통해 중앙일보 선정 고관절 명의로 잘 알려져 있는 이상홍 병원장은 조선대병원이 고관절 치환술 최우수 등급 병원으로 선정되는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5대 병원장에 김기택(정형외과) 교수가 임명됐다.신임 김 병원장은 1982년 경희의대를 졸업하고 1991년부터 경희의료원에 재직해 왔다.강동경희대학교병원 개원준비단을 거쳐 2006년 척추센터 센터장, 기획진료부원장 및 협진처장을 역임해 왔다.대외적으로는 아시아태평양 척추최소치료학회 회장, 대한척추외과학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정형외과 이주엽[사진 왼쪽]·임진형 교수팀이 최근 열린 59차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비디오 논문상을 수상했다.교수팀은 ‘원위 척골 갈고리판을 이용한 척골단축술과 삼각섬유인대복합체 동반 술식’에 대한 비디오 논문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척추센터 정형외과 김기택 교수가 10월 16일 서울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59차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제60차 정기총회에서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15년 11월부터 1년간이다.
원자력병원 골육종연구팀(정형외과 공창배, 핵의학과 임상무, 병리과 고재수 박사)이 10월 16일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PET/MRI를 이용한 골육종의 수술전 항암 반응에 대한 조기 예측’으로 학술상을 수상했다.골육종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골육종 환자들 중 항암제가 잘 듣지 않는 환자를 예측하여 수술 시기를 앞당기면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건양대병원 정형외과 원유건 교수(35세)가 세계 최고 권위의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 2016년판에 등재됐다.원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대한정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골절학회 및 척추외과학회 정회원 등 학회활동을 비롯해 국내외 학술지에 다수의 연구논문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