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 정형외과 고상봉‧최원기‧채승범‧권재범 교수가 10월 17일 열린 2019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요추 신경근병증에서 선택적 신경근 차단술 시행시 히알루론산에 의한 진통 효과 연장'이라는 연구논문으로 학술장려상을 받았다.
중앙대병원 정형외과 박용범 교수가 10월 17일 열린 대한정형외과학회 제63차 국제학술대회(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무릎 관절 연골 재생에서 연골분화유도 줄기세포와 미분화 줄기세포의 효과 비교'라는 연구로 ISTA 2008 학술상을 받았다.
건양대병원 정형외과 오병학 교수팀(오병학, 김혁우, 허윤무, 송재황, 함창욱)이 10월 17일 열린 국제학술대회인 제63차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서울그랜드힐튼호텔)에서 학술전시장려상을 받았다. 교수팀이 발표한 논문은 '기증자로부터 인체조직을 채취하는 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세균의 오염과 위험요소'다.
고대안암병원 정형외과 박시영 교수팀(박시영, 강태욱)이 10월 17일 열린 국제학술대회인 제63차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서울그랜드힐튼호텔)에서 세계 각국의 정형외과 전문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실시간으로 Biportal 내시경 척추 수술 라이브서저리를 선보였다.
은평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승찬 교수가 10월 17일 열린 2019 대한정형외과학회 제63차 국제학술대회 및 제64차 정기총회(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학술상을 받았다.
한양대병원 정형외과 최충혁 교수가 10월 17일 열린 2019 대한정형외과학회 제63차 국제학술대회 및 제64차 정기총회(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19년 11월 01일부터 1년간이다.
대한재활의학회가 근골격계 질환 치료의 최적임자임을 강조했다.김희상 학회장은 18일 열린 춘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용산 드래곤시태)에서 "재활치료의 삶의 질을 향상 효과는 입증됐다"면서 "그런만큼 근골격계질환의 예방과 치료에는 재활의학과가 더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상헌 이사장도 "근골격계가 튼튼해야 노인성질환이 없고 삶의 질이 높다"며 "재활치료의 목적이 일상생활을 독립적으로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는 만큼 재활의학이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이라고 말했다.최근 대한골대사학회와 대한정형외과학회는 근골격계질환이 만성질환에 버금갈만
정부의 건강정책이 만성질환 위주에서 근골격계 질환으로 넓혀져야 한다는 대한골대사학회 보고서가 국회에 전달된데 이어 동일한 의견이 또다시 제기됐다. 이같은 의견은 17일 열린 제 63차 대한정형외과학회(부산부민병원 손원용 회장, 강남세브란스병원 김학선 이사장) 춘계국제학회(그랜드힐튼호텔)의 '100세 시대를 위한 대국민 근골격계 건강정책포럼'(좌장 분당서울대병원 정진엽 교수)에서 나왔다.이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권덕철 원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건강 100세 시대에 제대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근골격계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정형외과 이세원 교수가 2020년도 대한정형외과학회 해외연수 장학금 수혜자로 선발돼 연구 장학금을 받았다.
인류가 문명을 이룰 수 있던 요인으로 항상 꼽히는 것이 ‘아킬레스건’ 이다. 그 이유는 다른 유인원들에 비해 두발로 대지를 딛고 뛸 수 있게 되면서 손이 자유롭게 되어 도구를 활용한 사냥과 불의 발견이 있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킬레스건 손상은 회복이전까지 삶의 질 저하에 큰 영향을 끼치는데 특히 파열이라면 응급으로 분류될 만큼 그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최대 10%의 합병증과 더딘 회복 부담아킬레스건 파열을 신속하게 치료해야 하는 이유는 ‘저혈구간’이기 때문이다. 손상된 힘줄을 방치할수록 회복을 위한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힘줄이
진료현장안전 위한 의료법 개정, 범사회적기구 구성 등 요구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의학회 및 전문학회가 지난해 말 의사사망사건에 대해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이들은 "이번 사건으로 우리 사회와 정부, 국회가 의료기관에서의 폭력 근절 대응책이 여전히 부족하고 미흡해 실효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났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정부, 국회, 의료계, 시민사회단체 모두가 안전한 진료환경 마련에 공동의 책임 의식을 갖고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다음 4가지 요구사항을 제시했다.우선 진료현장 안전에 대해 의료법 개정을
고대의대 정형외과 한승범, 김상민 교수가 10월 21일 열린 제62차 대한정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학술연구 비디오 전시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대한의사협회・대한의학회・전문학회가 29일 의료과오 사건을 이유로 구속한 해당 의료진을 즉각 석방하고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환자와 의료인에 대한 수술실 CCTV 시범 운영의 즉각 중단을 강력히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이들은 이러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의료계는 단합된 행동으로 강도 높은 의지를 보여줄 것이라며 총파업 가능성도 내비쳤다.이번 성명서에 참여한 전문학회는 대한가정의학회,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대한내과학회, 대한마취통증의학회, 대한방사선종양학회, 대한병리학회, 대한비뇨기과학회, 대한산부인과학회, 대한성형외
외국은 기기 오작동·긴급 교체시 대비위해 상주수술대에는 오지 못하고 환자 신체 접촉 불가 최근 영업사원 대리수술이 사회적 이슈가 된 가운데 이들의 수술방 입실 자체가 문제라는 지적이다.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 최종혁 교수는 18일 국제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TV시사프로그램에서 의료기기회사 영업사원이 대리수술한 내용을 보고 무척 생소했다"면서 "이들의 수술방 출입 자체가 문제"라고 지적했다.새로운 의료기기 도입시 영업사원의 의견을 듣기 위해서까지는 허용해줘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 "실력이 없으면 수술 자체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동성심병원(병원장 이주헌) 정형외과 이병훈 교수가 10월 19일 열린 2018 대한정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그랜드힐튼호텔)에서 SICOT 93 학술본상을 받았다.이 상은 국제학회인 SICOT(societe internationale de chirurgle orthopaedique at de traumatologle)에서 1993년부터 대한정형외과학회 회원들이 발표해 국제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을 심사해 수여하는 상이다.이 교수는 올해 7월 미국스포츠의학회지에 '응집된 구형의 줄기세포를 이용한 골연골 재생효과에 대한 연구
대한의사협회가 무자격자 대리수술과 관련해 사과하고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다.의협과 대한의학회, 외과계 전문학회 및 의사회는 10일 오전 "일부 의료기관에서 무자격자의 대리수술이 암암리에 이루어져 온데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국민 여러분 앞에 깊이 사과한다"고 밝혔다.아울러 무관용 원칙의 엄격한 자정활동을 통해 동일한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특단의 대책을 공동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의협과 관련 학회는 이날 무자격자의 대리수술 행위는 의료윤리 위배행위이자 불법행위로 정의하고 이를 근절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를 방조하거나 종용하는 회원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이영 교수가 2018년 알버트 넬슨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이 상은 1899년부터 발간된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에서 전 세계 의학, 과학, 공학, 예술, 문화 등의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이 교수는 최근 3년간 족부·족관절분야 SCI 논문 10편을 발표했으며, 특히 미국 골관절학회지 JBJS에 출간한 발목 인공관절 관련 논문으로 2017 대한정형외과학회 학술상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충남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안재성 교수가 마르퀴즈 후즈 후가 발행하는 2017-2018 후즈 후 인 더 월드에 이름을 올렸다.안 교수는 유수 해외 학술지인 Euro Spine, Journal of Neurosurgery에 등재된 2편을 포함하여 총 8편의 국제학술 논문(SCI)을 저술했으며,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 PASMISS(아시아태평양미세최소시술척추외과) 회장, 경추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일병원(병원장 박현수) 정형외과 김어진 과장이 최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7년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술 본상인 만례재단상을 받았다.만례재단상은 정형외과 분야에서 연구성과와 파급효과가 높은 가장 우수한 논문 한 편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으로, 김 과장은 ‘하지허혈 환자의 지방조직의 혈소판 유도 성장인자 수용체 양성 세포를 이용한 중간엽 줄기세포 유사 성질 발현 연구’를 발표했다.
국립암센터(김주영 원장직무대행) 강현귀 특수암센터장이 ‘3D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골종양 수술’ 연구로 지난 10월 20일(금) 대한정형외과학회 제61차 추계학술대회에서 학술전시우수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