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가 전 세계 소아 뇌성마비 환우들의 근육 강직으로 인한 첨족기형 치료 지원을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Team 2022를 전개한다.이 캠페인의 목적은 메디톡스 전 임직원들과 사회 각계각층의 저명인사 등 총 2,022명의 서포터즈의 관심과 힘을 모아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 치료할 수 있는 질환 중 하나인 소아 뇌성마비 환우의 첨족기형 치료를 돕는데 있다.한편 메디톡스는 배우 장근석을 팀 2022 캠페인의 1호 서포터즈로 선정했다.
메디톡스가 할랄기준에 맞춘 약물로 이슬람시장을 공략한다.메디톡스는 이달 21일 폐막된 두바이 국제피부미용컨퍼런스 및 전시회 2018에서 보톨리눔톡신A형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와 히알루론산필러 뉴라미스를 소개했다.특히 이들 제품은 이슬람 문화권의 할랄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두바이 정부 관계자인 셰이크 하셔 빈 막툼 알 막툼 왕자의 특별 방문도 받았다.메디톡스는 이번 대회에서 2건의 심포지엄을 단독 개최하고 메디톡신과 뉴라미스를 활용한 미용성형시술 강의도 진행했다. 또한 국내 참가기업 60곳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인
메디톡스가 강남구 삼성동 사옥에서 진행된 ‘메디톡스 펠로우십 3기 장학금 전달식’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학원생 5명에게 총 6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메디톡스 펠로우십은 한국 생명과학 분야의 우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메디톡스가 조성한 장학기금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의 열정과 의지가 높은 학생을 선발하여 소정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메디톡스는 지난 2016년 펠로우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과학기술원과 10년간 총 6억원의 기부를 약정했으며 매년 생명과학과 대학원 재학생 5명을 선정해
▲임원 승진(4명)△전무 → 부사장 : 양기혁(연구소장)△상무 → 전무 : 주희석(대외협력본부장)△부장 → 이사대우 : 장성헌(품질경영실), 김학우(생산1팀)▲직원 승진(101명)△책임연구원 → 수석연구원 : 박세진(비임상개발부) 외 1명△차장 → 부장 : 김성호(오창1공장QC팀) 외 4명△선임연구원 → 책임연구원 : 조도연(생물분석개발팀) 외 2명△과장 → 차장 : 전수현(오창1공장QA팀)외 12명△전임연구원 → 선임연구원 : 홍양기(비임상개발부)외 5명△대리 → 과장 : 류재상(회계팀) 외 17명△주임연구원 → 전임연구원 : 신
메디톡스의 필러 '뉴라미스'가 태국 시장에 진출한다. 국내 히알루론산 필러제품으로는 처음이다.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뉴라미스 딥'이 태국 식약청(TFDA)으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뉴라미스 시리즈의 대표 제품인 뉴라미스 딥은 2011년 메디톡스의 자체 기술로 개발됐으며, 히알루론산 가교반응의 효율을 높여 지속성을 증대시켰다. 정제과정을 향상시켜 BDDE(부탄디올 디글리시딜 에테르) 잔존물을 기준치 이하로 제거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미국식품의약국(FDA)에 등재되고 유
메디톡스가 메디톡신의 중국내 시판 허가 신청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중국내 판매되는 메디톡신의 이름은 뉴로녹스다.예정대로 허가될 경우 메디톡신은 국내 보툴리눔톡신 제제로는 처음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하게 된다. 현재 중국에 정식 등록된 보툴리눔톡신 제제는 중국 란주연구소의 BTX-A와 미국 엘러간의 보톡스 등 단 2개 제품이다.중국 진출을 위해 메디톡스는 2015년 중국 내 미용성형 시장에서 독보적 영업력을 가진 블루미지 바이오테크놀로지와 메디블룸 차이나라는 합작법인을 세워 최적의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세웠다.메디톡스에 따르면 중국
메디톡스의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시리즈가 누적 판매량 800만개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메디톡스의 독자 기술로 개발한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는 미FDA와 유럽 EDQM에 등재된 히알루론산을 원료로 사용해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다.최근에는 ‘완성하세요. 웃어보세요. 이제 펴보세요. 뉴라미스 타임’이라는 새로운 광고를 선보이며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메디톡스 오용기 이사는 “출시 5년만에 누적 판매량 800만개 돌파라는 경이적인 성과를 달성한 데는 우수한 제품력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바이오제약기업인 메디톡스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이 403억원으로 나타났다.메디톡스는 14일 실적공시를 통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 증가한 40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5% 감소한 169억원, 당기순이익은 9% 감소한 132억원이다.회사 관계자는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전략적 마케팅 활동 증가와 광고 등 일회성 비용, 인력 확충에 따른 인건비 증가로 이번 분기의 성장률이 일시적으로 낮아졌다"며 "계절적으로 성수기에 접어들었고 마케팅 활동으로 거래처 수가 증가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만큼 향 후 성장 추세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톨리눔톡신 균주에 대한 미국 현지법원의 소송 내용에 대한 해석논쟁에 이어 출처논쟁이 재점화되고 있다.대웅제약은 25일 맞상대인 메디톡스에게 보톨리눔톡신의 국내 반입 경로의 공식적인 증거를 대라고 포문을 열었다.대웅제약은 "우리의 균주 출처는 이미 여러 차례 정부기관의 실사를 통과했고 수사기관 조사에서도 무혐의 내사종결 된 반면 메디톡스 보툴리눔 톡신 출처는 단지 위스콘신대학교에서 가져왔다는 메디톡스 측 일방적 주장만 있어 그 출처가 대단히 불명확하다"며 메디톡스의 균주 출처 해명을 요구했다.또한 메디톡스가 자신들을 끊임없이 음해하려는 것은 앞서 언급한 이유 외에도 자사의 제품이 미국 진출에 난항을 겪고 있는 와중에 대웅 제품이 미FDA 승인을 목전에 두고 있기 때문이라는 관련업계의 말
대웅제약과 메디톡스가 미국 법원의 소송 결정문 해석을 두고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13일 대웅제약은 메디톡스가 자사를 상대로 캘리포니아주 법원에 제기한 민사소송이 부적합하다는 판정을 내렸다고 발표했다.그러자 메디톡스는 내년 4월에 속개된다고 즉각 반박했다. 아울러 한국에서도 소송을 제기할 뜻도 밝혔다.며칠 후 대웅은 미국의 로펌의 변호사의 말을 인용해 메디톡스가 제기한 영업비밀 관련 민사소송은 미국이 아닌 한국 법원에서 다툴 문제이며 미국내 소송은 사실상 종결된 것이라고 밝혔다.대웅이이같이 주장하는 것은 미법원의 결정문에 실린 △알페온 외 관련자 모두가 한국인이고, 1명 제외 시 모두 한국 거주로 재판 출석 및 변론의 어려운 점 △원고의 주장과 관련된 모든 증거들은 한국어로
메디톡스가 대웅제약을 상대로 미국 캘리포니자주 법원에 제기한 영업침해 소송이 내년 4월 속개된다고 13일 밝혔다.메디톡스는 미 법원의 명령에 따라 한국에서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대한민국의 바이오제약 산업 발전을 위해 대웅제약은 보유 균주의 획득 경위와 전체 유전체 염기서열을 조속히 공개하여 현 사안에 대한 모든 의구심을 해소하길 촉구한다"고 밝혔다.아울러 "관계자 및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공개 토론을 열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판단을 받아야 한다"고도 덧붙였다.대웅제약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캘리포니아주 법원이 영업침해 소송이 부적합하다는 의견을 냈다고 밝힌 바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법원이 메디톡스가 대웅제약을 상대로 낸 영업비밀 침범소송에 대해 부적합 판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대웅제약은 13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법이 메디톡스가 제기한 민사소송은 부적합하다는 판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메디톡스는 지난 6월 대웅제약이 자사의 영업비밀을 침해했다는 소송을 미국 캘리포니아주법원에 제기했었다.이번 미국 법원의 판단에 대해 대웅제약은 " 메디톡스 소송으로 위협받았던 대한민국 제약-바이오산업 신뢰도가 회복되는 한편, 나보타의 선진국 진출도 힘을 받게 됐다"면서 "나보타의 선진시장 진출은 국익과 제약산업 발전 초석이라는 의미있는 행보"라고 평가했다.대웅은 또 "이제는 발목잡기식 무모한 음해로부터 벗어나 제약-바이오 산업 발전을 위해 해외진출에 집중할 시기"라고
메디톡스(대표 정현호)가 창사이래 처음으로 선보인 기업광고 ‘인간의 시간을 연구하다’ 편이 유투브 공개 15일만에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업의 본질을 전달하고,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메디톡스의 이번 기업 광고는 지난 2일, 공중파 채널의 주요 방송 프로그램과 메디톡스 공식 유튜브 채널,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됐다.메디톡스는 이번 광고가 대중들의 높은 관심을 끌 수 있었던 요인으로 획일화된 기존 제약광고들과는 차별화된 메시지와 영상미를 꼽았다.또한, 국내 최초로 미국 아리조나의 엔텔로프 캐니언과 모뉴먼트 벨리에서 현지 로케를 진행해 모래와 빛의 계곡으로 이루어진 초현실적인 풍경과 수억 년 지구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경이로운 배경을 모
메디톡스가 2017년도 공채 1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오는 9월 13일까지 모집한다.이번 공채는 R&D(연구개발), 생산, 대외협력부, 의학부, 국내 및 해외 영업, 경영지원 등 총 33개 분야에서 80여명을 선발한다.지원 접수는 8월 31일부터 9월 13일 자정까지 메디톡스 홈페이지(www.medytox.com) 내 입사지원서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공채 선발은 온라인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을 통해 이뤄지며, 각 전형 별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된다.2017년도 공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메디톡스 홈페이지 내 채용 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메디톡스가 경기도 광교에 첨단 R&D센터를 오픈했다.지하 5층, 지상 8층, 연면적 9,322㎡ 규모의센터는 동일 공간에서 모든 연구가 가능한 원 스톱(One-Stop) R&D 시스템을 갖췄다.중점 연구 과제에는 기존 보툴리눔톡신과 히알루론산 필러 연구 외에도항체치료제, 항암제, 황반변성치료제, 유산균을 이용한 비만치료제, 관절염 치료제 등이다.메디톡스는 이번 센터 오픈을 기점으로 100여명의 신규 연구 인력을 확충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200명 이상의 연구진을 구성해 연구 역량을 업그레이드할 방침이다.한편 이번 센터 개소식에는 김영진 국회의원, 염태영 수원시장 등 정부 고위 관계자와 에릭 존슨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교수, 더크 드레슬러 독일하노버의대 교수가 참석했다.메디톡
메디톡스가 올해 2분기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을 올렸다.메디톡스는 14일 올해 2분기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51% 증가한 475억원이라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40% 증가한 264억원, 당기 순이익은 205억원이다.최대 영업익 실적은 주력 제품인 보툴리늄톡신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의 해외수출 급성장 덕분이다. 메디톡스는 향후 글로벌 보툴리눔톡신 및 HA필러 시장 전망도 밝은 만큼 향후 해외 시장 점유율은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이를 대비해 메디톡스는 지난 6월부터 메디톡신 100단위 국내 제조 및 판매 허가를 획득하고 제3공장 가동에 들어갔다.이 공장은 보툴리눔톡신 제제의 원료 의약품과 완제 의약품을 모두 생산할 수 있는 최첨단 생산 시설로 연간 약 6천억원 어치의
부광약품이 한국에자이가 보유한 메디톡신주 200단위의 한국 내 공동판매권과 독점유통권을 취득했다. 한국에자이는 메디톡스으로부터 보톨리눔톡신인 메디톡신의 국내 독점판권을 보유하고 있다.부광은 이번 계약으로 보톨리눔톡신 시장에 공격적인 영업 마케팅을 진행하겠다고 예고했다.
메디톡스가 지난달 27일 ‘2017년도 메디톡스 펠로우십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학원 석·박사 과정 재학생 5명에게 총 6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메디톡스 펠로우십은 한국 생명과학 분야의 우수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조성한 장학기금이다.메디톡스는 2016년 KAIST에 10년간 총 6억원의 기부를 약정했으며, KAIST는 생명과학과 대학원 석·박사 과정 재학생 중 매년 5명을 선정해 6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정현호 메디톡스 대표는 “앞으로 메디톡스 펠로우십의 대상자 및 기관을 확대하여, 제2, 3의 메디톡스가 나올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톡스(대표 정현호, www.medytox.com)가지난해 누적 매출액 1,333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52억원, 592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를 통해밝혔다.전년도에 비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1%, 46% 증가한 것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다.또한 연결기준 4분기 매출액은 4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상승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21억원, 1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8%, 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정현호 대표는 “톡신 제제와 필러 제품의 본격적인 시너지로 인해 전년 대비 매출액이 51% 증가하면서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며 “특히 해외 수출 호조로 지난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1%나 급증했다”고 밝혔
"우유보다 젖소가 중요한 것처럼 균주가 중요" "균주 출처공방전 장기화될듯" 최근 보톨리눔톡신의 균주 출처에 대한 논란이 발생한 가운데 메디톡스가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메디톡스 정현호 대표는 1일 기자간담회를 자청하고"균주 출처에 대한 문제제기는 대한민국 보톨리눔톡신 산업 발전을 위한 것"이라면서 "이 문제를 덮고 가면 언젠가는 큰 사고가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대웅의 보톨리눔톡신 제품인 나보타가 미FDA 승인을 받게 되면 문제제기의 의미가 없어지는게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정 대표는 "나보타가 미FDA의 승인을 받을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리되면 실수하는 것"이라며 "설사 미FDA의 승인을 받더라도 균주 출처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문제제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