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성 평가와 정부의 급여혜택이 맞물려 지난해 상반기부터 자연분만이 증가하고 있고 제왕절개분만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06년 상반기 우리나라 자연분만 건수는 139,235건으로 2005년 상반기 133,454건에 비해 5,800여건(4.3%) 증가한 반면, 제왕절개분만율은 79,849건으로 0.2% 감소했다.자연분만율이 높아지고 있느 것은 적정성 평가때문으로 보고 있다. 정부는 지난 2001년부터 평가를 통해 제왕절개 높은 기관을 공개하고 있다. 이 때문에 2006년도 상반기 제왕절개분만비율은 제왕절개분만 적정성 평가를 처음 실시한 2001년도에 비해 4.1% 감소했다.또한 정부의 출산장려 지원책으로 자연분만의 경우 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에 산모들이 이를 적극 이용하
국립독성연구원은 줄기세포연구에 널리 사용되는 형질전환 마우스 모델의 특성 규명을 통해, 줄기세포연구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다고 8일 밝혔다.독성연에 따르면, 최근 줄기세포 분리의 효율성 확보를 위해 네스틴(nestin) 등의 줄기세포 표지유전자가 도입된 다양한 형질전환 동물이 연구에 이용되고 있다. 이러한 형질전환 실험모델의 검증을 위해서는 도입된 표지유전자가 줄기세포의 고유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것이 연구의 신뢰성 확보에 매우 중요하나, 현재 이에 대한 연구는 거의 전무한 실정이다.이런 상황에서 국립독성연구원 분자약리팀은 네스틴 형광표지 유전자가 도입된 마우스를 이용하여 신뢰성을 확보했다.형질전환된 마우스 및 정상 마우스에서 유래한 신경줄기세포의 특성에 대해, 대용량 유전자발현 검색법
국내 의료기관들의 제왕절개분만율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복지부와 심평원이 8일, 2006년 상반기를 기준으로 한 국내 제왕절개분만율 분석결과를 발표했다.제왕절개분만율은 종합전문이 47.8%로 가장 높았고 종합병원 43.0%, 의원 34.9%, 병원 34.5% 순이었다.조사결과 종합전문요양기관 중 제왕절개분만율이 가장 낮은 곳은 가톨릭의료원이었는데, 총 465 분만건수 중에서 비율은 32.9%였다.뒤를 이어 인제대부속상계병원 35.0%, 서울대병원 37.0%, 이대부속목동병원 39.5%, 충북대병원 39.5%, 인하대부속병원 39.6%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2006년 상반기 제왕절개분만율은 36.4%(7만 9849건) 이었는데 이는 제왕절개분만 적정평가를 처음 시작한 2001년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노웅래 의원이 주장하고 있는 국민건강보험 건강증진센터 특혜 의혹에 대해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공단은 7일 해명 자료를 통해, 당시 센터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사업 주관사로 선정된 O업체의 이사로 재직한 경험이 있는 경희대 C교수의 추천만을 받아 외부 평가위원을 구성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당사자가 해당업체의 이사로 재직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이어 당시 이사장의 P비서실장이 사업에 직접 관여한 사유는 민원 때문이었다면서 그 내용이 중대하여 직접 사실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현지를 방문하였던 것이라고 밝혀 일부는 노 의원이 주장하는 내용을 시인했다.계약부서에서 2단계 경쟁입찰방식으로 변경 최종 채택한 사유에 대해서도 계약방식은 계약부서에서 사업의 성격 등을 판단하여 사업자선정 방식을 결정하는 것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800억대 건강증진센터 설치 운영하는 과정에서 특정업체와 유착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감사원과 검찰이 조사에 착수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적지않은 파장이 일 조짐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대통합민주신당 노웅래 의원은 이 같은 사실이 국정감사 자료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드러났으며 그 결과 사업자 선정과정에 보험공단 직원들이 유관 업체와 상당 부분 유착되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6일 전했다.노 의원의 주장에 따르면, 공단이 수원동부, 청주서부, 대구달서 등 3개 지사에 대해 첫 건강증진센터 시범사업 대상지로 지정하는 과정에서 최종 사업자로 결정된 O업체의 장비·프로그램 개발자와 기술고문을 맡고 있는 인사들을 상당수 평가위원으로 참여시킨 것으로 나타났다.또 사업 주관사로 선정된 O업체의 이사
국민건강보험공단이 6일부터 장제비, 본인부담금환급금 등 현금급여비를 신청하는 즉시 실시간 지급한다.6일 공단에 따르면, 실시간 지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금급여비에는 장제비, 상한제 환급금, 만성신부전 급여비, 본인부담액보상금, 출산비, 장애인보장구 급여비, 가정산소 치료 서비스료, 본인부담금환급금, 공무상요양비 등이 포함된다.특히 이중에서 공단에서 지급대상자에게 문서로 안내하여 지급하는 상한제 환급금, 본인부담액보상금, 본인부담금환급금은 전화나 인터넷으로 신청하여도 실시간 지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공단 측은 “종전에는 가입자가 현금급여비를 신청할 경우, 수령 시까지 최대 7일 정도의 기간이 소요되었으나, 이번 제도로 신청 즉시 계좌에 입금되어 곧바로 현금으로 찾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한편 공단은
간호사협회가 미혼 또는 재혼 회원들에게 웨딩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서비스 이름은 ‘너스웨팅 클럽 서비스’다. 회원의 95%이상이 여성이라는 점과 3교대 등 업무 특성상 결혼준비가 어렵다는 점을 반영한 것이다.대한간호협회와 체결한 결혼관련 전문업체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복전문업체인 ‘홍경천’과 웨딩 컨설팅 전문업체인 ‘드남웨딩컨설팅(www.denam.com)’으로 이곳 협력업체로는 웨딩과 보석, 한복, 여행사, 가구점, 폐백, 음식, 가구점, 인테리어, 예식장, 가전제품 등 결혼과 관련된 거의 모든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이번 제휴를 통해 회원들은 협력업체가 제공하는 상품의 5~15%할인 서비스와 다큐멘터리 앨범 액자 서비스, 부케서비스, 청첩장 50% 할인 서비스 등의 다양
국산 한약재에 유해물질이 있다는 최근 언론 보도에 대해 대한한의사협회가 해당 물질은 탕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기준치 이하로 낮아진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대한한의사협회는 최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한약재 중 유해물질 모니터링 및 가용 섭취율 분석 연구’ 결과 보고서와 관련 한약재의 유해물질은 탕전시 안전성이 확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협회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연구결과 보고서를 인용해, 탕제의 경우 납의 잔존율 평균값은 9.77%, 카드뮴은 6.72%, 비소는 6.08%, 수은은 6.79%를 보여 모두 허용 한계치 이하로 나타나 비교적 안전성이 확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런 가운데 협회는 한약재 유해물질 실태 결과는 전적으로 정부 당국의 한약재 유통 및 품질관리체계의 소홀로 인한 것이라며
최근 복지부의 처방전 바코드 표시 규정 추진과 관련해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와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가 상반된 목소리를 내는 등 그 추이에 관심이 쏠린다.현재 복지부는 일부 의료기관과 약국의 담합문제 및 처방전 위·변조 방지를 사유로 들어 처방전에 2차원 바코드 표시 근거 규정을 두고자 하는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을 추진중에 있다.약사회는 이러한 복지부의 2차원 바코드 관련 입법이 조만간 마무리될 것이 확실하다고 판단, 방안 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약사회는 “암호화된 형태의 2차원 바코드가 부기된 처방전 발행으로 환자의 약국 선택권을 제한하거나 특정 의료기관과 약국간 담합 및 약국에 대한 과도한 비용 청구 문제 등 여러 부작용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약사회에 따르면 2차원 바코드의
내달부터 의원과 약국 외래 진료시 본인부담은 총 진료비의 30%로 변경된다.복지부가 8월 1일부로 총진료비와 관계없이 진료비를 30% 정률로 부담하게 되는 정률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고 31일 밝혔다.고액진료 환자보다 소액진료 환자에게 더 큰 혜택을 주던 기존의 소액 외래진료비 본인부담 정액제(의원 3,000원, 약국 1,500원)는 폐지된다고 언급했다.아울러 100원 미만의 본인부담금은 건강보험이 부담함으로써 정률제 전환에 따른 국민들의 불편이 완화될 수 있도록 했다.65 세이상 노인의 경우는 현재와 같이 정액제(의원 1,500원, 약국 1,200원)를 유지하기로 했다.복지부에 따르면 정률제 시행으로 외래진료시 평균적으로 의원은 200원, 약국은 700원을 더 부담하게 된다고 한다.또한 절감되는 재원은 고
식약청 의료기기본부는 20일자로 의료기기의 기술문서 심사의 투명성 및 객관성 제고 및 규제를 완화하는 ‘의료기기 기술문서 등 심사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였다고 밝혔다.개정 고시된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안전성과 유효성의 심사 대상을 명확히 했으며 임상시험 성적서의 인정 범위를 확대시켰다. 즉 안전성 및 유효성 대상품목 중 1, 2등급은 임상데이터 자료로 제출할 수 있다.그리고 규제완화를 위한 첨부자료의 요건도 완화시켰다. 따라서 변경사유서 삭제 및 첨부서류를 사본으로 제출할 수 있게 됐다.아울러 기술문서 심사의 투명성과 일관성 유지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식약청에 설치된 ‘의료기기 안전성 및 유효성 심사 협의회’의 자문을 받을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
보건복지부가 성모병원의 ‘심평원 이중잣대’ 논란에 대해 본격적으로 반박하고 나섰다.복지부는 26일 “심사과정을 거치지 아니한 환자의 민원처리 내용과 진료비심사 과정을 거쳐서 지급되는 병원 진료비 심사의 결과를 단순 비교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며 성모병원 측의 ‘이중잣대’ 제기를 일축했다.복지부 관계자에 의하면 “민원과 심사는 업무의 내용이 다른 것일 뿐 심사의 기준(관계법령, 급여기준 등)은 단일한 규정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복지부에 따르면 진료비 확인 민원은 적법 본인부담금을 도출하기 위해 환자가 확인신청한 자료의 급여 및 비급여 대상인지 또는 전액 본인부담에 해당하는지를 구분하고, 병원은 진료비 청구를 할 때 비로소 심사기준에 의한 심사를 한다고 한다. 그 예로 항생제 주사를 30일간 투
2006 년 말 암환자의 본인부당금 과다징수로 문제가 된 성모병원의 사전 행정처분에 대한 윤곽이 드러났다. 복지부는 26일 “성모병원이 불법과다 징수를 통한 28억원의 부당이익을 취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복지부에 따르면 “잠정적으로 조사한 성모병원의 부당금액은 약 28억3,000만원이고 전액 회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복지부 관계자는 “과징금은 부당금액의 5배인 약 140여억원이 될 것”이라며 “행정조치 사항으로 영업정지와 과징금 추징이 있지만 대형병원의 관례상 성모병원이 과징금을 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과징금 140억 징수는 의료기관 역대 최대 액수다.또한 이 관계자는 “행정처분에 대한 정확한 내용은 아직 결정된 바 없고 정부에서 처분 사전통지를 하면 해당 병원에서 이의신청을 하고 그에
내년부터 오는 2012년까지 단계적으로 전자태그(RFID) 부착품목이 의약품과 식품 등에 우선 적용된다.정부는 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농림부, 재정경제부, 해양수산부 등 15개 부처 공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자태크 활성화 대책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대책에 따르면, 이달부터 관련법을 개정해 주요 의약품 등에 전자태그를 붙이도록 한 뒤 그 대상품목을 식품·주류·귀금속 등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는 16개 중점 확산사업에 2008년 571억원을 투자하는 등 2012년까지 총 3119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번 대책안을 통해 RFID를 도입한 약국, 병원 등 요양기관에 대해서는 의약품 실거래가 증빙자료 제출 부담이 완화되는 등의 인센티브도 부여될 계획이다. 또
내년 1월 1일부터 6세 미만을 대상으로 하는 영유아 건강검진제도가 새로 도입된다. 또 암검진도 기존의 건강검진과 별도로 실시된다. 이와 함께 건강보험료 고지서를 전자문서로 받을 경우 오는 9월부터 일정부분 건보료 감면혜택을 받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을 25일 개정·공포하고 이날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개정 시행령에 따르면, 암 조기발견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암검진을 별도의 건강검진 종류로 구분 실시하고, 영유아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영유아건강검진을 건강검진 종류로 구분해 관리를 강화토록 했다. 이에 따라 기존 건강검진은 내년부터 일반건강검진·암검진·영유아건강검진으로 구분 실시되는 가운데, 암검진은 일반건강검진 대상자 중 암종별 특성을 고려
지난 한 해 동안 전국 186개 의료급여기관에서 진료비(약제비 포함)를 허위·부당 청구한 금액이 총 35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보건복지부는 2006년도에 262개 의료급여기관을 대상으로 현지조사를 실시한 결과, 71%인 186개 기관이 의료급여법령을 위반, 부당이득금을 환수하고 업무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의료급여 혁신 종합대책 일환으로 지난해 의료기관과 약국의 의료급여 적정의료를 유도하고 건전한 진료비 청구를 위해 △청구경향 3회 통보 기관 △의료급여 청구 급등기관 △건당 내원일수 지표 상위기관 △수진내역조회 결과 허위·부당청구 의심기관 등의 현지조사 대상기관을 ´´05년 70곳에서 262곳으로 확대 실시했다. 확인된 부당금액은 약 35억원으로 이중 67개
식품의약품안전청 차장에 문병우 의약품본부장이 임명됐다. 청와대는 24일 김명현 식약청장의 승진으로 공석중인 식약청 차장에 문병우 의약품본부장을 임명하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문병우 신임 차장은 1952년생으로 부산고와 서울대 약학과, 고려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1978년 7월 보건사회부 약정국 약무과를 시작으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국립서울검역소장, 대전·경인·부산지방식약청장을 거쳐 2006년 2월부터 식약청 의약품본부장을 역임해왔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병원-제약사간 리베이트에 이어 종합병원들의 ‘선택진료제’에 대해서도 조사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이는 시민단체에서 “선택 진료제가 병원들의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했다”며 이를 조사해 달라고 요청했기 때문.특히 건강세상네트워크 등으로 구성된 ‘진료비 바로알기 시민운동본부’는 공정위에 서울대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여의도성모병원 등 5개 대형병원을 신고했다.공정위는 23일 “종합병원 선택진료제에 대해 내부검토를 거쳐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었다”며 “이 제도는 환자들의 불만이 높아 지난해 국정감사 때부터 계속 지적된 사안이어서 올 하반기에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실제로 시민단체 등은 “선택진료제는 환자가 의사들을 선택해 질 높은 진료를 받도록 하기 위한 취지
보건복지부는 23일 노인요양병원이 급증하면서 과잉·편법 진료가 자행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오는 11월에 추가로 기획현지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 6월 불법진료행위가 의심되는 노인요양병원 10개를 긴급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상기관 모두 부당청구로 적발됐던 것을 감안해 이번 추가 기획조사를 하게됐다고 설명했다.실태조사 결과 올 1/4분기 노인요양병원의 입원 진료비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2% 이상 폭증한 것이며, 이는 일반 의원과 병원의 진료비 상승폭 20%보다 7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복지부는 조사후 위반행위가 적발될 경우 업무정지와 부당이익금 환수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한편 노인요양병원은 2001년 32개에서 2002년 54개, 2003년 68개, 2004년 114개
의약품 설명서를 잃어버려도 어떤 약인지 정보를 알 수 있는 의약품 종합정보 사이트가 열렸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일반 국민 누구나 손쉽게 인터넷을 통해 의약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찾아 볼 수 있는 의약품종합정보서비스 웹싸이트의 기본단장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싸이트의 주소는 ezdrug.kfda.go.kr(정보마당 → 의약품등정보, 아래 참조)이며, ez 는 easy를 줄인말이다.이 곳에 오면 의약품 사용설명서를 잃어버렸을 경우 알고 싶은 의약품의 효능·효과, 용법·용량, 사용상의 주의사항, 보관방법, 성상, 전문/일반 여부 등을 한눈에 찾아 볼 수 있다.식약청은 향후 낱알식별표시 정보, 보험정보 등 의약품에 대한 보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입장이다.식약청은 그동안 식약청의 품목허가정보와 심평원의 보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