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이용찬 교수가 ‘소화기학과 간장학 저널(Journal of Gastroenterology and Hepatology)’의 위장관 분야 편집위원으로 선정됐다.‘소화기병학과 간장학 저널’은 아시아태평양소화기학회의 기관학술지로서 50개국 이상이 구독하는 SCI 국제학술지(2010년 IF 2.41)이다.
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광호)은 소화기암 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최근 순천향대병원 조원영 교수를 임용했다.소화기암의 내시경 치료 전문의인 조 교수는 순청향의대를 졸업하고 2009년부터 순천향대병원 소화기내과 조교수로 근무했다.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BMS)의 B형간염 치료제 바라크루드가 동양인을 대상으로 한 실제 치료환경에서도 강력한 효과와 함께 내성 발현율을 보인 것으로 재확인됐다.발매 5주년을 기념해 BMS가 주최한 기자간담회에서 홍콩대학 소화기내과 칭룽 라이(Ching-Lung Lai) 교수는 홍콩인을 대상으로 실제 치료환경에서 조사한 리얼 라이프(real life) 데이터의 결과를 인용, 이같이 밝혔다.리얼 라이프 데이터는 실생활 임상 코호트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로서 환자가 매일 진료소를 방문하는 실제 생활 속 치료환경에서 치료약물의 효과를 평가하는 임상시험의 한 유형이다.홍콩의 만성 B형 간염 환자 222명을 대상으로 5년간 실시한 이번 연구결과에 따르면 연구 5년차에 98.9%의 임상 참가자들에게서 B형간
통증이 분만할 때 처럼 심하다는 담도산통. 이러한 통증을 유발하는 급성담낭염을 기존 치료처럼 안전하고 효과적이면서도 통증을 최대 80% 줄이는 치료법이 개발됐다.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이상수 교수팀은 약물치료에 반응이 없고 수술이 어려운 중증의 급성담낭염에 대한 기존 치료법과 비교한 결과 내시경 초음파가 출혈 위험이 있거나, 복수가 있는 환자 및 고령의 환자들에게 효과적이라고 Gastroenterology에 발표했다.교수팀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급성담낭염 치료의 기존 피부를 통한 배액술과 내시경 초음파를 이용한 배액술의 안정성 및 효과를 비교한 최초의 논문으로 학계에서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급성담낭염은 빠른시간에 제거하는게 가장 효과적이며 응급수술이 어려운 경우 현재까지는 직접 피부에서 간을
▶ 일 시 : 3월 29일(화) 오후 2시▶ 장 소 :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 제 목 : -종양협진클리닉 소개(방사선종양학과 박석원 교수) -위암이라는건 어떻게 알 수 있나요?(소화기내과 김재규 교수) -위암의 수술적 치료(외과 박중민 교수) -항암치료(혈액종양내과 이상재 교수) -위암 환자는 뭘 먹어야 하나요?(영양팀 김현정 영양사▶ 문 의 : 02-958-2009
"앞으로는 병상수나 규모 등이 아닌 퀄리티(질)로 승부를 거는 시대가 올 겁니다."박승하 신임 고려대(안암)병원장은 19일 병원의 3단계 마스터플랜에 대해 밝히고 향후 퀄리티로 승부를 걸겠다는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1단계는 첨단의학센터를 3년내 완공해 암 종류별 치료센터와 진료과를 비롯해 별도의 암병동과 검사 및 치료장비들을 갖춘 시설을 갖추는 것이다.2단계는 현 주차장 부지에 건립되는 첨단의학센터 건립이다. 지하철과 직접 연결돼 있어 현재 언덕길에 올라가는 수고도 덜어준다.특히 딱딱한 병원 분위기를 개선하면서도 병원의 분위기에 맞는 공연이나 오락시설을 유치하여 외래나 입원환자의 심신을 모두 개선시키는데 목적을 두었다.3단계는 10년내 건립을 목표로 하는 첨단라이프케어센터다. 이곳에서는 특
△ 진료부원장 김 성(소화기외과) △ 기획실장 고광철(소화기내과) - 변화지원팀장 오세열(안과) △ 적정진료운영실장 박승우(순환기내과) △ 대외협력실장 방사익(성형외과) - 연구협력팀장 안강모(소아청소년과) - 국제협력팀장 이준혁(소화기내과) - 병원발전후원회사무국장 서정민(소아외과) △ 외과장 이석구 교수 △ 장기이식센터장 겸 조직은행장 김성주(이식외과) △ 교육수련부 실차장(국제업무담당) 김진용(소화기내과)
한양대학교의료원은 2012년 상반기 의료원 보직 교수를 아래와 같이 임명했다.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의학과장 ▲내과학교실 김동선 교수(연임)⊙기초교육과장 ▲해부∙세포생물학교실 황세진 교수(연임)⊙생리학교실주임 ▲생리학교실 이서은 부교수(연임)⊙생화학교실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이상훈 교수⊙병리학교실 ▲병리학교실 백승삼 부교수수⊙미생물학교실주임 ▲미생물학교실 김정목 교수(연임)⊙의공학교실주임 ▲의공학교실 김인영 교수(연임)⊙내과학교실주임 ▲내과학교실 유대현 교수⊙마취통증의학과교실주임 ▲마취통증의학과교실 전종헌 교수(연임)⊙소아과학교실주임 ▲소아청소년과학교실 김창렬 교수⊙진단검사의학교실주임 ▲진단검사의학교실 박일규 교수⊙산업의학교실주임 ▲산업의학교실 이수진 교수(연임)
▲의료원장 소의영 ▲보건대학원장 김문식 ▲권역응급의료센터 소장 민영기 ▲건강증진센터 소장 이득주 ▲간호과학연구소장 송미숙[주임교수 겸 임상과장] ▲소화기내과 김진홍 ▲정형외과 한경진 ▲핵의학과 윤준기 ▲응급의학과 민영기 ▲산업의학과 박재범 ▲가정의학과 이득주(이상 3월 1일자)
중앙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김재규 교수, 비뇨기과 장인호 교수, 산부인과 정현철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에 각각 동시 등재됐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소화기내과 김재규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하나인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2)의 2012년판과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의 2012년 21세기 2000명의 탁월한 지식인(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2012)에 각각 동시 등재됐다.
국내 40세를 기준으로 대장암의 발병 원인이 다른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강북삼성병원 소화기내과 박동일 교수는 대장 선종이 있는 40세 이하 41명과 40대 이상 78명을 대상으로 대장내시경을 통해 절제한 대장선종의 유전자 분석결과 40대 이전 젊은층에서 MSI (Microsatellite insatbility, 미소위성체 불안정성) 발생빈도가 31.4%로 40대 이후 6.4%보다 5배나 높다고 Hepatogastroenterology에 발표했다.MSI란 일정한 규칙성을 가지고 배열된 유전자 염기 서열의 오류를 수정하는 시스템의 이상으로 미소위성체 길이에 변화가 발생하는 현상이다.기존 대장암의 발생 기전은 위험요소인 유전적 요인, 음주와 흡연, 비만과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과 같은 요소에
대한간학회가 간경변증 임상연구센터(보건복지부 산하 근거창출임상연구국가사업단, 센터장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한광협 교수)와 공동으로 간경변증 진료 가이드라인을 개정, 발표했다.2006년 간경변증의 대표적인 합병증인 복수, 정맥류출혈, 간성뇌증의 치료 가이드라인이 발표된지 6년만에 개정된 이번 가이드라인은 간질환 전문가 40여명이 참여해 간경변증의 진단과 항섬유화 치료, 정맥류 출혈, 간경변성 복수, 간성뇌증 등 5개 분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이번 가이드라인의 특징은 간경변증의 진단과 치료뿐만 아니라 대표적인 합병증인 정맥류, 복수, 간성뇌증의 예방 및 관리에 대한 내용이 총망라했다는 점이다.특히 내과학, 병리학, 영상의학, 예방의학 등 분야별로 진단부터 판정, 치료 등 모든 임상적
▲순천향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 김성구(내과학교실 - 서울병원 심장내과)▲순천향대학교 일반대학원장 박춘식(내과학교실 - 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장 김선주(내과학교실 - 천안병원 소화기내과)▲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기획조정실장 김동원(병리학교실 - 서울병원 병리과)▲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장 서유성(정형외과학교실 - 정형외과) 서울병원 부원장 변동원(내과학교실 - 내분비내과)▲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장 황경호(마취통증의학교실 - 마취통증의학과) 부천병원 부원장 이문성(내과학교실 - 소화기내과), 김형철(외과학교실 - 외과)▲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장 이문수(외과학교실 - 외과) 천안병원 부원장 박준수(소아청소년과학교실 - 소아청소년과)▲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장
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창균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영국캠브리지국제인명센터(IBC) '2012 세계 100대 의학자'에 선정됐다. 이창균 교수는 한 해 동안 소화기학 TOP10 저널인 ‘Gastrointestinal endoscopy’와 ‘Endoscopy’에 각각 4편과 2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안았다.
▲내시경실장 김영호 ▲스포츠의학실장 박원하▲응급실 내과담당교수 장준호▲응급실 소아과담당교수 김예진▲영상의학팀장 조한기▲소화기내과팀장 김지은▲건강증진의학팀장 지재환▲여성의학팀장 이지수▲암센터 부센터장 임영혁▲암센터 진료1부장 임영혁(겸직)▲임상의학연구소장 임영혁(겸직)▲미래발전포럼팀장 임도훈▲암센터 위암센터장 강원기▲암센터 대장암센터장 김희철▲암센터 유방암센터장 남석진▲암센터 폐식도암센터장 김관민▲암센터 간암췌담도암센터장 백승운▲암센터 진료2부장 이현무▲암센터 진료3부장 안용찬▲암센터 연구기획부장 배재문▲암센터 데이터관리실장 신명희▲암센터 암교육실장 조주희▲심장혈관센터 부센터장 전은석▲심장혈관센터 이미징센터장 최연현▲장기이식센터 조직은행장 조재원▲교육수련부 차장 이주흥▲레이저치료실장 이주흥(겸직)▲교육수련부
소화기내과에서 위암 수술이 향후 50%를 차지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흉부외과에서도 겨드랑이 아랫부분 한 곳만 절개해 흉강경 수술이 보편화될 것으로 보인다.강남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 이두연 교수팀은 기흉질환 판정을 받은 각각 12세, 17세 된 여중생과 남고생을 대상으로 '단일통로(싱글포트) 흉강경 수술'을 적용, 국내에서 처음으로 성공했다.남고생은 5년 전부터 두 차례 좌측 가슴 부위에 기흉 수술을 받았던 과거력 때문에 좌측에는 6개의 피부 절개흔이 남아 있었으나 이번에 수술이 시행된 우측기흉에서는 우측가슴에 단일 통로 흉강경 수술로 기포를 제거했다. 여고생의 경우 겨드랑이 아래 부분에 2.5cm 정도만 절개 한 후 단일통로 트로카를 삽입하여 기포제거 수술을 했다. 이들은 모두 수술
중앙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오형철 교수가 미국 소화기내시경학회가 수여하는 ‘돈 윌슨상(Don Wilson Award)’ 수상자로 선정되었다.오형철 교수는 췌장 및 담도 질환의 내시경치료 분야에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고, 특히 췌장 낭성 종양의 치료에 대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이번에 돈 윌슨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돈 윌슨상은 미국 소화기내시경학회에서 연구 업적이 뛰어난 해외의 젊은 연구자 1명을 선정하여 주는 상으로 미국에서의 연수를 지원한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소화기내과 이석호 교수가 ‘Human application of submucosal endoscopy for pure OTES’란 연제로 서울 W호텔에서 열린 2011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김명환 교수가 지난 11월 18일 열린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제 6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