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정형외과 이상홍 교수가 24일 21대 병원장에 선임됐다.

신임 이 병원장은 조선대의대를 졸업하고 미국정형외과학회(AAOS),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 등 활발한 대외활동은 물론 조선대병원 교육부장, 기획실장 등 병원의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또한 고관절 분야의 임상과 학술연구를 통해 중앙일보 선정 고관절 명의로 잘 알려져 있는 이상홍 병원장은 조선대병원이 고관절 치환술 최우수 등급 병원으로 선정되는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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