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천식환자 3명 중 1명은 6세이하의 취학 전 어린이인 것으로 조사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의 최근 6년간(2006-2011년) 진료비 지급자료에 따르면, 인구 10만명 당 7~12세가 25만명(11.7%)으로 2번째로 많았으며, 50대가 23만명(10.4%), 60대 21만명(9.5%) 순이었다.2011년 1월부터 12월까지 12세 이하의 진료 인원을 지역별로 나눠보면 경기도(26만명)가 가장 많았으며 서울(16만명), 경남(7만명),인천(6만명) 순이었다.인구 1천명당 환자수로 보면 경북이 18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충남(179명), 충북(177명), 대구(168만명), 인천(167명) 전북(159명) 순이었다.건보공단은 각 지역별로 환경오염, 아파트 등 주거환경의 분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윤종서 교수가 소아굴곡성내시경 시술 200례를 돌파했다.이는 윤 교수가 시술을 시작한 2007년 4월 부터 2013년 4월 현재까지의 통계 건수다.소아굴곡성내시경은 선천적 기형에 의한 기도의 구조적 이상을 진단하거나, 하기도로부터 샘플을 얻어 병의 원인을 진단하는 목적과 지속성 무기폐 치료 등 소아청소년과 환자들의 질병의 진단과 치료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PCV) 프리베나(7, 13)가 출시 이후 괄목할만한 성적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프리베나 7은 7가지 폐렴구균 혈청형(4,6B, 9V, 14, 18C, 19F, 23F)이며, 여기에 6개 혈청(1, 5, 7F, 3, 6A, 19A)을 추가한게 프리베나 13이다.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환종 교수는 17일 한국화이자가 주최한 프리베나 출시 1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프리베나의 출시 이후 2세 이하 영유아의발병률이크게 줄어들었다"고 밝혔다.서울대병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19A 혈청형으로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 감염 사례를 분석한 결과, 2010년까지 2세 미만 영유아에서 최대 34.8%까지 나타났던 19A 혈청형이 2012년에는 5.3%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미국의 경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지원 전임의가 지난 4월 6일~7일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서 열린 ‘제11회 한·일소아신장세미나’에서 최우수 발표 연제상인 Hiroto Prize을 수상했다.Hiroto Prize는 가장 우수한 논문을 발표한 각국의 연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이 전임의는 ‘A case of anti-complement factor H antibody induced atypical hemolytic uremic syndrome'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빈소: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6호실 ▲ 장지: 서울 추모공원 ▲ 발인: 2013년 4월 13일 오전 6시 30분 ▲ 문의전화 : 02-2290-9442
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병원장 민응기) 소아청소년과 신손문 교수가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열린 제41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근정포장을 수여받았다.신 교수는 그간 국가예방접종사업 정착과 모자보건사업 증진 등 다양한 분야의 보건사업에 참여한 공로가 인정돼 이번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정원 교수가 한국여자의학회 제57차 총회에서 '과민성방광 환아에서 Propiverine 경구투여의 효과와 안정성'이라는 논문으로 제7회 MSD 신진연구비를 수상했다.-이화의대 졸업(1988)-소아과청소년과전문의(2003)-이화여대 목동병원 소아신장과 전임의(2003)-서울시립동부병원 소아과과장(2005~2006.8) -한림의대 소아청소년과 (2006.9~현재)-대한소아배뇨장애야뇨증학회 학술이사(현재)
▲뇌신경센터장:신경외과 김태성 교수▲QI부장:이비인후과 김성완 교수▲병리과장:병리과 김윤화 교수▲연구부장:의용공학과 박헌국 교수▲신생아중환자실장:소아청소년과 최용성 조교수▲ 홍보팀장 : 박찬성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홍영미 교수팀(김관창 흉부외과 교수, 이혜련 이화여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생)이 최근 경주에서 개최된 한·중·일 소아심장학회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홍영미 교수팀의 이번 수상 논문은 '모노크로탈린으로 유발된 폐동맥 고혈압 백서 모델에서 사람 제대혈 줄기세포 투여 후 포타슘 채널 유전자 발현 연구'다.
지난해 의원 한 곳당 월평균 요양급여비용은 3100여만원이며, 하루 평균 62명의 환자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메디칼타임즈'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공개한 '2012년 진료비 통계지표' 자료를 전년과 비교분석했다.분석 결과 의원급 월평균 매출은 3117만원으로 2011년 2983만원보다 4.5% 늘었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정형외과가 59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안과가 52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신경외과와 재활의학과가 각각 4800만원, 4400만원이었으며 다른 진료과목은 월 수입이 모두 2000만~3000만원 수준이었다.수입 증가폭은 흉부외과가 가장 컸다. 지난해 1646만원에서 2011년 1428만원, 지난해 1646만원을 15% 늘어난 것.마취통증의학과도 지난해 382
이비인후과의 항생제 처방률이 전년도(2011년)에 비해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5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 4만 6639개 요양기관의 건강보험 외래 처방 약 3억 7000만 건을 대상으로 항생제 처방률, 주사제 처방률, 약품목수 등 5개 항목을 평가한 2012년 하반기 약제급여적정성평가 결과를 26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의원급 항생제 및 주사제 처방률은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는 것과 달리 병원급은 약간 증가했다.진료과목별로는 이비인후과가 54.04%로 가장 높았으며 가정의학과, 소아청소년과가 그 뒤를 이었다.지역별로는 강원이 50.12%로 가장 높았으며 충남(49.74%), 전남(48.24%) 순이었고 전북이 40.10%로 가장 낮았다.이밖에 2012년 하반기 주
▲교육연구부장 신장내과 김근호 교수 ▲의무기록실장 신경외과 이형중 교수 ▲QI실장 마취통증의학과 전종헌 교수 ▲소화기내과장 소화기내과 윤병철 교수 ▲소아청소년과장 소아청소년과 이영호 교수 ▲신경과장 신경과 김희태 교수 ▲신경정신과장 정신건강의학과 김석현 교수 ▲외과장 외과 권오정 교수 ▲흉부외과장 흉부외과 정원상 교수 ▲정형외과장 정형외과 성일훈 교수 ▲신경외과장 신경외과 백광흠 교수 ▲비뇨기과장 비뇨기과 김용태 교수 ▲ 영상의학과장 영상의학과 송순영 교수 ▲가정의학과장 가정의학과 황환식 교수 ▲당뇨병센터소장 내분비대사내과 최웅환 교수 ▲백남심장센터소장 심장내과 김경수 교수 ▲암센터소장 소아청소년과 이영호 교수
-센터장◆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간소화기센터장 김종혁▶심장혈관센터장 박우정 ▶폐센터장 장승훈 ▶뇌신경센터장 유경호 ▶유방내분비암센터장 김이수 ▶척추센터장 김석우 ▶응급센터장 안희철◆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소화기센터장 이명석 ▶심장혈관센터장 이남호 ▶신장비뇨기센터장 노정우 ▶호흡기감염센터장 박상면 ▶뇌신경센터장 황성희 ▶피부미용성형센터장 박천욱 ▶항암센터장 김정한 ▶로봇수술센터장 이영구 ▶골관절센터장 유정한 ▶응급센터장 장용수◆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소화기센터장 이진 ▶호흡기센터장 현인규 ▶심장혈관센터장 유규형 ▶근골격센터장 장호근 ▶응응급의료센터장 왕순주 ▶내분비당뇨갑상선센터장 홍은경 ▶뇌신경센터장 김주용 ▶인공관절센터장 장준동 ▶건강증진센터장 김미영◆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소화기센터장 김동준 ▶
◇ 의료원▲용인세브란스병원장 박진오 ▲암센터 원장 노성훈 ▲재활병원장 신지철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장 김찬형 ▲의학도서관장 유철주 ▲심혈관계질환 유전체연구센터 소장 장양수◇ 보건대학원▲병원경영학과 주임교수 이상규 ▲보건정책학과 주임교수 정우진 ▲국제보건학과 주임교수 오희철 ▲역학건강증진학과 주임교수 지선하 ▲보건통계학과 주임교수 남정모 ▲산업환경보건학과 주임교수 노재훈 ▲병원경영 전공지도교수 김태현 ▲보건정보관리 전공지도교수 남정모 ▲국제보건 전공지도교수 오희철 ▲보건정책관리 전공지도교수 박은철 ▲보건의료법윤리 전공지도교수 이일학 ▲역학 전공지도교수 지선하 ▲건강증진교육 전공지도교수 김희진 ▲보건통계 전공지도교수 박소희▲산업보건 전공지도교수 원종욱 ▲환경보건 전공지도교수 신동천◇ 의과대학▲학
CHA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은 3월 4일 아래와 같이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임기는 2년이다.[보직자]▲ 분당차여성병원장 황윤영▲ 분당차여성병원 진료부원장 한만용 ▲ 분당차여성병원 진료부장 장성운▲ 분당차병원 간호국장 송말순[과장 및 센터장]▲ 내과부장 조용욱 ▲ 소화기내과장 兼 소화기센터장 홍성표 ▲ 심장내과장 兼 심장센터장 임상욱 ▲ 호흡기내과장 이지현 ▲ 내분비내과장 박석원 ▲ 신장내과장 양동호 ▲ 혈액종양내과장 오도연 ▲ 감염내과장 홍성관 ▲ 류마티스내과장 최진정 ▲ 신경과장 김옥준 ▲ 정신건강의학과장 이상혁 ▲ 피부과장 윤문수 ▲ 흉부외과장(직무대리) 임창영 ▲ 외과장 김종우 ▲ 정형외과장 김희천 ▲ 신경외과장 조경기 ▲ 성형외과장 김정헌 ▲ 부인암종합진료센터장 이찬 ▲
△소아청소년병원장 박영서 교수△방사선수술센터소장 안승도 교수△호흡기내과장 심태선 교수△심장내과장 최기준 교수△내분비내과장 김원배 교수△소아청소년과장 고태성 교수△비뇨기과장 주명수 교수△병리과장 조경자 교수△의공학과장 주세경 교수△중환자실장 임채만 교수△이노베이션디자인센터소장 홍준표 교수
조선대병원이 28일 신생아집중치료센터(센터장 소아청소년과 박상기 교수)를 개소하고 본격 치료에 나섰다.신생아집중치료실 20병상과 신생아실 12병상, 총 32병상을 갖춘 이 센터’는 광주전남 권역단위 지역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조선대병원은 작년 보건복지부로부터 광주전남 권역단위 지역센터로 선정돼 15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았다.
진료과별 당직전문의 배치가 응급의료기관 유형별로 대폭 축소된다. 하지만 응급실 진료요청에 당직전문의가 불응할 경우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활돼 병원들의 반발이 예상된다.보건복지부는 27일 "당직전문의를 배치해야 하는 진료과를 응급의료기관 유형별 기능에 따라 조정한 응급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2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그동안 권역과 전문, 지역응급의료센터는 개설된 모든 진료과목에 당직전문의를 의무화하도록 규정해 의료계와 갈등을 빚어왔다.복지부는 지난해 10월 제도 운영현황 조사 결과, 내과와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신경외과의 당직전문의 진료 요청 빈도가 높은 반면, 병리과와 진단검사의학과, 결핵과, 핵의학과는 한 건도 없었다.복지부는 이를 반영해, 권역과 전문센터(전
대한병원의사협회(이하 병의협)가 응급실 당직전문의 제도(응당법) 실시에 앞서 당직 후 증거자료를 반드시 보관하라는 공지를 전 회원에게 전달했다.병의협은 8일 "오는 3~4월에 실시 예정인데도 당직비에 대한 언급은 없다"면서 "당직(연장근로, 야간근로, 휴일근로) 섰다는 사실을 입증할 자료를 작성하고 보관하라"고 강조했다. 당직비 산정에 대비하기 위해서다.작성법에 대해서도 조언했다. 하루 8시간을 넘어가는 연장근로, 밤 10시부터 오전 6시까지의 야간근로, 공휴일에 근무하는 경우 휴일근로로 각각 구분해 작성하는게 가장 좋다.하루 8시간, 주 40시간을 초과하면 통상 시간 당 임금의 50% 이상을 지급하도록 돼 있기 때문이다.응당법에 따르면 권역·전문응급의료센터는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
의사협회의 리베이트 단절 선언에 대해 의료계가 대체적으로 환영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반대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의료계 내부적으로 '떳떳할' 수 있어야 그에 상응하는 수가 정상화와 약가 인하 등 정당한 주장을 펼칠 수 있다는 점에서 환영할 만하지만 뒤늦은 단절 선언은 의사들의 뒷돈 챙기기를 자인하는 것 밖에 안된다는 주장이 맞부딪치고 있다.5일 대한내과개원의사회 이원표 회장은 "리베이트 단절 선언에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이 회장은 "단절 선언의 대의명분 자체를 반대하는 의사들은 거의 없다"면서 "소수의 의사들이 저지르는 일로 인해 많은 의사들이 누명을 쓴 만큼 단절 선언이 전체의 쇄신에 기여하리라 본다"고 전했다.그는 "그동안 의료계는 리베이트라는 '약점'이 있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