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원◇ 대외협력실장: 최재욱 교수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육수련실장: 김병수 교수 (안암병원 혈액종양내과)◇ 정보전산실장: 박종웅 교수 (안산병원 정형외과)◇ 연구부처장 : 최상현 교수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임기: 2014년 1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까지(2년간)◆ 고대안암병원◇ 진료부원장 : 박종훈 교수 (안암병원 정형외과)◇ 연구부원장 : 이상헌 교수 (안암병원 재활의학과)◇ 기획실장 : 김신곤 교수 (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교육수련위원장 : 이성호 교수 (안암병원 흉부외과)◇ 적정진료관리위원장 : 손장욱 교수 (안암병원 감염내과)- 임기: 2014년 1월 20일부터 2016년 1월 19일까지(2년간)◆ 고대구로병원◇ 진료부원장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영훈 교수가 아이들의 육아 및 교육에 도움이 되는‘아빠의 선물(국민출판사)’을 발간했다.김 교수는 “세상에는 작은 선물로 아이 인생을 크게 확장하는 아빠들이 있다”라고 설명하면서 스티브 잡스, 힐러리 클린턴, 박지성 아빠처럼 아이들의 1% 영감을 키워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소개한다.특히 이번 서적은 김영훈 교수가 직접 체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빠가 자녀에게 꼭 물려줘야할 4가지 선물인 놀이, 습관, 관계, 열정을 통해 아이들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필요한 창의력, 집중력, 공감력,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주된 내용을 담고 있다.
2014년도 제57차 전문의 자격시험 1차시험 합격률이 96.05%인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의사협회는 16일 2014년도 제57차 전문의 자격시험 1차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의협에 따르면 전체 합격률은 96.05%를 기록했다. 100% 합격률을 기록한 과는 △정신건강의학과 △신경외과 △비뇨기과 △방사선종양학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예방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핵의학과 등이었다.또 △내과 93.69% △외과 99.32% △소아청소년과 98.95% △산부인과 98.1% △정형외과 96.23% △흉부외과 96.77% △성형외과 97.94% △안과 99.18% △이비인후과 86.82% △피부과 98.84% △영상의학과 95.33% △마취통증의학과 97.54% △병리과 92.68% △가정의
조선대병원 신임 병원장에 소아청소년과 문경래 교수가 선임됐다.문경래 신임 병원장은 조선대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조선대학교 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보건대학원 대체의학과 학과장, 조선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과장등을 역임했다.12월 24일 대학본부에서 임명장을 받은 뒤 제20대 병원장으로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비급여 진료 수입이 주를 이루는 피부과와 성형외과의 독주는 막을 수 없었다. 정신건강의학과도 '인기과'로 자리를 잡았다.비뇨기과의 추락은 빅5라는 대형병원도 어쩔 수 없었다.메디칼타임즈는 2014년도 레지던트 1년차 원서접수 마감일인 27일 전국 88개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지원 현황을 조사했다.그 결과 가장 높은 인기를 얻은 과목은 전통의 강호 피부과였다. 88개 병원에서 70명을 모집한 결과 98명이 지원했다. 경쟁률 1.4대 1을 기록했다.대표적인 비급여 진료과인 성형외과 역시 경쟁률이 만만치 않다. 성형외과는 70명 모집에 95명이 지원해 1.3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정신건강의학과는 인기과로 자리를 굳혔다. 지원율이 138.8%로 피부과 다음으로 높은 수치였다.가톨릭의료원은 모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신생아집중치료센터 개소식이 11월 21일(목) 오후 4시 개최됐다.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지난 3월 정부 지정 신생아집중치료센터 사업기관으로 선정된 후, 정부 권고에 맞춰 지난 7~8월 2개월간 확장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센터 지정은 경기 서부권 지역에서는 유일하며 규모는 총 22개 병상이다. 센터장에는 김성신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임명됐다.황경호 병원장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이제 미숙아 및 고위험 신생아 집중치료를 위한 광역단위 지역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며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지역사회 내 미숙아 및 고위험 신생아 치료를 위해 본원의 우수한 의료진들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진료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팀이 김치 유래 유산균인 ‘락토바실루스 플랜타룸(Lactobacillus plantarum) CJLP133’의 아토피피부염 치료 효과에 관한 임상연구에 돌입한다.교수팀은 지난해 Allergy and Immunology에 김치 유산균이 아토피 피부염 완화에 효과적이라는 연구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1~13세의 아토피 피부염 환아 83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이 연구에서 12주간의 CJLP133 투여시 증상이 크게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피부과의사회가 정부의 원격의료 입법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피부과의사회는 19일 성명서를 통해 "피부과질환은 아무리 IT기술이 발달되더라도 직접 만져보고 확대경으로 들여다 보는 것만 못하다"면서 단순한 사진만으로는 진단이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이와함께 환자의 사생활 보호 침해 우려, 약의 오남용에 따른 부작용도 원격의료의 반대 이유로 들었다.의사회는 "외국의 경우 높은 의료비용과 의사 수의 부족해 원격진료를 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낮은 의료비용으로 좋은 시설과 장비, 서비스, 높은 기술력의 진료를 받는 세계적인 의료제도를 갖고 있다"며 원격의료의 불필요성을 강조했다.도서지역 등 원격의료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정부의 주장에 대해서는 의료취약 지역은 원격진료가 아닌 의료 공공기관 확충 사업을
의원급과 대형병원의 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처방률이 극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심사평가원은 18일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13년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평가 결과를 공개했다.유소아 급성중이염 진료지침은 이과학회와 소아청소년과학회, 이비인후과학회 등이 2010년 개발한 것으로 대중요법과 더불어 1차 선택 항생제로 아목시실린 고용량(80~90mg/kg/day)을 권고하고 있다.이번 조사는 전체 7383개 의료기관 중 올해 상반기(1~6월) 심사분(약 300만건)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이다.분석결과,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처방률은 86.1%로 전년대비 2.9% 감소했다.의료기관 종별로는 상급종합병원이 50.2%, 병원급 85.8%, 의원 86.5% 등 중소병원과
우리나라 어린이~청소년들의 비만이 우려되는 가운데 칼슘 부족이 심각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 박미정 교수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2007~2010년)에 참여한 소아청소년 7233명(남아 3973명, 여아 3260명, 1–18세)을 분석한 결과, 10명중 7명 이상의 한국 어린이들이 칼슘섭취가 부족하다고 밝혔다.특히 칼슘 부족은 칼슘요구량이 증가하는 12-14세 청소년 연령층에서 85.4%로 가장 높았으며, 1-2세 유아에서 49.9%로 가장 낮았다[표].학동기 어린이는 하루 700~900mg의 칼슘이 필요하지만 한국 어린이들의 평균 섭취량은 남녀 어린이 각각 510mg, 431mg로 나타났다.칼슘 부족의 원인으로는 유제품 섭취량 부족이었다. 조사 결과에 따
국내 이른둥이(미숙아) 10명 중 3명은 신생아중환자실(NICU) 퇴원 후 1년 내에 재입원하거나 응급실을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래 방문 한달에 2회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대한신생아학회(회장 남궁란/연세의대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신생아과) 조사통계위원회) 조사 결과, 이른둥이 34%(778명)는 재입원 횟수가 평균 1.8회로 만삭아 재입원율에 비해 약 2~3배 높은 수치다.재입원 원인 중 45%(257명)는 호흡기질환이었으며 응급실 방문은 전체의 31%(725명)로 평균 2회 정도였다.외래는 평균 한 달에 2회 이상으로 1인당 연평균 27회였다. 방문 과는 소아청소년과, 안과, 재활의학과, 이비인후과, 소아외과 등 모든 과에 고르게 분포했다.대한신생아학회 조사통계위원회 장윤실 교수(성균
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천근아 교수가 9일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자폐 및 ADHD 등 소아정신 질환의 신경생물학적 병인론을 밝혀낸 연구로 학술상을 수상했다.
제대혈을 유전자 분석해 비만과 당뇨병 등의 대사증후군의 발병 위험성을 조기에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이대목동병원 김영주 교수팀(김영주[사진]․박미혜 산부인과 교수, 박은애 소아청소년과 교수, 하은희․박혜숙 예방의학교실 교수, 박윤정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90명의 신생아를 대상으로 10년간 추적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Diabetes Care에 발표한다.연구팀은 출생 시 얻어진 제대혈을 후생유전학적 접근법으로 비만 및 식이 조절과 관련된 유전자 가운데 POMC 유전자를 선별해 신체 발달 사항과의 연관성을 분석했다.그 결과, 메틸화*(전체 집단의 상위 10%)가 높은 아기는 출생 시 체중 및 체격지수인 폰데랄 지수(Ponderal index, kg/㎥)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소아청소년과 윤기욱 교수가 지난 11월 9일 한양대학교 한양기술연구원(HIT)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3년 한국소아감염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한국노바티스 학술연구상을 수상했다.윤기욱 교수는 ‘Real-time RT-PCR법을 이용한 주요 세균들의 비강 내 보균율 측정법의 구축’이라는 내용으로 학술상을 수상했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구홍회 교수가 최근 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초대 이사장에 선출됐다. 학회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학회운영제도가 이사장 제도로 바뀌었다. 임기는 2년.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이혜란 교수(한림대학교의료원장)가 지난 11월 2일 광주에서 개최된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
조선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노영일 교수가 대한소아신경학회에서 ‘우리나라 학생들에서 두통과 생활 습관과의 관계’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또한 소아신경환자 진료를 위한 소아신경학 교과서를 제작해 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학회발전상을 받았다.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유경하 교수가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탁월한 학문적 업적과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9회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학술공로상을 수상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센터장 장윤석)가 11월 7일 오후 1시 30분 고양시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제4회 아토피·천식 아카데미를 개최한다.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소아청소년과 송태원 교수 및 알레르기내과 정재원 교수 등의 강의 뿐만 아니라 보건 ‧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한 아토피피부염 및 천식에 대한 실습 등의 예방관리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홍영미 교수, 흉부외과 김관창 교수팀이 지난 10월 18일 개최된 대한소아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초록상을 수상했다.홍영미 교수팀은 ‘자발적으로 유도된 고혈압 백서에서 로잘탄 치료 후 Caspase-3, Bax , Bcl-2, Chemokine Receptor-2, Monocyte Chmoattractant Protein-1, Transforming Growth Factor β 유전자 발현 변화’ 라는 주제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