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응급의학과 이상환, 고벽성 교수팀이 9월 15일 열린 2023 대한임상독성학회 학술대회(한양대 종합기술연구원)에서 '일산화탄소 중독 환자의 장기 사망률 및 위험요인'이라는 연구로 최우수구연상을 받았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응급의학과 정원중 교수가 최근 열린 2023 대한임상독성학회 학술대회(한양대 종합기술연구원)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한양대국제병원 박계영 교수가 9월 22일 열린 2023 대한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폐경 후 여성의 골밀도와 파킨슨병 위험'이라는 연구로 우수연제발표상을 받았다.
어린이실명의 주요 원인인 미숙아 망막병증 가운데 절반 이상은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양대병원 안과 임한웅 교수는 미국 스탠퍼드대학 소아안과 램버트 교수팀과 함께 미국의 실명환아를 대상으로 원인 질환을 분석한 결과 조기 검진과 치료가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미국안과학회지(Ophthalmology)에 발표했다.연구팀이 발표한 연구 제목은 '미국 소아 실명의 원인'(Causes of Childhood Blindness in the United States)이다. 아동 실명은 가족과 사회 모두에게 심각한 부담을 주
대한비뇨의학재단과 대한비뇨기종양학회가 블루리본 캠페인 20주년을 맞아 '전립선암 바로알기 주간'인 9월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전립선암 환자 및 가족,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립선암 바로알기 메타버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전립선암 관련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질환 인식을 높이는 동시에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소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접속자들은 메타버스 공간에서 기존 전립선암 질환 강좌를 시청할 수 있으며, 22일 오후 3시 전립선암 실시간 Q&A 시간을 통해 한양
병원 밖에서 발생한 심정지(Out-of-Hospital Cardiac Arrest) 환자의 사망률은 의료보호층에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심장시술을 받은 경우 더 높았다.한양대병원 응급의학과 유경헌 교수, 오재훈 교수, 조용일 교수팀은 OHCA 생존자 사망률과 사회경제적 환경의 관련성을 분석해 국제학술지(JMIR public health and surveillance)에 발표했다.OHCA는 전세계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다. 이전 연구에서는 OHCA환자 생존율 개선을 위한 요인으로 입원 전 단계에 초점을 맞춰왔지
병원밖에서 심정지를 경험한 사람은 우울증을 관리해야 장기생존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양대병원 응급의학과 오재훈 교수팀(조용일 교수, 이준철 교수)은 병원 밖 심정지(Out-of-Hospital Cardiac Arrest, OHCA) 생존자의 우울과 장기사망률을 분석해 미국의사협회지(JAMA Network Open)에 발표했다.OHCA 초기 환자는 경과가 양호하고 장기 생존율을 기대할 수 있지만 무산소증과 허혈-재관류 손상 등으로 신경학적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어 신체적, 인지적, 사회심리적 영향을 받을 수 있다.오 교
한양대구리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이창범 교수가 2023년 비만 예방의 날을 맞아 비만 예방 및 관리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양대병원 이정애 간호사가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살린 공로로 6월 28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이 간호사는 지난 4월 출근 셔틀버스에서 안색이 창백한 60대 여성 A씨를 발견하고, 이상함을 감지해 옆자리에 앉았다. A씨는 얼마 후 의식없이 쓰러졌고, 맥박이 끊겨 위급한 상황을 맞았지만 이 간호사는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생명을 살려냈다.
코로나19 감염 이후 기침과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장기간 지속되면 천식 발생 가능성을 의심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양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상헌, 이현, 김보근 교수 연구팀은 코로나19 회복 후 다양한 호흡기증상과 천식의 관련성을 분석해 국제학술지 알레르기 및 임상면역학저널(The Journal of Allergy and Clinical Immunology in Practice)에 발표했다.코로나19 회복 후 기침, 쌕쌕거림, 호흡곤란 등은 흔한 천식 증상과 유사하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코로
▲일 시 : 2023년 6월 23(금) 13시 30분~17시 30분▲주 최 : 한양대의대, 대한이식학회 ▲장 소 : 한양대의대 본관 6층 TBL룸▲등 록 : 02-2290-8865▲평 점 : 의협 2점
한양대병원(원장 이형중)이 장기이식수술 1천례 시행을 기념으로 6월 23일 의대 본관 6층 TBL룸에서 대한이식학회와 공동으로 장기이식 1000례 기념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2점이 주어진다. 문의 장기이식센터(02-2290-8865)
인공지능(AI)으로 심혈관질환을 정확히 진단할 수 있게 됐다.고대구로병원 심혈관센터 연구팀(심혈관센터 나승운 교수, 고대심장혈관연구소 최병걸 교수)이 한양대(노영균 교수), 을지대(박지영 교수) 연구팀은 머신러닝 기술 기반으로 관상동맥질환 위험도를 계층(점수)화하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했다고 국제심장학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Cardiology)에 발표했다.고대구로병원의 흉통환자 1만 여 명의 관상동맥조영술 검사결과와 기초 임상정보에 기초한 이번 인공지능 모델은 관상동맥질환을 민감도 98.0%, 정확도 92
한양대류마티스병원 김태환 교수가 5월 17일 열린 제15차 세계루푸스 학술대회∙제43차 대한류마티스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제17차 국제학술심포지움(LUPUS & KCR 2023, 서울 코엑스)에서 대한류마티스학술상을 받았다.
아토피피부염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치료전략이 중요하다.경북대의대 피부과 장용현 교수는 30일 열린 한국애브비의 아토피피부염치료제 린버크(성분명 유파다시티닙) 기자간담회에서 청소년 아토피피부염환자의 고충으로 수면장애, 가려움증, 성장저해, 우울증 등을 꼽았다.장 교수는 "청소년기는 질환으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악영향이 광범위하고 크다"면서 "성인 아토피피부염으로의 악화를 막기 위해서는 청소년기에 효과적으로 치료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이를 위해서는 청소년의 아토피피부염 치료전략으로 빠른 증상완화, 복용편의성,
한양대류마티스병원(병원장 김태환)이 5월 25일 류마티스병원 1층 로비에서 ‘제25주년 개원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김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본원은 류마티스질환의 근본적인 원인과 치료방법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해왔고, 최근에는 유전체 연구와 중개의학, 정밀의료 등으로 질병의 치료를 넘어 질환 정복에 앞장서고 있다"며 "류마티즘 치료의 4차 병원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류마티즘 치료와 연구를 선도하는 연구중심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제15차 세계루푸스학술대회(LUPUS 2023)가 17일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제43차 대한류마티스학회 학술대회(KCR 2023)와 동시에 20일까지 나흘간 열린다.세계루푸스학회는 1986년에 첫 심포지엄을 시작한 이후 3년마다 전세계 주요도시에서 개최돼 왔다. 2013년부터는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루푸스 관련 학회 중에서는 가장 중요한 행사로서 매회 1천명 이상의 루푸스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대회 참가인원은 50개국 약 1,500명으로 예상된다.특히 이번 15차 대회는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 중국, 호주
한양대병원 신경과 김희진 교수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2023년도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의 치매 고위험군 추적 빅데이터 구축 및 실용화 분야 주관연구팀으로 선정됐다.김 교수팀은 '개방형 DB 플랫폼 서비스 및 AI 기반 치매 조기 예측시스템 실증'이라는 연구과제를 수행하며 정부 지원금 95억 원을 지원받는다.
한양대구리병원 서병갑 파트장이 3월 19일 열린 국제공합학술대회(아주대병원 대강당)에서 대한방사선사협회 경기도회로부터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받았다.
한양대병원 감염내과 김봉영 교수가 4월 13일 열린 2023 대한항균요법학회∙대한감염학회 춘계학술대회(경주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김 교수가 발표한 연구는 '초기 경험적 항생제에 따른 중증 지역사회 획득 폐렴의 임상 경과 분석: 피페라실린/타조박탐(piperacillin/tazobactam) 과 퀴놀론(fluoroquinolone) 병합 요법의 유효성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