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 등으로 통증만 줄이다 관절 파괴되면 회복 불능, '관절류마티스내과'로 개명 추진국내 류마티스관절염은 평균 2년이 지나서야 제대로 진단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대한류마티스학회는 12일 해밀턴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류마티스관절염환자 1천여명(평균 56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환자들이 제대로 진단받기 까지 평균 23개월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10명 중 3명은 진단까지 1년 이상이 걸렸다. 특히 환자 나이가 많을수록 진단이 늦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초기 증상이 나타났을 때 하는 치료는 '파스나 진통제'가 가장 많은 33%를 보였다. 이어 '침이나 뜸'을 맞는다는 응답도 26%였다.
▶ 일 시 : 10월 14일 오후 1시 30분▶ 장 소 : 계명대동산의료원 본관 3층 마펫홀▶ 제 목 : 제7회 골드링캠페인▶ 문 의 : 02-794-2630
▶ 일 시 : 10월 13일 오후 2시▶ 장 소 : 건대병원 지하 3층 대강당▶ 제 목 : 제7회 골드링캠페인▶ 문 의 : 02-794-2630
▶ 일 시 : 10월 13일 오후 1시▶ 장 소 : 이대목동병원 본관 2층 대회의실▶ 제 목 : 제7회 골드링캠페인▶ 문 의 : 02-794-2630
▶ 일 시 : 10월 13일 오전 10시▶ 장 소 : 강북삼성병원 신관 15층 대회의실▶ 제 목 : 제7회 골드링캠페인▶ 문 의 : 02-794-2630
▶ 일 시 : 10월 12일 오전 10시▶ 장 소 : 충남대병원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센터 3층 대강당▶ 제 목 : 제7회 골드링캠페인▶ 문 의 : 02-794-2630
▶ 일 시 : 10월 11일 오후 3시▶ 장 소 : 한양대구리 본관 12층 사랑의 실천홀▶ 제 목 : 제7회 골드링캠페인▶ 문 의 : 02-794-2630
류마티스관절염환자에 대한 교육은 효과적이며 수요도 많지만 공급이 부족하다는 연구 분석결과가 나왔다.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은 13일 문헌 분석을 통해 류마티스관절염 환자교육의 임상효과와 국내 교육의 현황과 수요를 확인한 '류마티스관절염 환자교육의 임상적 효과에 대한 근거마련 연구'를 발표했다.우선 관련문헌 분석을 통해 류마티스관절염 환자교육을 받은 군(환자교육군)과 일상치료만 시행한 군(대조군)을 대상으로 단기간의 교육 효과를 확인했다.그 결과, 대조군에 비해 환자교육군에서는 전신통증 감소, 압통 및 부종 관절수 감소, 우울증 개선, 질환관련 정보습득 효과가 나타났다.746명의 환자(평균 54.4세, 남성 15%) 대상 설문조사에서는 환자교육을 받았다는 응답이
영남의대 류마티스내과 이충기 교수가 대한류마티스학회 28차 정기총회에서 24대 회장으로, 대구가톨릭의대 류마티스내과 최정윤 교수는 6대 이사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중앙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송정수 교수가 대한류마티스학회 산하 통풍연구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6년 5월부터 2년이다.
국내 통풍환자의 90%는 남성이며 이 가운데 40~50대가 약 절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류마티스학회가 국내외 통풍관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3대 통풍 위험요소를 발표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 분석 결과, 국내 통풍환자수는 최근 5년 39%(8만 7천 여명)가늘어난약 31만명이며남성환자가 90%(약 28만명)를 차지한다. 이 가운데 절반은 40~50대(약 14만명)다.혈중 요산 농도와 통풍 위험도가 비례하는데 같은 농도이면 남자가 여자보다 위험도가 높기 때문이다.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요산 제거 능력이 유지되는여성과 달리남성은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는 것도 한 원인이다.통풍의 합병증으로는 대사증후군이 특히 많았다.최근 3곳의 대학병원에서 통풍 치료 중인 환자 136
대한류마티스학회가 류마티스관절염 올바로 알기 공공 캠페인의 일환으로 류마티스 질환 정보를 전하는 ‘골드링’ 사이트를 개설했다.사이트는 의료진과의 소통을 통해 환자들이 좀 더 쉽고 빠르게 류마티스 질환과 관련된 올바른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류마티스 질환에 대한 궁금한 일반인 및 환자를 위해 맞춤형 질문·답변 코너 및 질환에 대한 정보를 만화로 쉽게 설명했다.또한 의사에게 바라는 점과 의료 정책에 반영이 필요한 내용 등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게시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했다.아울러 골드링 사이트 개설을 기념해 10월 12일부터 2주간 오픈 기념 퀴즈 이벤트와 온라인 전문의 상담 코너도 운영한다.류마티스관절염 및 통풍의 초기 증상이 나타나는 부위를 맞히는 퀴즈 이벤트에는 정답자 중 10
▶ 일 시 : 10월 한달▶ 장 소 : 전국 19개 대학/종합 병원▶ 제 목 : 제6회 골드링캠페인▶ 문 의 : 02-794-2630
연세의대 박용범 교수(세브란스병원 류마티스내과)가 최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35차 대한류마티스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대한류마티스학술상’을 수상했다.‘대한류마티스학술상’은 최근 3년간 학술연구업적과 국내외 학회 활동을 통해 국내 류마티스질환 연구 발전에 기여도가 가장 높은 한 명을 선정, 수상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류마티스학 분야에서 가장 영예로운 학술상이다.
조선대병원(병원장 문경래) 척추센터 신경외과 김석원 교수가 지난 달 27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4년 대한류마티스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임상화보상’을 수상했다.김 교수는‘경추부 전종인대 골화증으로 발생한 삼킴 곤란’연구에서 신경외과 질환인 경추부 척추질환으로 내과적인 삼킴 곤란증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제시하고 또한, 수술 후 삼킴 곤란 증상의 호전 효과를 제시해 임상진료에 도움이 됐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순천향대 서울병원 류마티스내과 김현숙 교수가 최근 대한내과학회와 대한류마티스학회 2곳에서 우수 임상화보상을 수상했다.김현숙 교수가 2014년 10월 27일 내과학회에서 발표한 “Unusual cause of back pain in a 13-year-old boy: a thoracic osteoblastoma(13세 소아에서 발견된 드문 요통의 원인:흉추의 골모세포종)”에서 13세 소아의 요통 원인이 흉곽의 골모세포종이며 이는 국내에서 극히 드물게 보고되었다는 점과 자기공명영상 소견, 조직학적 소견이 희소성이 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또 같은 날 류마티스학회에서 발표한 “Dysphagia Caused by Ossificaion of the Cervical Anterior Longitudinal Ligam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 류마티스내과 심승철 교수가 지난 10월 27일(월) 코엑스에서 열린 제34차 대한류마티스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심승철 교수는 본 논문에서 류마티스관절염의 새로운 생물학적제제인 아바타셉트의 국내 다기관 임상연구로 4년간의 효과와 안전성을 규명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최정윤 교수팀이 2014년 10월 27일 개최된 제 34회 대한류타미스학회 추계학술심포지엄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최정윤 교수팀의 논문 '류마티스관절염과 전신홍반루푸스 환자에서의 대유행 H1N1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반응'은 대한류마티스학회지에 1년간 게재된다.
우리나라의 류마티스관절염 진단이 선진국에 비해 최대 5배나 늦은 것으로 조사됐다.대한류마티스학회가 류마티스관절염 임상연구센터의 KRONA 코호트를 통해 류마티스관절염의 진단 현황을 분석한 결과다.특히 나이가 어릴수록 진단 지연이 더 늦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연구의 대상자는 KORONA(Korean Observational Study Network for Arthritis)에 등록된 류마티스관절염환자 약 5,300명(여성 약 4,500명).이에 따르면 국내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는 첫 증상 발현 후 진단까지 평균 20.4개월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캐나다는 6.4개월, 벨기에는 5.75개월, 덴마크는 3~4개월로 우리나라가 3~5배 더 늦다.이러한 진단 지연은 나이가 어릴수록 심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