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지역임상시험센터에서 ‘로타바이러스 장염 예방백신 접종 임상연구 피험자 아기’를 모집한다.로타바이러스 장염 예방백신 접종 임상연구의 목적은 종래 로타바이러스 장염에 걸린 적이 없는 건강한 영아에서 로타 생바이러스 백신의 면역원성, 반응원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이번 임상연구 피험자 지원 대상은 만삭아(37주에서 41주 +6일 사이)로 출생한 후 6~12주 사이의 건강한 아기다. 피험자에게는 무료로 폐렴구균 백신(Pervenar), DTPa(디피티)백신, IPV(소아마비)백신, Hib(뇌수막염)백신 각3회와 B형간염 백신 1회를 제공하며 소정의 교통비를 지급한다.임상연구 피험자로 결정된 아기는 로타바이러스 예방백신 접종을 위해 생후 2개월과 4개월에 병원을 방문하고, 1차
아주대학교는 9월 1일자로 병원장에 소의영, 기획조정실장에 박명철, 제2진료부원장에 김흥수 교수를 연임 임명했다.소의영 병원장은 아주대병원 제7,8대 병원장을 지냈으며 이번 인사로 제9대 병원이 됐다. 소의영 병원장은 1979년 연세대 의대 졸업 후 동교 외과 전임강사를 거쳐 1992년부터 아주대 의대 외과에서 근무했다. 소 원장의 전문진료분야는 내분비 및 두경부 외과로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에서 갑상선 외과학을 연수했다. 대외적으로 대한외과학회 회원, 대한두경부암학회 부회장, 대한내분비외과학회 이사, 대한갑상선학회 이사, 국제외과학회 회원,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Endocrine Surgeons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박명철 기획조정실장은 1979년 연세대 의대를
아주대학교는 9월1일자로 아주대병원 적정진료관리실장에 이영주 교수, 감염관리실장에 이위교 교수, 감염내과장에 황성철 교수를 연임, 임명했다. 이영주 교수(사진)는 1972년 이화여대 의대를 졸업한 후이화여대 및연세대 의대마취과 교수를 거쳐 1994년부터 아주대 의대 마취통증의학과에서 근무하고 있다.이 교수의 전문진료분야는 중환자의학, 약물대사로 미국 콜롬비아대학교에서 약물대사에 관해, 미국 피츠버그 병원에서 중환자관리에 관해 연수했으며,대한마취과학회 업무감사, 대한중환자학회 이사 및 회장, 국 중환자학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위교 교수는 1988년 부산대 의대를 졸업하고순천향대 의대임상병리과 전임강사를 거쳐 1995년부터 아주대 의대 진단검사의학과에서 근무했다.이 교수는임상미생
올해로 개원 15주년을 맞는아주대의료원이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아주대의료원은 9월8일부터 4주 동안 매주 화요일 ‘건강한 가정을 위한 건강 공개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공개강좌는 가족 구성원별 맞춤형 건강강좌 성격으로, 각 연령대에서많이 발생하는 질환에 대한 건강정보를 얻고강좌별 특성에 맞는 심전도, 체지방 분석, 혈압측정 등 간단한 검진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첫 강의가 열리는9월8일은 ‘아빠를 위한 건강강좌’로 ▲전립선 질환(비뇨기과 김세중 교수) ▲남성갱년기(가정의학과 김광민 교수)를, 이어 15일은 ‘엄마를 위한 건강강좌’로 ▲갑상선 질환(내분비대사내과 김혜진 교수) ▲유방암(외과 정용식 교수)를, 22일은 ‘아이를 위한 건강강좌’로 ▲성조숙증(소아청소년과 황진순 교수) ▲
아주대병원이 개원 15주년을 맞아 '건강한 가정을 위한 건강공개강좌'를 개최한다.가족 구성원에서 많이 발생하는 질환에 대한 건강정보 뿐 아니라 강좌별 특성에 맞는 심전도, 체지방 분석, 혈압측정 등 간단한 검진 서비스도 받을 수도 있다. 9월 8일- ‘아빠를 위한 건강강좌’ △전립선 질환(비뇨기과 김세중 교수) △남성갱년기(가정의학과 김광민 교수)9월 15일- ‘엄마를 위한 건강강좌’ △갑상선 질환(내분비대사내과 김혜진 교수) △유방암(외과 정용식 교수) 9월 22일-‘아이를 위한 건강강좌’ △성조숙증(소아청소년과 황진순 교수) △비만(가정의학과 김범택 교수)9월 29일-‘할아버지 할머니를 위한 건강강좌’ △고혈압(순환기내과 신준한 교수) △요실금(비뇨기과 김영수 교수) △치매환자 가정간호
한국인에서 생기는 스피츠모반은크기 및 색상이 악성흑색종과 매우 유사하므로감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아주대병원 피부과 김유찬 교수팀은 1997년에서 2006년까지 지난 10년간 17개 대학병원에서 스피츠모반으로 진단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한국인에게 나타나는 시피츠모반은서양인에 비해발생빈도가 낮고,크기가 크고 피부 깊이 있으며 색깔이 있는 경우가 많았다고 24일 발표했다.연구팀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국내 17개 대학병원에서 스피츠모반으로 진단 받은 환자는 77명, 병변은 80개로 한국인에서는 악성흑색종 11개당 스피츠모반이 1개꼴로 발생했다.이는서양인에서 악성흑색종 2~4개당 1개꼴로 발생하는 것과비교할 때 매우 낮은 빈도다.특히한국인에게발생하는 스피츠모반은서
아주대병원이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아주대병원(원장 소의영)은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가 19일 오후 5시 리츠칼튼 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제3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시상식에서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20일 밝혔다.종합대상은 보건산업 발전과 국제 경쟁력 강화는 물론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선진화에 기여한 대기업부문 한곳에만 수여하는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표창이다.소의영 원장은 “위기를 느끼지 않는 기관은 발전이 없다는 말처럼 아주대병원이 급변하는 의료환경에서 위기를 기회로 삼아 더욱 발전하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아주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는 오는26일 오전9시30분병원 지하1층 수석홀에서 ‘골다공증 공개강좌 및 무료 골밀도 측정’ 행사를 개최한다.골다공증 공개강좌는 오전 11시에서 11시30분까지 내분비내과 정윤석 교수가 ‘골다공증의 치료’를 주제로 강의한 후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무료 초음파 골밀도 측정은 오전 9시30분에서 11시까지, 오후 12시에서 1시30분까지 두번에 걸쳐 이뤄지며, 일 등록한 순으로 100명까지 받을 수 있다. 골밀도 측정 결과는 내분비대사내과 전공의가 상담해 주며, 검사결과에 따라 정밀검사가 필요한 사람은 본인부담 또는 무료 임상시험에 참여해추가 검사를 받을 수 있다.문의:031-219-4250
아주대병원이 로봇수술을 시작한지 10개월만에 100례를 돌파했다.병원측은 2008년 10월 20일 첫 로봇수술 이후 2009년 7월 9일 100례를 달성했으며, 2009년 8월 3일까지 총 116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수술 질환별로는 갑상선암이 73례(62.9%)로 가장 많았으며 위암 29례(25%), 전립선암 8례(6.9%), 난소 종양 5례(4.3%), 담관낭종 1례(0.9%)이 그 뒤를 이었다.
고지혈증 치료제인 리바로(성분명 피타바스타틴)가 국내 환자를 대상으로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계 질환예방효과를 검증한다.중외제약은 서울아산병원 한기훈교수 연구팀과 함께 당뇨병 등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가 높은 환자 2천여명을 대상으로 리바로의 대규모 임상시험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구는 이달부터 5년 동안 서울아산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보라매병원, 부천성가병원, 아주대병원 등 전국 20여개 종합병원의 심장내과와 내분비내과에서 진행한다. 지금까지 고지혈증치료제의 지질수치 개선효과를 입증하기 위한 임상시험은 있었지만, 한국인을 대상으로 스타틴을 투여해 심혈관 질환 감소효과를 입증하기 위한 대규모 임상시험이 진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임상엣는 당뇨
심한 당뇨라도 상처난 발을 절단하지 않고 치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주대병원 영상의학과 배재익 교수팀은 2008년 5월에서 2009년 4월까지 1년 동안 절박성 하지허혈이 있는 86례 환자에게 혈관성형술을 시행한 결과 1례를 제외한 85례(99%)에서 발목동맥이나 발까지의 동맥을 개통시키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제19차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이번 연구에 따르면 혈관성형술 시행 후 정형외과적인 상처치료를 병행한 결과, 84례(98%)에서 주요절단(발목부위 절단)이 없이 상처부위를 회복시킬 수 있었다. 1례는 혈관성형술로 개통에는 실패했지만 치료결과가 양호했던 경우다.배재익 교수는 “이번 연구의 대상이 된 환자의 대부분은 발의 상처가 낫지 않아 발목절단을 권유받았던 경우로,
△아주대병원 유방암 치료성적(유방암센터 정용식 교수) △임상연구란?(유방암센터 강석윤 교수) △조기 유방암 탐색(유방암센터 오기근 교수) 강의가 진행된다.이어 수원여대 미용예술학과 김수자 교수의 ‘건강관리를 위한 발마사지’와 김정혜 강사의 ‘노래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일시 : 2009년 6월 25일(목) 오후 2시 ▶ 장소 : 아주대병원 별관 강당 ▶ 문의: 유방암센터 (☎ 031-219-4017) 통합의학센터 (☎ 031-219-5890)
부모교육을 통해 아이와 부모의 애착과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에 대해 익힘으로써 아이를 행복하고 똑똑하게 키울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이날 우리아이와의 애착관계 궁금해요(우이혁 영국 소아정신과 전문의) △부모되기의 어려움- 우리아이 좋은 습관 들이기(아주대병원 정신과 조선미 교수)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일시 : 6월 13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 장소 : 아주대병원 별관 대강당▶ 문의: 수원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센터(☎ 031-242-5737~8)
퇴행성관절염 환자와 가족이 유용한 건강정보를 얻고 서로의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시간. △퇴행성관절염의 진단 및 치료(연골재생센터장 민병현 교수) △무릎 퇴행성관절염의 운동치료(재활의학과 윤승현 교수) △퇴행성관절염의 식사요법(영양팀 최선정 팀장)에 대한 강의와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다.▶ 일시 : 6월 3일 수요일 오후 1시 30분 ▶ 장소 : 아주대병원 지하 1층 아주홀▶ 문의: ☎ 031-219-4440~1(연골재생센터 김혜민 코디네이터)
응급의료기관 10개곳 중 6곳이 법정기준율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가족부는 중앙응급의료센터 주관으로 지난해 7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실시한 전국 444개 응급의료기관(권역 16, 전문 4, 지역응급의료센터 102, 지역응급의료기관 322개소)의 시설·인력·장비에 대한 이 같은 내용의 '2008도 응급의료기관 평가결과'를 21일 발표했다. 평가결과에 따르면 전국 444개 응급의료기관 중 42%(188개)가 인력·시설·장비 기본요건을 충족한 반면, 58%는 미흡 상태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2007년 평가결과의 기본요건 충족기관 비율(40%)에 비해 2%p 개선됐다. 가장 미흡한 분야는 '응급실 전담전문의' 부족으로 지역센터의 12%가 기본요건인 전담의사 4인을 갖추지 못했다. '전
'올바른 틀니 관리법'에 대한 강의와 함께, 행복한 노년을 위한 웃음강좌, 이벤트(환자상담 및 교육, 틀니세정체험)가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행사에 참석자에게는 틀니 세정제품 견본과 교육책자가 제공된다.▶ 일시 : 6월 4일 10시 30분~12시 30분 ▶ 장소 :아주대병원 지하 1층 아주홀 ▶ 문의: ☎ 080-962-8282
아주대 류마티스교실에서 김현아 교수가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자기관리'를 주제로, 류마티스관절염에 관한 의학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일시 : 5월 21일 오후 2시 30분 ▶ 장소 :아주대병원 별과 지하1층 아주홀
무료 초음파 골밀도 측정은 당일 등록 순으로 300명까지 받을 수 있으며, 공개강좌는 △골다공증 및 골절의 예방 △골다공증의 약물치료 △골다공증성 골절의 수술치료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일시 : 5월 20일 오전10시~오후 4시▶ 장소 :아주대병원 별과 지하1층 대강당
서울성모와 강동성심 등 9개 병원이 24시간 전문의 당직비 등 연간 1억5000만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게 된다.보건복지가족부는 14일 중한 외상환자에 대해 24시간 수술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중증외상 특성화 후보센터’ 9곳을 추가 선정, 발표했다.이번에 후보센터로 지정받은 기관은 서울성모병원, 가톨릭대 성모병원,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가천의대 길병원, 인하대병원, 아주대병원, 순천향대 부천병원, 분당차병원, 인제대 일산병원 등 9곳. 지역별로는 서울특별시 3개, 인천광역시 2개, 경기도 4개 기관이다.지정받은 중증외상 특성화 후보센터는 중한 외상환자를 24시간 수술할 수 있는 치료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24시간 전문의 당직비용 등을 연간 1억5000만원씩 지원받게 된다.뿐만 아니라 향후 지정 및
광동제약이 서울 백병원등 5개 병원에서 실시하는 비만치료제 신약 임상시험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18세 이상 65세 미만인 비만환자 중, 체질량지수(BMI)가 30kg/㎡ 이상 이거나 27~30kg/㎡이면서 고혈압 및 이상지질혈증 중 한가지 이상의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16주의 임상기간 동안 5~6회 해당 병원에 방문하면 된다.시험 참가자에게는 임상시험 기간 동안 각 병원 교수의 진찰과 상담, 시험약과 검사비, 전문영양사와의 영양상담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임상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은 서울백병원외에 강남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아주대병원, 한양대병원 등 5개 병원으로 임상시험 참여에 대한 세부 방법과 지원하고자 하는 사람은 전화(02-6006-7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