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국(인하의대 교수), 서창옥(연세의대 교수), 서창해(인하대병원 진료부원장), 서창원, 서창인(국립의료원 내과 과장) 부친상- 1월 22일 오전 5시 서울아산병원- 발 인 : 1월 24일 07:00- 연 락 처 : 02-3010-2292/011-302-4492
인하대병원이 오는 26일 오후 3시∼4시 30분 병원 3층 대강당에서 소화기내과 정석교수가 강사로 나서 담석증의 식이요법이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문의 032)890-2641
인하대병원(병원장 우제홍)이 지난 4일 2007번째 외래 진료 환자에게 행운의 선물을 증정했다. 행운의 주인공은 이영숙(55세, 여)씨로 병원은 건강검진권을 선물로 증정했다.이 씨는 “최근 교통상해로 진료차 방문했다가 행운을 얻었다”며 “항시 친절한 서비스와 자상한 의료진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병원은 지난 1일 올해 첫아기인 박영옥씨에게 축하 카드와 황금돼지를 증정했었다.
대한정신분열병학회(이사장 김승현)가 정신분열병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극복하기 위해 ‘정신분열병 바로알기’라는 신간을 발간했다.이 책은 총 20명의 정신분열병 전문가들이 원론적 학술적 주제보다 환자나 가족들이 궁금해 할 수 있는 내용 26개로 구성되어 있다.전반부는 정신분열병의 원인증상, 진단 및 치료, 후반부는 환자 및 가족들의 정서적 문제, 재활치료와 재발의 위험성 등을 포괄하는 흔한 문제점에 대해 상세히 다루고 있다. 부록으로 환자들이 가장 흔하게 질문하는 내용과 전국 정신보건센터 연락처도 포함돼 있다. 인하대병원 정신과 김철응 교수는 “이 책은 정신분열병환자나 가족들 혹은 인접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에게 유용한 지침서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하대병원이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 저신장 어린이의 올바른 성장이라는 주제로 소아과 김순기, 이지은 교수가 강사로 나서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문의 : 032-890-2260
인하대병원(병원장 우제홍)이 12일 인천21세기병원(병원장 현용인, 정현태)과 협력병원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양 병원은 상호환자 연계진료, 병원 경영정보 교환, 최신 의학정보와 인적자원 교류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양측은 모두 “적극적인 자세로 협력병원 관계를 유지하고, 환자 연계 진료가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환자를 위해 실질적이고 서로 상생할 수 있는 협력 관계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인하대병원이 오는 14일 오후 2시30분부터 남성 전립선 질환을 주제로 무료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주요 내용- 전립선이란? (박원희 교수)- 전립선비대증(윤상민 교수)- 전립선암(성도환 교수)기타 : 전립선 무료검사 실시(요검사, 요속측정, 전립선암혈액검사, 직장수지검사)문의 : 032-890-2360
인하대병원이 오는 23일 오후 12∼14시 병원 3층 제1강의실에서 조울병 무료건강강좌를 개최한다. 12:00~12:30 : 조울병이란? (강민희 교수) 12:30~13:00 : 조울병의 치료와 일상생활 (배재남 교수) 13:00~14:00 : 질의 응답
인하대병원(병원장 우제홍)이 지난달 17일부터 지난 7일까지 옹진군 도서지역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했다. 지난달 17일 백아도와 울도를 시작으로 진행된 봉사는 20일 굴업도, 문갑도, 지도, 24일 대이작도와 소이작도 지난 7일에는 소야도에서 약 200명의 주민을 진료했다. 이번 봉사단은 정형외과, 피부과 의사를 비롯해 간호사 등 총 6명으로 구성됐다. 의료봉사단장인 이홍식 교수는 “낙도에는 주로 60세 이상 고령인 사람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지내다 보니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있고 인천에 있는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더라도 최소 이틀은 소요되고 비용도 많이 들기 때문에 아파도 그냥 참는 주민이 많다고 판단되어 순회진료 의료봉사를 가졌다”며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병원측은 “오는 1
빈소 : 11월 7일 삼성서울병원 영안실 3호발인 : 11월 9일 강릉 영동공원 연락처 : 011-761-4477
인하대병원(병원장 우제홍)이 지난 7일 제주 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과 협력병원 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병원은 앞으로 상호환자 연계진료, 병원 경영정보 교환, 최신 의학정보와 인적자원 교류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했다.양측병원장은 “적극적인 자세로 협력병원 관계를 유지하고, 환자 연계 진료가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환자를 위해 실질적이고 서로 상생할 수 있는 협력 관계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인하대병원(병원장 우제홍)이 10월 31일∼11월 2일 부산 BEXCO에서 개최된 제5차 세계한상대회에서 해외동포검진 상품을 선보여 재외동포상인 및 외국바이어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어냈다. 대한항공과 공동 개발한 이 상품은 한국 의료보험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해외동포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병원 홍보관에는 모든 관람객을 상대로 당뇨, 혈압, 골다공증 및 체성분 검사를 무료로 해 줘 약 2,500명의 재외동포 한상인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건강증진센터 신용운 소장은 “교민들의 건강을 위한 웰빙상품을 기획했다”며, “공항에서 마중서비스부터 최고급 호텔식 병실 제공에 이르기까지 원스톱서비스 건강검진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기 때문에 자신을 위한 자그만한 투자로 생각해 달라”고 말했다.
인하대병원이 지난 26일 환자 및 보호자들을 위해 음악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주부들로 구성된 시흥클래식기타합주단이 El condor pasa 등 주옥같은 기타 선율을 선사했다.합주단은 1달전부터 시간을 쪼개어 연습했다며 “앞으로도 음악 문화를 접하기 힘든 병원, 고아원 등을 찾아다니면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하대병원(병원장 우제홍)이 인천중앙병원(정세윤 병원장)과 지난 25일 협력병원 협약을 맺었다.양 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환자 연계진료, 병원 경영정보 교환, 최신 의학정보와 인적자원 교류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모두 “적극적인 자세로 협력병원 관계를 유지하고, 환자 연계 진료가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환자를 위해 실질적이고 서로 상생할 수 있는 협력 관계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인하대병원(병원장 우제홍)이 지난 13일 임상시험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임상시험센터는 연구 인프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연구병동, 전용외래, 모니터링실, 임상시험약국 등을 비롯한 센터 전용공간을 새롭게 단장해 개소했다.우 원장은 “병원 의료산업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임상시험센터를 확장 개소했다”며 “내년에는 GMP 세포치료실, GLP를 충족하는 전임상동물실 증축을 통해 연구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해 임상연구 활성화를 위한 토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지난달 인하대병원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의 지역혁신특성화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지역사회 임상시험 기반 확충 및 임상시험 연구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상호 연구협력을 위한 협정서도 체결했다.
인하대병원이 오는 16일 오후 3시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 외과 조영업 교수가 강사로 나서 ‘유방암의 진단과 치료’라는 주제의 무료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인하대병원(병원장 우제홍)이 지난 27일 연세이룸병원(병원장 이동주, 임대의)과 협력병원 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병원은 상호환자 연계진료, 병원 경영정보 교환, 직원위탁교육사업, 최신 의학정보와 인적자원 교류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양 병원 관계자들은 “적극적인 자세로 협력병원 관계를 유지하고, 환자 연계 진료가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환자를 위해 실질적이고 서로 상생할 수 있는 협력관계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 좌측 인하대병원 이홍식 실장, 우측 연세이룸병원 이동주, 임대의 병원장
인하대병원이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병원 3층 강당에서 여성 요실금 부끄러운 병인가?라는 주제로 무료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는 비뇨기과 박원희 교수가 강사로 나서 요실금을 어떻게 억제하고 있는지, 무엇 때문에 요실금이 일어나는지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문의 : 인하대병원 교육수련부 032)890-2641~2
SK케미칼이 개발중인 발기부전 신약 ‘SK-3530(가칭)’의 제3상 임상시험이 종료됨에 따라 또 하나의 국산 신약 탄생이 예고될 전망이다.회사측은 지난 98년 바이오 벤처인 인투젠과 공동으로 개발한 발기부전치료제 ‘SK-3530’이 비임상시험과 제1, 2상 임상을 거쳐 최근 제 3상 임상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임상은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고대안암병원, 영동세브란스병원, 중앙대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이대목동병원, 한림대강동성심병원, 인하대병원, 전북대병원, 전남대병원, 부산대병원, 인제대부산백병원, 영남대병원 등 15곳에서 실시됐다.실시기간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3월까지였으며 총 223명의 환자를 선정, 이중맹검, 무작위배정, 위약대조, 다기관 제3상 임상시험의 방법을
인하대병원이 서해지역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28일 장맛비가 쏟아지는 날인데도 영종발전협의회관(영종도 운남동)은 물난리가 아닌 진료받으려는 주민들로 북새통을 이뤘다.하루 동안 진료한 환자수만 약 100명. 대부분 퇴행성관절염과 위염환자로 진료받자 마자 병이 다 낫다는 듯 대부분 웃었다.이들 주민들은 아파도 농사일이 바빠 진료받을 엄두도 못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치료해줘서 매우 고맙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이번 의료봉사 활동은 지난 6월 15일 영종발전협의회(회장 채기석)와 인하대병원이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첫 의료봉사 활동이며, 향후 정기 무료진료 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이날 인하대병원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주민 4명에게 백내장수술 1명과 고관절수술 1명, 틀니치료를 무상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