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이 오는 7일 오후 12시 30분부터 병원 3층 제1강의실에서 조울병을 주제로 무료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문의 : 032-890-3880 자세한 일정은 다음과 같다. 12:30 ~13:00 조울병(양극성 장애)란 무엇인가? 강민희 교수 13:00 ~13:30 조울병(양극성 장애)의 치료와 일상생활 배재남 교수 13:30 ~14:00 질의 응답
인하대병원이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병원 3층 강당에서 골다공증 무료검진 및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는 무료 골밀도 검사를 비롯해 폐경과 골다공증에 대한 강의, 골다공증에 필요한 식사 등에 대한 내용이 소개된다. 문의 : 032)890-2642
인하대병원이 지난 10일 1층 로비에서 가요, 무용, 색소폰으로 구성된 유레카예술단을 초청해 음악회를 개최했다.유레카예술단 김기숙 단장은 “환자와 보호자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삶의 활력을 전달하기 위해 공연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음악 문화를 접하기 힘든 병원, 고아원 등에 찾아다니며 많은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하대병원(병원장 우제홍)이 지난 11일 개원 11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춘계 사랑의 바자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매년 실시되는 이번 바자회는 모든 교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사랑을 실천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를 잡게 됐다.진료지원과 원공주 사회복지사는 “이번 바자회에는 기증품 판매, 음식바자, 의류 및 생활용품 등으로 수익금을 마련했다”며 “이 수익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 치료비 지원을 위한 사회복지기금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평소 골다공증 질환이 의심되는 환자들을 위해 무료 검진행사가 열린다.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5월부터 2달 간 전국 35개 병원에서 “행복한 모녀를 위한 골다공증 무료 검진 및 강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골다공증 검진(골밀도 측정 포함)이 무료로 제공되며 전문 의료진의 골다공증 강좌와 상담도 예정돼 있다.서울지역에서는 서울재활병원에서만 실시하며, 인천경기지역은 길병원, 인하대병원, 아주대병원, 원광대산본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분당차병원으로 많다.이어 대전충청지역은 충북대병원, 청주성모병원, 새서울내과, 최병원, 진천성모병원, 공주현대병원이 참여하며 광주호남지역에서는 전북대병원, 전주예수병원, 원광대병원, 21세기병원이 참가한다.그밖에 부산경남지역은 부산대학병원, 부민병원, 춘해병원,
인하대병원(병원장 우제홍)이 지난 25일 부천대성병원(병원장 신선영)과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환자연계진료, 병원경영정보교환, 최신 의학정보 및 인적자원 교류 등을 하기로 했다. 또 양 병원장은 “적극적인 자세로 협력병원 관계를 유지하고, 환자 연계 진료가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환자를 위해 실질적이고 서로 상생할 수 있는 협력 관계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인하대병원이 오는 24일 오후 3시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 아토피의 피부관리라는 주제로 무료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에는 피부과 신정현 교수가 강사로 나서 아토피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올바른 피부관리법을 제시할 예정.문의 및 안내 : 032)890-2641
인하대병원(병원장 우제홍)이 지난 1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조국현)와 건강보험상담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이에 따라 환자들은 건강보험상담을 위해 공단을 방문하지 않아도 병원 진료 중 궁금한 점이나 애로 사항을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이 센터에서는 주로 건강보험증 재발급 등 자격확인, 의료이용 고충상담, 중증질환 등록 및 진료비지원제도, 산업 재해 및 자동차보험과의 관계, 의료사고 등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인하대병원(병원장 우제홍)이 29일 중국대사관과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은 중국 비자 발급시 신체검사는 물론 국내 체류 중국인 응급진료시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염봉란 중국총영사관은 “중국인의 활동이 많은 인천지역에서 인하대병원과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으며, 우 원장은 “중국인의 응급진료시 최대한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답했다.
인하대병원(원장 우제홍)이 28일 나은병원(원장 하헌영)과 모자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환자를 위한 연계 진료, 제반 수련업무 지원, 학술적 자문 등을 상호 지원 협력키로 했다. 우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의료발전과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하 원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보건향상과 의료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답했다.
인하대병원(병원장 우제홍)이 지난 16일 미국 USC(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와 공동으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심포지엄은 모두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췌장과 간에 관한 연구에 대해 인하의대 박인선 교수와 USC의 Dr. Jeffrey Kahn이 연자로 나서 그간의 연구 경험 및 결과에 대한 발표가, 2부에서는 전립선암의 치료경험과 진보적 치료법에 대해 USC의 Dr. Jacek Pinski와 인하의대 김철수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강연을 진행했다.우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향후 보다 친밀하고 우호적인 연구협력 관계를 유지해 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타액선내시경술이 침샘질환을 절개하지않고 진단 및 치료할 수 있는효과적인 방법인 것으로 확인됐다.인하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영모·김재원 교수팀은 약 3년간 100명을 대상으로 타액선 내시경술을 한 결과 진단율 100%, 치료성공률 87%로 기존 절개술에 비해 효과적이라고 밝혔다.기존 방법은 정확히 진단이 되지 않는 것은 물론 병변부위를 절개해야 하기 때문에 술 후 합병증 우려가 높고 미용상으로 좋지 않다. 그러나 타액선 내시경술은 침샘에 타석이나 용종, 협착 같은 질환이 의심될 때 타액선 내시경을 이용해 진단 및 치료하기 때문에입원이 필요없어(기존절개법 평균 4~5일 입원)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외부의 흔적이 없어 미용에도 효과적인 장점이 있다.특히 직접 타액선관을 보면서 시행하게 돼 기존 진단법으로 확인이 어
인하대병원(병원장 우제홍)이 지난 8일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오병태)과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우 원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고, 오 세관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의료서비스를 할 수 있게 돼 병원에 감사하다”고 답했다.병원은 협약체결 후 인천세관에서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영락원의 무의탁 노인에게 백내장 무료시술을 제공키로 했으며, 앞으로도 공동의료봉사를 하기로 했다.
우제홍(인하대병원)병원장이 지난 5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 회장에 선임됐다. 이 협의체는 해외환자유치 활성화를 통해 국내의료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출범시킨 협의체로 30개 의료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우 원장은 “그동안 각 병원별로 해외환자를 유치해 왔지만 이제부터는 본 협의체가 주축이 되어 우리나라의 의료수준과 각 병원의 특징 및 장점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해야 한다”면서 “한국 의료서비스 수준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환자의 이용 편의성 제고 활동을 통해 국내 의료기관의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에 이바지함으로써 우리나라 의료산업이 차세대 성장 동력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하대병원이 ‘만성신장병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 무료검진 및 상담,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강사로는 신장내과 김문재, 이승우, 송준호 교수, 인현숙 영양사가 참가한다. 문 의 : 032)890-2229 (인하대병원 신장내과)
인천 송도 경제자유구역에 외국인을 위한 국제화진료소가 오는 2008년 착공될 예정이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과 연수구 보건소(이하 보건소)는 27일 인천경제자유구역내 외국인 생활환경 개선 및 지원계획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국제화진료소는 송도국제도시 1공구 국제업무단지 내에 약 1,500평 규모(지하 2층·지상 5층)로 약 8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설립주체인 보건소 관계자는 “진료소 설립 타당성 용역조사 후 본격적인 설립을 추진할 것”이라며 “늦어도 2010년에는 완공, 외국인을 위한 진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 진료소의 외국인 전용 진료창구는 인하대병원 국제클리닉센터가 맡기로 했다.경자청 관계자는 “국제화보건소뿐 아니라 인근 대학병원들과 연계한 ‘외국인 전용 진료 창구’도
인하대병원이 오는 27일 오후 3시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 외과 최선근 교수가 강사로 나서 대장암의 예방과 치료라는 주제로 무료공개강좌를 개최한다.문 의 032)890-2641
인하대병원이 지난 9일 1층 로비에서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프로와 대학생으로 구성된 새롬문화예술단이 찾아와 음악선물을 전달했다. 장연희 단장은 “입원해 고통받는 환자 및 보호자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삶의 활력을 주기 위해 공연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인하대병원(원장 우제홍)이 지난 23일 태안군 서산수협과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서산수협 이원제 조합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조합원들이 건강한 삶을 지속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에 우 원장은 “지정병원으로써 항상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조합원들에게 첨단의술과 사랑의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답했다.
인하대병원(병원장 우제홍)이 지난 22일 2007번째 입원 환자인 김영준(7) 환아 부모에게 건강검진권을 행운의 선물로 증정했다. 병원은 지난 2일에도 2007번째로 병원을 찾은 외래 진료 환자와 새해 첫 아기 부모에게도 각각 건강검진권과 황금돼지를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