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10월 12일(화) 오후 2시▶ 장 소 : 인하대병원 3층 대강당▶ 제 목 : 간질환 공개강좌▶ 문 의 : 소화기내과 032-890-2548
인하대병원(원장 박승림)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인천지역 저소득층 산모들에게 출산의료비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의료비 지원은 인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의 저소득 산모로서 임신 30주 이상, 초산을 자연분만한 임산부를 대상으로 이뤄진다.병원은 총 20여명을 선정, 임신 30주 이상부터 발생하는 산부인과 정기검사 외래비 및 출산입원비를 1인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출산지원비는 병원 교직원들이 불우 환우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기부금을 마련하는 ‘인하 나눔지기’ 기금이 활용된다.
인하대병원(원장 박승림)은 지난 23일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개최된 ‘결혼 이민자 행복 나눔(Happy Support) 프로그램’과 연계해 ‘다문화가정 건강지킴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병원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해외 가족 10명과 국내 거주 다문화가정 구성원 10명 등 총 20명을 선발, 치료를 실시할 예정이다.인하대병원은 대한항공과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와 공동으로 결혼 이민자 가족 중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을 적극 발굴해 무료진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난해에는 다문화가정의 부모 형제 가운데 심각한 질병을 앓고 있는 7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무료수술을 수행한 바 있다.
인하대병원과 미국 유타대학이 공동설립한DDS 및 신의료기술개발 연구소가 지난 24일 개소했다.인하대병원은 ‘경제자유구역 외국 대학∙연구소 유치 지원사업’에따라 미국 유타대학 약대가 공동으로 설립한 비영리 법인 연구소 ‘재단법인 유타-인하 DDS 및 신의료기술개발 공동연구소’가 24일개소, 공동연구를 시작한다고밝혔다.DDS(Drug Delivery System, 약물전달시스템)는 약물의 치료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체내 약물 농도를 일정기간 이상 치료효과범위 내에 유지시키고, 약제와 고분자 또는 BT, IT, NT 융합기술을 이용한 약물전달 장치를 통해 원하는 치료부위에 집중적인 치료가 가능하며 신약개발에 비해 비용이 적게 들어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분야다.연구소는 약물전달기술개발에 필요한
인하대병원(원장 박승림)은 17일 1층 로비에서 '양현경과 음악친구들'의 콘서트를 개최하며 환우들을 위로했다. 이날 공연은 양현경의 ‘아빠와 크레파스’를 시작으로 썸타임즈의 ‘좋은일이 생길거야’등 감미롭고 고요한 멜로디에서부터 신나고 경쾌한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환우 들에 희망을 선물했다. 인하대병원은 '양현경과 음악친구들'의 찾아가는 콘서트를 단발성 행사가 아닌 매월 셋째주 목요일 시행할 예정이다.
인하대병원(원장 박승림)은 국제진료센터가 15일 오전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인하대병원은인천국제공항, 송도 국제도시, 경제자유구역과 인접해 있어 해외환자 유치 및 접근성에서 유리한 지리적 조건를 갖추고 있다.여기에 국제진료센터를 통한외국인환자 진료의 편의성 및 서비스 제공으로,앞으로 해외환자 유치에 더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병원측은 기대하고 있다.국제진료센터는시설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진료의 전문성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영어, 일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각 언어별 전문코디네이터를 고용했다.또한 이양 국제진료센터 소장을 새로 영입했다. 이양소장은 “미국 뉴욕에서 20여 년간의 외국인 진료경험을 바탕으로 말 뿐이 아닌실제 환자진료에 있어
인하대병원이 해외환자를 위한 양한방 협진서비스를준비하고 있다.인하대학교병원(원장 박승림)은 지난 7일인천광역시한의사회(회장 임치유)와 의료협력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병원은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환자에게 동서의학의 조화를 바탕으로 한 특화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박승림 원장은 “동양의학과서양의학이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면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고 말하고 “2011년 말 영종도 국제메디컬센터 개원시 한의사를 초빙해특화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쟁우위를 확보할 계획이다”고밝혔다.한편 인하대병원은 오는 11월 1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Medical Road to Korea 인하대병원’을 주제로 국제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인하대병원(원장 박승림)은28일 주한중국대사관으로부터 한·중 양국간의 의료협력 및 우호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이번 감사패는인하대병원이 그동안 헌신적 인술과 인도주의 정신으로 주한 중국인을 위한 진료에 많은 협조를 아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양국간의 우호증진에 지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인하대병원은 지난해 서해상에서 중국선원 사고시 응급출동해인하대병원으로 긴급 후송시켜 진료를 하는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007년부터 주한중국대사관과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해중국비자 발급시 신체검사는 물론 국내 체류 중국인 응급진료시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8년에는 중국 칭다오시 런민(人民)병원에 인하대병원 국제진료센터를 개설해 칭다
인하대병원(원장 박승림)은 오는 29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폐암센터 개소기념 국제폐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폐암의 진단·치료에 있어 세계적인 핵심 화두인 조기진단, 맞춤치료 및 진단, 치료기술의 최근 발전상황 등에 대해 미국 및 일본의 대가들과 국내 의료진의 열띤 토론이 열릴 전망이다.일본의 폐암 조기발견사업을 주도했던 일본 가나자와 대학의 사가와 교수와 맞춤치료의 핵심연구 분야인 약물유전연구에서 세계적 명망이 높은 미국 로스웰팍 암센터 아제이 교수의 주제 발표에 나설 예정이다.또한일본 큐슈대학 다카야마 교수, 토호쿠대학의 엔도 교수와 함께 인하대병원 김우철, 류정선 교수, 서울대병원 이현주 교수, 국립암센터 황보빈, 전재관 교수 등의 발표가 마련돼 있다.심포지엄을 준비
인하대병원 해외 의료봉사팀이스리랑카와 몽골 봉사활동을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왔다.27일 인하대병원(원장 박승림)은이홍식 사회봉사단장을 주축으로 한의료진 8명과 어린이재단 자원봉사자 5명이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스리랑카 남쪽 함반토타 지역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밝혔다.이들 봉사단은스리랑카에서 모두 1411명의 지역주민에게사랑의 인술을 펼치고 귀국했다.또한(사)한국청년회의소 주최, 인천남동청년회의소가 주관하고 대한항공, 명문제약, 이연제약, 한미약품이 후원한 몽골 봉사팀은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몽골 울란바타르시 항올구 국제학교에서 500명을 치료했다.이번 의료봉사에는 이홍식 사회봉사단장을 비롯해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소화기내과 의료진 및 지원인력을 포함한 8명과 인천남동청년회의소 회원 1
인하대병원(병원장 박승림)이 의료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공로로 지난12일 한국관광공사의 감사패를 받았다.병원측은 "이번 수상은 공사가 추진중인 국내·외의의료관광 상품개발에 적극적으로 협력함으로써 한국의료관광의 위상 제고에 크게 이바지함을 인정 받은 것"이라고전했다.한편 인하대병원은감사패 수상을 바탕으로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공사와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할방침이다.특히중국과 러시아, 미국, 일본 등을 상대로 의료관광 팸투어를 비롯해폐암센터 국제심포지엄 및 의료관광 국제포럼 등의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정상체중이면서 당뇨병을 가진 경우 수술로써 당뇨병을 완치할 수 있게 됐다.인하대병원 허윤석 교수는 1년 6개월 전에 당뇨를 일으켜 매일 인슐린주사를 맞으면서도 혈당 도절이 어려운 환자를 대상으로 십이지장과 소장의 시작 부분에 음식이 통과하지 못하도록 하는 수술을 실시했다.그 결과, 현재 이 환자는 인슐린 투여를 중단한 상태이며 혈당검사없이 일반식사와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허 교수의 수술법은 이른바 Y자 모양의 수술. 즉 십이지장의 시작 부위에서 3~5cm 아래를 막고 위장 아래 3cm 부분에서 소장으로 연결한다 그리고 남아있는 십이지장 및 소장의 시작부는 다시 아래쪽 소장에 연결하는 방법이다.이 수술법은 고도비만이면서 당뇨병 환자에 많이 시술되는 위 절제술에 비해 많은 장점을 갖고
치료사례47세 남자 환자 체중 86kg, 키는 176cm로서 BMI는 27.8 kg/m2 로 비만 경구혈당강하제로 혈당조절 시도하였지만 계속 증가 Comment47세 남자 환자로 7년 전에 당뇨병으로 진단받았다. 체중은 86kg 이었고. 키는 176cm로서 BMI는 27.8 kg/m2 로 비만하였다. 환자의 부모가 모두 당뇨병이었다. 환자는 3년 전부터 경구혈당강하제를 사용하여 혈당을 조절하였지만 당화혈색소가 8.5 % 정도로 유지되어 경구약제의 용량을 계속 증가하고 있었다. 최근에 검사한 공복혈당은 146 mg/dl, 식후 2시간 혈당은 159mg/dl 이었고, 당화혈색소는 8.2%였다. 당시 식사와 운동요법을 시행하면서 하루에 아마릴 4mg qd, 메트포르민 750 mg bid,
▶ 일시 : 2009. 7. 28(화) 오후 1:00 ~ 2:00▶ 장소 : 인하대병원 3층 대강당▶ 문의 : 대외협력홍보실(032-890-2800)
인하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영모교수가 세계적인 인명사전 발행기관인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The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의 ‘TOP 100 HEALTH PROFESSIONALS 2009’에 선정됐다.
치료사례47세 남자 환자 체중 86kg, 키는 176cm로서 BMI는 27.8 kg/m2 로 비만 경구혈당강하제로 혈당조절 시도하였지만 계속 증가 Comment47세 남자 환자로 7년 전에 당뇨병으로 진단받았다. 체중은 86kg 이었고. 키는 176cm로서 BMI는 27.8 kg/m2 로 비만하였다. 환자의 부모가 모두 당뇨병이었다. 환자는 3년 전부터 경구혈당강하제를 사용하여 혈당을 조절하였지만 당화혈색소가 8.5 % 정도로 유지되어 경구약제의 용량을 계속 증가하고 있었다. 최근에 검사한 공복혈당은 146 mg/dl, 식후 2시간 혈당은 159mg/dl 이었고, 당화혈색소는 8.2%였다. 당시 식사와 운동요법을 시행하면서 하루에 아마릴 4mg qd, 메트포르민
인하대병원에서 알레르기 비염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한 치료 및 예방법에 대해 소아청소년과 김정희 교수가 무료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일시 : 2009년 7월 8일(수) 오후 2~3시▶ 장소 : 인하대병원 3층 강당▶ 문의: 대외협력홍보실 032) 890 - 2800
폐암을 진단에서 치료까지 최단시간에 진행할 수 있는 원스텁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리닉이 인하대병원에서 26일 오픈했다. 인천, 경기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여는 폐암클리닉은 초정밀 장비인 자가 형광 기관지내시경, 협대역 영상과 저선량 CT 스캔 등을 이용한 폐암 조기발견 시스템을 마련하여 조기진단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인하대병원(병원장 박승림)이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실시한 암조기검진기관 평가에서 전 부문 최고 점수(“A”)를 획득하는 등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암조기 검진기관 평가는 각 검진기관으로부터 시설, 인력, 장비와 질관리 및 정도관리활동, 수검자 만족도, 암검진의 정확도 등에 대한 자료를 취합하여 관련학회 및 암검진기관질평가위원회의 자문과 중앙암등록본부의 평가 및 국가암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발표하게 된다.5대암(위, 간, 대장, 유방, 자궁경부)에 대해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는 작년 1월부터 8월까지 검진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영상의학과 검사, 수검자의 만족도 등 총 10개 평가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고려대와 동아대가 지역임상시험센터에 마지막으로 승차해 전국에 총 14개 센터 선정이 마무리됐다.국가임상시험사업단은 30일 2009년 추가 지역임상시험센터에 고려대와 동아대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2개 병원은 임상시험 시설 및 장비 등 인프라 구축을 위해 연간 10억 원 이내로 5년간 총 40억 원의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선정은 4월 10일부터 22일까지 11개 대학병원을 대상으로 서면평가, 구두평가, 현장평가가 실시됐다. 특히 주관기관의 임상시험 수행 역량, 전담인력 확보수준, 특성화 및 전문화를 위한 계획, 예산편성, 안정적 운영을 위한 시스템, 지역적 기여도, 산업적 파급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보았다고 사업단은 밝혔다.신상구 사업단장은 "다국가 임상경험이 짧은 한국이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