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이경희 교수가 국제의학 관련 유명잡지 논문발표에 이바지한 공로로 영국 캠브리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국제인명센터로부터 국제 펠로우십 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EGFR 돌연변이 음성 폐암환자에 대한 이레사 등의 표적항암제 효과 논란에 이정표가 될만한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종양내과 김동완 교수팀이 EGFR 표적항암제와 기존 항암제 치료를 비교한 11개 임상시험을 메타분석한 결과, EGFR 돌연변이 음성 폐암 치료에는 기존 세포독성 항암제가 표적항암제 보다 효과적이라고 JAMA에 발표했다.국내에서 발병하는 폐암의 60%는 EGFR돌연변이 음성, 나머지 40%는 양성 환자다.분석 결과에 따르면 기존 세포독성 항암제가 EGFR 표적항암제 보다 암의 진행속도를 늦췄으며[무진행 생존기간(중앙치) 6.4개월 대 4.5개월], 종양 크기도 더 많이 줄어들었다(반응률 16.8% 대 7.2%).이러한 결과는 이들 항암제를 1차나 2차 치료제로 사용했을
제7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서울대 예방의학교실 유근영 교수가 홍조근정훈상을, 고려대 혈액종양내과교실 김열홍 교수와 고신대 간호학과 태영숙 교수가 각가 근정포상을 받았다.유근영 교수는 아시아태평양암예방기구(APOCP)의 초대 사무총장으로서, 현재 8년째 임기를 수행하며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전역의 암 예방 및 관리를 위해 노력해 온 업적을 평가받았다.김열홍 교수는 2013년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맞춤형 암 치료를 위한 유전체 연구를 선도했으며, 태영숙 교수는 환자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선 노력을 인정받았다.
▲ 한양대학교의과대학△의학교육과교실주임 박훈기 교수 △의학과장 이오영 교수 △병리학교실주임 오영하 교수 △진단검사의학교실주임 김덕언 교수▲ 한양대학교병원△내과학교실주임 겸 내과장 최호순 교수 △소화기내과장 윤병철 교수 △혈액∙종양내과장 이영열 교수 △소아과학교실주임 겸 소아청소년과장 이영호 교수 △류마티스내과장 성윤경 교수 △마취통증의학과교실주임 겸 마취통증의학과장 김동원 교수 △병리과장 백승삼 교수 △핵의학과장 최윤영 교수 △직업환경의학교실주임 겸 직업환경의학과장 송재철 교수 △재활의학과장 이규훈 교수 △세포치료센터소장 김승현 교수 △약물개발연구원장 강주섭 교수 △조혈모세포이식센터소장 이영열 교수▲ 한양대학교구리병원△진단검사의학과장 백
보령제약(대표 최태홍)과 한국암연구재단(이사장 김병국)이 공동 제정 시행하고 있는 보령암학술상 제13회 수상자에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종양내과 강윤구 교수가 선정됐다.강 교수는 위장관기질종양(GIST)에 대한 국내 및 국제 연구, 교육을 선도하며 최근 새로 정립된 이 질환에 대한 최선의 진단과 치료가 우리나라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자리잡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시상식은 11일 오전 서울대학교 삼성암연구동에서 진행되며, 강 교수에게 상패와 상금 3천만원이 수여된다.
◆ 의료원△ 어린이병원장 한상원 △ 안이비인후과병원장 이성철 △ 의학도서관장 이우정◆ 보건대학원△ 국민건강증진연구소장 지선하▲ 의과대학△ 의예과 부장 박용범▶ 주임교수△해부학교실 김명희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김건홍 △생리학교실 이영호 ▲약리학교실 이민구 △병리학교실 조남훈 △미생물학교실 신전수 △환경의생물학교실 박순정 △정신과학교실 남궁기 △소아과학교실 유철주 △안과학교실 김응권 △비뇨기과학교실 한상원 △가정의학교실 인요한 △핵의학교실 이종두 △마취통증의학교실 신증수▶ 연구소장△유전과학연구소 김경섭 △내분비연구소 이은직 △폐질환연구소 김형중 △장기이식연구소 김명수 △뇌연구소 장진우 △시기능개발연구소 김찬윤 △희귀난치성 신경근육병 재활연구소 강성웅 △비뇨의과학연구소 한상원 △면
한양대학교병원 신경외과 백광흠 교수가 지난 2월 15일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계단강의동에서 진행된 ‘제9차 대한척추종양연구회 학술대회’에서 대한척추종양연구회 화장으로 선출됐다.대한척추종양연구회는 대한 암학회 산하 분과 연구회로 2010년 창립되었으며, 신경외과, 정형외과, 방사선종양학과, 혈액종양내과 등 소속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비급여인 선택진료비가 올해 하반기부터 단계별 축소, 2017년 건강보험 제도로 전환해 병원계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또한 상급병실료는 일반병상을 4인실로 확대하고 2015년까지 70%대로 의무 적용한다.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11일 오전 10시 세종종합청사에서 고용노동부 및 여성가족부와 함께 2014년도 업무계획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3대 비급여(선택진료비, 상급병실료, 간병비)는 예상대로 올해 하반기부터 2016년까지 폐지 또는 대폭 축소돼 사실상 건강보험으로 전환한다.복지부는 2012년 현재 선택진료비 1.3조원, 상급병실료 1조원, 간병비 2조원 규모로 추정하고 있다.이중 선택진료비의 경우, 병원급 총 진료수익의 약 6.5% 규모로 전체 총액 중 상급종합병원 70.5%, 종합병
◆ 의료원◇ 대외협력실장: 최재욱 교수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육수련실장: 김병수 교수 (안암병원 혈액종양내과)◇ 정보전산실장: 박종웅 교수 (안산병원 정형외과)◇ 연구부처장 : 최상현 교수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임기: 2014년 1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까지(2년간)◆ 고대안암병원◇ 진료부원장 : 박종훈 교수 (안암병원 정형외과)◇ 연구부원장 : 이상헌 교수 (안암병원 재활의학과)◇ 기획실장 : 김신곤 교수 (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교육수련위원장 : 이성호 교수 (안암병원 흉부외과)◇ 적정진료관리위원장 : 손장욱 교수 (안암병원 감염내과)- 임기: 2014년 1월 20일부터 2016년 1월 19일까지(2년간)◆ 고대구로병원◇ 진료부원장
흡연하면 폐암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데 그 원인은 유전자가 변형되기 때문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박근칠 교수는 국내 편평상피세포 폐암 환자 100여명의 유전체 전부를 미국 브로드 연구소와 공동으로 분석해 이 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Journal of Clinical Oncology에 발표했다.이번 연구결과에서는 또편평상피폐암 환자의유전자 변형에는인종 차이가 별로 없다는 사실도 확인됐다.이번 연구에 참여한 폐암환자는 총 104명. 이들 가운데 99명이 약 22년간 담배를 피웠으며 흡연 경험이 없는 환자는 5명이었다.폐암환자의 96%(100명)에서 유전자 변형이 발견됐으며 인간 유전자 총 2만여개 가운데 400개에서 변형이 발생했다.특히 대표적인 종양 억제 유전자인 TP
국내 유방암환자의 36%는 40대 여성이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만 18세 이상 여성의 유방암 수술 실시 의료기관 대상으로 유방암 적정성 평가를 실시한 결과를 17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40대가 1,658건(36.2%)으로 가장 높았으며 30대에서도 457건(10.0%) 발생했다.서양 여성의 호발 연령이 60대임을 감안할 때 우리나라의 유방암이 상대적으로 젊은 연령에서 나타나는 만큼 조기 검진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6개월(2012년 7월~12월)의 진료 데이터에 대해 160개 기관의 4,574건을 대상으로 총 17가지 지표를 종합해 산출한 결과, 등급이 산출된 99개 기관 가운데 1등급은 72개 기관으로 전국에 골고루 분포한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상급종합이 9
삼성서울병원은 혈액종양내과 박근칠 교수팀(삼성암의학연구소장)이 국제 암 유전체 컨소시엄(ICGC, International Cancer Genome Consortium) 산하 폐암프로젝트에 참여한다.ICGC는 암의 유전체적 특성을 밝혀내기 위해 세계 석학들이 참여해 활동 중인 연구단체로, 관련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능력, 업적 등을 인정받아야 가입이 가능할 정도로 엄격함과 권위를 자랑하고 있다.박 교수는 “전 세계 연구자들과 활발한 학문적 상호 교류뿐만 아니라 ICGC의 여러 방면에서 의견 개진의 기회를 확보함으로써 국내 폐암 연구의 글로벌화에도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분당서울대병원 병리과 정진행 교수가 지난 10월 26~30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제 15회 세계폐암학회에서 발간된 단행본 ‘폐암의 ALK 유전자 진단법(IASLC Atlas of ALK Testing in Lung Cancer)’에 저자로 참여했다.세계폐암학회가 주관한 ‘폐암의 ALK 유전자 진단법’발간에는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전 세계 13명의 병리의사와 종양내과의사가 참여하였으며, 정진행 교수는 이 중 유일하게 한국인으로써 저자에 이름을 올렸다.
"환자가 매우 많은대 형 종합병원에서의 암치료는 세밀하지 못합니다. 3단계 심층진료라는 최적의 시스템이 필요합니다."안양샘병원, G샘병원, 여성샘병원 등을 보유한 효산의료재단 이대희 대표이사(혈액종양내과 전문의)가 전인적 암치료를 위해 도전장을 내밀었다.이 대표는 얼마전 암치료를 특화시킨 G샘병원을 경기도 군포에서 오픈하고 혈액종양 전문의로서 그동안 축적해 온 노하우를 펼칠 계획이다.환자의 최적화 진료를 위해 이 대표는 3단계 심층진료시스템, 즉 ‘의료진 담당 환자수 최소화’, ‘환자와의 충분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30분 진료 원칙 수립’, ‘통합전인치유’ 등이다.2007년 국내 최초로 도입된 ‘통합전인치유 시스템’은 첨단 현대의학과 한의학, 보완/대체요법 등과 심리치료 프로그램까지 운
지난 달 11일 한국노바티스가 개최한 ‘골수증식성종양 전문가 포럼’에서 국내 희귀혈액암 골수섬유증 환자 40여명을 대상으로 한 자카비의 임상결과가 처음으로 공개됐다.2012년 9월부터 국내 12개 의료기관에서 평균 7.6개월간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평균연령은 66세였으며, 골수섬유증 유병기간은 22.3개월이었다. 대부분의 환자가 중증도-2(62.2%)와 고위험군(13.5%) 환자였으며, 중증도-1 및 저위험군 환자도 일부 포함 되어있었다.치료 결과, 74.2%의 환자에서 비장의 크기가 35% 이상 감소했다.임상결과 발표를 맡은 화순 전남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김여경 교수는 “자카비 치료를 받은 국내 환자들에게서 글로벌 임상연구 COMFORTⅠ, Ⅱ 와 마찬가지로 치료제의 내약성 및 뛰어난 치료효과를
최근 삼성서울병원이 토요 진료에 들어간데 이어 가톨릭의료원 산하 8개 병원들이 일제히 평일 진료 수준까지 토요일 진료를 확대하는 등 대형병원들의 생존 몸부림이 가속화되고 있다.이들 병원들은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사실상 경영 위기와 시기가 맞물려 있다는 점에서 병원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가 주목된다.가톨릭의료원 산하 여의도 성모병원은 최근 토요 진료를 확대하기로 결정하고 단계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했다.이에 따라 여의도 성모병원은 우선 호흡기내과, 혈액종양내과, 정신건강의학과에 한해 이뤄지던 토요 진료를 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내분비내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등 11개 과로 확대해 운영하기로 했다.나아가 토요 진료 수준을 높이기 위해 선택진료도 계속해서 확대, 조
▲혈액종양내과장 최정혜 교수 ▲심장내과장 김순길 교수 ▲성형외과장 최승석 교수 ▲내과장박용수 교수 ▲소화기내과장 은창수 교수 ▲피부과장 김정수 교수 ▲마취통증의학과장 조상윤 교수 ▲병리과장 오영하 교수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진단검사의학과와 혈액종양내과 연구진이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개최된 ‘2013년 제18차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부분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국립암센터 진단검사의학과 공선영, 심효은 연구팀의 “Hematopoietic Progenitor Cell Counts is a Useful Indicator to Determine Appropriate Time for Peripheral Blood Stem Cell Collection”이라는 연제가 포스터 부분 우수연제로 선정되었다.진단검사의학과 김서연 연구자는 혈액종양내과 엄현석 박사의 지도하에 “Early Posttransplantation Natural Killer Cell Count as a Pr
건국대병원 대장암센터는 오는 14일(토) 12시부터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2013 건국 국제 대장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암센터 종양내과 전문의인 정기영 박사와 일본 동경 왕실병원인 궁내청(宮內廳)병원 진료부원장이자 외과전문의인 아카수(Takayuki Akasu) 박사를 비롯해 국내외 대장암 전문가가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심포지엄은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4점이 부여되며, 사전등록은 9월 11일(수)까지로 전화(02-504-4685)를 통해 신청하거나 이메일(2013kiccs@gmail.com), 팩스(02-504-2704)로 이름(국문, 영문), 의사면허번호, 소속(국문, 영문), 전화번호를 기재해 보내면 된다. 문의사항은 전화(02
▲진료부원장 김성▲연구부원장 홍성화▲내과장 민용기▲소화기내과장 이풍렬▲내시경실장 김영호 ▲순환기내과장 권현철▲호흡기내과장 정만표▲내분비대사내과장 정재훈▲신장내과장 허우성▲혈액종양내과장 안명주▲감염내과장 백경란▲알레르기내과장 이병재▲류마티스내과장 차훈석▲외과장 이석구▲소화기외과장 최동욱▲혈관외과장 김동익▲소아외과장 서정민▲유방내분비외과장 김지수▲이식외과장 김성주▲흉부외과장 김진국▲심장외과장 전태국▲폐․식도외과장 김진국▲정형외과장 심종섭▲신경외과장 신형진▲성형외과장 방사익▲산부인과장 김병기▲안과장 강세웅▲이비인후과장 손영익▲비뇨기과장 이현무▲소아청소년과장 구홍회▲신경과장 김병준▲